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 목요일 아침뉴스 브리핑
2018. 12. 6. 08:06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 단신 뉴스 ■
✦남측 철도조사단, 경의선 철도 400㎞
공동조사 마치고 귀환
✦국방부, 여의도 116배 군사보호구역
해제, 2007년 이후 최대
✦달라진 것 없는데 한국당 지지율 26%,
경제악화에 보수층 결집 효과
✦삼성·SK, 오늘 정기 임원인사..
변화보다 안정 예상
✦‘장자연 접대 의혹’ 방용훈 소환,
조선일보 일가 ‘정조준’
✦위안부 피해자 김순옥 할머니 별세,
생존자 이제 26명뿐..
✦삼성전자, 2년 연속 특별보너스
"기본급의 최대 500%"
✦동부간선도로 달리던 벤츠 차량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부시 전 美대통령 장례식 국장으로 엄수,
각국 지도자 참석 애도
✦中, 특허출원, 7년 연속 세계1위, 2위
美 두배 차로 따돌려..
✦2달러 요구르트 도둑 잡으려 588달러
쓴 대만 경찰 논란
✦美 ‘자율주행 택시’ 등장…웨이모,
자율주행차 서비스 개시
✦뉴욕증시, 부시 전 대통령 장례식으로
휴장
✦브라질, 독일면적 2배 넘는 아마존
열대우림 사라져
✦전 세계 이주노동자 1억 6400만명,
4년전보다 9%↑
✦美 스페이스X, 이틀 만에 또 로켓 발사,
올해 20번째 성공
✦브라질, 교도소에서 수감자 미인대회
열려.. 수감자 정서에 도움
❒12월6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6∼8일 전국 곳곳 눈·비 예상…
정부, 한파·대설 대비태세 점검
■'광주형 일자리' 투자협상 안갯속…
'임단협 유예 갈등'
■영리병원 첫 허가…
의료계 "서비스 향상" vs "공공성 약화"
■南조사단, 北경의선 400㎞ 공동조사
마치고 귀환…"北, 협조적"
■김정은 답방 준비 분주해진 靑…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
■뿌연 증기에 차 세운 순간
물기둥이 덮친 듯...
■고양 백석 난방배관 파열…
딸·예비사위와 식사 후 참변
■여야 원내대표 예산안 합의 또 불발…
선거제 논의 '난관'
■파주 매몰사고,
안전모도 흙막이도 없었다
■양승태 사법부,
헌재 내부기밀 빼내 김앤장에 전달
■'불수능' 뛰어넘은 고교생 만점자들…
"매일 꾸준한 복습 중요"
■금융위, 삼성바이오
과징금 80억원 부과 확정
■검찰, 방용훈 소환...
'장자연 성접대 의혹'조사
■프랑스, 성난 여론에 줄줄이 정책 U턴…
부유세 원상복구도 검토
■에버랜드, 노조원 형사처벌 사주한
정황…경찰 공모 여부 수사
■유가 통제 시험대 오른 석유왕국…
사우디, 감산 설득 분주
■"디지털성범죄물, 첫 유포 24시간내
신속 대응해야"
■코스피 미국발 한파에 하락…
2,100선 '턱걸이'
■고액·상습체납자 7천여명 공개…
전두환 31억·최유정 69억
■국회 법사위, 음주운전 처벌 강화
'도로교통법' 의결
■법사위, '여성 혐오범죄 방지'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의결
■검찰 '양심적 병역거부, 엄격한 심리
필요' 무죄 3건 상고
■미중 휴전후 트럼프 "나는 관세맨"
강공 vs 中 "합의이행 주력"
■이재명, 옛 공관 재입주 논란…
"업무효율 vs 시대역행"
■국내 장단기 금리차도 2년여만에 최소…
"경기 우려 반영"
■국세청·중기부·대한체육회·강원랜드
'청렴도' 최하위 5등급
■독자기술 개발 첫 정지궤도위성 '
천리안 2A호' 발사 성공
■軍, 24년 만에 최대규모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금융사 신탁상품 판매·운용 '엉터리'…
수수료 28배 차이
■위안부 피해자 김순옥 할머니 별세…
생존자 26명
■서울 강서구·경기 여주서
H5형 AI 항원 검출
■'부패와의 전쟁' 남아공서
첫 여성 검찰총장 탄생
■검찰 '선거법 위반 방조'
박범계 측근 소환조사
■英메이, 브렉시트 의회 토론
첫날부터 '난관'
■곁눈질해 둔 비밀번호로 빈집
턴 20대 징역 6월
■'태블릿PC 조작설' 변희재 징역5년 구형
■삼성전자, 인센티브 지급 2차
우수협력사로 확대
■인류 첫 '달의 뒷면'
착륙 창어4호 8일 발사
■진천 마을 상수도 5곳, 우라늄·비소 등
기준 초과
■北통신, 리용호-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면담 보도
■상습정체 전주 견훤로 뻥 뚫린다
■軍 "장병 중증질환 진료는
민간병원에 위탁"
■부시 前대통령 조문행렬
이어져…트럼프도 추모행보
■문체부, '갑질 논란' 컬링 특감 연장…
전문가도 참여
■대형마트 내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개시
■'한전공대 입지' 복수 후보지 내년
1월까지 선정
■여수 모 고교서 기말고사 시험지 유출…
수사 의뢰
■11월 수입차 신규등록 0.5% 증가…
벤츠 1위 수성
■위변조 방지기능 강화한 운전면허증
