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29일 월요일 아침 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 7. 29. 07:31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7월29일 월요일 아침 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뉴스 보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뉴스를 요약하였습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히 하는 자료가 되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7월29일 월요일 간추린아침뉴스 브리핑

■장마 끝, 찜통더위 시작…서울 30도, 강릉·대구 34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마지막 장맛비가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된다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상됐다.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됐다.

■北 억류 한국인 2명 탑승 러시아 선박, 11일만 무사 귀환..
북한 당국에 억류됐던 러시아 선박에 승선한 한국인 선원 2명이 28일 무사히 귀환했다. 속초항을 출항, 러시아로 향하다 표류해 북한에 억류된 지 11일 만이다.

■RCEP 협상중 한일 양자회의…"日 수출규제 즉시 철회하라"
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중국 정저우에서 개최중인 제27차 RCEP 공식협상을 계기로 27일 여한구 통상교섭실장과 일본측 경제산업성 아키히코 타무라(Akihiko Tamura), 외무성 야수히코 요시다(Yasuhiko Yoshida) 등 4명의 일측 수석대표들과 한일 양자회의을 개최했다.

■‘흰색 수건’ 걸고 넘어온 北 선원들, 귀순 의사 묻자 “일 없습니다”
28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21분께 북한군에 식량을 조달하는 부업선이 동해 NLL을 넘어왔다. 여기에는 3명의 선원이 탑승해 있었는데, 이들 중 일부가 귀순 의사를 묻는 우리 정부 관계자의 질문에 “일 없습니다”라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日수입의존도 90% 이상 품목 48개..국내산업 위기"
28일 현대경제연구원이 발간한 '한·일 주요 산업의 경쟁력 비교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수입의존도가 90% 이상인 품목 수는 모두 48개다.

■中 희토류 미국 수출 축소, 관세 보복 본격화하나
트럼프 행정부에 무역 협상을 타결하려면 지난해 이후 시행한 2500억달러 물량의 수입품에 대한 25%의 관세를 전면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본격적인 보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주 클럽 붕괴 사상자 27명…광주 클럽 대표 등 3명 입건..
28일 광주 서구와 경찰 특별수사팀 등에 따르면 클럽 복층 구조물 붕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2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이중 11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14명은 치료를 받고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키즈'가 적폐수사 공소유지..사법농단 특별공판팀 구성..
검찰이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서울중앙지검 시절 대표 수사 중 하나인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 공소 유지를 위해 특별공판팀을 꾸린다.

■칭따오에 밀린 아사히.. "2위 유지도 어렵다"..
28일 한국주류수입협회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2018년 7월~2019년 6월)까지 1년 간 국내 수입 맥주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칭따오가 48만7501헥타리터(1헥타리터는 100ℓ)를 판매해 아사히를 제치고 전체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청주 실종 여중생 현장 벗어났나? 엿새째 행방묘연..
충북 청주의 한 야산에서 실종된 조은누리(14ㆍ청주C중)양의 행방이 엿새째 오리무중이다. 대대적인 수색 작업에도 별다른 단서가 잡히지 않자 조양이 현장을 벗어난 것 아니냐는 예측도 나온다.

■4대 금융그룹 상반기 '실적잔치'…'이자장사'로 14조원 벌었다.
신한금융그룹은 상반기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고, KB금융그룹도 2분기로는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우리금융그룹은 "경상 기준으로 상반기 최대"라고 밝혔고, 하나금융그룹은 상반기에 이자 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이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광주수영대회 참가 외국 선수 성추행 혐의로 긴급체포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외국 남자 선수가 클럽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한 클럽에서 피해자 B(18)양의 신체 부위를 수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7월29일 월요일헤드라인뉴스

■장맛비 오늘 오전까지···30일부터 전국 본격 폭염..
■[오늘의 프로야구 전적] 삼성·NC·LG·SK, 승리, 광주 우천연기
■포르투갈에서 뼈 굵은 파비아노, "호날두, 약속 지켰어야"
■콩푸엉 새 소속팀도 피하지 못한 베트남 팬들의 악성댓글
■송종국, "호날두와 입장 시 2000만 원" 주장.. 새로운 논란
■바르셀로나, 이강인 영입 관심..UCL 팀 윤곽 나왔다
■"류현진, 사이영 최유력 후보" 워싱턴도 인정할 수밖에 없다

■마에다 불펜행? 다저스, 토론토 에이스 스트로먼 눈독
■강정호, 7번타자 유격수 선발출장..4경기연속 무안타 0.174
■최지만(탬파베이)이 대타로 나섰으나 안타를 추가하지 못함
■문대통령, 北 미사일 발사 등 엄중상황 속 여름휴가 취소
■靑 떠난 조국 다시 對日여론전…"한일 중 어디 동의하나 밝혀라"
■7월 임시국회 문 열었지만…본회의 일정 합의는 '요원'
■윤상직 "노무현 땐 기업인 믿고 한미 FTA까지 뚫고 갔다"
■'윤석열 협박' 유튜버 김상진, 공범 4명과 함께 재판에

