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3일 일요일 날씨와 이슈, 아침신문, 뉴스브리핑

2019. 6. 23. 09:21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6월 23일 오늘의 날씨❒

일요일인 23일 오늘은 전국이 가끔 흐린 가운데 경기 동부·강원 영서·충북·남부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전라 동부와 지리산 부근에 새벽까지 많은 비가 예보돼 산간 계곡과 하천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음은 2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구름많음,맑음] (18~30)<20,0>
✦인천 : [구름많음,맑음](19~26)<20,0>
✦수원 : [구름많음,맑음](17~30)<20,10>
✦춘천 : [흐림,소나기] (15~29)<20,60>
✦강릉 : [구름많음,맑음] (16~25)<20,0>
✦청주 : [맑음,구름많음](18~29)<10,20>
✦대전 : [구름많음,많음](18~29)<20,20>
✦세종 : [구름많음.많음](16~30)<20,20>
✦전주 : [한때 비, 맑음] (19~29)<60,0>
✦광주 : [비, 구름많음] (18~28)<60,20>
✦대구 : [맑음,구름많음](17~28)<10,20>
✦부산 : [구름많음,맑음](18∼25)<20,0>
✦울산 : [흐림, 맑음] (17~24) <30, 0>
✦창원 : [구름많음,많음](17~27)<20,20>
✦제주 : [구름많음,맑음](20~24)<20,0>


❒2019년 6월 23일 일요일 아침 뉴스브리핑

■'방북 28시간' 시진핑, 김정은에 도발 자제 요청한 듯
김 위원장은 "한반도 문제 해결에 성과를 기대한다"며 "중국과 소통·협력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겠다. 중국의 경제 발전과 민생 개선 경험을 배우겠다"고 호응했다.

■미국, 정상회담 앞두고 中 슈퍼컴퓨터 기업 거래 제한 조치
미국 정부가 21일(현지시간) 슈퍼컴퓨터 관련 중국 기업과 연구소 등을 국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거래 제한 명단에 올렸다.

■아베, 한일정상회담 관련 "G20 의장국 일정 꽉차…종합적 판단"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내주 오사카(大阪)에서 열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맞춘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보류할 생각을 시사했다고 교도통신이 22일 전했다.

■파나마서 붙잡힌 한보 정태수 아들 22일 국내 송환
도피 21년 만에 중미 국가인 파나마에서 붙잡힌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54)씨 를 국적기에 태워 한국으로 압송하였다고 밝혔다.

■'축구클럽 통학차 사고'…세림이법 개정 국민청원 20만 넘어
인천 '축구클럽 통학차 사고'로 아들을 잃은 부모가 도로교통법 개정을 촉구하며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녹물, 페인트·시멘트 가루…대구도 수돗물 이물질 빈번
22일 대구상수도사업본부 북부사업소와 이 지역 급수공사 대행업체 등에 따르면 작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북구 산격·침산·대현동 등 일대 주택에서 녹물 등 이물질이 나와 물을 빼내는 작업을 한 횟수는 110회에 이른다.

■탁현민, 여성비하 논란에 "죄송한데 어떻게 할지 몰라 답답했다"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22일 팟캐스트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 과거 자신의 저서에서의 여성비하 표현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北어선 사태' 靑안보실장·국방장관 등 직무유기 고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북한 어선 사태'와 관련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직무유기 혐의로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트럼프 "이란과 전쟁 안 바란다…난다면 전례없는 말살 될 것"
이란과의 전쟁을 바라지 않는다면서도, 만약 전쟁이 일어날 경우 전례 없는 '말살'(obliteration)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모펀드 전성시대…전체 펀드 설정액의 60% 넘어서 과거 서민·중산층의 대표적 재테크 수단이던 공모펀드의 인기는 기울고 자산가를 위한 사모펀드가 고속 성장하고 있다.정부의 사모펀드 규제 완화 등으로 앞으로 비중이 더 커질 전망이다.


