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산봉, 오름입니다. 어릴적에는 지내도 잡으러 다니고 꿩도 잡으러 다니고 겨울이면 비료포대에 몸을 싣고 썰매(?)를 타던 곳입니다. 올레길2코스 입니다.
2015년 추석명절 한가위 차례상 진설
추석 아침에 보는 보름달, 02:40분경 추석날 아침에 달을 보았습니다. 제주도 성산포에는 해만 뜨는게 아니라 달도 뜹니다.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 운산 친구의 필승을 기원 했답니다.
섬을 떠나면 섬이 보인다고 합니다. 제주에는 화분이 없어도 이렇게 식물이 자랍니다. 선인장 종류의 황금사와 다육이 식물 같습니다.
제주도 추석 명절음식중 일부입니다. 옥돔구이, 동태전, 새우튀김, 고구마튀김, 돼지고기 산적, 문어, 소라....
꽃댕강 나무, 환영 평안함 이름은 마른 나무가 댕강댕강 잘 부러진다고 지어졌다고 한다. 꽃은 분홍빛이 도는 흰색으로 6~10월에 핀다. 꽃말은 환영, 평안함이라고 한다. 이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