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5 우이동 북한산자락에 민물장어를 파는 가게가 몇곳이 있는데 이집을 유난히 자주가게 되더라 이제는 단골집이 된듯하다. 새우장, 더덕도 먹을만 하다. 미워하지 말고 잊어 버려라 .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 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

- 경천애인. 애인은 하늘에 있다. 땅에는 마눌님 뿐이니 너의 최선을 다해라. ... 요즘 주로 먹는 반찬이다. 맛은 모르고 마눌님이 주는데로 먹는다. 그런데 나는 왜 반찬이 소주안주로 보일까? △새우, 그냥 껍질째 먹기가 그렇다. △양파, 많이 먹을려고 노력중이다. △어머님이 제주도에서 보내주신 양배추 △한번에 많이 만들어 놓고 먹을 많큼만 냉동실에서 꺼내 주는 듯 하다. △오뎅, 어묵 이젠 서서히 질려간다. △멸치볶음..아주 좋다. △황태구이... 난 매운걸 싫어 하는데 ㅠ_ㅠ

2018년 3월 24일 이어도산악회 시산제 준비를 하기 위하여 가산동에 위치한 명가순대국에 다녀왔다. 작년에도 사장님이 제주도 돔배고기를 공수 받아 가게에서 삶아 준비를 하여 주셨다. 이어도산악회 회원분들을 위하여 80여명의 음식을 만들어 주신다는게 보통은 아니다. 올해 시산제는 향토음식으로 마농지를 해주신다고 한다. 마농지 먹구졍 하신분은 내일 아침 10시에 사당역 6번출구로 오시라. △마농지..먹어봐사 맛을알주

지인에게 개복숭아 효소 액기스를 선물받아 마셔본다. 개복숭아는 잎과 꼭지를 깨끗하게 손질하여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생으로 먹거나 과실주 혹은 액기스로 만들어 먹는다.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변비예방에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기침을 완화시켜줘 천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택에 있어 포기는 필수다. 선택은 가치에 의해서 해야한다. 뭘하든 무엇을 하든 당신 위주로 선택하여 결정을 해야한다.

제주도 모슬포, 대정읍 하모 수눌음식당에서 먹는 방어회 세트메뉴가 70,000원인데 국수와 매운탕 방어지리, 방어조림이 나왔다. 큼직하게 썬 방어회와 뽈살이 맛은 일품이었다. 친구들과 함께해서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