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8일 목요일 아침 뉴스와 이슈 신문 브리핑

2019. 8. 8. 08:03세상 이야기/News & Issue

가을에 접어드는 절기 입추, 2019년 8월8일 목요일 아침 뉴스와 이슈 신문 브리핑입니다.

■일본이 예고했던 대로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시행령을 결국 공포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언제든 한국에 대한 수출을 규제할 수 있는 재량권을 손에 쥐게 된 건데, 우리 정부도 오늘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는 안건을 본격 논의합니다.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에 쌓인 백만 톤 넘는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려 한다고 국제 환경보호 단체, 그린피스가 주장했습니다. 일본이 오염수 유출을 강행하면 주변국, 특히 한국이 위험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일본이 도쿄 올림픽 기간 선수촌 식당에 원전 폭발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산 식재료를 쓰고, 성화봉송도 후쿠시마에서 시작, 심지어 올림픽 경기도 진행하겠다고 나서면서 심각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정부기관은 앞으로 중국업체의 통신·감시 장비를 아예 구매하지 못하게 됩니다.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와 ZTE, 감시카메라 제조업체 하이크비전 등의 제품 구매를 금지한다고 공지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이번에 방위비 분담금을 훨씬 더 많이 내기로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아직 협상 시작도 안 했는데 무슨 소리냐는 입장인데, 미국이 돈 더 내라고 압박에 나선 건 확실해 보입니다.

■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의 회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암살하려 총기를 샀다는 게시물을 올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일베 측으로부터 접속기록, 가입자 정보 등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글 게시자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열흘 동안 산 속에서 실종됐던 조은누리 양을 발견해 구조한 육군 32사단 박상진 원사가 충북경찰청으로부터 표창을 받았습니다. 조양을 찾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군견, 달관이에게는 15만 원 상당의 간식이 제공됐습니다.

■영상 콘텐츠를 찍어 올리는 유튜버, 즉 크리에이터는 한달에 얼마나 벌까요. 한국노동연구원이 지난해 10월에서 11월, 1인 크리에이터 협회 회원 25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조사해봤더니, 주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한 달 평균 536만 원을 번다고 합니다.

■구독자 2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꽁지가 "고속버스 안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며 가해자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자백을 받는 영상을 자신의 채널에 올렸습니다. 영상에는 꽁지가 범행 사실을 캐묻는 모습과 가해자가 이를 시인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이 많이 쓰는 공기청정기 35개가 성능 검사를 받았는데 이중 8개가 표시된 성능만큼 미세먼지를 제거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미세먼지나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핵심 부품인 필터에서 가습기 살균제로 알려진 CMIT, MIT가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SNS에선 직접 다이어트 제품을 이용하고 효과를 봤다는 체험기 영상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직접 가짜 체험기 영상을 만들어 유통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일반 식품을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처럼 홍보한 허위광고도 함께 적발됐습니다.

■커피에 버터를 넣어서 만드는 '방탄커피'라는 것이 있습니다. 총알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몸 안의 에너지를 지켜준다는 것인데요. 탄수화물은 적게 먹고 지방은 많이 먹는, 이른바 '저탄고지 다이어트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다이어트 효과도 별로 없을 뿐아니라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등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이스 피싱을 실시간으로 차단해주는 무료 앱을 만들었습니다. 문장 패턴 등을 분석해서 사기일 확률이 높으면 경고 음성과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오늘부터 'IBK 피싱 스톱' 앱을 다운받거나 스팸차단 앱 '후후'를 업데이트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복궁의 중심 건물로 국보 223호인 근정전의 내부가 오는 21일부터 한 달 동안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근정전은 왕의 즉위식과 문무백관 조회, 외국사절 접견 등 중요한 행사를 치른 곳으로 그동안 관람객들이 안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예약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경복궁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8호 태풍은 별 탈 없이 떠났지만 9호, 10호 태풍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9호 레끼마는 지금, 대만을 향하고 있고 10호 크로사는 일본 본토를 향하고 있는데요. 특히 레끼마는 이르면 주말부터 제주를 포함한 남부지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8월08일 목요일 간추린아침뉴스

■트럼프 "한국 방위비 분담금 더 늘리기 위한 협상 시작"
그는 "한국이 북한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미국에 현저히 더 많은 돈을 내기로 합의했다. 지난 수십년간 미국은 한국으로부터 매우 적은 돈을 받았지만 작년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에 따라 한국이 9억9천만달러를 지급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文대통령, 이르면 내일 개각…조국 법무 등 6∼7곳 장관급 인선
여권 관계자는 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청와대가 검증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개각 명단을 이낙연 국무총리와도 공유한 것으로 안다"며 "언제 발표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靑, 일본 대응조치에 신중모드…"방사능제품 관리 강화? 아직 말 못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7일 일본의 방사능 관련 제품에 엄격한 규정을 적용할 것인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정부가 공식 발표한 것 이외에 추진을 검토 중이라는 말도 할 수 없다"며 "정치권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다 포함한 것"이라고 말했다.

