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조절을 위한 수표교
수표교, 水標橋 서울유형문화재 제18호로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장충단공원에 있다. 원래 청계천 2가에 있었으나 1958년 청계천 복개공사를 시작하면서 철거하여 처음으로 옮겼다가, 1965년에 이곳으로 옮겨 세웠다. 다리 길이는 27,5m에 폭 7.5m, 높이4m이며. 재료는 모두 화강석이다. 교각 하부는 물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마름모꼴로 만들었다 물길을 건너는 통로로서뿐만 아니라 홍수의 조절을 위하여 수량(水量)을 재는 구실도 하였던 중요한 다리이다. 청계천의 수위를 측정하여 홍수에 대비하였다. Designation: Seoul Tangible Cultural Property No. 18 Period : Early Joseon (King Taejong King Sejong) Location : 197..
2018. 2. 11.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