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8. 08:01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7월28일 일요일 아침 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뉴스 보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뉴스를 요약하였습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히 하는 자료가 되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광주 클럽, 사상자 18명으로 늘어…지난해에도 무너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초 사상자를 12명으로 파악했지만, 사고 당시 클럽에 있다가 선수촌으로 복귀한 외국인 선수 중 일부는 휴식을 취한 뒤 치료를 받겠다고 의사를 전달해 부상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상무님~' 대신 '본부장'" SK그룹, 내달 1일부터 직급제 폐지
27일 SK에 따르면 SK그룹 임원 직급 제도가 오는 8월1일부터 본부장·그룹장 등 직책 중심으로 바꾼다. 호칭 및 직급 대신 직책을 사용하게 되며 맡고있는 직책에 따라 담당 부문의 본부장으로 부르는 식이다.
■황교안 “문대통령, 직접 9.19 남북군사합의 폐기하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7일 잇따른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9.19 남북군사합의를 폐기하라고 공식 요구했다.
■동부메탈 동해공장서 폭발 사고…20대 근로자 전신 화상
27일 오후 1시 54분쯤 강원 동해시 용정동 동부메탈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20대 근로자 1명이 전신 화상을 입었다.
■소음때문에 이웃 흉기로 찔러...수원서 40대 남성 극단적 선택
수원서부경찰서는 26일 오전 8시 35분께 수원 권선구 서둔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A(42)씨가 옆집에 살던 B(31)씨를 흉기로 찔렀다고 27일 밝혔다.
■"美, 北에 로우키 대응…내달 21일 이후 북미대화 가능성”
북한이 지난 5월 이후 78일 만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해 미국 행정부는 ‘로우 키(low-key·절제된)’ 대응을 보였다.
■김종대 "호르무즈 파병 안돼...이라크 파병 때와 달라"
김 의원은 26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이라크 파병 당시에는 유엔 결의가 있었지만 이번 JCPOA(Joint Comprehensive Plan of Action·포괄적 공동행동계획) 파기는 미국의 단독 행동이었다”며 “미국이 평화적 해법을 외면하고 군사적 긴장을 택한 만큼 파병 명분이 없다”고 말했다.
■프로축구연맹 “호날두 결장, 유벤투스 경기지연에 사과”
벤투스 사리 감독 인터뷰와 관계자에 따르면 비록 호날두가 근육에 이상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당초 계약과 달리 경기에 출장하지 않음으로써 축구팬들에게 큰 실망을 끼쳐드리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광화문광장서 아베 규탄 5천여명 촛불 집회…"아베 사죄해야"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로 한일 관계가 악화 일로를 걷는 가운데 광화문 광장에서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을 규탄하는 촛불 집회가 열렸다.
■남부지역 ‘물 폭탄’ 호우경보...중부지방, 오늘 최고 150m 폭우..
27일 기상청은 장마전선의영향으로이날전국이흐리고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 장맛비가 내리고 오후에 전남과 경남으로확대됐다가 남부지방은 오후 9시쯤 대부분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헤드라인 뉴스
-남부지역 ‘물 폭탄’ 호우경보...중부지방, 내일 최고 150m 폭우
-[오늘의 프로야구 전적] 키움·삼성·두산·LG·SK, 승리
-프로축구연맹 “호날두 결장, 유벤투스 경기지연에 사과”
-손흥민 "아시아서 이렇게 지지받을지 몰랐다"
-김신욱, 광저우 푸리전 해트트릭..'리그 4경기 연속골'
-손흥민 막다 쓰러진 바이, '최소 6주 OUT'..개막전 결장
-'12승 실패' 류현진, 6⅔이닝 1실점..ERA 1.74
-커쇼-그레인키는 해냈다.. 류현진, 1점대 ERA 완주 노린다
-추신수, 2볼넷 1득점 활약..TEX 2연승+린 13승
-광주 클럽, 사상자 18명으로 늘어…지난해에도 무너졌다
-경찰 "사고 사망자들, 클럽 구조물 아래에 있다가 참변 당한 듯"
-"美, 北에 로우키 대응…내달 21일 이후 북미대화 가능성”
-"北 미사일 언짢지 않다"면서..핵잠수함은 왜?
