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9 국민안전처에서 폭염경보를 알리는 날, 이날 나는 청계산에 있었다. 오랫만에 고등학교 동창들과 등산을 하였다. 잣나무 숲은 시원함을 주었다.
시원한 미역오이냉국, 부추전, 깍두기와 달걀 이 정도면 비올때 훌륭한 술안주다.
감자수제비 동태전 먹을만한 음식이다.
오늘의 저녁 갈비탕이다. 반찬없이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지인들이랑 먹는 참치회 맛은 일품
오는 2016년 7월 17일은 재경현악회 정기산행일과 더불어 초복날이다. 그리하여 회장님이 관악산 등산후 뒷풀이 장소로 몸보신도할겸 풀장집을 정하신것 같다. 재경현악회(오현고등학교 동문산악회)는 몇년동안 풀장집에서 시산제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