■'강제 징용' 조선인 피와 땀 서려..'명부 공개'부터
■한‧일 외교장관, 이번주 ARF에서 만난다…日 수출규제 이후 첫 만남
■RCEP 협상중 한일 양자회의…"日 수출규제 즉시 철회하라"
■"日수입의존도 90% 이상 품목 48개..국내산업 위기"
■선두 내준 아사히 맥주, 2위도 위태..화장품도 매출 '뚝'
■日 보복조치 확대 예고에..반도체 협력사들도 '불안'
■日주재 총영사 직원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중
■北 싱가포르 회담 이후 미사일·핵물질 생산 확대

■北 지난해 내부문서 "美 제국주의 존재하는 한 제재 해제 없다" 비판
■北 억류 한국인 2명 탑승 러시아 선박, 11일만 무사 귀환
■‘흰색 수건’ 걸고 넘어온 北 선원들, 귀순 의사 묻자 “일 없습니다”
■"항로 착각했다"지만..소속-엔진-방향 '석연찮은 남하'
■北소형목선 월선에 "軍대처 적절" vs "동해, 경계구멍 전락"
■트럼프, 인종차별 비판 아랑곳 않고 野흑인중진 연일 공격
■국회 방미단 귀국…"美의원들은 韓日 사이 개입 아직 안 하려"
■광주 클럽 붕괴 사상자 27명…광주 클럽 대표 등 3명 입건

■곳곳 강한 장맛비…이재민 18명 발생·침수피해 잇달아
■조은누리양 행방 엿새째 오리무중..특전사 투입 검토
■'벗방' 넘어 범죄 치닫는데..단속 사각지대 '1인 방송'
■외교부 대피·경고, 특정 통신사 고객에만?..긴급문자 '구멍'
■한기총, 전광훈 목사 고발 방침..후원금 횡령·사기 의혹
■日 혼슈 미에현 남동쪽 해상서 규모 6.5 지진...쓰나미 보고 없어
■녹는 남극에 찬 바닷물 뿌려 빙하 살찌우기..'열 받은 지구' 식힐까

■홍콩 '백색테러' 규탄 집회서 시위대·경찰 충돌로 부상자 속출
■필리핀 중남부서 열흘간 경찰관 등 19명 연쇄 피살..긴장 고조
■이스라엘, 장거리 요격미사일 '애로우 3' 시험발사 성공
■美 뉴욕 브루클린서 총기 사고, 1명 사망·11명 부상
■중국 "미중 정상회담 후 미국산 대두 수백만t 구매"
■네덜란드, 초콜릿 원료 카카오 수입 전 세계 1위
■러시아 모스크바서 공정선거 촉구 대규모 시위...1000명 이상 체포
■시간강사 보호하랬더니..편법 채용에 강의 축소 '꼼수'

■"유학생 생활비 축소 지급"..이병천 교수 비리 의혹 어디까지?
■'말벌 쏘임' 도심까지 비상.."긁지 말고 물에 씻으세요"
■'클럽 구조물 붕괴 사고' 안전 점검 한 번도 안 했다
■[광주세계수영] 남도의 향기 세계에 알린 폐회식…17일 대장정 마무리
■[광주세계수영 결산]194개국 참가, 세계신 등 '기록 풍성'
■[프로야구] 송은범 ↔ 신정락, 한화·LG 1대1 투수 맞트레이드
■[UFC 240] 맥스 할로웨이, 3차방어 성공... 최승우 UFC 첫승 실패
■문대통령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 마치면 DMZ 전역으로 확대시킬 것”
■한국당, 패스트트랙 조사 소환 불응방침…與 "방탄국회 저의 의심"
■황교안 "북한 무모한 도발과 대남협박 규탄…즉각 중단하라"
■문희상 국회의장, 이번주 휴가…국회 상황에 '비상대기'

■나경원 "조국의 법무부, '무차별 공포정치' 발주처 될것"
■농식품부·농협, 마늘 1만5000톤 추가 수매…"산지 수급안정"
■국가자격시험 수험표 제출시 메가박스 영화관 2000원 할인(29~31일)
■기아차, ‘알쓸신차’ 이벤트 진행...초보·예비오너 이해 돕는다
■올 상반기 육아휴직자 5명중 1명은 남성…중소기업 참여 늘었다
■LG유플러스, 업계 최초 ‘월 4만원대’ 5G 요금제 출시

