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고 보수고 다 도긴개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자진 사퇴함이 좋을듯... 문재인 정권에 부담 주지말고 구구한 변명으로 그동안 쌓아놓은 좋은 이미지 말아 드시지 말고 자진 사퇴 하면 좋겠다. 고위층 공무원 정치인들 들으시오 고급정보같고 재산 불리는것 까지만 그것도 능력이니 속은 쓰리지만 이해 하겠소. 어찌 사업가도 아닌 월급자들이 강남 아파트 또는 수십억 재산을 모으는지... 그재주 서민들 잘사는 나라되게 특강이라도 하시면 어떨까요? 같이 먹고 삽시다. 문재인 정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더니 이게 나라요? 제발 정도껏 합시다. 고위급 나으리넘들... 열심히 사는 우리나라 젊은이들 최순실...정유라, 조국...조* 이런 부류 인간들 때문에 자괴감에 허탈함에 빠진 ..

■세록치부(世祿侈富) '권세가의 자손들은 대대로 녹(祿)을 받아 호사를 누리고 부유하다'는 뜻입니다. 잘 아는 천자문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 뒤에 이어지는 구절은 ‘차가비경’(車駕肥輕)입니다. '그들이 타는 수레의 말은 살찌고 의복은 가볍게 차려져 있다'는 말입니다. 높은 자리에 앉고 부자가 되면 차부터 바꾸는 건 그 옛날부터 그랬나 봅니다.

인생 최고의 즐거움... "대팽(최고의 요리)은 두부오이생강채소요, 고회(최고의 모임)는 부부 아들딸 손자이다" 추사 김정희가 70을 넘기고 죽음을 목전에 두고 남긴 글씨이다. 추사는 왕실의 일원으로 젊어서 부족함이 없이 살았으나 후반기 두 번의 유배생활의 고초를 겪은 끝에 인생을 마무리 하면서 "이것이 시골서생에겐 최고의 즐거움이다"고 했다. -인생 별거 없다. 평범한 일상이 최고의 행복이다.

구름을 쫒는 바람이거나 바람에 쫒기는 구름이거나 있는듯 없고 없는듯 있는 바람처럼 구름처럼 살다가 가뭇없이 사라져갈 내 인생

세치 혀가 너의 인격이다. 보지 않았거든 보았다 하지말고, 듣지 않았거든 들었다 하지마라. 그릇된 선입견이 너의 눈을 멀게하고, 요망한 세치 혀가 너의 입을 갉는다. 겉이 화려하다고 그 사람 생활까지 요란한게 아니며, 차림새가 남루 하다고 그 사람 지갑까지 빈곤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람과 말 한마디 섞어 보지 않았다면 너의 낮은 눈으로 그의 점수를 평하지 말라. 나 또한 너 또한 완벽치 않은 인간이다. 남의 얘기 함부로 하지 말라. 세치 혀가 너의 인격이다. △맘스터치..싸이버거.

君子有三變(군자유삼변) 望之儼然(망지엄연) 卽之也溫(즉지야온) 聽其言也厲(청기언야려) 출처 :논어 "군자에게는 세 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근엄하고, 가까이 다가가면 온화하고, 그 하는 말을 들으면 엄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