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의 가을, 단풍
오고 가는 인연의 옷깃이 쓸쓸한 바람으로 불어오는 날 가을이 올 때마다 조금씩 철이 들어가는 세월. 꽃으로 만나 낙엽으로 헤어지는 가을. /// 2017. 10. 29.(일) 이어도산악회 회원들과 청계산 등산을 하였다. 지하철4호선 대공원역 2번 출구에서 만나 옥녀봉을 거처 화물터미널로 하산 하였다. △서울랜드, 서울대공원의 가을 △서울랜드 코스모스 △청계산 옥녀봉에서 바라본 관악산 △숲속에서 치톤피드를... △ 청계산 등산안내도 △사당역 인근 후포등대에서 뒷풀이
2017. 10. 30.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