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4. 07:58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6월 24일 월요일 날씨와 이슈, 아침신문, 뉴스브리핑입니다.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24일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덥겠습니다.
강원 영서와 남부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30㎜이며,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칠 수 있겠습니다.
새벽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 5㎜ 정도의 비가 오고 중부지방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14∼20도, 낮 최고기온은 23∼32도로 각각 예보됐습니다.
서울은 한낮에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6월24일 월요일 아침뉴스브리핑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 취지를 설명하는 총리 시정연설을 진행할 예정인데, 불참을 선언한 자유한국당은 인사청문회와 선별적인 상임위원회만 열겠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상당수 상임위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지만, 실질적인 정상화까진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재벌 개혁론자인 김상조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은 일자리와 소득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또 재계든 노동계든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만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북한 매체와 백악관이 확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훌륭하고 흥미로운 내용이 담겼다며 만족을 표시했고,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친서가 비핵화 논의에 좋은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30일 우리나라를 방문해 비무장 지대에서 연설하는 방안이 조율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 방한 일정은 두 나라가 협의 중이지만 비무장지대 방문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인 등을 채용해달라고 강원랜드에 청탁을 한 혐의를 받고있는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에 대해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검찰은 채용비리는 엄정한 사법적 판단이 필요하다며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원자로 재가동 허가가 난 지 하루 만에 다시 가동을 멈췄었던 한빛 원전 1호기에 대해 오늘 특별조사 중간결과가 나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특별사법 경찰을 투입해서 조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열출력 제한치가 넘어서는 상황에서도 즉시 정지를 하지 않았고, 면허가 없는 사람이 제어봉을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었습니다.
■고 윤창호 씨 사망 사건으로 기준이 엄격해진 법에 따라 내일부터 두 달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이 진행됩니다. 소주 한 잔만 마셔도, 그리고 전날 마신 술이 완전히 깨지 않으면 단속에 걸리게 돼, 일단 술을 입에 대면 운전대 잡을 생각은 아예 하지 마셔야겠습니다.
■헝가리 유람선 참사 실종자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이 사고 현장에서 30km 떨어진 하류에서 발견했습니다. 우리 실종자가 맞는지 확인하고 있는데 시신 부패가 심해 지문 채취에는 실패해 신원 확인이 오래 걸릴 듯 합니다. 우리 실종자가 맞다면 남은 실종자는 2명이 됩니다.
■한보그룹 4남 정한근 씨가 21년 만에 국내로 송환되면서 아버지 정태수 전 회장의 소재 파악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아들 정 씨는 송환 이후 첫 검찰 조사에서 아버지의 사망설을 제기했지만, 검찰은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동 성범죄자 세명 중 한 명은 출소한 뒤 범행을 저질렀던 곳에서 멀지 않은 지역으로 되돌아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동 범위를 제한받는 성범죄자라 하더라도 최소한 주소지 관한 시·군·구 안에서는 움직임이 자유롭다 보니, 어린이 관련 시설 근처에 사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의 한 학원가에 '무인 성인용품숍'이 들어서, 학부모들의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고 합니다. 가게 밖에서도 내부가 훤히 보이고 선정적인 판촉 문구, 그리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데 아무런 제한이 없다보니,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호기심에 가게 안으로 들어갈까'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 수 감소로 전문대학의 학과 통폐합이 늘어나면서 없어진 학과 교수가 전공과 아무 관계 없는 학과에 재배치돼 강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2018 전문대학 교원 전공 현황 자료'를 보면, 전국의 전문대 교수 9%가 자기 전공과 전혀 관련이 없는 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1990년대 초반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영화 '보디가드'의 포스터 속 비밀이 28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남자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케빈 코스트너'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포스터 속 자신이 안고 있는 여성은 여주인공 휘트니 휴스턴이 아니라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휘트니가 이미 집에 가버린 상황이라 대역 모델을 섭외해 얼굴이 보이지 않도록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른바 '안전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변동성이 큰 주식보다는 수익이 다소 적더라도 금이나 은, 채권 쪽으로 자금을 투자하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는 건데요. 이런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강철보다 강하고 2백 도의 고온에도 견디는 바이오플라스틱이 개발됐습니다. 젖병이나 아이들 장난감, 인체 내부에 들어가는 인공 뼈 등 활용처도 무궁무진합니다. 현재 민간 기업에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어서 조만간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과 만장굴 입장료가 13년만에 인상된다고 합니다. 다음달 1일 부터 성산일출봉 관람료는 성인 기준으로 기존 2,000원에서 5,000원으로, 만장굴은 종전 2,000원에서 4,000원으로 각각 오르지만,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무료 관람의 날'을 지정·운영한다고 합니다.