■주유소 기름값 3주 연속 '내리막'…하락폭은 2배로 휘발유 가격이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15.1원 내린 1천512.5원으로 집계됐다.

■'발롱도르' 피구가 '골든볼' 이강인에게 전한 조언
"U-20 월드컵 골든볼은 대단한 일이다. 하지만 그것보다 어려운 일은 유지해 나가는 것이다."매일 노력하며 본인의 목표를 정해야 한다. 열정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국 흐림…경기·강원 등 오후 소나기 가능성
일요일인 23일 전국이 가끔 흐린 가운데 경기 동부·강원 영서·충북·남부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6월23일 일요일 헤드라인뉴스❒

■새벽까지 호남·지리산 부근 최고 100mm 많은 비..
■[프로야구 전적] 롯데·한화·NC·KIA·SK, 승리
■'324억에 영입' 손흥민, 4년 만에 1060억 껑충..케인 1988억
■베트남, 박항서 감독 2년 재계약 추진..월급 10만 달러 협상
■日 언론, "이강인 레알 가면, 쿠보와 꿈의 시나리오"

■최지만, OAK전 3회 우중간 안타 추가..타율 .269
■'7회 1사 1,2루 대타' 오타니, 루킹 삼진으로 고개 떨구다
■'3타수 3안타 1도루' 추신수, 40G 만에 3안타 맹타
■북중만남 지켜본 文대통령, 내주 미중러 회담…비핵화 물길여나
■'방북 28시간' 시진핑, 김정은에 도발 자제 요청한 듯

■北 매체, 북중정상회담 '안보 우려' 발언 빼고 '친선' 강조
■미국, 정상회담 앞두고 中 슈퍼컴퓨터 기업 거래 제한 조치
■트럼프, 인터뷰 도중 김정은이 보낸 "생일축하" 서한 자랑
■“트럼프 ‘로하니나 이란 최고지도자와 전제조건 없이 대화 용의’”
■"시진핑, 트럼프에 비핵화 다자협상 요구 가능성"

■20대 국회 미처리법안 1만4000건…“사실상 폐기처분 위기”
■조지아서 反러시아 시위 격화..푸틴, 조지아行 항공교통 '차단'
■日 흔드는 '노후자금 2억원' 보고서..아베 문책 결의안까지
■"對中관세 추가 부과시 美소비자 매년 13조원 추가 부담"
■트럼프 "이란과 전쟁 원치 않는다...만일 충돌한다면 '말살'"

■트럼프,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이란·석유 문제 논의
■탈북자동지회, 北 선원 '위장귀순' 주장하는 이유
■"中 시진핑, 홍콩 '송환법 철폐' 요구 대규모 시위에 골머리"
■‘버닝썬’ 등 잇따른 논란에 강남경찰서장 대기발령
■부산교육청, 27일 부산 유일 자사고 해운대고 운명 결정

■안산동산고 vs 교육청, 자사고 폐지 ‘평가 형평성’ 끝없는 논쟁
■"야! 카메라 꺼" 반말에 인종차별.. '예의상실' 인천공항 직원들
■'PK' vs 'TK' 지역싸움으로 다시 번진 '동남권 신공항'
■때이른 더위에 수족구병 급증..손씻기·기침예절 필수
.■"왜 브레이크 자주 밟아" 앞차 운전자 폭행 30대 집유 2년

■"페이스북, 가상화폐 자회사에 다른 온라인 은행 로고 도용"
■"기침 계속되고 녹색 가래 나오면 폐암 의심해야"
■황교안 '아들 스펙 부족한데 대기업 취업' 발언 논란
■"배현진 줄 잘 서네..극혐" 비방 댓글 50대 항소심도 벌금형
■파나마서 붙잡힌 한보 정태수 아들 오늘 국내 송환

