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서울에 비가 오더니 지금 제주도에 비가온다. 서울과 제주 기온차이가 10도 차이가 나더라. 17도 27도... 제주도에도 이 비가 그치면 가을로 들어설껀가? 어제 서울공항은 지연출발로 짜증이나더라. 아래사진은 오늘 아침부터 올레길 4코스를 걸으면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2016.8.9 아침6시에 집에서 나와 사당역까지 걸었다. 더워서 그런지 걷는사람들이 간간히 보일뿐 많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김밥을 싸고 딸하고 우면산을 가기로 하였다. 우면산 소망탑을 거처서 사당역까지 갈까하다 폭염에 무리하면 안될 듯 하여 우면산 둘레길, 사당역까지 가기로 결정 하였으나 대성사를 지나니 딸이 힘들어한다. 마땅히 쉬면서 도시락을 먹을 장소가 없어 범바위를 지나 정자에 한동안 쉬다가 집으로 회기, 방배역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담장에 이쁘게 피어 있는 능소화
대성 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는 가산디지털센터역 5번출구에서 걸어가면 된다.
초복날 관악산에 다녀왔다. 어제 내린 비로 계곡에 물이 너무 좋았다. 과천 정부종합청사역 7번 출구로 문원폭포를 가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