■입사 채용 면접에도 인공지능 AI가 도입되고 있습니다. AI 면접관은 편견 없이 공정하게 많은 지원자를 효율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데요. 국내에서 백여 개 기업이 이미 AI 면접을 하고 있는데, 일부 대학에선 입시에까지 AI 면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1인 가구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면서, 인구 자연 감소 시점이 지난 뒤에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인 가구 고민으로는 남성은 외로움, 여성은 경제력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한 주 미리보기
월요일인 오늘부터 환경당국이 인천 서구 일대 30여 곳의 수질검사 결과를 매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수장 청소와 송수관 교체작업을 하고 있지만, 수돗물 문제가 정상화되기까지는 주민들의 불편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25일 화요일에는 음주운전 단속과 처벌이 대폭 강화된 '제2 윤창호법'이 시행됩니다.
면허정지 기준은 0.03%, 취소는 0.08%로 지금보다 낮아져, 술 한잔만으로도 자칫 면허가 정지될 수 있습니다.
이에 맞춰 경찰은 내일부터 두 달간 전국에 걸쳐 음주운전 특별단속도 실시합니다.
같은 날, 문무일 검찰총장은 과거 잘못된 검찰수사에 관해 대국민사과문을 내놓습니다.
앞서 과거사위가 지적한 용산참사 등 8개 사건에서 발생한 부실수사와 인권침해가 앞으론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책을 약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26일 수요일에는 국회 교육위원회가 올해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취소 결정이 내려진 경기 안산동산고, 전주 상산고와 관련해 전체 회의를 개최합니다.
평가기준점 미달로 인한 자사고 지정취소 위기에 오는 27일 부산·경남지역 유일한 자사고인 해운대고의 평가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같은 날,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들이 경찰의 경고에도 대규모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시위대는 이틀 뒤 일본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겨냥해 송환법 사태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한편, 홍콩 정부를 압박하기 위한 의도라고 설명했습니다.
27일 금요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장르 영화제인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경기 부천시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한 공상과학을 중심으로 모두 49개국 288편의 영화가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28일 금요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사카에선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특히,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미국, 중국 등 한반도 주변국 정상들 간 연쇄 회동이 예고돼 있고요.
게다가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 당사국 정상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어서 잠시 주춤했던 한반도 정세가 다시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정은, 트럼프 친서에 "훌륭한 내용 담겼다"…북미 대화 재개 시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서를 받았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친서의 내용에 만족을 표하면서 이에 대해 심중히(심각하고 중대하게)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김상조 "정책실장은 병참기지...부총리가 경제 컨트롤타워"
김상조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이 경제정책 컨트롤타워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라고 강조했다. 또 기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재계 및 이해 관계자와의 소통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주 경제활력회의서 저출산·고령화 대책 논의...정년연장 주목
정부가 다음주 홍남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정년 연장 등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가 마련한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논의한다.
■김상조號 경제팀, 첫 과제는 최저임금 속도조절
하반기 경제의 하방 위험성이 커지는 등 우리 경제에 빨간 불이 들어온 상황에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이호승 경제수석 등 새로운 청와대 경제라인이 들어서 정책 변화에 주목된다.