이달부터 발급
■티파니, 부친 사기 의혹에 사과…
"아버지 채무로 협박받기도"
■교통사고로 딸 잃은 소방관부부
눈물로 '엄벌' 호소
■50대 여성 양손 묶고
살해한 20대 남성 영장
■"왜 거짓말해"…말다툼 중 동거녀
흉기로 찌른 30대 영장
■파주서 배수로 공사 중 흙더미
무너져…근로자 2명 숨져
■[코스피] 13.04p(0.62%) 내린
2,101.31
■[코스닥] 7.51p(1.06%) 내린 701.12
■오늘의 영어 한마디
의식을 잃고 쓰러졌어요.
He lost consciousness and fainted.
심장마비 같아요.
I think he had a heart attack
칼에 찔렸어요.
He was stabbed with a knife.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7도, 대전 광주 8도, 대구 9도
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특별감찰반 사건에 대해 공직기강 강화 방안은 물론 특감반 개선 대책을 마련하
라고 조국 수석에게 지시했습니다. 야권 일각의 민정수석 사퇴 요구에 대해 재신임
을 통한 정면돌파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회의 새해 예산안 처리가 난항을 거듭
하고 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가 여러차례 만났지만 일자리 예산과 남북협력기금 등 쟁점 사안에서 입장 차가 여전하고,야 3당
의 선거제 개혁 연계 방침까지 더해져 예산
안 처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헌정 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법관 2명이 동시에 구속 심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사법농단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박병대, 고영한 두 전직 대법
관을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엽니다.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94세) 미 41대 대통령 장례식이 오늘 엄수됐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엄숙한 분위기와 함께 그가 남긴 유머가 장례식장에서 공개
되며 눈물과 웃음이 함께한 장례식이었습
니다.
■고 장자연씨 사건을 재조사 중인 검찰
이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을 불러 조사
했습니다. 방 사장은 고 장자연씨와 저녁
자리에 동석한 사실이 확인됐었지만 지난 2009년 단 한 차례도 소환 조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방 사장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가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에게 불법
적인 '쪼개기 후원'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소속 유치원 원장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자유한국당 이 모 의원 후원
계좌로 20만 원에서 1백만 원씩 후원금을 내도록 요구했다고 합니다.
■중국 왕서방들이 최근 돈 보따리를 싸
들고 한국 제조업 공략에 나섰다고 합니
다. 부동산·서비스 분야에 집중 투자했었
는데 최근 핵심 제조업으로 확산하고 있
습니다.한국이 미국, 유럽 등과 맺은 자유
무역협정을 활용해 무역 장벽을 피하고, 한국에 대한 신뢰도를 적극 이용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불수능' 여파로 대입 정시 지원에 혼란이 커지면서 사설 입시컨설팅 업체가 호황을 맞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지원할 대학과 학과 세 곳을 찍어주고 받는 비용은 업체에 따라 1회 30만 원에서 1백만 원 선이며 종합컨설팅을 받으려면 수백만 원을 내야 하는데도 학부모들의 문의가 쏟아진다고 합니다.
■최근 개인방송 시대 최대 플랫폼인 유튜
브 열풍'이 뜨거운데요.구독자 수백만 명에 연 수십억 원의 수익을 올리는 유튜버가 등장하면서 일정 수준 이상의 구독자를 확
보한 계정을 사고파는 '유튜브 계정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임금을 줄이고 일자리를 늘리는 이른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막판 좌초 위기에 처했습니다. 차량 35만 대 생산 전에 단체
협약을 미룬다는 협상안 내용이 수정되자 현대차 측이 합의를 거부했습니다.
