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27일 토요일 아침 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 7. 27. 09:15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7월27일 토요일 아침 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폼페이오 "金,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계속 않겠다고 약속"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계속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

■靑수석 3명 교체…민정 김조원·일자리 황덕순·시민사회 김거성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조국 민정수석과 정태호 일자리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수석비서관 3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작년 고액 상습체납자한테 걷은 세금 2천483억원…역대 최대
국세청이 작년 고액·상습 체납으로 명단이 공개된 체납자에 대해 역대 최고치인 2천483억원을 징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야, 국회 정상화 협상재개 타진…추경-안보국회 '빅딜' 시도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26일 '원포인트 안보 국회' 소집을 요구하기로 하면서 여야 간에 안보 이슈 점검을 명분으로 한 국회 정상화 합의가 시도될 전망이다.

■경찰, '잠원동 건물 붕괴사고' 서초구청 압수수색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26일 오전 10시께부터 낮 12시50분까지 수사관 7명을 투입해 서초구청 건축과를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서울중앙지검장에 배성범…'검찰의 꽃' 검사장 14명 승진
법무부는 26일 검찰인사위원회를 열어 배성범(57·사법연수원 23기) 광주지검장을 서울중앙지검장에, 강남일(50·23기)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을 대검찰청 차장에 임명하는 등 검사장급 간부 39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31일자로 단행했다.

■상산고, 자사고로 남는다…교육부 지정취소 '부동의'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전북교육청의 사회통합전형 선발 비율 지표가 재량권을 일탈 또는 남용한 것으로 위법하고 평가적정성도 부족하다고 판단해 부동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화토탈 서산 대산공장 낙뢰로 공장 일부 가동 중단
공장 안에 세워진 메인 전기공급선인 154kv 철탑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갑작스럽게 전기 공급이 중단돼 정전이 발생했다고 한화토탈 관계자는 설명했다.

■구형 POS단말기 통해 카드정보 57만건 유출…"위조 가능성 없어"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구형 카드 결제 단말기(POS)를 통해 57만건에 달하는 카드 정보가 도난된 것으로 확인됐다.실물 카드를 위조하거나 국내외에서 결제가 승인될 가능성이 없으므로 추가 소비자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12년 만에 방한' 호날두, 끝내 결장…팬들은 '야유'와 '실망'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12년 만의 방한 경기에서 국내 팬들의 열망에도 끝내 그라운드에 나서지 않아 큰 실망감만을 남겼다.


❒7월27일 토요일 헤드라인뉴스

■토요일 중부지방 장맛비 계속..시간당 최대 40mm 강한 비..
■[프로야구전적] 삼성.키움.SK,승리 나머지 경기 우천 취소
■유벤투스의 호날두, 12년만에 내한... 팀 K리그와 축구 친선전 3:3무승부 호날두벤치
■[K리그vs유벤투스] 초유의 경기지연, 무리한 일정이 부른 '예고된 사태'
■LA다저스(류현진) vs 워싱턴 (아니발 산체스), 내셔널스파크, 08:05분

■"류현진-커쇼-뷸러, ML 최고 1·2·3펀치" 다저스 매체 WSH전 프리뷰
■'추신수 통산 1600안타' TEX, OAK에 11-3 대승
■"강정호, 트레이드한다면? CLE, LAA, OAK가 좋은 후보" 美 매체
■靑수석 3명 교체…민정 김조원· 일자리 황덕순·시민사회 김거성
■조국의 후임자 김조원...문재인 대표 시절 초대 당무감사원장

■김조원 수석 인사에 범여권 반응 엇갈려…“사법개혁 완수” “그림자수석”
■野 “'KAI 낙하산' 김조원 민정수석 임명, 마린온 유가족 눈물”
■폼페이오 "金,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계속 않겠다고 약속"
■북한 "남측에 경고하는 무력시위" 미국 언급은 한마디 없어
■북한 보란듯이.. 미국 핵잠수함 20개월 만에 부산 입항

■軍, 北 미사일 사거리 600km로 또 정정..대응 어려운 비행궤도
■北 경고에 靑 '의도적 무대응'.."한미 군사훈련 그대로"
■北 전승절 중앙보고대회.. "0.001mm 침해라도 무자비 타격"
■세일 기간인데 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은 유니클로 매장
■日고교, 40여년 진행 韓수학여행 취소..청소년 교류 잇단 무산

■"학용품도 일본제품 안 사요"..학생들도 '불매운동'
■"일, 다음 주 한국 백색국가 제외할 듯"..정부 "칼 갈겠다"
■문성현 "경사노위 전면개편 靑에 건의할 것"…위원 집단사의
■윤석열호 첫 서울중앙지검장 배성범·검찰국장 이성윤…한동훈 등 검사장 승진
총선 앞두고 당원교육 직접 챙기는 황교안.."내부 총질 말아야"

■'DJ·노무현 뒷조사' MB정부 국정원 간부들 법정구속
■"김성태 딸 KT 원서 접수마감 한달 후 제출..채용부문도 빈칸"
■샤오미와 격차 좁힌 삼성...인도 스마트폰 1위 탈환 노린다
■"한국인들 일제 못 끊을 거"라면서도..파장 '주시'
■韓日 외교장관 20분 통화… 수출규제·北미사일 발사 등 의견교환

