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녁은 추억의 돈까스, 예전에는 경영식집이 있어서 먹곤했다.솔직히 생선까스가 난 맛이 있다.
요즘에 먹는 반찬들 된장국, 오이지무침, 계란장조림, 황태콩나물국,꽈리고추조림...
된장국인지 된장찌게인지 모르겠다. 맛은 그럭저럭 좀짜서 된장찌게같다.
국이 없으면 밥을 먹어도 밥을 먹은것 같지가 않다. 술을 마시고 난 다음에는 속풀이를 하기 위해서라도 꼭 있어야 한다. 황태와 콩나물 두부와 에호박, 양파등을 넣어서 만든 황태콩나물 해장국은 너무좋다.
2016. 6. 23 저녁식사 훈제오리 명이나물말이와 함께 술한잔 명이나물 맛이 색달랐다.
멸치 김치볶음 만들어 보았다. 신김치를 송송 썰고 멸치와 다진마늘, 생강, 소고기 다시다, 설탕,고추 그리고 대파를 썰어 넣어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