-유엔 대북제재위 의장국 독일 "北 탄도미사일, 안보리 결의 위반"
-러 대사관, 원산 억류 선원 또 면담.."韓선원, 선박으로 돌아와"
-北김정은, 정전협정일 맞아 참전중국군 묘소에 화환 보내
-김종대 "호르무즈 파병 안돼...이라크 파병 때와 달라"
-황교안 “문대통령, 직접 9.19 남북군사합의 폐기하라”
-광화문광장서 아베 규탄 5천여명 촛불 집회…"아베 사죄해야"
-"'상무님~' 대신 '본부장'" SK그룹, 내달 1일부터 직급제 폐지
-정부 "美, 개도국 특혜 포기하라는 것 아냐..농산물 관세 유지"
-일본 불매운동에…극장가 선명한 희비 쌍곡선
-美, 日 경제보복 부정적 인식..그러나 "개입 중재 않겠다"
-"한국이 적인가"..日 지식인들, 수출규제 반대 성명
-피치 올리는 불매운동, 일본식 주점에서 소주 찾는다
-'민간인 첫날' 조국, 노회찬 추모전시회 봉사활동…"그립다"
-'백색국가 제외' 임박..반도체 핵심 소재 국산화 현장을 가다
-트럼프 압박에 개도국에서 빠지면? '쌀·인삼' 등 타격
-"재선 급한 트럼프, 北에 지렛대만 제공" 美조야서 비판론
-北이 단거리 미사일 쏜 날, 부산에는 美 핵잠수함 입항
-동부메탈 동해공장서 폭발 사고…20대 근로자 전신 화상
-400여 명 수색 나섰지만..실종 조은누리양 '행방 묘연'
-구조물 받치고 CPR까지..시민들도 구조 동참 '더 큰 사고 막았다'
-녹취 금지법 철회된 이유..."갑질 상사 녹음해야 하니까요"
-나경원 "문 대통령, 친일파 후손 변호"..어디까지가 사실일까
-유시민, ’대선 출마’ 질문에 “정치하려면 내가 생각하는 것 할 수 없어”
-나경원, ‘대학 동기’ 조국에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통치권력에서
-소음때문에 이웃 흉기로 찔러...수원서 40대 남성 극단적 선택
-온라인도박 빠져 350만원 빚.. 고등학생 사채 쓰고 폭력사태..
-고향 찾았다가 '참변'..경찰, 클럽 대표 등 관계자 소환
-광주 클럽 붕괴사고…경찰 TF 꾸려 수사 나선다
-광주 서구 클럽 붕괴…수영대회 외국인 선수 등 2명 사망·10명 부상
-이용섭 광주시장, '클럽 붕괴사고' 신속한 수습 및 대책마련 지시
-"러, 유럽行 우크라 경유 가스관 계약 10년→1년 변경 계획"
-북극 일대는 '최악의 들불 시즌'..지난달 이후 100여건 발생
-아프간 탈레반 소행 차량 자폭 테러에 10여명 사상
-필리핀 연이은 지진 강타, 사상자 70여명
-"유럽서 상장 앞둔 아프리카의 소프트뱅크 '내스퍼스'에 이목 쏠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디지털세 국제협정 필요성 논의했다"
-달아오르는 호르무즈 파병 논란...아덴만 청해부대 움직일듯
-박용진 “北 군사적 협박 수준…김정은도 선 지켜라”비판
-경기도, 아·태 평화대회 성료…北리종혁, 日정부 강력 규탄
-절도 조사하던 伊경찰관 美 10대 관광객들에게 피살
-아베 싫다면서도 日관광 폭발, 저가항공 역할 컸다
-벌써 다 예약했는데.. "일본여행 가지 말아야" vs "개인이 알아서 할 일"
-경찰, 엠넷 '프듀X' 조작 논란 내사 착수…"사실관계 파악 중"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1년만에 열려…노소영 관장만 출석
-충남 야산서 '전자발찌' 찬 남성·외국인 여성 숨진 채 발견
-WHO, 우리나라 금연지원서비스를 세계 우수사례로 소개
-일본계 미국인이 만든 '위안부 다큐', 아베 덕에 더 홍보?
