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정유년 해돋이를 보러 딸과 함께 우면산에 올랐으나 안개로 인하여 해뜨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려 와야만했다. 6시30분경 집에서 출발하여 우면산 소망탑에 도착하니 발디딜 틈도 없이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었다.
정유년 새해에는 모든 근심을 버리고 희망차게 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내 평안하세요. 2016년 9월, 제주도 성산일출봉 해돋이...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광치기 해변에서.
따뜻한 나라, 바람불어도 좋은날 어김없이 오늘도 해는 뜨고...대설, 아버님 기일
제주도 집으로 들어가는 길, 올레... 동백나무, 동백꽃은 마당에 떨어져 있고, 돌담 옆에 피어있는 바위솔
제주도 올레에 피어있는 바위솔이다. 바위에서 자라고 솔방울 같은 모양이라는 뜻의 이름이다. 이명 : 지붕지기, 와송(瓦松) 바위나 모래땅 또는 오래된 지붕 위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동백나무 꽃이 올레에 많이 떨어져 있다.
따뜻한 제주, 바람불어 그렇게 따뜻하지도 않은 제주 첫날... 어제 출발전 김포국제공항 계류장 풍경 도착 제주공항 우리집 한라봉 마당에 있는 동백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