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3 제주에서 팔순 노모가 보낸 김장김치다. 제수씨가 친정집에 가서 20포기 배추를 가지고 왔다고 한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요즘 자주 먹는 라면이다. 미역을 넣고 끓이다가 라면스프와 파를 넣는다. 맛이 깔끔하고 개운하다. 해장에도 좋다.
2017. 1. 2 저녁 2017년 새해 떡국이다. 아내가 만들어준 떡국이 역시 최고다.
조류독감(AI)로 인해 닭이 살처분 되면서 달걀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내년은 닭의 해인 정유년이다. 정부의 무능함..
2016. 12. 24 이제는 김밥 만들기 선수가 되어가는 듯하다. ㅋㅋ 계란한판이 아무리 비싸도 김밥에는 계란이 들어가야 한다. 누가 만든 김밥인지 비쥬얼도 좋다. 맛? 먹어봐사 알주게. ㅋㅋ
청계산 등산후 뒷풀이 하기 좋은집 한방오리백숙을 먹을려면 이곳에서 꼭 드셔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