■"물에서 살아남자" 배우는데..수영 못 하는 강사?
■상반기 휴면예금 726억원 찾아가…전년 대비 26% ↑
■고무줄처럼 늘어나고 전기도 잘 통하는 배터리 개발
■[뉴욕전망] FOMC에 시선 고정...美·中 무역협상도 주목
■[주간금융이슈] '줄이고 나눈다'...보험사업비 개선방안에 '초긴장'
■[증시전망] ‘FOMC·日화이트리스트’에 코스피 "지켜보자"

[코스피]8.22P(0.40%) 내린 2066.26
[코스탁]7.81P(1.20%) 내린 644.59
[환율] 3.00원(0.25%) 오른 1184.50원


●2019년 7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런 나라는 ‘선진국’ → 미국, 다음 4가지 중 1가지 이상 해당되면 선진국... 한국 등 WTO 개도국 혜택 중단 주장. ▷OECD 회원국 ▷G20 회원국 ▷1인당 국민총소득 1만2056달러 이상 ▷세계 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 0.5% 이상.(세계)

2. 29일 오전 장마 그치고 본격 더위 시작 → 지난해 보다는 폭염도 덜하고 지속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을 것... 다만 습도가 지난해보다 더 높을 것 예상.(한국)

3. ‘다른 시, 도로 이사 가고 싶다’ → 1위 충남 67.3%. 세종, 울산 순... 반면, 탈출 의향이 30%대로 상대적으로 낮은 곳은 제주, 부산, 서울 순.(중앙선데이)

*입소스 코리아, PMI 공동 주관, ‘한국인 생활만족도 조사’(Life in Korea Index)

4. 가장 살고 싶은 시군구 Top 10 → 강남구(18.3%), 서귀포시, 제주시, 해운대구, 세종시, 송파구, 서초구, 성남시, 마포구, 수원시/대전 유성... 순. 위 같은 조사.(중앙선데이)▼


5. ‘한국 수출규제, 미·일 사전 교감이 있었다고 보나?’ → ‘물론이다'. 미국도 중국규제에 일본의 협조 요구 했을 것...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大 정치경제학부 교수, 방한 인터뷰 중. (중앙선데이)

6. 자동차 1대당 연간 휘발유 소비량 → 지난해 기준 1159ℓ로 12년 만에 최저 기록. 자동차 연비 향상으로 휘발유 소비량 계속 감소... 주유소 경영난의 한 원인.(중앙선데이)

7. ‘너무’ 대신 쓸 수 있는 말 → ‘꽤’, ‘퍽’, ‘썩’, ‘참’, ‘매우’, ‘무척’, ‘되게’, ‘몹시’, ‘아주’, ‘훨씬’, ‘무지’, ‘엄청’, ‘한층’, ‘한결’, ‘워낙’, ‘정말’, ‘진짜’, ‘대단히’, ‘굉장히’, ‘상당히’...(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8. 올 상반기 한국차 일본 수출 → 32대. 수입은 3만대, 금액으로는 7354억 원으로 역대 최대.(동아)

9. ‘호날두’ 친선경기 결장 파문 → 유벤투스 12시간 머물고 40억원 챙겨. ‘호날두 보고 싶으면 이탈리아 로 와라. 비행기 티켓 값을 주겠다’... 경기후 기자회견 사리 감독 발언 알려 지면서 팬들 더 분노.(동아 외)

10. 노래방도 내리막 → 한때 회식 후 단골 코스. 올해 1~5월 새로 생긴 노래방 295곳으로 폐업·휴업 675곳의 절반도 안돼. 총 개수도 2011년 3만 5316곳 최고 기록후 계속 감소 추세.(조선)

선인장

선인장 Cactus 
꽃 말 :  불타는 마음

세상의 거친 파도를 견뎌 내는 내성적인 당신. 겉모습과는 달리 불타는 듯한 사랑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 정열을 일하는 데서도 살려 보세요. 선인장 꽃과 같은 화려한 성과를 반드시 꽃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대개 잎이 없는 다육질의 큰 줄기가 특징이다. 
건조한 지방에 잘 자라며, 
대부분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다. 
유기물이 포함되지 않은 물이 잘 빠지는 토양을 가장 좋아하지만 다른 토양에서도 자랄 수 있다. 
성장기에는 물을 필요로 한다.
선인장은 줄기가 여러 형태로 진화되어왔는데 공선인장과 엽침선인장들은 줄기에 능선이 있으며, 가시가 이 선을 따라 달린다. 줄기의 대부분은 세포벽이 얇은 저장세포들로 이루어지는데, 점액질 성분이 수분의 손실을 막아준다. 
줄기는 영양분을 만들고 저장하는 주된 기관이다.
몇몇 선인장들은 지표면에서 조그만 식물체를 만들어 내는데, 이들이 떨어져 나가는 영양생식을 통해서 번식한다. 선인장 열매는 식용으로 쓰이기도 하며 일부 나라에서는 상업적으로 거래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