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9일 금요일 뉴스와 이슈 신문 브리핑
2019. 8. 9. 08:08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8월 9일 금요일 뉴스와 이슈 신문 브리핑입니다.
■간추린 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법무부 장관을 포함한 7명 안팎의 장관급 인사를 단행합니다. 이번 개각에는 조국 전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지명이 유력한 가운데,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 진로를 놓고 당권파와 갈등을 겪던 민주평화당 비당권파 모임이 결국 집단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사실상 본격적인 야권 발 정계개편에 시동을 건 셈인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에 맞선 새로운 제3지대 구축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마크 에스퍼 신임 미국 국방장관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면담한 뒤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미동맹과 비핵화 협상 등 한반도 안보 사안과 관련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일본의 총리 관저 앞에서 아베 총리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일본의 양심 있는 시민들로, 일부 시민들은 광복절인 오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집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일본에서 위안부 소녀상 전시가 개막 사흘 만에 중단된 가운데 '소녀상 전시를 다시 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하죠. 일부 일본 시민들 사이에선 미니어처 소녀상을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공유하는 운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이 수출규제 조치 이후 34일 만에 처음으로 반도체 소재 품목의 한국 수출 신청 1건을 허가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배려는 아니라고 밝혔는데, 부적절한 사안이 나오면 추가 규제를 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일단은 정형적인 물타기 수법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가 일본을 수출우대국,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방안에 대해 일단 결정을 보류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산 석탄재에 대해 방사능과 중금속을 전수 검사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한 뒤 양국의 무역 갈등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전되는 분위기입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중국이 강력한 반격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4차 산업 혁명의 쌀'로 불리는 희토류를 무역 전쟁의 무기로 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강제동원 재판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판에서, 일본 전범 기업을 대리한 김앤장의 내부 문건이 무더기로 공개됐습니다. 강제동원 소송 판결을 뒤집기 위해 김앤장이 박근혜 청와대, 외교부, 대법원과 접촉하며 전방위로 움직인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한 혐의로 입건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번에는 불법 원정도박 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습니다다. 경찰은 특히 양 전 대표가 환치기 수법으로 자금을 반출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어제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월례조회에서 극우 성향의 유튜버 영상을 상영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정부 대응을 비난하고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이 담겨 일부 직원들이 사내 익명게시판에 불쾌함을 호소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인 최순실 씨의 재산이 상당히 많이 숨겨진 것 같다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언급했습니다. 국세청과 공조해 최 씨 재산을 추적 중인 검찰은 향후 몰수와 추징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신이 낳은 아기를 버리는 사람이 매년 늘고 있다고 하죠. 그런데, 과거엔 주로 경제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10~20대 미혼모 사이에서 빈발하던 영아유기가 최근엔 30~40대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제 서울대 학생과 졸업생, 교직원 등만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2019년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만 하루가 지난 어제 오후 10시 반을 기준으로, 2천 9백여 명이 투표를 했는데, 조국 교수가 89%의 표를 얻어 1위를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탈모라고 하면 흔히 중년 남성의 고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정작 탈모관리 용품시장의 큰손은 여성들이라고 합니다. 한 온라인쇼핑 업체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탈모 관리용품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 고객의 비중이 60%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내년 상반기부터 자동차 개조에 관한 규제가 풀립니다. 스타렉스나 카니발 같은 9인승 차, 화물차나 소방차도 '캠핑카'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또 전조등을 바꾸거나 루프에 자전거 캐리어, 텐트 등을 달 때 개조 승인과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 속에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10을 공개했습니다. 당분간 핵심 부품 조달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는데, 사태가 장기화하면 스마트폰 부문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최근, 뇌의 기능과 질병 치료에 광유전학과 신경약물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빛 또는 약물로 정교하게 신경회로를 제어하는 치료방법을 말하는데요. 한-미 공동 연구진이 스마트폰 앱으로 약물과 빛을 뇌 특정 부위에 전달하는 뇌 이식용 무선기기를 개발했습니다.