-잡아먹고 병 옮기고..공포의 포식자 '미국 가재'
-김효주·박성현,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다툼
-[UFC] 첫승 재도전 최승우 “개빈 터커, 제압할 무기 있다”
-전라남도, 제철 수산물로 만든 음식 무료시식회 개최
-광주세계수영- 드레슬, 100분 사이에 金 3개 추가…대회 6관왕
-김종덕, KPGA 시니어 선수권 우승... 문춘복은 그랜드시니어 정상
-휘발유 가격 8주만에 상승 전환…경유·LPG는 하락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 1순위 해당 평균경쟁률 14대 1
-참을 수 없는 스마트폰의 부재.. '디지털 치매' 우려 커져
-美국세청, 암호화폐 보유 1만명에 경고서한.."세법 위반 가능성"
-백악관 약달러 묘책 ‘끝장 토론’ 이례적 행보에 월가 술렁
-트럼프 “中 무역협상 대선까지 시간 끌기” 꼼수 비판
-러시아 2개월 연속 금리인하, 주요국 통화완화 '러시'
-[해외펀드] '엔화 약세' 일본펀드 3%↑...'외국인 이탈' 인도펀드 3%↓
-[국내펀드] 코스닥 연중 최저치...중소형주펀드 부진
-[코스피]8.22P(0.40%) 내린 2066.26
-[코스탁]7.81P(1.20%) 내린 644.59
-[환율] 3.00원(0.25%) 오른 1184.50원
■생활/건강
1. 오렌지나 레몬 껍질을 바싹 말린 뒤 불을 붙이면 향긋한 천연 모기향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2. 두통제를 너무 많이 먹거나 자주 사용하면 ‘약물과용 두통(MOH)’ 생겨. 약기운이 떨어지면 통증 다시 찾아오고 이로 인해 복용량 늘어나.
■사람/사회
1. "우리의 정의감, 일본인 마음에 닿길" 경복궁 앞에서 타오른 '아베 규탄' 촛불아베규탄시민행동, 두 번째 촛불문화제..."광복절까지 전국으로 촛불 확산"..
2. 폭우 속 한라산 고립 초등생·교사 등 28명 구조..어제(27일) 오후 3시 5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한라산 둘레길에서 초등학생과 교사, 보호자 등 28명이 고립 신고 접수 2시간20여분만에..
■세계/문화
1. 외신 “세계수영선수권 개최지서 치명적 붕괴 사고…끔찍한 비극”미국 4명·뉴질랜드 2명·네덜란드 1명·이탈리아 1명·브라질 1명
2. 英 존슨 총리 "브렉시트가 영국에 거대한 경제적 기회 제공"맨체스터서 브렉시트 이후 국내경제 활성화 계획 밝혀..낙후 지역 인프라 구축에 5조 기금…잉글랜드 북부에 고속철도 투자
■정치/경제
1. 한국車 안 사다시피한 일본…한국은 7월부터 일본車 '불매'독일·미국 차 수입 줄었는데…상반기 일본 차 수입액 24% 늘어...
2. 트럼프 압박에 개도국에서 빠지면? '쌀·인삼' 등 타격..트럼프 "WTO 개도국 지위 손볼 것"…中 겨냥하며 韓도 거론..개도국에 고율관세.보조금등 보호조치 허용..쌀 WTO 양허관세 수준 현행 513% → 154%
■기타
1. '엔화 약세' 일본펀드 3%↑...'외국인 이탈' 인도펀드 3%↓일본주식펀드 3.10%·중국주식펀드 2.36%↑ vs 인도주식펀드 3.80%↓'블랙록월드골드자펀드' 5.93%↑...주간 수익률 1위
2. 일본 불매운동에…극장가 선명한 희비 쌍곡선"애니도 예외 없다" 평점 테러 당하는 일본 영화 항일 영화는 '구매 운동'…영화관 2배 이상 증가
3. 신하들이 내팽개친 훈민정음, 그 중 해례본 상주본 있었나영화 '나랏말싸미'와 훈민정음 수난사.."썩지 않고 널리 전파될 수 있게 도와다오"한자 권력 흔들릴까…집현전 학사조차 '한글' 외면..
"꽃양귀비",
꽃말은 "약한 사랑" 이다.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대부분 화려한 색깔이 많다.
흰색, 노랑색, 주황색 등 여러가지 꽃색들을 함께 심으면 장관이다. 아편꽃인 양귀비와는 달리 줄기에 털이 많다.
영명은 Poppy
양귀비는 우리나라에서만 통하는 이름으로 중국으로부터 들어온 꽃으로 당나라 현종의 후궁으로 당나라를 흔들었던 경국의 미인 양귀비처럼 아름답고 단명하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양귀비의 원래 이름은 앵속(罌粟) 열매가 항아리 같이 생기고, 그 속의 씨는 좁쌀같아서 "항아리 앵(罌)"에
"조 속(粟)"자를 쓴다. 또는 열매가 쌀이 가득든 주머니 같아서 미낭화(米囊花)라고도 부른답니다.
아편용 양귀비는 풀전체에 털이 없고 대형으로 자라며, 화초용인 꽃양귀비는 전체에 털이있고 키가 조금 작은것으로 구별된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