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2일 토요일 날씨와 이슈, 아침신문, 뉴스브리핑

2019. 6. 22. 08:05세상 이야기/News & Issue

❒오늘의 날씨❒

토요일이자 절기상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인 22일 오늘은 충청 남부와 전라도, 경남서부에 낮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고 제주에는 오후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나머지 지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맑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와 지리산 부근에 20∼70㎜, 많은 곳은 100㎜ 이상입니다.
충청 남부와 경남 서부에는 5∼20㎜, 제주도엔 5㎜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전라 동부와 지리산 부근에 많은 비가 내리는 만큼 산간 계곡이나 하천 야영객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2019년 6월 22일 토요일 아침 뉴스브리핑

■靑 "북중·한미 정상회담 계기, 비핵화 협상 재개 기대"
청와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중 정상회담에 대해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중국, 탈북자 단속 강화...‘북·중 밀착 여파인 듯’
북한과 중국 관계가 밀착하면서 중국 당국이 중국 내 탈북자 단속 및 체포를 대폭 강화했다고 미국 CNN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방부·靑, ‘北 어선’ 백브리핑 사전협의 진실공방 가열
청와대 국가안보실 소속 행정관이 북한 어선 사태를 설명하는 국방부 백브리핑(취재원을 밝히지 않는 조건으로 배경 및 구체 사항을 설명하는 방식)에 들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野, 김상조 임명 혹평..“대기업 저승사자, 경제활력 위축시킬 것”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21일 청와대의 김상조 신임 정책실장 및 이호승 경제수석 임명에 대해 ‘마이동풍’ ‘그 나물에 그 밥’이라며 혹평했다.

■‘YG 비아이 마약 의혹’,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수사 착수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본명 김한빈·23)의 마약투약 의혹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서 수사한다.서울중앙지검은 비아이 마약 의혹 관련 공익신고 사건을 이날 강력부(김태권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델타항공’ 등장에 다시 불붙는 한진칼 분쟁
한진칼과 KCGI의 경영권 분쟁이 재현될 전망이다. 한진그룹과 우호적 관계인 미국 항공사 델타항공이 한진칼 지분을 매입하면서 사실상 경영권 분쟁의 ‘키맨’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시진핑 주석 21일 '조용히' 귀국, 숨 가빴던 방북 일정 주요 이슈와 의미분석
21일 시진핑 주석 내외와 김정은 위원장 부부가 오찬을 함께 한 후 두 번째 정상회담을 진행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북중 우호관계를 상징하는 '북중 우호탑'을 참배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15:16분 시 주석 방북 마치고 귀국길 올랐다.

■글로벌 항공사들, 美드론 격추된 후 이란 영공 운항 중단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이 미군의 무인정찰기(드론)를 격추하는 사건까지 벌어지자 글로벌 항공사들이 오만만과 호르무즈해협 등 이란 영공을 통과하는 노선을 조정하고 있다.

■경기도, 붉은 수돗물 예방나서…'상수도 공급체계' 긴급 점검
최근 인천과 서울에서 잇따른 수돗물 적수 발생 사고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21일 오후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긴급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를 갖고 도내 상수도 공급체계를 점검했다.

■서울 지하철 노조 "도덕해이? 휴일 근무 않고 수당 안받겠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원들이 안전인력 충원을 요구하며 이와 함께 휴일 지키기 운동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베트남축구협회, 박항서 감독 재계약 낙관...“연봉인상 문제없어”
베트남축구협회(VFF)가 연봉 대폭 인상 요구에도 불구하고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재계약이 거의 확실하다고 밝혔다.

■구름 많고 초여름 더위...충청·호남 소나기
주말인 2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26도를 웃도는 초여름 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청과 전북, 전남북부는 한때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예상 강수량은 충청·전북·전남북부 5~30mm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관측된다.

❒6월22일 토요일헤드라인뉴스

■중부·영남 요란한 비…주말도 곳곳 비...
■[프로야구 전적] 키움·삼성·KT·LG·SK, 승리
■U-20 준우승 축구대표팀 병역특례…찬성 59% vs 반대 35%
■영국 언론, 세계의 메시 소개..'한국 메시'는 이승우
■벤투 감독 "손흥민-이강인 공존, 2차예선부터 충분히 가능하다"

■콜로라도 유격수 스토리, 류현진과 대결 앞두고 부상 이탈
■오승환, 복근 부상 후 첫 투구 훈련 시작할 듯
■LAD 리치 힐, 한달 이상 결장.. 다저스 선발투수 영입 가능성 제기
■[UFC] 김동현·강경호·마동현 “한국대표 파이터 정찬성, 승리 기원”
■문대통령, 靑 경제라인 교체… 정책실장에 김상조·경제수석에 이호승

■'황제 의전' 눈길...21발 예포·주민 24만명 동원
■정세현 공개 '디스'에도 다시 국회 찾은 김연철 장관
■한전, 오늘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이사회
■"3천억 손실 떠안긴 좀"..여름 전기료 할인 '보류'
■시진핑, 트럼프에 '金 메시지' 전달할 듯...비핵화 판도 요동

■北, 中에 중재자 맡겼다...문재인 운전자론 '주춤'
■美 전문가 "김정은, 트럼프와 정상회담 의지 분명히 했다"
■트럼프, ‘金 복귀는 반갑지만 習의 그림자가 찜찜 ’
■국방부, 北 어선 '거짓' 논란 휩싸인 이유...
■中희토류 의존도 줄이려 美·加 '중대 광물' 공급 협력 계획