■北 "김정은·시진핑 상봉 통해 중요한 문제들에서 견해 일치"
북한이 20~21일 간 이뤄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에 대해 "중요한 문제들에서 견해 일치를 이룩했다"고 밝혔다.
■'한보사태' 정태수 회장 4남 국내 송환…검찰 수사 개시
21년간 해외에서 도피 생활을 한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4남 정한근 씨가 22일 국내로 송환됐다.정 씨는 1997년 11월 시베리아 가스전 개발회사를 설립하고 3270만 달러(당시 한화 약 320억 원)를 해외 계좌로 빼돌린 혐의를 받았다.
■서울시, 문래동 '붉은 수돗물' 식수 사용제한 당분간 유지
서울시가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의 '붉은 수돗물' 사태가 안정화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전문가 진단에 따라 수돗물 식수 사용 제한 권고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文대통령 책임, 고발도 검토"..한국당 '北목선'사건 맹공
자유한국당은 23일 오후 국회 본청앞에서 '구멍난 군사경계! 청와대 은폐조작!' 문재인 정권 규탄대회를 열고 "경제파탄에 이어 안보파탄까지 왔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직접 사과와 청와대·정부의 외교·안보라인 전면교체, 국정조사 수용 등을 요구하는 등 공세를 강화했다.
■에티오피아 총리 "북부서 쿠데타 시도 저지"..육군참모총장 피살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정부는 22일(현지시간) 북부지역에서 쿠데타 시도가 있었지만 불발됐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정부와 큰 충돌 없는데 위원장 구속”… 얼어붙은 勞·政
민주노총이 김명환 위원장 구속을 계기로 문재인 정부를 ‘노동탄압’ 정부로 규정하면서 노정 관계가 얼어붙고 있다.이번 구속을 계기로 민주노총이 대정부 강경 투쟁을 펼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만취 여성간호장교 클럽서 남성들 추행…지갑도 빼내려고
김씨는 이날 오전 4시께 강남구 논현동 클럽에서 잃어버린 휴대전화와 군인 신분증을 찾겠다며 A(23)씨와 B(21)씨 등 남성 2명의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어 지갑을 꺼내 가져가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헝가리 '침몰 유람선' 여성 실종자 추정 시신 수습 중
현지에서 시신이 추가 수습된 것은 지난 12일 이후 열흘 만입니다.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LPGA] 김세영·박성현, KPMG 공동5위... 韓선수 톱10에 4명 포진
김세영(26·미래에셋)은 21일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 헤이즐턴 내셔널 골프클럽(파72/6807야드)서 개막한 올 시즌 세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3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타 줄인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 공동 5위에 올랐다.
■100년 역사상 4위라는 류현진 ERA, 실질가치는 그 이상
류현진이 1920년 라이브볼 시대가 열린 뒤 첫 15경기에서 역대 4번째로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 1.27은 1945년 알 벤튼 0.99-1968년 루이스 티앙 1.09-1968년 밥 깁슨 1.21 바로 다음이다.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중부 '폭염특보'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인다. 다만 경상도와 일부 남해안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기온은 14~20도(오늘 12~21도, 평년 17~20도) 수준으로 예상되며, 낮 기온은 23~32도(평년 23~28도)를 보이겠다.
■오늘부터 ‘음주운전’ 단속 기준 강화...혈중 알콜 농도 0.05%에서 0.03%. 몸무게 65kg 성인이 소주 1잔(50mL·20도)이나 맥주 1캔 (355mL·4도)을 마셔도 나올 수 있는 수치
■국외 도피 전 한보그룹 정태수 회장... ‘지난해 에콰도르에서 숨졌다’... 해외 도피 21년만에 검거된 4남 정한근 전 부회장(54) 검찰 진술. 생존해 있었으면 96세.