■올해 메이저대회에서만 두 번이나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프로골프 고진영 선수가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납니다. 국내대회를 앞두고 유망주 선수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세계 정상의 샷을 전수했습니다.
❒8월9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무더위 계속...낮 최고 35도 '찜통더위'…
오후 한때 천둥 번개 소나기
■매우 강한 태풍 '레끼마' 북상..한미일 기상청, 산둥반도행 예상
■文대통령, 내일 개각예정…조국 법무·최기영 과기·김현수 농림
■한국 백색국가서 日배제 첫 논의…최종안 발표는 일단 연기
■日, 수출규제 한 달여 만에 반도체 소재 수출 1건 허가
■대책 없는 日후쿠시마 오염수…하루 170t씩 늘어 2022년엔 한계
■서울 집값 상승폭 커져…상한제 영향 없는 아파트단지 주도
■中, 미국채 매도 '핵옵션'?…무역전쟁 강경대치에 불확실성 증폭
■경찰, 양현석 '원정도박 혐의'도 내사…성접대 혐의 입건
■학교 비정규직-교육 당국 실무 교섭…진전없이 14일 재개
■나경원, 악성 댓글 쓴 네티즌 무더기 고소
■'평가탈락 지정취소' 서울 자사고 8곳, 행정소송 제기
■환경부 "일본 수입 석탄재 관리 강화…전수조사 실시"
■日 예술·소비자 단체, '평화의 소녀상' 전시 재개 촉구 잇따라
■'밀약논란' 속 탄생한 지소미아…한일갈등 속 3년만에 존폐 기로
■"독도방어훈련 시기 유동적"…내주 12·13일 유력서 변경 가능성
■"'친일' 안익태가 만든 애국가 부르지말자"…국회서 공청회
■소재부품 국산화 박차…대기업 R&D 참여 걸림돌 없앤다
■日돗토리현, 韓관광객 급감에 "동남아 프로모션 힘쓰겠다"
■홍콩 한밤중 '레이저 시위'…9일부터는 사흘 연속 '공항 시위'
■가습기살균제 기업이 특조위 상임위원 접대…"김영란법 위반"
■만남이 있고 미래를 여는 섬'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개막
■文대통령, 방한 우즈베크 상원의장 접견…"양국 관계 촉진 기대"
■부산 식당 A형 간염 환자 계속 늘어…식당 업주 포함 103명
■인천시, '붉은 수돗물' 보상 접수 개시…생숫값·치료비 등
■9인승 카니발도 캠핑카 개조 허용…車튜닝 규제 대폭 개선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삐끗'…행안부, 서울시에 "일정 늦춰달라"
■한국콜마, 직원조회서 정부 비판 '막말 영상' 틀어 논란
■北, 쌀 지원 계속 묵묵부답…정부 "공식입장따라 처리 입장"
■기후변화 정부간협의체 "육지 기온,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한국은행 별관 공사 계룡건설이 맡는다…조달청 계약절차 재개
■北전문여행사 '방북시 美무비자 불허' 관련사항 적극 설명
■시흥 시화공단 폐공장서 염산 유출…"인근 근로자 대피"
■기아차 인도공장 소형SUV 셀토스 본격 생산…22일 공식 출시
■서울 특성화고 구조조정 본격화…덕수고, 경기상고에
■중앙노동위, 한국GM 노사 임협 조정중지…노조 쟁의권 확보
■올해 상반기 신설법인 5만3천901개로 역대 최고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살신성인' 석원호 소방위 영결식 엄수
■SNS마켓 411곳 중 계약철회 규정지킨 곳은 '딱 1곳'
■ 2024년까지 재난안전사고 사망자 40% 감축…2만7천명→1만6천명