■日 정부 수출규제 28일 시행…3대 품목 외 추가제한 없어..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7일 관보를 통해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공포하고, 시행세칙 성격의 '포괄허가 취급요령' 개정안을 경산성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포일(7일)로부터 21일이 경과된 오는 28일 시행된다.

■독소조항에 '7광구' 30년째 방치..9년 뒤 일본에 넘어갈 수도..
모든 상황이 한국과 일본의 정부 승인이 없으면 진행이 안 되는 구조예요. JDZ(7광구) 구역에서 자원 개발을 못 하는 이유가 됐죠.협정이 끝나면 일본이 바뀐 국제법 판례를 내세워 7광구 대부분을 차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값싼돈의 시대' 또 온다…미국 따라 무더기로 금리인하 가세..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재개되면서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가 세계 경제의 엔진으로 작동해온 중국의 경기 부진, 유럽의 경기둔화 장기화 등의 여파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속속 완화정책으로 돌아선 것이다.

■與, TK 전략공천 1호 김수현 추진…이해찬, 靑에 강력 요청..
당 핵심 관계자는 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해찬 대표가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수현 전 실장이 대구나 구미에 출마하는 방안을 강력하게 요청했다"면서 "당이 절대로 TK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첫 표명이 김 전 실장의 TK 공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승권 검사장 사의…'윤석열 선배' 검찰간부 7명 남아..
검사장급인 노승권(54·사법연수원 21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7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검찰 고위 간부 가운데 윤석열(59·23) 검찰총장의 선배 검사는 7명 남게 됐다.

■오줌 묻은 바지로 용변 실수 아동 얼굴 닦은 보육교사 실형..
용변을 실수한 아동이 울자 오줌에 젖은 바지로 얼굴을 닦는 등 수차례 아동학대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어린이집 교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경찰, '문대통령 살해 예고' 글 올린 일베 회원 추적..
한 일베 회원은 이달 3일 오전 2시40분께 게시판에 권총과 실탄 여러 발이 담긴 사진과 문재인 대통령 관련 합성 사진을 연달아 게재한 뒤 "문재인 대통령을 죽이려고 총기를 불법으로 구입했다"는 문구를 올렸다.

■80대 운전車 간이풀장 돌진…'고령자 면허증 반납' 논란 재점화..
사고 당일 오전 11시 17분께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어린이집이 임의로 설치한 간이 풀장으로 A(82)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돌진해 어린이와 보육교사 등 5명이 다쳤다.

■강하고 큰 태풍 '레끼마', 중국 거쳐 서해로 빠질 가능성..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레끼마'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680㎞ 바다에서 시속 19㎞로 북북동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도라지",

꽃말은 "품위" 이다.

도라지는 관상용보다 뿌리를 채소나 약용으로 쓰기 위해 많이 재배한다. 꽃은 흰색이나 보라색으로 핀다.

영명은 Ballon flower

우리 민요 중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라고 했는데, 사실 도라지는 깊은 계곡보다는 햇볕이 다소 드는 곳에서 잘 자라는 것을 보면 옛날 작사가들은 다소 허풍이...새로운 하루, 불볕  더위이지만 품위를...^^

❒8월8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입추' 무색..폭염특보 전국 확대 가능성..
■트럼프 "한국, 매우 부유한 나라… 방위비분담금 인상 협상 시작"
■文대통령 "기술력이 한나라 먹여 살려…전화위복 계기 삼아야"
■日 수위 낮추나…시행세칙에 추가 규제없이 수출 숨통 유지
■전문가 "日, 방사성 오염수 100만t 방류 계획…한국 위험"

■무역·환율에서 안보까지…'미중 전쟁' 전방위로 전선 확대
■北, 대담한 '평양 상공' 발사…"이스칸데르 전력화 최종단계"
■태풍 레끼마·크로사 북상…한국 영향 가능성 아직 불투명
■'소방관 2명 사상' 안성 박스공장 화재현장 합동감식
■日시민단체 "소녀상 전시 중단은 표현의 자유 없다는 증명"

■트럼프 "문제는 중국 아닌 연준"…기준금리 인하 또 압박
■평행선 韓日, 이달 베이징서 다시 만나나…지소미아 논의 관심
■日오사카 한국인 관광객 30% 급감…관광업계에 '직격탄'
■코스피 엿새째 하락 1,910선 내줘…코스닥은 2%대 반등
■中, 美 겨냥 "홍콩·중국 내정 간섭 시도 실패할 것"

