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6. 08:17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6월 26일 수요일 아침뉴스브리핑
■장마전선 북상으로 전국에 비 소식…"우산 챙기세요"
수요일인 26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남해안·지리산 부근 20∼60㎜(많은 곳 80㎜ 이상), 그 밖의 전국에는 10∼40㎜로 예보됐다.
■조국 민정수석이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내년 4월 총선을 고려해 이르면 다음 달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가 석 달째 제구실을 못하면서 정치인을 바라보는 지역구의 분위기도 바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지역구에 가는 것도 눈치를 봐야 하며, 실제로 지역구에 그만 좀 오고, 국회에서 일을 좀 하라는 등의 쓴소리를 하는 주민이 많다고 합니다.
■여야 원내대표 간 국회 정상화 합의를 2시간 만에 뒤집은 한국당이 국회를 열려면 재협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인사청문회와 일부 상임위만 참석하겠다는 한국당에 재협상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어제 새벽에 서울시가 광화문에 무단으로 설치한 우리공화당의 천막을 강제로 철거했습니다. 그런데 불과 4시간 만에 우리공화당원들과 지지자들이 다시 천막을 세워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주고받은 친서에, 3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언급이 있었을 거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어느 시점에는 두 정상이 3차 회담을 갖기를 원하게 될 것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제주 주민들이 반대해서 멈칫했던 제주 제2공항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제주 제2공항의 추진 보고회도 일주일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국토부는 환경 훼손과 소음 피해를 줄이는 대책을 담아서 오는 10월 공항 기본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바람난 유책 배우자가 이혼 소송을 제기하는 일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유책주의를 고집하는 사이 사람들 인식에는, 결혼 생활을 누가 깨뜨렸는지 상관없이 부부 관계를 유지할 수 없으면 이혼을 허용해야 한다는 '파탄주의'가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온라인 쇼핑몰 '쿠팡'이 명품시계를 모방한 이른바 '짝퉁' 시계를 버젓이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수백만 원부터 수천만 원짜리 고가 시계 브랜드들의 짝퉁 제품이 20만 원도 채 되지 않는 가격에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맛도 좋고 비타민E와 철분과 칼슘, 칼륨 등 각종 영양소까지 풍부한 과일이지만, 빈속에는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최근 인도에서 리치를 먹은 어린이 31명이 뇌염으로 목숨을 잃었는데요. 인도 보건당국은 이들이 먹은 리치 속 독성 물질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 도시락을 싸야 했던 '엄마'들의 짐을 덜어준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이 아침부터 수십 킬로그램씩하는 식재료를 들었다 놨다 하며 조리하고, 수천 개의 식판과 수저통 등을 옮기다 보니 폐 등의 호흡기와 뇌 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을 앓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저녁 늦게 주문해도 다음 날 아침 문 앞으로 배송되는 이른바 '새벽 배송' 시장에 신세계가 뛰어들었습니다. 오늘부터 서울 10개 구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연말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는데요. 신세계의 새벽 배송 가세로 시장 선점을 위한 업체 간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서울에 있는 철도의 주차·정비 등을 수행하는 '차량기지'가 16곳이 있는데, 이 중 5곳의 차량기지가 경기도 광명·부천·남양주 등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자, 해당 주민들이 왜 서울의 기피시설을 다 경기로 보내느냐면서 차량기지 이전을 반대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어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자동차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다음 주 발표 예정인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자동차업계의 투자와 소비를 뒷받침할 조치를 담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기 신도시 계획 물량 30만 가구 가운데 분양 주택 18만 가구가 전량 가점제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 열린 '신도시 포럼'에서 이르면 오는 2022년부터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5개 신도시의 입주자 모집을 시작하겠다고 했습니다.
■'알라딘', '토이스토리4' 등 디즈니 과거 명작들이 최근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는데요. 영화들의 주 관객층은 어린 시절을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과 함께 보낸 20대부터 40대로, 친숙한 이야기와 캐릭터,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불러일으키는 '향수'가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204일 동안 체류한 미국과 러시아, 캐나다 국적의 우주인 3명이 어제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우주인들은 소유스 우주선을 타고 출발한 지 3시간 20분 만에 카자흐스탄 초원지대에 착륙했습니다.
■우리나라 맞벌이 가구 비중이 전체 부부 가구의 4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 명의 수입으로 생계를 꾸리고 육아하기 버거운 환경적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의 과목이 2022년부터 바뀝니다. 사회, 과학, 수학 등 고교 과정 수준의 선택과목이 없어지고 필수과목 5과목으로 바뀌는데 정부는 시험 과목이 개편되면 새내기 공무원의 전문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G20 일본서 열리는데 한일 정상회담 무산..극단 치닫나
20개국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일본의 정상회담은 열리지 않는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일본이 원하면 약식으로 만날 수 있지만, 비핵화 논의가 다시 시작되는 지금 시점에서 일본과 정상회담에 목맬 필요가 없다는 게 지금의 우리 정부 판단으로 보입니다.