■美 국무부 "대북 쌀 지원 지지…미국의 지원 계획은 없어"
■시진핑-김정은, 북·중 양국 한반도 문제 해결 위해 협력
■시진핑-김정은 '북중 우호 과시', 집단체조 특별공연 관람
■시진핑 "北 안보 우려 중국이 돕겠다"…김정은 "인내심 유지할것"
■예금보험공사‘뇌물수수 혐의’ 예보 노조위원장 구속심사 ‘묵묵부답’

■한국인 유명 여행 작가, 필리핀서 총에 맞아 숨져
■화웨이, 지난해 유럽 기지국 시장서 점유율 40% 돌파
■박원순 서울시장 "붉은 수돗물, 서울시의 치욕"
■나경원 “2년간 원전산업서 260명 퇴사...국정원 관리안해”
■트럼프 방한 중 서울에 '갑호비상' 경비..경찰력 총동원

■김부겸 "김해신공항, 총리실서 깨선 안돼..엄청난 갈등 생긴다"
■서울지하철 승무원 노조 "350명 충원 안 하면 휴일에 쉴 것"
■경기광주 빌라단지에도 '적갈색 수돗물'…시 "원인 조사중"
■다뉴브 가해선박 승객, 경찰조사서 "선장 '무슨일이냐' 반응"
■美, 17년 연속 北 '최악 인신매매국' 지정…북중정상회담속 주목

■美 LA 남부에 실제 '로보캅' 등장…범죄 사각지대 순찰 투입
■'北어선 사태' 국방부 익명 브리핑에 靑행정관 이례적 참석
■“술 먹고 기분 나빠서”…하룻밤새 귀갓길 여성 2명 쫓아간 男 검거
■홍콩, 오늘 또 대규모시위... 범죄인인도법 철회시한 넘겨
■'음해투서' 동료 숨지게 한 여경..2심도 징역 2년 구형

■재미와 금리로 고객 끄는 '펀세이빙' 상품 부상한다
■국민 10명 중 7명 "나와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 집값 내려야"
■경찰, '린사모, 승리와 횡령 공모관계' 판단…입건 검토
■양현석, 결국 직접 해명 나섰다 "YG 마약검사? 예방차원→진술번복 협박 NO"
■'조현병 역주행사고' 참변 예비신부 친모 30년 만에 나타나.."보험금 권리"

■토착왜구? 日정부 꾸짖은 독도 단장인데..억울한 나경원
■日언론 "한국 최저임금은 실패 사례" 가파른 인상뒤 영세업체 폐업 늘고 일자리 감소
■사드보복도 끝났는데..현대차, 5월 중국판매 40% 급감,
■7월부터 펼쳐질 TV 경쟁..8K·90인치·8000만원
■포드차 중국서 '눈물의 세일'.. 신차도 최대 40% 할인

■보성서 90대 할머니 기르던 개에 물려 치료받다 숨져
■인도, 10년 내 중국 제치고 인구수 1위 된다
■서울시, 노후 김치냉장고 화재피해 주의당부
■일본 5월 CPI, 전년동월비 0.8% 상승…29개월 연속 오름세
■'최종구 vs 이재웅' 이어 '김상조 vs 이해진', 혁신·포용 논쟁 2R

■고속도로 노조연대 "요금 수납원, 도공 자회사 고용 합의 지지"
■노선버스 주52시간 3개월 처벌 유예..경기도 9월 요금 인상
■한진가, 델타항공 지원에 경영권 분쟁 ‘승기’...'복잡해진' KCGI
■델타항공 '백기사'나서자 한진칼 5%대 급락
■황교안 대표, '해상 경계 실패‧축소‧은폐 강력 규탄!'

■황교안 "학점 엉터리, 토익 800점에 대기업 합격" 아들 일화 소개
■"이란, 큰 실수했다" 긴박해진 백악관..의회도 머리맞대
■숨진 집배원 입에서 떠나지 않은 말 "여보, 힘들어"
■韓, 작년 경상수지 확대...대미 흑자 '6년래 최저'
■제약바이오협회-KOTRA, 제약산업 해외 진출 지원 MOU

■[아시아증시] 연준 금리인하 기대 속 日 상승...미중 협상 재개에 中 상승
■강남 재건축 '꿈틀'..정부·서울시 합동 단속 나서
■연준 금리인하 ‘신호탄’ 헤지펀드 달러 매도 봇물
■7월 보금자리론 0.2%p 인하… 아낌e-보금자리론 '역대 최저"
■에이에프더블류, 일반 청약 경쟁률 552대 1…7월 1일 코스닥 상장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도에 하락세
■[코스피]5.67P(0.27%) 내린 2125.62
■[코스탁]4.68P(0.64%) 내린 722.64
■[환율] 2.00원(0.17%) 오른 1163.50원

수레국화


수레국화 (Blue bottle)

꽃말 : 행복

수레바퀴모양이고 국화를 닮아 수레국화라 한다.
수레바퀴 국화라고도 하는데 독일의 국화이다.
요즘은 관상용으로 무더기로 모아심어 장관을 이룬다.

꽃이 진한 청색등 다양하며 초여름부터 피기 시작하여 가을까지 계속 핀다. 말려서 꽃차로 먹기도 하는데 수레국화차는 기관지염, 기침 등에 좋고 잎의 추출액은 안약으로도 쓰인다.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수천년전의 유물속에서 보라빛색의 수레국화 꽃다발이 발견되었다니 믿기 어려운 놀랄만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