■대한체육회, IOC와 일본에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독도 표시 항의
■'법인카드 부정사용' 함승희 전 강원랜드 사장 기소의견 송치
■80대 운전車 간이풀장 돌진…'고령자 면허증 반납' 논란 재점화
■8월 주택사업 체감경기 올들어 최저…일부지역 기대감 유지
■금 가격 나흘 연속 최고가 경신…1g당 5만9천130원

■'S펜의 진화' 갤노트10 공개 임박…4천명 참석 예정
■故이희호 여사 추모식 비용 미지급 놓고 '장례위 내부 논란'
■"40대 가장 사망시 남은 가족 위한 보험금 최소 1억원 필요"
■"하위층 1분기 근로소득, 1인가구 포함하면 작년보다 증가"
■출판사·인쇄사·안경업소·치과기공소도 폐업신고 절차 간소화

■"피서지 음식 맛 최악·가격만 최고…이래서 해외 간다"
■해경, '한국 화물선 피습' 해적 몽타주 확보
■日 차기 주자 고이즈미, 연상 아나운서와 '속도위반' 결혼
■한국인관광객 5명, 佛서 포르쉐 빌려 고속질주하다 적발
■日이 '北납치 가능성' 주장한 행불자, 44년 만에 자국서 발견

■'강도 신고'로 경찰 유인해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영장
■탁구협회, 뺑소니 '은폐' 선수에 자격정지 3년 징계
■고흥 선착장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운전자 숨져
■서귀포 신도리 앞바다서 30대 추정 여성 익사
■요양병원서 환자 추락 사망…아래 있던 미화원 덮쳐

■경찰 '목동 수몰사고' 서울시·양천구 공무원 입건 검토
■부족해진 세수실탄…상반기 세금 작년보다 1조원 덜 걷혀
■검찰, 이달부터 외국인 체포·구속 때 '외국어 영장' 사용
■정부, 방북 이력자 美방문시 '방북 증빙서류' 지원 검토
■SRT 추석 승차권 22∼23일 판매…"모바일·인터넷 판매 80%"

■다이어트 표방 '방탄커피'에 속지마세요…허위광고 725건 적발
■'수소 전기차 심장' 연료 전지 수명 4배 늘린다
■"녹조 꼼짝 마"…고효율·친환경 녹조 제거기술 개발
■인공지능, 법률자문까지 넘본다…'변호사 vs AI' 첫 대결
■'상습사고 구간' 남해고속도 창원2터널서 4중 추돌…4명 사상

■고흥서 6일전 실종된 남성 추정 변사체 발견…"타살 혐의 없어"
■주택 신축 소음 등 갈등' 이웃 2명 살해한 50대 영장
■10대 소녀 성추행한 20대 중국인 징역형
■경찰, '문대통령 살해 예고' 글 올린 일베 회원 추적
■같은 학생 손에 잇따라 잡힌 맹독성 문어…우연의 일치?

■반격 나선 文정부..日 화이트리스트 삭제 '역공'
■문대통령, 日 무역보복 현장 행보…"일본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 갖자"
■文대통령, 이르면 내일 개각..조국 법무 등 6∼7곳 장관급 인선
■평행선 韓日, 이달 베이징서 다시 만나나..지소미아 논의 관심
■‘포스트 아베’ 고이즈미 신지로, 유명 아나운서와 결혼 발표

■“아베의 준비 안 된 전쟁, 결국 日경제에 부메랑”
■靑, 일본 대응조치에 신중모드…"방사능제품 관리 강화? 아직 말 못해"
■日 정부 수출규제 28일 시행…3대 품목 외 추가제한 없어
■日 전범기업 국민연금 투자제한'…일본 맞대응 법안 속속 발의
■日, 더 큰 싸움 자제했지만..언제라도 수출 통제 가능

■여야, 나경원 '우리 일본' 발언에 "국민 공분 이유 돌이켜봐야"
■日이 '北납치 가능성' 주장한 행불자, 44년 만에 자국서 발견
■도요타·렉서스, '일본차' 불매운동 타격에 프로모션 은밀히 재개
■날개 접는 '일본행' 비행기.."4만 석이 사라졌다"
■文대통령, 임진왜란 언급하며 '克日 첨병' 부품업체 격려

■트럼프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협상 시작”
■“中, 홍콩 무력 개입 시 美와의 무역협상은 파국”
■“中 국유은행들, ‘질서 있는 위안화 절하’ 위해 환시 개입”
■미국 중거리 미사일 "배치하면 가만 안 둔다"..중·러 '살벌한' 경고
■北 평양 시민들 위로 날렸다.."안 떨어질 거라 자신"