■전남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 환자 발생
■경찰, 공무집행방해 사건 강화한다…현장상황 빠짐없이 기록
■두번째 아트아시아 개막…공모전 첫 수상 젊은 작가들 주목
■대법 '양예원 사진 유포' 40대 징역 2년6개월 실형 확정
■이슬람 최대행사 메카 성지순례 9일 시작…250만명 운집
■국내관광 활성화 위해 10∼25일 고궁·왕릉 무료개방
■"왜 나를 피해" 전 여친 아파트 찾아가 살해한 20대 영장
■7월 택시료 15.5% 상승…5년 7개월 만에 최대폭
■공무원시험 가산점 유효 여부 등 실시간 조회 가능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신규 신청 재접수…제도 일부 개편
■16일부터 서울 집집이 방문해 '지역사회건강조사'…"협조당부"
■허블망원경도 못잡던 120억년 전 고대 은하 무더기 관측
■전기 모기채 안전사고 8월에 최다…감전·화재 조심해야
■KT 인사담당 전무 "김성태 딸 채용은 이석채 '주요 관심사'"
■'아베에 사죄' 주옥순 "文정부 한일협정 어겨"…'매국노' 비판
■'호날두 노쇼' 경기 주최 더페스타, 사과문…"책임 외면 않겠다"
■세남매 10년간 학교 안보내고 집에 방치한 엄마 실형
■러 배구협 "코치 '눈찢기' 공식 사과할 것…징계는 안 해"
■또 터진 성추문…중학교 여교사가 같은 학교 제자와 성관계
■文대통령, 내일 개각 단행 예정..과기장관 최기영 급부상
■"'친일' 안익태가 만든 애국가 부르지말자"..국회서 공청회
■김재원, 한국당 의원들만 '쪽지 예산' 공문 논란..각당 비판
■한선교 '조국 금지법' 대표발의...폴리페서 휴직 금지
■윤석열 "최순실 재산 미스터리".."국세청과 공조중"
■美 수익률 커브, 12년 만에 가장 강력한 경기침체 경고 보내
■"美의 中환율조작국 지정으로 韓 단기적 금융불안 고조 가능성"
■30억弗? 50억弗?.. 美, 내년도 한국 방위비 분담 요구액 촉각
■文대통령 "日, 무역보복으로 얻는 이익 뭔가…승자 없는 게임"
■김민석 "아베, 히틀러의 길 가고 있어…개헌·재집권이 목표"
■이제민 "日 경제보복, 한일 수직 분업체제로 되돌리려는 의도"
■日, 韓 수출규제 '3탄' 시사.."부적절 사안 발생시 재발방지책 강구"
■보수야권, 日의원들과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법' 발의 추진
■성윤모 "日, 韓 '초크포인트' 겨냥..산업기술 R&D 개선해 극복"
■한일 경제戰 '숨고르기'…28일 이후 규제이행 방식 관건
■'아베에 사죄' 주옥순 "文정부 한일협정 어겨"…'매국노' 비판
■지만원 "5·18사진집, 北과 공모" 주장에..제작참여 신부 "사실무근"
■'밀약논란' 속 탄생한 지소미아…한일갈등 속 3년만에 존폐 기로
■이총리 "日 수출규제 품목 EUV 포토레지스트 韓 수출 처음 허가"
■황교안, 윤석열 면전서 "검찰인사 편향돼 우려" 비판
■日경찰, '소녀상' 전시에 협박 팩스 50대 회사원 체포
■현대·기아차, 인도에서 선전...베뉴·셀토스 대표선수로
■UNIST(울산과학기술원)'노화 막는 원리’로 배터리 수명 늘렸다
■건보료 인상 마지노선 코앞인데…
예산당국·가입자단체 입장차 뚜렷
■KT 전 임원 "김성태 딸 채용, 이석채 주요 관심사..원칙상 불합격
■BMW코리아 "차량 화재 원인, 잘못된 외부기기 설치가 절반 차지"
■국내관광 활성화 위해 10∼25일 고궁·왕릉 무료개방
■부산 식당 A형 간염 환자 계속 늘어..식당 업주 포함 103명
■인제서 실종된 20대 지적장애인 숨진 채 발견
■최학철 전 경주시의회 의장, 야산서 숨진 채 발견