■경찰 명운 걸겠다던 수사 결과는..뇌물죄 면한 '경찰총장'
경찰이 명운을 걸겠다던 연예 권력과 경찰 유착 의혹에 대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유착 의혹의 핵심이었던 이른바 경찰총장, 윤 모 총경에 대해서는 직권 남용 혐의만 적용해 검찰로 넘겼습니다.
■"재협상 꿈도 꾸지 마"..4당 공조에 한국당 고립무원
국회 정상화에 합의해놓고 한 시간 만에 뒤집어버린 한국당을 향해 오늘 여야 4당은 재협상은 꿈도 꾸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단 어제 합의했던 대로 국회 일정을 진행했는데, 이에 한국당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박원순 "'대한애국당 천막', 폭력성 드러내…즉각 처리할 것"
박원순 서울시장은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이 광화문광장 천막 재설치로 폭력성을 드러냈다며 즉각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9부 능선 넘은 소방관 국가직화...행안위 법안소위 통과
소방관 국가직화 관련 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며 9부 능선을 넘었다. 이에 따라 국회 파행으로 장기간 소위에 계류하다 전체회의에서 의결을 기다리게 됐다.
■靑, 차기 법무장관에 조국 검증 착수...내달 5~6개 부처 중폭 개각
조국 민정수석을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의 하나로 사전 검증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일단 공식적으로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5일 오후 "아직은 드릴 내용이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진전없는 내년 최저임금 심의…법정기한까지 단 이틀
내년 최저임금을 심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의 제4차 전원회의도 아무런 소득없이 끝났다. 이제 최저임금 법정기한까지 남은 시간은 단 이틀이다.
■이주열 "시장에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커진 것으로 알고 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과 관련해 대외여건 불확실성의 전개 방향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통화정책방향을 결정해 나가겠다고 25일 밝혔다.
■'연 80만' 베이비부머 은퇴 본격화..정년연장 논의 시동
정부는 우선 정년 퇴직자를 계속 고용하는 기업에 지원을 늘리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이렇게 일단 시동을 건 뒤에 다른 선진국들처럼 정년 연장, 한발 더 나가서 정년 폐지도 논의해보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청년의 일자리가 줄어들지 않겠느냐는 얘기가 당장 나올 수 있습니다.
■'지한파' 前주한미군사령관 "2년전 DMZ 방문 고민 트럼프에.."
미국 대통령이 방한 때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한다면 2017년 가려고 했던 때와는 크게 달라진 DMZ 및 공동경비구역(JSA)을 보게 될 겁니다. DMZ는 더 이상 긴장과 대결의 상징이 아닐 겁니다.”
■식당서 밥 먹은 뒤 'A형 간염'..원인은 중국산 조개젓
최근 한 식당에서 4명이 한꺼번에 A형 간염에 걸려서 보건당국이 조사해봤더니 중국산 조개젓이 그 원인이었습니다.
■감독이 전화까지 걸어 설명..이강인, 레반테 이적 유력
이강인이 레반테로 이적이 유력해졌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레반테 감독이 직접 이강인에게 전화해 계획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6월26일 헤드라인 뉴스
■올 여름 장마 시작.. 장마전선 북상으로 전국에 비 소식…남해안·제주 많은 비..