■‘필리핀’은 한국인 살인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라...지난 6년간 42건이 발생, 46명 숨져, 이 가운데 범인이 검거된 사건은 20%도 채 안 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6월 24일)
1.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본격화한 지 2년 만에 국내 원전인력 생태계가 붕괴 직전으로 내몰림. 지난해 국내 원자력 전공자 입학생은 10.5% 감소함. 또 주요 대학 원자력공학과 취업률은 1년 만에 30%대로 뚝 떨어짐.
2. 국회 예산정책처가 정부가 추진하는 올해 6조7000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놓고 재정건전성 악화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긴급한 위기 때 추경의 역할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경고함.
3. 안자이 유이치로 일본 게이오대학 명예교수가 "모든 일본 국민이 AI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국민 전체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이는 게 목표"라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초·중·고에서 프로그래밍 등 관련 교육을 의무화한다"고 밝힘.
4.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판단 능력과 남다른 용기에 사의를 표한다"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친서에 담긴 흥미로운 내용을 심중히 생각해볼 것"이라고 말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밝힘.
5. 삼성·LG 등 주요 기업들이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시행 3주 정도를 앞두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벌이거나 취업규칙을 손보는 등 조직문화 개선에 나섬. 하지만 '괴롭힘'에 대한 일부 규정이 애매모호해 악용될 수 있다는 염려도 나옴.
6. 저출산 심화와 과다경쟁 여파로 산부인과.소아과.치과 등 의사들이 국내를 떠나 해외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음. 보건복지부에 해외 진출을 신고한 의료기관 숫자는 2016년 10곳에서 2018년 20곳으로 증가함.
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이란의 미 무인정찰기 격추, 핵무기 개발 등과 관련해 24일 추가 제재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군사 공격 가능성도 시사해 중동 지역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
8. 가상화폐 거래소가 각국 금융감독 당국 관리하에 들어가게 됨. 당국에 인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해야만 영업을 할 수 있으며 금융사와 동일한 자금 세탁 방지 의무를 지게 됨.
❒6월24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24일 31도 안팎 더위…경기 곳곳 폭염주의보..
■[프로야구 전적] 롯데·삼성·SK·KIA·KT, 승리
■박항서 잡고 싶은 VFF, 재정적 어려움에 정부 도움 요청?
■중국 전문가 "'중국 손흥민' 등장한다면, 그 클럽은 중국 최고 인기 클럽될 것"
■류현진의 빠른 전략 수정, 밋밋한 체인지업 대신 커브로 QS
■미국 매체 "'방어율 1.27' 류현진, 구멍 수비탓에 패전 투수 될뻔"
■텍사스 추신수, 이틀 연속 멀티히트… 만루서 동점 적시타
■[UFC] 정찬성, 58초만에 TKO승... “다음 상대 누구든 상관없다”
■[LPGA] 김세영·박성현, KPMG 공동5위... 韓선수 톱10에 4명 포진
■김정은, 트럼프 친서에 "훌륭한 내용 담겼다"…북미 대화 재개 시사
■北 "김정은·시진핑 상봉 통해 중요한 문제들에서 견해 일치"
■조선신보 "북중회담, 트럼프에 3차 북미회담 관련 '용단' 촉구"
■협상 재개 고비서 北美정상 소통…빨라지는 한반도 비핵화 시계
■트럼프 “불법 이민자 대규모 추방 2주 유예”
■트럼프 “24일 대이란 추가 제재…군사행동도 테이블 위에“
■이란 "美 무인기 항적자료 공개..영공 침범 4분 만에 격추"
■김상조 "정책실장은 병참기지... 부총리가 경제 컨트롤타워"
■김상조號 경제팀, 첫 과제는 최저임금 속도조절
■강효상 고교동문들, '통화누출' 외교관 선처 호소
■박근혜 대법원 선고 임박...'연내 특사설' 현실화되나
■오사카 G20 정상회의, 멕시코 외엔 회원국 정상급 모두 참석
■다뉴브강서 10일만에 추가로 女실종자 추정 시신 1구 발견
■교육부 상산고 취소 동의 쟁점으로 떠오른 사회통합전형
■1인가구의 '불안한 미래', 부실한 은퇴 준비 한계
■'문 닫힌' 거래 '답답한' 증산, 국제유가 어디로?