■충북 중학교 여교사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 '충격'...여교사 징계위 회부
■'평가탈락 지정취소' 서울 자사고 8곳, 행정소송 제기
■세남매 10년간 학교 안보내고 집에 방치한 엄마 실형
■주인 보란 듯이 둔기로 반려견 무차별 때리고 달아나
■인구 절반 말라리아에 신음하는데 비상사태 선포 거부한 부룬디
■이슬람 최대행사 메카 성지순례 9일 시작…250만명 운집
■대만 북동부 해상 규모 6.0 지진…정전·열차 운행 중단
■폼페이오, 北 발사 "영향 없다"…"두어주 안에 협상 계획"
■中, 희토류 전격 무기화...“관세 물리면 美에 고스란히 비용 전가하겠다”
■베트남 “‘남중국해 영해 침범 논란’ 중국 해양조사선, EEZ 떠났다”
■'롯데 이마트 철수 사드 때문 아냐', 글로벌 유통기업 무덤 된 중국 유통시장
■7월 택시료 15.5% 상승…5년 7개월 만에 최대폭
■한일 '히든카드' 쥔 채.. 경제전쟁 속도조절 돌입
■시멘트업계, 日 석탄재 검사 강화에 "사실상 수입중단 조치"
■'호날두 노쇼' 경기 주최 더페스타, 사과문…"책임 외면 않겠다"
■서울대 최악 동문' 우병우 조롱했던 조국, 이번엔 본인이 1위
■문 대통령, 개각 단행 예정…조국 법무장관 발탁 '유력'
■쪼개진 평화당…호남發 정계개편 뇌관으로
■경찰, 양현석 '원정도박 혐의'도 내사…성접대 혐의 입건
■성폭행 혐의 배우 강지환, 내달 2일 첫 공판
■9인승 카니발도 캠핑카 개조 허용…車튜닝 규제 대폭 개선
■당정, 12일 분양가 상한제 비공개 협의…당일 발표할 듯
■국내 부동산대출 1천700조원 육박…가계는 1천조 넘어서
■호반 '수상한' 신도시 땅 거래..2세들 분양수익 1조원 챙겼다
■서울 집값 상승폭 커져…상한제 영향 없는 아파트단지 주도
■갤노트10 9일부터 국내 사전판매…124만8천5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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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10 전용색, SKT '파란' 男心 저격 vs KT '빨간' 女心 저격
■갤노트10 써보니…'한 손에 쏙' 크기·S펜 텍스트 변환 눈길
■[ 프로야구]두산.키움.삼성,KIA.SK,승리
■'지동원-마테타 부상' 마인츠, 새 전술로 공격 문제 타개한다
■中 언론, 김신욱 집중 조명 "상하이 역대 최고 외인, 멈출 수 없는 득점기계"
■손흥민이 새 시즌 도전하게 될 기록들은...최다골 -5
■美 매체 "류현진은 33살..게릿 콜 28살, FA 투수 최대어"
■12일 류현진의 복귀전 맞상대, 켈리에서 리크로 수정
■현진·커쇼·뷸러 vs 벌랜더·콜·그레인키, WS 최고의 선발 매치업은?
■亞, 미중 무역전쟁 '직격탄'…달러 환산 부채 1주일새 27조원↑
■'연금개혁·금리인하' 두마리 토끼 잡은 브라질채권
■글로벌 경제 리스크 여파 日보합...7월 수출지표 호조에 中상승
■위안화 기준환율도 11년만에 달러당 7위안 돌파
■[중국증시종합] MSCI 지수 편입확대에 상승전환, 상하이지수 0.93 % ↑
■외환보유고 1위 중국 금 비중은 2.5%, 금 보유 순위 7위
■그동안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로 코스피 7거래일 만에 반등 1,920선 회복
■[코스피]10.90P(0.57%)오른1920.61
■[코스탁]20.80P(3.68%)오른585.44
■[환율]6.50원(0.53%)보합1209.00원
"루드베키아",
꽃말은 "영원한 행복" 이다.
