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약수터에서 방배역까지 걷기

2016. 8. 7. 16:20사진 이야기/Landscape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김밥을 싸고 딸하고 우면산을 가기로 하였다.
우면산 소망탑을 거처서 사당역까지 갈까하다 폭염에 무리하면 안될 듯 하여 우면산 둘레길, 사당역까지 가기로 결정 하였으나 대성사를 지나니 딸이 힘들어한다. 마땅히 쉬면서 도시락을 먹을 장소가 없어 범바위를 지나 정자에 한동안 쉬다가 집으로 회기, 방배역에서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