■'北어선 사태' 靑안보실장· 국방장관 등 직무유기 고발
■화웨이, '통신장비 압류' 美상무부 상대로 소송
■윤석열 후보자 부인, 세금 체납으로 세차례 집 압류
■민주노총, 김명환 구속에 "노동탄압 정부 상대 전면 투쟁"
■美 "北, 종교활동 가혹처벌… 정치범 일부 종교적 이유 구금"

■국민 73% "청년 불행하다"…88% "청년 지원 필요"
■갤럭시 폴드 언제쯤 나올까…업계 "7월 말 출시 협의 중"
■주유소 기름값 3주 연속 '내리막'…하락폭은 2배로
■고양 일산동구 박스공장서 불 ...액자공장까지 5개 동 불타
■경기도 31개 시군 수돗물 공급체제 긴급 점검

■"못살겠다" 고국 떠난 베네수엘라인, 콜롬비아 무장 단체로 충원돼
■동남아서 환전 힘든 미화 100달러 구권..여행객들 당혹
■'심재철 텃밭' 안양 동안을, 현역의원 4명 눈독
■타박하는 형수 살해, 2심서 감형..법원 "양형 고려"
■이석형 前 함평군수 민주당 복당..광주 광산갑 격전지 부상

■'축구클럽 통학차 사고'…세림이법 개정 국민청원 20만 넘어
■"방탄소년단 보러 왔어요"…BTS 축제장으로 변한 올림픽공원
■'터보 미터기'..10배 바가지요금 태국 택시기사 붙잡혀
■탁현민, 여성비하 논란에 "죄송한데 어떻게 할지 몰라 답답했다"
■부산서 상수도관 파열로 5천여 가구 수돗물 공급 중단

■2.4%? 2.5%? 성장 전망 줄줄이 떨어지는데..정부는 얼마나
■SKT 이어 KT도 5G폰 지원금 인하..출혈 경쟁 숨 고르기
■'10만원권' 발행은 언제쯤..미완성 고액권
■450억원 복권당첨 미국남성에게 "전처와 반씩 나누라" 판결
■스마트폰 온라인에서 산다...관심 커진 '자급제폰'

■세븐틴 측 "공항 서류 문제로 탑승 지연…의도치 않았지만 죄송하다"
■김현미 장관 "9월 쪽방·고시원 거주자 추가대책 마련"
■"어디 일감 없나"...중견 건설사, 사업영역 확장중
■연준 정책 유턴에 바닥 열린 '킹 달러' 10% 꺼진다
■'금리 내리자' 연준 정책자들 통화완화 주장 봇물

■사모펀드 전성시대…전체 펀드 설정액의 60% 넘어서
■6년래 최고치로 뛴 금값, 지금 매입해도 안 늦어
■[뉴욕증시] 연준發 랠리 '피로감' 반도체 주도 하락
■글로벌 주식펀드 뭉칫돈 ‘컴백’ 연준 풋 기대 후끈
■[국내펀드]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주식펀드 1.31%↑

■[코스피]5.67P(0.27%) 내린 2125.62
■[코스탁]4.68P(0.64%) 내린 722.64
■[환율] 2.00원(0.17%) 오른 1163.50원

종꽃


"종꽃",

꽃말은 "아양떠는 모습"이다.
우리나라 자생종은 초롱꽃, 섬초롱꽃, 자주꽃방망이 등이 있는데, 꽃이 흰색(초롱꽃)도 있고 약간 붉은색(섬초롱꽃) 등이 있다.

영명은 Bell flower

종꽃의 학명중 속명인 캄파눌라(Campanula)는 라틴어 Campana(점이 많은 작은 종)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서양에서는 캄파눌라류를 종꽃(bell flower)으로 부른다.
종꽃에 대한 느낌은 서양 사람도 우리와 다르지 않았던 모양이다.

종꽃은 꽃의 모양이 옛날 밤길을 밝히기 위해 들고 다니던 초롱을 닮았다 하여 초롱꽃 이라고도 하며 풍경초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