노란 꽃잎에 붉은 색이 돈다. 코스모스보다 키는 작으나 꽃은 훨씬 크고 잎모양도 많이 다르다.
'원추천인국'으로 불리며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다.
영명은 Coneflower
루드베키아, 금계국, 달맞이꽃, 코스모스 등 이들은 원래 우리 땅엔 없던 식물이나 워낙 번식력이 강해 토종식물화 된지 오래다. 금요일 아침, 영원한 행복을 꿈꾸는 하루를...
-원추천인국 전설-
미국이 서부로 영역을 넓혀 갈 때 한 미국 장교와 인디언 족장의 딸이사랑에 빠졌는데,
미국 장교는 인디언과의 공존을 주장하다가 과격파에
의해 살해당하고 맙니다.
인디언 족장의 딸은 연인의 죽음 소식에 식음을 전폐한 채결국 삶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행복을 위해 삶을 스스로 마감한 그녀가 죽어 묻힌 무덤가에 피어난 꽃이 루드베키아
(원추천인국)였습니다.
■간추린 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법무부 장관을 포함한 7명 안팎의 장관급 인사를 단행합니다. 이번 개각에는 조국 전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지명이 유력한 가운데,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 진로를 놓고 당권파와 갈등을 겪던 민주평화당 비당권파 모임이 결국 집단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사실상 본격적인 야권 발 정계개편에 시동을 건 셈인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에 맞선 새로운 제3지대 구축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마크 에스퍼 신임 미국 국방장관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면담한 뒤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미동맹과 비핵화 협상 등 한반도 안보 사안과 관련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일본의 총리 관저 앞에서 아베 총리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일본의 양심 있는 시민들로, 일부 시민들은 광복절인 오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집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일본에서 위안부 소녀상 전시가 개막 사흘 만에 중단된 가운데 '소녀상 전시를 다시 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하죠. 일부 일본 시민들 사이에선 미니어처 소녀상을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공유하는 운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이 수출규제 조치 이후 34일 만에 처음으로 반도체 소재 품목의 한국 수출 신청 1건을 허가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배려는 아니라고 밝혔는데, 부적절한 사안이 나오면 추가 규제를 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일단은 정형적인 물타기 수법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가 일본을 수출우대국,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방안에 대해 일단 결정을 보류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산 석탄재에 대해 방사능과 중금속을 전수 검사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한 뒤 양국의 무역 갈등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전되는 분위기입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중국이 강력한 반격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4차 산업 혁명의 쌀'로 불리는 희토류를 무역 전쟁의 무기로 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강제동원 재판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판에서, 일본 전범 기업을 대리한 김앤장의 내부 문건이 무더기로 공개됐습니다. 강제동원 소송 판결을 뒤집기 위해 김앤장이 박근혜 청와대, 외교부, 대법원과 접촉하며 전방위로 움직인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한 혐의로 입건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번에는 불법 원정도박 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습니다다. 경찰은 특히 양 전 대표가 환치기 수법으로 자금을 반출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어제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월례조회에서 극우 성향의 유튜버 영상을 상영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정부 대응을 비난하고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이 담겨 일부 직원들이 사내 익명게시판에 불쾌함을 호소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인 최순실 씨의 재산이 상당히 많이 숨겨진 것 같다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언급했습니다. 국세청과 공조해 최 씨 재산을 추적 중인 검찰은 향후 몰수와 추징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신이 낳은 아기를 버리는 사람이 매년 늘고 있다고 하죠. 그런데, 과거엔 주로 경제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10~20대 미혼모 사이에서 빈발하던 영아유기가 최근엔 30~40대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제 서울대 학생과 졸업생, 교직원 등만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2019년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만 하루가 지난 어제 오후 10시 반을 기준으로, 2천 9백여 명이 투표를 했는데, 조국 교수가 89%의 표를 얻어 1위를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탈모라고 하면 흔히 중년 남성의 고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정작 탈모관리 용품시장의 큰손은 여성들이라고 합니다. 한 온라인쇼핑 업체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탈모 관리용품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 고객의 비중이 60%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내년 상반기부터 자동차 개조에 관한 규제가 풀립니다. 스타렉스나 카니발 같은 9인승 차, 화물차나 소방차도 '캠핑카'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또 전조등을 바꾸거나 루프에 자전거 캐리어, 텐트 등을 달 때 개조 승인과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 속에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10을 공개했습니다. 당분간 핵심 부품 조달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는데, 사태가 장기화하면 스마트폰 부문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최근, 뇌의 기능과 질병 치료에 광유전학과 신경약물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빛 또는 약물로 정교하게 신경회로를 제어하는 치료방법을 말하는데요. 한-미 공동 연구진이 스마트폰 앱으로 약물과 빛을 뇌 특정 부위에 전달하는 뇌 이식용 무선기기를 개발했습니다.