■이번주 경제활력회의서 저출산· 고령화 대책 논의...정년연장 주목
■'한보사태' 정태수 회장 4남 국내 송환…검찰 수사 개시
■檢, 음주운전 사망 최대 '무기징역' 구형..도주는 무조건 '구속영장'
■자영업·프리랜서 여성도 '출산급여'..月50만원씩 3개월
■경제력 걱정하면서도..1인가구 80% "은퇴준비 안 한다"
■"해경, '北목선 정박' 통합방위책임 육군 23사단에 통보 안 해"
■日 오키나와 전투종료 기념식서 아베 총리-오키나와지사 신경전
■중국 쓰촨성에서 규모 5.4 지진 발생…“7명 부상”
■'투쟁 일변도' 김명환 구속에 총파업 선언한 민주노총
■인공유방 희귀암 발생 가능성에 환자 불안 가중
■美, '500억불 규모' 중동평화 경제案 공개..팔레스타인 반발
■문어발 확장하던 정태수... 한보부도로 외환위기 불러
■만취 여성간호장교 클럽서 남성들 추행..지갑도 빼내려고
■아들 논란 황교안 "취지이해해달라"...여야 "거짓말에 청년 기만"
■한국당, 北 어선 관련 문대통령 '군형법 위반' 고발 검토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설립으로 ‘순풍에 돛’ 달았다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 초미 관심 …'주휴수당'이 최대 쟁점
■전북서 야생 진드기에 물려 50대 숨져..올해 전국 네 번째
■안 풀리는 국회 정상화…"내일 시정연설" vs "선별 상임위 복귀"
■서울시, 문래동 '탁한 수돗물' 식수 사용제한 당분간 유지
■시간당 임금 가장 낮은 곳은 강원·대구·인천
■이언주 "김정숙 여사, 대통령인 줄 착각"…손혜원 "부러우면 지는 건데"
■나경원 "윤석열 청문회· 北선박· 붉은 수돗물 상임위 열겠다"
■25일부터 한 잔만 마셔도 면허정지 제2윤창호법 시행, 검찰은 “최대 무기징역 구형”
■캄보디아 건물 붕괴로 수십명 사망…중국계 자본의 무리한 공사가 원인
■양파값 3분의 1 폭락에 농가 '울상'···백종원이 나섰다
■민경욱 "문재인 대통령·황교안 대표 아들, '동시 특검'하자"
■영종도 옆에 여의도 크기 '드림아일랜드' 조성…2022년 완공
■기상청 "북한 황해북도 송림 동쪽서 규모 2.4 지진 발생"
■동해 NLL 인접 북쪽 해상에 北어선 수십 척…군·경 감시강화
■청량리 성매매집결지 재개발지역 농성장 폭발사고…1명 화상
■한은 "중국경제, 불확실성 크지만 급격한 둔화 가능성 낮아"
■2.2조 뽑아낸 동해가스전... 해상풍력단지로 변신
■KT-LG유플, '노키아' 걷어내고 삼성장비로..화웨이 5G 장비도 교체 가능할까
■'키트'가 현실로...5G 자율차 주행차 시대 열렸다
■코레일, 대규모 조직·인사개편... 안전분석실·사고조사위 신설
■'G20'과 'G2'에 쏠린 눈…달러 약세 지속할까
■[주간신용등급] 현대로템 '강등', 서진산업 '투기등급' 추락
■G20 정상회의 직전에…美, 中기업 블랙리스트 발표
■금리 역전폭·기간 사상최대...연내 0.5%P 깜짝인하 할 수도
■[코스피]5.67P(0.27%) 내린 2125.62
■[코스탁]4.68P(0.64%) 내린 722.64
■[환율] 2.00원(0.17%) 오른 1163.50원
말만하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잡초로 가득 한 정원과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