■국세청이 2억원이 넘는 국세를 1년 넘
게 내지 않은 고액상습체납자 7천여명을 새롭게 공개를 했습니다. 차명재산이 드러
난 전두환 전 대통령,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됐던 최유정 변호사도 명단에 포함이 됐습니다.
■직원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한
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의 직장 내 갑질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직원에게 유리컵을 던지고, 생마늘과 겨자를 먹이는 엽기 행각
이 확인이 됐습니다.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않는 영리병원이 제주에서 문을 열게 됐습니다. 외국인 의료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조건이지만 시민단체는 의료 공공성 악화를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가운데 지원
자가 부족한 학교들이 추가 모집에 나섭니
다. 서울시교육청은 외국에 나가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진행하는 등 특성화고 지원을 앞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택시를 타는 승객 입장에서는 늘 택시 잡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요즘 같은 연말에는 더 힘든데요. 승차 거부를 할 수 없는 콜택시와 여성전용 택시가 올해 안에 등장합니다.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딱 맞는 공공임대
주택이 내년 서울 정릉동을 시작으로 들어
섭니다. 신혼부부 단지에는 어린이집, 실내 놀이터 시설이 들어서고, 청년 주택에는 악기연주, 공동작업 등을 위한 시설이 마련
됩니다.
■앞으로 성수기에는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하기가 쉬워집니다. 국적 항공사들이 휴가철 극성수기에도 마일리지 좌석을 5% 이상 배정하기로 하고, 내년 1분기부터 마일리지로 살 수 있는 좌석 비율도 공개
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 100가구가 넘는 민간임대 아파트의 임대료가 조금은 줄어들 가능
성이 생겼습니다. 증액 한도의 비율이 기존 5%에서 2∼3%대로 낮아지기 때문인데요. 그동안 일부 임대 사업자가 무조건 5%까지 올려 묻지마식 인상을 한다는 비판이 있었
는데 이제는 평균 2~3% 정도인 물가지수 변동률 안에서 올리게 됐습니다.
■정부가 전국 21곳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을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두 3억3
천699만 제곱미터로 여의도 면적의 116
배, 서울 면적의 절반이 넘는 규모입니다. 전체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3.8%에 이르는
데, 이처럼 큰 폭의 보호구역 해제는 1994년 이후 24년 만입니다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비 또는 눈,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는 아침까지 동해안에 비, 그 밖의 지역은 눈발.. 서울 기온 0 ~ 8도 분포,
■文대통령, “공직기강 확립” 조국 수석 재신임, 경질론 선그어.. 특감반 사태 '정면 돌파', 靑 흔들기 해석.. 조국에 개선작업 맡겨.. 안정 선택, 대야 관계 악화·국민눈
높이 맞는지 비판도..
■靑, 한·미 정상회담 후 ‘김정은 연내 답방’ 재차 타진, ‘2차 북·미 회담 전’ 희망, ‘당일치기’ 가능성도 거론, 북측 여전히 ‘묵묵부답’
■與野, 예산안 큰 틀서 공감대.. 선거제 개혁 '최종 변수', '합의문 초안' 마련, 선거제 개혁은 부속합의 형태로.. '권역별 연동형 비례제' 합의 가능성.. 도/농 복합선거구
제 이견, "4조 세수부족, 국채 발행 후 초과 세수로 조기해결".. 오늘 오전 최종 타결 시도, 정부·여당 "협상 데드라인 6일 정오.. 타결 안되면 기재부 철수"
■국회 교육위,'유치원 3법'운명 오늘 결정.. 교육위 법안소위 열어 논의, 지원금 전환·회계 일원화 쟁점, 오늘 넘기면 사실
상 무산, 바른미래당의 중재역할 기대
■국세청, 탈세범들과 숨바꼭질.. 체납자 비밀서랍에 골드바, 돈다발… 탈세위해 위장이혼도.. 올 10월까지 1조7015억원 징수, 고액.상습체납자 7157명 명단 공개, 해외 재산 도피 막기 위해 1만3233명에 대해 출국금지 요청,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5% 급증
■독자기술 개발 기상관측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2A호' 성공적 발사, 태풍, 집중호우, 폭설 ,안개, 황사 등 52종 기상정보 제공할 수 있어 기상 예보 보다 정확해질듯...
■제주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 내 국내 첫 영리병원 '녹지국제병원' 허가.. 의료계 "서비스 향상" vs "공공성 약화", "의료산업 자본 투자 늘어 R&D·의료경쟁력 확대" 환영,"국내 건강보험체계 무력화.. 의료비 상승 유발할 것" 등의 우려도..