■올해 메이저대회에서만 두 번이나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프로골프 고진영 선수가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납니다. 국내대회를 앞두고 유망주 선수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세계 정상의 샷을 전수했습니다.
❒8월9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무더위 계속...낮 최고 35도 '찜통더위'…
오후 한때 천둥 번개 소나기
■매우 강한 태풍 '레끼마' 북상..한미일 기상청, 산둥반도행 예상
■文대통령, 내일 개각예정…조국 법무·최기영 과기·김현수 농림
■한국 백색국가서 日배제 첫 논의…최종안 발표는 일단 연기
■日, 수출규제 한 달여 만에 반도체 소재 수출 1건 허가
■대책 없는 日후쿠시마 오염수…하루 170t씩 늘어 2022년엔 한계
■서울 집값 상승폭 커져…상한제 영향 없는 아파트단지 주도
■中, 미국채 매도 '핵옵션'?…무역전쟁 강경대치에 불확실성 증폭
■경찰, 양현석 '원정도박 혐의'도 내사…성접대 혐의 입건
■학교 비정규직-교육 당국 실무 교섭…진전없이 14일 재개
■나경원, 악성 댓글 쓴 네티즌 무더기 고소
■'평가탈락 지정취소' 서울 자사고 8곳, 행정소송 제기
■환경부 "일본 수입 석탄재 관리 강화…전수조사 실시"
■日 예술·소비자 단체, '평화의 소녀상' 전시 재개 촉구 잇따라
■'밀약논란' 속 탄생한 지소미아…한일갈등 속 3년만에 존폐 기로
■"독도방어훈련 시기 유동적"…내주 12·13일 유력서 변경 가능성
■"'친일' 안익태가 만든 애국가 부르지말자"…국회서 공청회
■소재부품 국산화 박차…대기업 R&D 참여 걸림돌 없앤다
■日돗토리현, 韓관광객 급감에 "동남아 프로모션 힘쓰겠다"
■홍콩 한밤중 '레이저 시위'…9일부터는 사흘 연속 '공항 시위'
■가습기살균제 기업이 특조위 상임위원 접대…"김영란법 위반"
■만남이 있고 미래를 여는 섬'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개막
■文대통령, 방한 우즈베크 상원의장 접견…"양국 관계 촉진 기대"
■부산 식당 A형 간염 환자 계속 늘어…식당 업주 포함 103명
■인천시, '붉은 수돗물' 보상 접수 개시…생숫값·치료비 등
■9인승 카니발도 캠핑카 개조 허용…車튜닝 규제 대폭 개선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삐끗'…행안부, 서울시에 "일정 늦춰달라"
■한국콜마, 직원조회서 정부 비판 '막말 영상' 틀어 논란
■北, 쌀 지원 계속 묵묵부답…정부 "공식입장따라 처리 입장"
■기후변화 정부간협의체 "육지 기온,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한국은행 별관 공사 계룡건설이 맡는다…조달청 계약절차 재개
■北전문여행사 '방북시 美무비자 불허' 관련사항 적극 설명
■시흥 시화공단 폐공장서 염산 유출…"인근 근로자 대피"
■기아차 인도공장 소형SUV 셀토스 본격 생산…22일 공식 출시
■서울 특성화고 구조조정 본격화…덕수고, 경기상고에
■중앙노동위, 한국GM 노사 임협 조정중지…노조 쟁의권 확보
■올해 상반기 신설법인 5만3천901개로 역대 최고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살신성인' 석원호 소방위 영결식 엄수
■SNS마켓 411곳 중 계약철회 규정지킨 곳은 '딱 1곳'
■ 2024년까지 재난안전사고 사망자 40% 감축…2만7천명→1만6천명
■전남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 환자 발생
■경찰, 공무집행방해 사건 강화한다…현장상황 빠짐없이 기록
■두번째 아트아시아 개막…공모전 첫 수상 젊은 작가들 주목
■대법 '양예원 사진 유포' 40대 징역 2년6개월 실형 확정
■이슬람 최대행사 메카 성지순례 9일 시작…250만명 운집
■국내관광 활성화 위해 10∼25일 고궁·왕릉 무료개방
■"왜 나를 피해" 전 여친 아파트 찾아가 살해한 20대 영장
■7월 택시료 15.5% 상승…5년 7개월 만에 최대폭
■공무원시험 가산점 유효 여부 등 실시간 조회 가능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신규 신청 재접수…제도 일부 개편
