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8일 일요일 간추린 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 9. 8. 08:14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9월8일 일요일 간추린 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뉴스 보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뉴스를 요약하였습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히 하는 자료가 되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9월08일 일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역대 5위급' 강풍 동반한 링링…서울서 제주까지 피해 속출..
7충남 보령에서 창고 외벽이 강풍에 날아가면서 70대 노인 1명이 숨졌고, 인천 공항철도 일부 역에 전기공급이 중단되면서 열차 운행이 지연됐으며, 강풍에 인천대교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檢 기소로 고심 깊어진 '대통령의 시간'…조국 임명 결단 숙고..
·9 개각에 따른 청문 정국의 핵이었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끝나면서 그야말로 '대통령의 시간'이 왔다.


■"불찰 컸다" 몸 낮춘 조국, 딸·자녀 문제엔 적극 반박..
조 후보자는 6일 오전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오늘 저는 진실되고 겸허한 자세로 위원님들의 질문에 성심껏 답변 드리겠다"며 여야 의원들의 도덕성·자질 검증에 임했다.


■비건, 북미협상 실패시 '韓日내 핵무장론' 거론…北中 동시압박..
북미 실무협상이 좀처럼 재개 조짐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협상 실패 상황의 위험성을 부각, 북한에 협상 재개를 촉구하는 한편 한일의 핵무장에 누구보다 민감하게 반응할 중국에 추가적 역할을 압박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민주당, 8일 최고위서 조국 검찰수사 대응 논의..“임명 가능성도”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일 국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검찰 수사 관련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외신 "닛산차, 한국시장 철수 검토"..불매 후 판매 급감..
닛산자동차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는 걸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닛산차, 지난달은 우리나라에서 고작 58만 팔렸습니다.


■장제원 의원 아들 음주운전 중 오토바이와 사고…면허취소 수준..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19)씨가 7일 음주운전 사고를 낸 사실이 적발됐다.음주측정 결과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내한공연 英밴드 '더1975', 태극기 밟은 사진 논란..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한 더1975의 보컬 매튜 힐리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 거울 앞에서 찍은 '셀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이모티콘과 함께 올렸다.


■"한국과 함께 살자"…혐한에 맞서 거리로 나온 日시민들..
이날 도쿄도(東京都) 시부야(澁谷)구 시부야역 광장에서는 일본 시민 등 약 300명(주최 측 추산)이 모인 가운데 한일 갈등을 계기로 혐한 감정을 부추기는 일부 매체들의 무책임한 태도를 규탄하고 한일 시민사회의 연대를 촉구하는 집회 '일한(日韓) 연대 액션'이 열렸다.


■'기밀누설 윤석열 처벌해야' 靑 청원 참여 20만명 넘어..
'기밀누설죄를 범한 윤석열 총장을 처벌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지난달 28일에 올라온 이 청원에는 7일 오후 3시 30분 현재 27만3천여명이 참여했다.


■LG전자 “삼성 8K TV는 기준 미달..우리가 진짜 8K”
LG전자가 삼성전자의 QLED 8K TV가 표준 규격에 못 미친다며 공격하고 나섰다. LG전자의 나노셀 75인치 8K TV와 삼성전자의 QLED 75인치 8K TV를 자사 부스에서 정면 비교하며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한 것이다.


■'노 재팬'에 항공권 가격↓.."일본→서울 편도 1만1천원짜리도"
한국에서 일본 여행 거부 운동이 확산해 한국과 일본을 잇는 항공편 수요가 급감한 가운데 일본에서 서울로 가는 1만원대 편도 항공권이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9월08일 일요일 헤드라인 뉴스❒


-태풍 ‘링링’ 서울 지났다…강한 비‧바람 지속...
-[프로야구전적]키움.한화.NC승리
-베트남의 조언 "콩푸엉, 유럽서 박지성-손흥민 되려면.."
-태국 언론의 불만, "니시노, 일본처럼 2선 플레이만 해"
-빚이 '528억'인데.. 유벤투스, 음바페-포그바-살라 노린다
-류현진, 한 차례 쉬어간다..PS전 3회 등판 예정
-류현진 포스트시즌 3선발도 위험? 美지역지 우려
-추신수, 볼티모어전 2안타 1타점..팀 승리 기여
-최지만, 무안타 2삼진 침묵.. 타율 .258 팀은 3연승 질주

-靑, '조국 부인 기소'에 "文대통령만 임명 알아"..'신중 모드'
-靑·與 압박에도 檢 조국 부인 기소..靑·與 vs 檢 갈등심화 불가피
-검찰-청와대, 돌아올 수 없는 다리 건넜다
-검찰,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 전격 기소…조사 없이 재판에
-조국, 부인 기소에 “검찰 의견 존중...소환없이 이뤄져 아쉬워”
-檢, 조국 부인 기소...이인영 “정치검찰의 복귀”, 나경원 “즉각 사퇴가 도리”
-검찰, ‘하필’ 조국 청문회날 부인 기소…딸 ‘동양대 총장상’ 위조 입증 자신감?