■檢,양승태 행정처,'헌재 내부 정보' 빼내 김앤장에 전달 정황, 헌재 한·일청구권 협정사건 등 기밀 유출.. 임종헌, 파견법관
에 지시해 내용 파악해.. 전범기업 측 대리
인 김앤장과 내용 공유,헌재보다 먼저 선고
'..고영한 지시 혐의
■아베, 내년 5~6월에 트럼프 두번 초청, 새 日王 5월즉위때 첫 국빈 될듯.. 6월엔 오사카에서 G20정상회의, 한달새 두번의 訪日 전례 없어, 아베내각 구심점 對美동맹 과시
■美에 북한 문제 “100% 협력” 약속한 중국의 세가지 계산,
1)트럼프, 대북 제재 공조 약속 과시..중국 ‘훼방론’→‘공조론’
2) 중국은 제재 공조로 美中관계 관리,북한 움직이는 지렛대 활용, 美가 바라는 식의 제재 공조는 아닐 듯..
3) 유엔 제재 틀 흔들지 않으며, 제재 해제·
조건 모색할 듯..
■美 공화의원,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
끄지 피살 관련 CIA 브리핑 들은 그레이엄 의원,“카슈끄지 피살, ‘스모킹 톱’이 있다.. 진실 감추려 하지 마라”,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경제적 이익 위해 사실 외면해” 비판, 여당인 공화당 의원들 일제히 “무함마드 사우디 왕세자가 배후라
는 증거 충분”
■佛, 성난 여론에 줄줄이 정책 U턴.. 유류세 인상 중단에 이어 폐지하다시피한 부유세 부활도 검토키로.. 노란 조끼 측 "대책 미흡, 이젠 마크롱 정부 퇴진운동" 집회 이어가기로.. 佛 최대 농민단체도 가세 '첩첩산중', 주말 집회 분수령
✦남측 철도조사단, 경의선 철도 400㎞
공동조사 마치고 귀환
✦국방부, 여의도 116배 군사보호구역
해제, 2007년 이후 최대
✦달라진 것 없는데 한국당 지지율 26%,
경제악화에 보수층 결집 효과
✦삼성·SK, 오늘 정기 임원인사..
변화보다 안정 예상
✦‘장자연 접대 의혹’ 방용훈 소환,
조선일보 일가 ‘정조준’
✦위안부 피해자 김순옥 할머니 별세,
생존자 이제 26명뿐..
✦삼성전자, 2년 연속 특별보너스
"기본급의 최대 500%"
✦동부간선도로 달리던 벤츠 차량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부시 전 美대통령 장례식 국장으로 엄수,
각국 지도자 참석 애도
✦中, 특허출원, 7년 연속 세계1위, 2위
美 두배 차로 따돌려..
✦2달러 요구르트 도둑 잡으려 588달러
쓴 대만 경찰 논란
✦美 ‘자율주행 택시’ 등장…웨이모,
자율주행차 서비스 개시
✦뉴욕증시, 부시 전 대통령 장례식으로
휴장
✦브라질, 독일면적 2배 넘는 아마존
열대우림 사라져
✦전 세계 이주노동자 1억 6400만명,
4년전보다 9%↑
✦美 스페이스X, 이틀 만에 또 로켓 발사,
올해 20번째 성공
✦브라질, 교도소에서 수감자 미인대회
열려.. 수감자 정서에 도움
❒12월6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6∼8일 전국 곳곳 눈·비 예상…
정부, 한파·대설 대비태세 점검
■'광주형 일자리' 투자협상 안갯속…
'임단협 유예 갈등'
■영리병원 첫 허가…
의료계 "서비스 향상" vs "공공성 약화"
■南조사단, 北경의선 400㎞ 공동조사
마치고 귀환…"北, 협조적"
■김정은 답방 준비 분주해진 靑…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
■뿌연 증기에 차 세운 순간
물기둥이 덮친 듯...
■고양 백석 난방배관 파열…
딸·예비사위와 식사 후 참변
■여야 원내대표 예산안 합의 또 불발…
선거제 논의 '난관'
■파주 매몰사고,
안전모도 흙막이도 없었다
■양승태 사법부,
헌재 내부기밀 빼내 김앤장에 전달
■'불수능' 뛰어넘은 고교생 만점자들…
"매일 꾸준한 복습 중요"
■금융위, 삼성바이오
과징금 80억원 부과 확정
■검찰, 방용훈 소환...