■16일부터 서울 집집이 방문해 '지역사회건강조사'…"협조당부"
■허블망원경도 못잡던 120억년 전 고대 은하 무더기 관측
■전기 모기채 안전사고 8월에 최다…감전·화재 조심해야
■KT 인사담당 전무 "김성태 딸 채용은 이석채 '주요 관심사'"
■'아베에 사죄' 주옥순 "文정부 한일협정 어겨"…'매국노' 비판
■'호날두 노쇼' 경기 주최 더페스타, 사과문…"책임 외면 않겠다"
■세남매 10년간 학교 안보내고 집에 방치한 엄마 실형
■러 배구협 "코치 '눈찢기' 공식 사과할 것…징계는 안 해"
■또 터진 성추문…중학교 여교사가 같은 학교 제자와 성관계
■文대통령, 내일 개각 단행 예정..과기장관 최기영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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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한국당 의원들만 '쪽지 예산' 공문 논란..각당 비판
■한선교 '조국 금지법' 대표발의...폴리페서 휴직 금지
■윤석열 "최순실 재산 미스터리".."국세청과 공조중"
■美 수익률 커브, 12년 만에 가장 강력한 경기침체 경고 보내
■"美의 中환율조작국 지정으로 韓 단기적 금융불안 고조 가능성"
■30억弗? 50억弗?.. 美, 내년도 한국 방위비 분담 요구액 촉각
■文대통령 "日, 무역보복으로 얻는 이익 뭔가…승자 없는 게임"
■김민석 "아베, 히틀러의 길 가고 있어…개헌·재집권이 목표"
■이제민 "日 경제보복, 한일 수직 분업체제로 되돌리려는 의도"
■日, 韓 수출규제 '3탄' 시사.."부적절 사안 발생시 재발방지책 강구"
■보수야권, 日의원들과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법' 발의 추진
■성윤모 "日, 韓 '초크포인트' 겨냥..산업기술 R&D 개선해 극복"
■한일 경제戰 '숨고르기'…28일 이후 규제이행 방식 관건
■'아베에 사죄' 주옥순 "文정부 한일협정 어겨"…'매국노' 비판
■지만원 "5·18사진집, 北과 공모" 주장에..제작참여 신부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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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日 수출규제 품목 EUV 포토레지스트 韓 수출 처음 허가"
■황교안, 윤석열 면전서 "검찰인사 편향돼 우려" 비판
■日경찰, '소녀상' 전시에 협박 팩스 50대 회사원 체포
■현대·기아차, 인도에서 선전...베뉴·셀토스 대표선수로
■UNIST(울산과학기술원)'노화 막는 원리’로 배터리 수명 늘렸다
■건보료 인상 마지노선 코앞인데…
예산당국·가입자단체 입장차 뚜렷
■KT 전 임원 "김성태 딸 채용, 이석채 주요 관심사..원칙상 불합격
■BMW코리아 "차량 화재 원인, 잘못된 외부기기 설치가 절반 차지"
■국내관광 활성화 위해 10∼25일 고궁·왕릉 무료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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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서 실종된 20대 지적장애인 숨진 채 발견
■최학철 전 경주시의회 의장, 야산서 숨진 채 발견
■충북 중학교 여교사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 '충격'...여교사 징계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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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보란 듯이 둔기로 반려견 무차별 때리고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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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중국해 영해 침범 논란’ 중국 해양조사선, EEZ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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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택시료 15.5% 상승…5년 7개월 만에 최대폭
