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상모리 셋알오름에서 본 풍경 섯알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있는 오름으로 일제동굴진지가 있고 오름 정상에는 일제 강점기의 고사포 진지가 있다. 송악산 둘레길방향에서 보면 형제섬도 보인다. 일본군이 1944년 말부터 대정읍 ‘알뜨르’ 지역을 군사요새화 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시설들이 많이있다. 대정 모슬포 공군기지 일제동굴진지내 개구리 일제고사포진지 △박음지 △형제섬 △송악산 군산 형제섬
2017.9.30 아침에는 성산일출봉 해돋이를 보고 능선이 아름다운 용눈이오름을 찾았다. 오름 중에서도 제주도 용눈이오름은 가장 풍광이 뛰어난 오름으로 유명하다. 용눈이오름에 오르면 지미봉, 우도, 성산일출봉, 한라산, 다랑쉬오름 등이 모두 보인다. △성산일출봉 △용눈이오름 억새풀 △지미봉 △성산일출봉 △우도 △다랑쉬오름
2017. 9. 30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해뜨는 시간을 검색하여 보니 6시27분이다. 일출시간에 마추어 제주도 성산 광치기해변으로 향하였다. 금일 아침에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해변에서 촬영한 대한민국 최고의 해돋이 입니다.
2017.9.23 벌초시기는 보통 처서부터 추석 전이다. 추석 보름전이라 생각하면 좋다. 원래는 저번주에 벌초날짜를 잡았는데 태풍 탈림으로 인하여 일주일 연기가 되어 오늘하였다. 아침에 잔뜩 흐린날씨였지만 벌초하기에는 좋았다. 제주도에서는 음력 팔월이 되면 일가(一家)가 모여 벌초를 하는데 이를 “소분(掃墳)한다”, “모듬벌초한다”라고 부른다. 우리 일가 모듬벌초는 내일이다. 추석 전에 소분을 안 하면 조상이 덤불을 쓰고 명절 먹으러 오기 때문에 반드시 추석전에 해야한다. △벌초기계, 예초기로 동생들이 벌초하는 모습입니다. △숙대낭 표준어로 뭐지요? △11자리 벌초를 끝내고 점심식사
아침에 비가 내리더니 오후는 맑은날씨 내일 모레 이틀간 벌초다.
2017.9.21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오늘은 제주 올레길 10코스를 걸어보자 생각하고 집을 나섰다. 화순 금모래 해변까지 걸었으니 그곳이 출발인데 안덕농협 근처까지 가면 시작인데 ㅠ_ㅠ 올레길 9코스 까지 걸었다 : http://etimes.tistory.com/m/103 그런데 남원읍을 지나 하늘을 보니 먹구름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 하여 남원읍 의귀리로 코스 변경... 아니나 다를까 농원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더라. 하루종일 남원읍 의귀리에서 보냈다. ▽아래 사진은 추석전 마지막 수확하는 황금향, 그리고 제주도 농가의 흔한 풍경(?)이다. △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