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사는 불광동에 있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도심속에 거대한 절이 있었다.
"'우리 삶의 불평등, 그 시작은 땅과 집'이었고, 오늘날 주요국들 '불평등의 경계선은 소득이 아니라 부동산 소유 여부'가 됐다."
2017. 10. 29.(일) 과천 서울대공원, 서울랜드의 가을 코스모스
고성리바다, 세스거니에 다녀왔다. 12물이라 오후 3시에 갔는데 물이 봉봉(?)하여 톳하고 보말채취, 성산일출봉 사진만 찍고 왔다. 광치기해변과 섭지코지 중간, 세스거니는 어릴때 코생이, 어랭이를 낚던 곳이다. 어쩌다가 복어를 낚으면 던져버리기도 했지.
집 뒤에 수령이 100년은 족히 넘을 동백나무가 집에 있다. 어머님께 여쭈어 보니 3, 4대는 지났다고 한다. 고성 오일시장 풍경 오일장에 가니 동백나무 씨를 사는 사람이 있었다. 1kg에 5,700 에 팔았나? 상인 할머니 말솜씨가 보통이 아니었다. 어머님께서는 동백나무 씨앗을 팔고 손주 용돈을 주신다. 동백기름 효능은 예전에 부녀자들이 머리에 바르고 기침이나 천식에 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대정읍 상모리 남제주 강병대교회 한국전쟁 당시 모슬포에 육군 제1훈련소가 정식으로 설치되면서 훈련 장병들의 정신력을 강화하기 위해 훈련소장인 장도영 장군의 지시로 건립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