■G20서 한일정상회담 끝내 불발…靑 "일본이 준비 안돼"
■국정원 "김여정 지도자급 격상…김영철은 위상 하락"
■3기 신도시 선제적 광역교통망 구축…서울 출근 10∼60분 단축
■내년 최저임금 심의, 노사 대립 팽팽…평행선 달리기 계속
■경찰, 숙취운전 수시 단속…"전날 과음했다면 반드시 대중교통"
■'다뉴브 참사' 28일째…한·헝, 실종자 육해공 수색 병행
■'유해 가습기살균제' SK·애경 수사 마무리…17명 기소
■홍남기 "노후車 폐차 지원·제조업투자 추가 세제혜택 검토"
■이란, 美 최고지도자 제재 강력 반발…중·러 "압박은 위험"
■"제주 2공항 건설 속도 낸다"…기본계획 최종보고회 '마무리'
■北, 6·25 69주년에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의지 재확인
■작년 맞벌이부부 비중 46%로 상승…"일·가정 양립 정책 영향"
■천문硏, '지구위협소행성' 첫 발견…"지구충돌 확률 28억분의 1"
■7월 中企경기전망지수 4p하락…"제조·비제조업 동반부진"
■또 쇼트트랙…성희롱 사건으로 대표팀 전원 선수촌 퇴촌
■들썩이는 가상화폐 시장…비트코인 1천300만원 돌파
■美, 트럼프 방한중 "김정은 만날 계획 없다"…DMZ 방문은 열어놔
■코스피 2,120선 '턱걸이'…코스닥 1% 하락
■승리 '성매매알선' 등 7개 혐의 검찰 송치…12억 횡령 혐의도
■'붉은 수돗물' 여파 피부병·위장염 환자 137명…보상은 미지수
■장애등급제 31년 만에 폐지…수요자 중심 지원체계 구축
■MB "직권남용죄, 정치보복·여론무마에 악용" 위헌심판 신청
■'딸 KT 부정채용 의혹' 김성태 21일 검찰조사…혐의 부인
■정부, 우리금융 잔여지분 내년 매각 시동…3년내 완전 민영화
■우정노조 파업 93% 찬성으로 가결…"7월 9일 돌입"
■남해 도로공사장에서 청동시대 고인돌 무덤·비파형 동검 발굴
■해임 성추행 공무원, 경기도 소청심사서 강등처분받아 업무복귀
■검찰, '엔진결함 은폐 의혹' 현대·기아차 2차 압수수색
■당정 "공급과잉 마늘 3.7만t 사들여 가격 폭락 막겠다"
■네이버 '10㎝ 정밀도' 자율주행 개발 박차…"자동화 도시 구축"
■GM 경영진 철수설 일축…"한국 사업 수십년 이상 본다"
■"허술한 법규정으로 쿠팡 짝퉁시계 판매 제재 못 해"
■수자원공사는 상수도, 환경공단은 하수도…물 관리 기능 조정
■작년 미·EU에 투자한 돈 424억불↑…미·EU 자금은 732억불↓
■9급 공무원 시험서 고교과목 사라지고 전문과목 필수화된다
■'가맹사업법 위반' 한국맥도날드에 과징금 5천200만원
■7년간 상조회사 183개 폐업…23만명이 찾지않은 보상금 956억원
■임금 체불 근로자에 주는 소액체당금 1천만원으로 인상
■감염 우려 없는 일회용 기저귀 의료폐기물서 제외
■학교생활기록부 '정부24'에서도 발급…행정 개선과제 선정
■게놈 산업 대중화 이끈다…'게놈엑스포 2019' 8월 개막
■어머니 살해하려 한 20대 조현병 환자 징역 3년
■"한국 조선업 기술유출 막자"…민간 차원 가이드라인 마련
■카카오페이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된다
'■신림동 강간미수' 30대男 구속기소…檢 "강간 고의 인정"
■죽은 줄 알았는데 중학생 된 딸…15년 만에 상봉한 모녀
■119 구조대원, 결혼 9일만에 수난 구조훈련 중 사망
■靑, 차기 법무장관에 조국 검증 착수...내달 5~6개 부처 중폭 개각
■9부 능선 넘은 소방관 국가직화... 행안위 법안소위 통과
■박원순 “대한애국당 폭력성 드러나...엄중 처리할 것”
■우병우 “현 정부서 경찰이 정보수집하듯 과거엔 국정원이 한 것”
■“미국, 한국에 남중국해 군함 파견 요청”
■애국당, 천막 4동 재설치...'불법 천막' 규모 확대
■25일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 선발대 입국
■김상조 오자 풀리는 금융 현안들... 금융감독체계 예의주시?