-정의당, 조국 지지키로 "어느 의혹 하나도 규명 안 돼"
-'조국 딸' 1저자 논문 취소.."정부 혈세 당장 환수는 어려워"
-자료 찢고 고성 난무하고…조국 청문회 '창과 방패' 대결
-與, 내일 긴급 최고위원 간담회..'檢수사' 대책 논의
-장관 후보자 7명 중 6명 보고서 채택 못해..공은 靑으로
-WP “美, 유엔 총회서 새로운 대북 압박 검토‥협상 거부에 좌절감”
-"美 지소미아 종료 우려, 신속한 합동정보작전 어려움 때문"

-'감감무소식' 북미 실무협상..."김정은, 정상회담 직행 원해"
-대마도 호텔 고위 관계자 고백 "비용 줄이려고 밤에는 전등도 Off"
-비건, 北에 협상복귀 촉구..韓日서 핵무장론 거론 가능성도 제기
-美 커들로 “미중 무역대표 전화 대화 잘 돼‥9월말 사전 협상”
-"한국과 함께 살자"…혐한에 맞서 거리로 나온 日시민들
-장제원 의원 아들 음주운전 중 오토바이와 사고…면허취소 수준

-도지사직 상실 위기 이재명..결국 '친형 강제진단'이 발목
-조현병 30대남, 구급차서 母에 칼부림..몸수색하고도 놓친 警
-내년 대통령 봉급 1985만원 책정..총리·부총리 각각 1539만원·1164만원
-불매운동 무섭네..일본 닛산자동차 한국서 철수할 듯
-외교부 대변인 "日 대화 거부하고 무역보복"…WSJ에 독자투고
-'다뉴브 참사' 100일…실종자 기다리듯 추모 공간 여전
-골 깊어지는 한·일 갈등..외신 무대로 전장 확대

-'노 재팬'에 항공권 가격↓.."일본→서울 편도 1만1천원짜리도"
-'대마 밀반입' CJ그룹 장남 구속…법원 "도주 우려"
-최순실 측 "파기환송심서 삼성 '말3필' 뇌물 무죄돼야" 주장
-판사 위협하고 경위 폭행..법정 '난장판' 만든 4명 집유·벌금
-롯데 팬 미국 할아버지, 극적 한국 잔류..성민규 단장 도움
-강남구청 직원, 부친명의 인감증명 아들에 발급·회수 비판 일어
-"대안 없이 이해만 구하나"..접경지 국방개혁 '부글부글'

-타이어 공기압 높이고 천천히..브레이크·배터리 점검필요
-쓰러진 행인 보고 달려간 버스기사..심폐소생술로 목숨 구해
-'세살배기 아들' 탄 음주운전 차량 전복..3명 경상
-10명 중 3명은 '가향담배'..달콤함에 가려진 담배 회사의 마케팅
-통영 강구안 계선주 파손돼 어민들 선박접안 못해 '발동동'
-성인 다섯중 한명은 '나홀로 추석'…직장인 45%는 연휴에 일해
-월 200만원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42명…최고액 월 210만8천원

-'제주 카니발 폭행 사건' 국민청원 20만 넘어
-'기밀누설 윤석열 처벌해야' 靑 청원 참여 20만명 넘어
- "北 30~40대 권력층 진입하면 큰 변화 일어날 것"
-내한공연 英밴드 '더1975', 태극기 밟은 사진 논란
-北 김정은, 태풍 링링 대비 비상확대회의 소집
-홍콩 송환법 철회에도 진통 계속…지하철역 폐쇄·최루탄 발사도
-홍콩경찰 '시위 원천봉쇄' 나서, 홍콩국제공항 정상운영

-캐리 람 "홍콩 청년들, 일국양제 중요성 몰라"
-'화웨이 쓰지 말라'는 美의 동맹국 압박에 中 강력 반발
-'중졸 학력·튀는 패션' 伊농업장관, 누리꾼 비난 표적
-인도 74세 할머니 쌍둥이 출산…병원 측 "세계 기록"
-"추석 전 마지막 주말인데.." 유통업계 '야속한 태풍'
-"폭우에는 일시 정지" 한 배달대행업체의 결단
-태풍 링링에 해인사·경기전 등 문화재 10곳 피해 속출

-태풍 링링에 해인사·경기전 등 문화재 10곳 피해 속출
-'여름보다 무서운 가을태풍 링링'..데워진 해수면이 에너지 공급
-아파트 지붕 덮개도 날린 태풍 '링링'…차량 6대 파손
-태풍에 목포 북항 피항한 3천t급 대형 크레인선 떠밀려
-감귤하우스 '폭삭'·정전되고 항공편 끊겨…제주 곳곳 태풍피해
-태풍 '링링' 영향 제주·전남 1만7천가구 정전…시설피해 속출
-태풍에 하늘길도 막혀…항공기 230여편 결항

-'링링' 강풍 역대 5위…빠른 북상에 폭우는 일부에만
-파주서 강풍에 뜯긴 골프연습장 지붕 패널에 맞은 60대 사망
-'링링' 강풍에 인하대병원 주차장 담벼락 무너져…버스기사 숨져
-강풍에 나무 날려 공항철도 단전…열차 운행 지연
-LG전자 “삼성 8K TV는 기준 미달..우리가 진짜 8K”
-8월 코스닥 하루 2%씩 '널뛰기'..10개월만의 최대 변동성
-안심MBS 발행탓, 연말까지 회사채시장 '빨간불'

[코스피]4.38P(0.22%) 오른 2009.13
[코스탁]1.84P(0.29%) 내린 631.15
[환율] 5.50원(0.46%) 내린 1194.50원


"모과", 

꽃말은 "유혹" 이다.

모과는 보통 향기가 좋아 애용하지만 봄에 피는 연한 홍색의 꽃과 수피가 아름다워 조경수로 흔히 쓰인다. 향나무, 주목나무처럼 천년 이상 사는 장수나무로 알려져 있다.

영명은 Chinese quince

모과는 세번 놀라게 하는데, 못생겨 놀라고, 향기가 좋아 또 놀라고, 너무 맛이 없어 놀란다고 한다. 
꽃말처럼 모과의 독특한 향기는 충분히 유혹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