■한일 '히든카드' 쥔 채.. 경제전쟁 속도조절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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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노쇼' 경기 주최 더페스타, 사과문…"책임 외면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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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수상한' 신도시 땅 거래..2세들 분양수익 1조원 챙겼다
■서울 집값 상승폭 커져…상한제 영향 없는 아파트단지 주도
■갤노트10 9일부터 국내 사전판매…124만8천5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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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10 전용색, SKT '파란' 男心 저격 vs KT '빨간' 女心 저격
■갤노트10 써보니…'한 손에 쏙' 크기·S펜 텍스트 변환 눈길
■[ 프로야구]두산.키움.삼성,KIA.SK,승리
■'지동원-마테타 부상' 마인츠, 새 전술로 공격 문제 타개한다
■中 언론, 김신욱 집중 조명 "상하이 역대 최고 외인, 멈출 수 없는 득점기계"
■손흥민이 새 시즌 도전하게 될 기록들은...최다골 -5
■美 매체 "류현진은 33살..게릿 콜 28살, FA 투수 최대어"
■12일 류현진의 복귀전 맞상대, 켈리에서 리크로 수정
■현진·커쇼·뷸러 vs 벌랜더·콜·그레인키, WS 최고의 선발 매치업은?
■亞, 미중 무역전쟁 '직격탄'…달러 환산 부채 1주일새 27조원↑
■'연금개혁·금리인하' 두마리 토끼 잡은 브라질채권
■글로벌 경제 리스크 여파 日보합...7월 수출지표 호조에 中상승
■위안화 기준환율도 11년만에 달러당 7위안 돌파
■[중국증시종합] MSCI 지수 편입확대에 상승전환, 상하이지수 0.93 % ↑
■외환보유고 1위 중국 금 비중은 2.5%, 금 보유 순위 7위
■그동안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로 코스피 7거래일 만에 반등 1,920선 회복
■[코스피]10.90P(0.57%)오른1920.61
■[코스탁]20.80P(3.68%)오른585.44
■[환율]6.50원(0.53%)보합1209.00원
"루드베키아",
꽃말은 "영원한 행복" 이다.
노란 꽃잎에 붉은 색이 돈다. 코스모스보다 키는 작으나 꽃은 훨씬 크고 잎모양도 많이 다르다.
'원추천인국'으로 불리며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다.
영명은 Coneflower
루드베키아, 금계국, 달맞이꽃, 코스모스 등 이들은 원래 우리 땅엔 없던 식물이나 워낙 번식력이 강해 토종식물화 된지 오래다. 금요일 아침, 영원한 행복을 꿈꾸는 하루를...
-원추천인국 전설-
미국이 서부로 영역을 넓혀 갈 때 한 미국 장교와 인디언 족장의 딸이사랑에 빠졌는데,
미국 장교는 인디언과의 공존을 주장하다가 과격파에
의해 살해당하고 맙니다.
인디언 족장의 딸은 연인의 죽음 소식에 식음을 전폐한 채결국 삶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행복을 위해 삶을 스스로 마감한 그녀가 죽어 묻힌 무덤가에 피어난 꽃이 루드베키아
(원추천인국)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