■한미연합사령관, 美국방장관에 "연합훈련 피해 방한해달라" 왜?
■英존슨, 美 손잡기 안간힘.."트럼프 손에 놀아날 수도"
■유승민에 '손짓'한 나경원..정치권 종일 '벌집'
■'반일 종족주의' 이영훈, 조국 비판 반론 "논쟁해보자"
■노승권 검사장 사의…'윤석열 선배' 검찰간부 7명 남아

■여야 '日보복 해법' 무한공방…"우리가 이긴다", "허황된 주장"
■文대통령, 靑직원에 '90년생이 온다' 책 선물…"새 세대 알아야"
■국민연금 '실업크레딧' 5달만에 24.6만명..정부 "현행대로 3년 더"
■"자문 해주겠다" 일본 경제보복에 '기술 방패'로 나선 대학들
■'반 토막' 난 수험생 55만명.."서울대 없애자" 주장까지

■"광복절에 美·日 대사관 주변 '평화손잡기' 행진 개최하겠다"
■"美에 맞서 기술 자립"..화웨이, 상하이에 대규모 R&D센터 건립
■러시아인 52% "핵전쟁 개시 우려"..INF조약 폐기 후 관심 고조
■러, 쿠릴열도 방문 항의 日대사 초치.. 꼬이는 '아베 외교'
■김앤장 변호사 "강제징용 사건 경과, 양승태에 여러 번 보고"

■"일본, 싸울 준비도 안된 채 한국과 무역전쟁 시작했다"
■전문가 "日, 방사성 오염수 100만t 방류 계획…한국 위험"
■日오사카 한국인 관광객 30% 급감…관광업계에 '직격탄'
■日돗토리현, 한국 관광객 급감에 '긴급융자' 시행키로
■해경, '한국 화물선 피습' 해적 몽타주 확보

■日대사관 앞 울려퍼진 외침…"NO 일본! 전쟁범죄 사죄하라"
■'강제동원 피해자-정부 접촉 없다' 주장에 靑 "추가설명 부적절"
■KDI 5달째 경기부진 판단…"日규제·美中갈등으로 하방위험↑"
■농심 '군산 꽃새우' 재구매로 가격 올라…큰 시름 놓은 어민
■오줌 묻은 바지로 용변 실수 아동 얼굴 닦은 보육교사 실형

'■주택 신축 소음 등 갈등' 이웃 2명 살해한 50대 영장
■경찰, 고유정 수사라인 감찰의뢰…"실종대응·현장보존 미흡"
■경찰, '문대통령 살해 예고' 글 올린 일베 회원 추적
■80대 운전車 간이풀장 돌진…'고령자 면허증 반납' 논란 재점화
■조은누리양 발견 박상진 원사 표창…군견 달관은 푸짐한 간식

■같은 학생 손에 잇따라 잡힌 맹독성 문어…우연의 일치?
■태풍 레끼마·크로사 북상…한국 영향 가능성 아직 불투명
■집중호우에 고립·침수 피해 속출…야영 청소년 1천800명 대피
■경복궁 중심건물 국보 근정전, 내부 첫 개방
■정부, 방북 이력자 美방문시 '방북 증빙서류' 지원 검토

■말 탄 백인 경찰이 흑인 줄로 묶어 끌고가 '충격'…美경찰 사과
■"피서지 음식 맛 최악·가격만 최고…이래서 해외 간다"
■국세청 "9월 2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납부"
■"새 아파트와 기존 아파트 가격 격차, 지방이 더 커"
■신규고객에만 고금리 혜택 '상도 넘은' 은행들 특판 상술

■"5G 마케팅 탓에" KT 2Q 실적 급감...3Q 전망도 '암울'
■바이오업계 임상실패 후폭풍.."효과 극대화 위한 임상전략 짜야"
■'값싼돈의 시대' 또 온다..미국 따라 무더기로 금리인하 가세
■'S펜의 진화' 갤노트10 공개 임박…4천명 참석 예정
■[오늘 프로야구전적]
두산.키움.삼성,KIA.SK,승리

■손흥민 vs 에릭센 비교, 팀 기여도-스탯면에서 SON 우위
■남태희, ACL 16강 1차전 선제골 어시스트..정우영도 출전
■손흥민-알리의 공백, 포체티노 개막전 구상은? 알리 당분간 못뜀..
■류현진, 사이영 프로젝션 '올킬' 유지.. 적수는 벌랜더 밖에 없다
■류현진, 12일 애리조나전 등판..SK 출신 켈리와 첫 선발 맞대결

■유리아스 선발행.. LAD, 류현진 없는 2020년 대비하나
■김병욱 "당국, 한시적 주식 공매도 금지 곧 확정"
■증시 죽쑤자 '안전자산' 달러·엔선물ETF 강세…올들어 20% 넘어
■코스피 엿새째 하락 1,910선 내줘…코스닥은 2%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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