사당역 정류장에서 777을 타고 지지대 고개, 골사그네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프랑스군 참전기념비를 끼고 광교산 수원 둘레길에 들어섰다. 광교헬기장 근처 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상광교 마을회관으로 하산하여 54번을 타고 우만동 4단지 정류장에서 7000번으로 환승하여 사당역에서 하차하여 귀가를 하였다.
담장에 이쁘게 피어 있는 능소화
큰 멸치로 국을 끓였읍니다 제주도에서는 멜국이라고 합니다.
비가 온다고 하여 우산이랑 우비를 챙기고 오랫만에 우면산 소망탑을 다녀왔다. 한동안 거의 매일 아침운동을 하였던 곳이었는데 한번 안하게 되니 끈기게 되버렸다.
말년 휴가를 나와 오늘 부대복귀, 다음주 화요일 2016년 8월 2일 전역예정인 아들을 위한 밥상이다. 밥하고 고기굽고 세팅만 했다. 누구를 위해 밥상을 차린것은 난생 처음이다. 아침부터 소 한마리를 잡았다.
오늘의 저녁은 옥수수 입니다. 원산지는 청정지역 제주도에서 재배 되었습니다. 솔직히 강원도 옥수수보다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