■트럼프 “시 주석과 오사카 정상회담, 어떤 결과든 좋다”
■홍남기 "수소차 개소세 인하 연장"…車업계 "저공해차 목표제 부담"
■물거품된 국회정상화에 실리 챙긴 이인영, 입지 좁아진 나경원
■페덱스, 상무부 제소...“화웨이 제재가 재산권 침해”
■진전없는 내년 최저임금 심의…법정기한까지 단 이틀
■임효준, 등반중 황대헌 바지 내려… 쇼트트랙, 선수촌 전원 퇴출
■괴산서 수난 구조 훈련하던 119소방대원 사망
■검찰, ‘신림동 강간미수’ 30대 남성 구속 기소
■담양군, 군수 직권남용·직무유기 고발업체에 ‘강력 대응’
■경찰, 여자친구 때려 숨지게 한 30대 남성 검거
■우정노조 7월9일 총파업 가결... "완전한 주5일제 약속지켜라"
■김명환 위원장 구속적부심 청구... 경찰, 26일 검찰 송치
■‘강원랜드 채용비리’ 권성동 의원 무죄 판결에 쓴소리 봇물
■국방부, ‘北 목선 거짓 발표’ 보도에 “이미 발표한 내용” 반박
■국방부, ‘9.19 합의로 해군 작전 어려워졌다’ 지적에 “근거 없어” 반박
■G20정상회의서 한일정상회담 무산...靑 "日 준비 안됐다"
■국방부 합동조사단, 北 어선 사태 조사기간 연장…오는 28일까지
■"재협상 꿈도 꾸지 마"..4당 공조에 한국당 고립무원
■英총리 유력 존슨 “노딜이어도 10월에 EU 떠난다”
■'브렉시트 차기 키잡이' 누가되나...존슨과 헌트의 2파전
■이란 “하메네이 제재는 국가에 대한 공격”
■폼페이오, 탈레반 협상 앞두고 아프간 전격 방문
■로하니 “정신지체” 발언에 트럼프 “미국 공격하면 압도적인 보복”
■미국대사관 차량 돌진 남성 체포...차 내부 부탄가스 발견
■나경원, 하루 만에 재협상 요구… 이인영 "꿈도 꾸지 말라"
■자동차업계, 홍남기 부총리와 간담회…"정책 지원 필요"
■이재용 부회장 '광폭 행보', 의미와 다음 수순은
■LGU+도 5G폰 공시지원금 인하... 이통3사 출혈경쟁 '숨고르기'
■삼성전자 첫 온라인 전용폰 '갤럭시M', 인도서 통했다
■9급 공무원 필기시험에서 사회·과학·수학 제외
■식당서 밥 먹은 뒤 'A형 간염'.. 원인은 중국산 조개젓
■"상한 아귀에 양념 범벅"..유명 식당의 눈속임
■검은 유혹..경유차에 '값싼 등유' 배기가스 '풀풀'
■'성매매' 여성들 흉기 들고 난입.."갈 곳이 없다"
■이혜훈 '김여정 지도자급' 발언 정정…"北실상과 맞지 않아"
■박근혜, 우리공화당 이름 사실상 작명.. '옥중정치' 하나
■"지난해 에콰도르서 사망"..
한보 정태수 체납 2천억 환수 불가?
■"쿠팡에선 5천만 원 롤렉스가 18만 원?"..국산 시계업체 "못참겠다"
■美 제약사 애브비, 보톡스업체 앨러간 73조원에 인수
■5월까지 정부 재정 53% 집행… 일자리는 60% 넘어
■페이스북도 가상화폐, 중국 알리바바 참여 여부 관심 고조
■대북 제재 위반 혐의받는 중국 3개 은행, '조사받은 적 없다' 반박
■중국 전기차 동력 끊기나, 보조금 삭감에 전기차 시장 휘청
■서울 아파트값 6~8월 '바닥' 찍고 연말 '반등' 예고
■"3기신도시, 입주 초기 광역버스로 교통문제 개선해야"
■[프로야구 전적] SK·한화·키움·삼성, 승리(롯데:KT무)
■감독이 전화까지 걸어 설명.. 이강인, 레반테 이적 유력
■레알 최종 목표는 '음바페'..
단, 이번 여름은 실현 불가
■'35표 중 27표' 류현진, MLB.com이 뽑은 NL 사이영상 1순위
■류현진 하루 더 쉰다 '29일 COL전' .. 27일 곤솔린 선발 등판
■다저스, 경남고 내야수 이주형 관심.."내야 최대어"
■"강정호 트레이드 가치 있다" 피츠버그 매물 가능성
■[유럽증시] 미국-이란 갈등 증폭에 대체로 약세
■오사카 G20 미중 정상회담 성과
불투명 전망, 상하이지수 0.87% ↓
■우리금융, 3년내 잔여지분 매각... 24년만에 완전 민영화 예고
■덕산테코피아, 희망 공모가 1만7000~1만9000원...8월 코스닥 상장
■회사채 쓸어담는 개미..."금리 3% 중반 없어서 못판다"
■[코스피]4.69P(0.22%) 내린 2121.64
■[코스탁]7.67P(0.68%) 내린 710.02
■[환율] 1.50원(0.52%) 오른 1156.00원
"풍접초",
꽃말은 "불안정" 이다.
우리 자생종은 없지만 초원이나 모래 등 물이 잘 빠지는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영명은 Spider flower
풍접초는 바람風, 나비蝶, 풀草를 사용 바람결의 나비를 닮은 풀이라는 뜻이며, 북한에서는 아예 나비꽂이라고 부른다.생긴모습이 족두리를 닮았다고 하여 족두리꽃
이라고도 한다.
뿐만 아니라 보름 넘게 긴 기간동안 꽃이 핀다고 백화초 라고도 불리며, 유럽에서는 꽃술이 거미줄을 닮았다 하여 거미줄꽃이라고도 불린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