■통일부 "러 어선 승선 한국인 2명, 안전 확인…조속 귀환 최선"
■6호 태풍 ‘나리’, 일본 열도 접근... 27일 상륙해 오사카~도쿄 훑을 것
■코오롱생명 "법원, 인보사 회수·폐기 집행정지 신청 인용"
■SK머티리얼즈, 불화수소 국산화 투자.."올해 말 샘플 생산"
■홍콩 ‘백색테러’ 반대 시위 벌이는 의사와 간호사

■금감원, 삼성생명 종합검사 착수..사전자료 요구
■제보자 고소하는 '의사단체'.."의료현실 입 막나"
■산길서 실종된 조은누리 '행방 묘연'..경찰 수사 확대
■살아남은 ‘상산고’...서울 자사고· 학부모 “의도적 죽이기 멈춰야”
■디자이너 김영세 사망..추행 혐의 재판 공소기각 종결

■탯줄도 못 뗀 채 '온몸에 벌레'..친모는 왜 아기를 버렸나
■택배노조 "국민유해상품 이언주..반품 안 돼 분노스럽다"
■"쿵쿵거린다"며 이웃에 흉기..결국 '극단적 선택'
■경찰, '잠원동 건물 붕괴사고' 서초구청 압수수색
■韓日, 北미사일 비행궤적 정보교환…정보보호협정 활용

■'WTO 파견' 김승호 실장 귀국… "日,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행정처 前심의관 "靑 설득전략 문건, 양승태에 보고됐다 들어"
■작년 고액 상습체납자한테 걷은 세금 2천483억원…역대 최대
■이틀간 낙뢰 1만 번..거대 비구름, 최대 200mm 더 뿌린다
■집 잠기고, 돌덩이 덮치고..물폭탄 맞은 수도권 피해 속출

■불볕 더위에 신음하는 서유럽, 연일 사상 최고 기온 경신
■"美페덱스, 화웨이 택배 100여건 배송 지연"..中, 혐의 포착
■빅뱅 대성 건물 업소, 여성도우미 불법 고용…업주 검찰 송치
■엠넷, '프듀X' 조작 논란에 백기…"제작진 수사의뢰"
■'마약 상습투약 혐의' 버닝썬 이문호 보석 석방

■'성폭력 논란' 박재동 화백, 한예종 상대 징계불복 재판 승소
■특조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위장 애경 직원 조사
■가습기살균제 피해 27명 추가 인정…총 835명 피해구제
■경사노위, 위촉직 위원 총사퇴...당분간 6인 대표체제
■호날두, 팬사인회 불참… 비행기 연착으로 인한 컨디션 관리 이유

■박성현, '도쿄 올림픽 금메달 경쟁은 이미 시작됐다'
■[광주세계수영] 또 한 번의 '쑨양 패싱'… 이번엔 악수 거부 당해
■전남드래곤즈, 양파 무료나눔 모금액 200만원 전달
■미 연방정부, 16년 만에 사형 집행 재개...아동살해범 5명 대상
■유럽행 난민선 전복해 약 150명 사망 추정...올해 사망자 벌써 600명 넘어

■中 해양조사선, 일본 EEZ에서 활동...日, 엄중 항의
■군침이 꼴깍, 가지각색 중국식 전통 빵 '사오빙'
■中, ‘러시아판 사드’ 급히 도입...‘밀착하는 중러 군사동맹’
■중국 최초 민간 로켓 발사 성공, 상업 우주 개발 생태계 완성
■5G AI 또한걸음 성큼, 중국 알리바바 고성능 CPU 선봬

■SK이노베이션, 정제마진 악화 직격탄…2Q 영업익 41% '뚝'
■여름휴가 앞두고... 현대차· 기아차·한국지엠 노조 파업 예고
■아파트 난방비 8월1일부터 3.79% 인상…대폭 조정 6년만
■오비맥주, 주류도매업중앙회와 '재고보전' 놓고 잡음
■메디톡스-대웅제약, 중기부 '기술침해' 조사 첫 사례 나와

■반도체 애널 "D램가격 투기적 반등...추가상승 어려워"
■절세매력 부각 '연금상품'...PB들 "상품 수익률도 따져야"
■[중국증시 종합]미중 무역 협상 기대감, 상하이지수 0.24% ↑·주간 0.70% ↑
■'바이오주·드라기 총재' 악재에 코스닥 연중 최저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에 사흘째 하락 마감..0.40%↓

■[코스피]8.22P(0.40%) 내린 2066.26
■[코스탁]7.81P(1.20%) 내린 644.59
■[환율] 3.00원(0.25%) 오른 1184.50원

싸리


"싸리", 

꽃말은 "생각" 이다.

어디서든 잘 자란다. 한 포기 심겨있으면 쉽게 번지며 씨앗이 떨어져서 주변에 잘 퍼진다. 

영명은 Bicolored lespedeza

싸리는 곧게 크는데다 탄력성이 좋아 옛날부터 자녀나 제자들의 훈육을 위한 회초리로 제격이었다.
옛날 과거에 장원급제하여 금의환향 하던 선비나 부임지로 향하던 원님이 길 가의 싸리나무를 발견하고는 
내려서 공손하게 절을 올렸다 한다.
이는 학업에 정진하던 시절 스승, 부모님의 손에 들린 회초리로서 자신을 질타해 준 은공과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마음을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의식이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