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9 국민안전처에서 폭염경보를 알리는 날, 이날 나는 청계산에 있었다. 오랫만에 고등학교 동창들과 등산을 하였다. 잣나무 숲은 시원함을 주었다.
6년만에 옥상에 올라갔다.제주에 가면 이런식으로 집을짓고 싶다.건축비가 얼마가 들지 모르지만 꿈은 꾸라고 있는것이다.
매년 6월이 되면 이어도산악회에서는 자리물회를 먹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제주 향토음식인 자리물회를 호암산 산림욕장에서 먹었습니다. 트레킹 코스 : 서울대입구광장~호압사~석수역 대중교통: 서울대 입구역, 관악구청역 에서 하차하여 3번 출구로 나와 관악구청 버스정류장에서 5517버스를 타고 벽산아파 트 1단지 호압사 입구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인연이 만날 땐 꽃으로 만났다가 인연이 헤어질 땐 낙엽으로 저물지요 오는 사람은 석달열흘 오더라도 가는 사람은 하루 아침에 가더이다.
제주에 돌담을 이런식으로 만들면 어떨까?
양재천을 걷다가 만난 꽃입니다. 황금달맞이, 붉은기린초, 샤스타데이지 꽃들의 주변에 아름답게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