'장자연 성접대 의혹'조사
■프랑스, 성난 여론에 줄줄이 정책 U턴…
부유세 원상복구도 검토
■에버랜드, 노조원 형사처벌 사주한
정황…경찰 공모 여부 수사
■유가 통제 시험대 오른 석유왕국…
사우디, 감산 설득 분주
■"디지털성범죄물, 첫 유포 24시간내
신속 대응해야"
■코스피 미국발 한파에 하락…
2,100선 '턱걸이'
■고액·상습체납자 7천여명 공개…
전두환 31억·최유정 69억
■국회 법사위, 음주운전 처벌 강화
'도로교통법' 의결
■법사위, '여성 혐오범죄 방지'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의결
■검찰 '양심적 병역거부, 엄격한 심리
필요' 무죄 3건 상고
■미중 휴전후 트럼프 "나는 관세맨"
강공 vs 中 "합의이행 주력"
■이재명, 옛 공관 재입주 논란…
"업무효율 vs 시대역행"
■국내 장단기 금리차도 2년여만에 최소…
"경기 우려 반영"
■국세청·중기부·대한체육회·강원랜드
'청렴도' 최하위 5등급
■독자기술 개발 첫 정지궤도위성 '
천리안 2A호' 발사 성공
■軍, 24년 만에 최대규모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금융사 신탁상품 판매·운용 '엉터리'…
수수료 28배 차이
■위안부 피해자 김순옥 할머니 별세…
생존자 26명
■서울 강서구·경기 여주서
H5형 AI 항원 검출
■'부패와의 전쟁' 남아공서
첫 여성 검찰총장 탄생
■검찰 '선거법 위반 방조'
박범계 측근 소환조사
■英메이, 브렉시트 의회 토론
첫날부터 '난관'
■곁눈질해 둔 비밀번호로 빈집
턴 20대 징역 6월
■'태블릿PC 조작설' 변희재 징역5년 구형
■삼성전자, 인센티브 지급 2차
우수협력사로 확대
■인류 첫 '달의 뒷면'
착륙 창어4호 8일 발사
■진천 마을 상수도 5곳, 우라늄·비소 등
기준 초과
■北통신, 리용호-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면담 보도
■상습정체 전주 견훤로 뻥 뚫린다
■軍 "장병 중증질환 진료는
민간병원에 위탁"
■부시 前대통령 조문행렬
이어져…트럼프도 추모행보
■문체부, '갑질 논란' 컬링 특감 연장…
전문가도 참여
■대형마트 내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개시
■'한전공대 입지' 복수 후보지 내년
1월까지 선정
■여수 모 고교서 기말고사 시험지 유출…
수사 의뢰
■11월 수입차 신규등록 0.5% 증가…
벤츠 1위 수성
■위변조 방지기능 강화한 운전면허증
이달부터 발급
■티파니, 부친 사기 의혹에 사과…
"아버지 채무로 협박받기도"
■교통사고로 딸 잃은 소방관부부
눈물로 '엄벌' 호소
■50대 여성 양손 묶고
살해한 20대 남성 영장
■"왜 거짓말해"…말다툼 중 동거녀
흉기로 찌른 30대 영장
■파주서 배수로 공사 중 흙더미
무너져…근로자 2명 숨져
■[코스피] 13.04p(0.62%) 내린
2,101.31
■[코스닥] 7.51p(1.06%) 내린 701.12
■오늘의 영어 한마디
의식을 잃고 쓰러졌어요.
He lost consciousness and fainted.
심장마비 같아요.
I think he had a heart attack
칼에 찔렸어요.
He was stabbed with a knife.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7도, 대전 광주 8도, 대구 9도
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특별감찰반 사건에 대해 공직기강 강화 방안은 물론 특감반 개선 대책을 마련하
라고 조국 수석에게 지시했습니다. 야권 일각의 민정수석 사퇴 요구에 대해 재신임
을 통한 정면돌파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회의 새해 예산안 처리가 난항을 거듭
하고 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가 여러차례 만났지만 일자리 예산과 남북협력기금 등 쟁점 사안에서 입장 차가 여전하고,야 3당
의 선거제 개혁 연계 방침까지 더해져 예산
안 처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헌정 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법관 2명이 동시에 구속 심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사법농단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박병대, 고영한 두 전직 대법
관을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엽니다.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94세) 미 41대 대통령 장례식이 오늘 엄수됐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엄숙한 분위기와 함께 그가 남긴 유머가 장례식장에서 공개
되며 눈물과 웃음이 함께한 장례식이었습
니다.
■고 장자연씨 사건을 재조사 중인 검찰
이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을 불러 조사
했습니다. 방 사장은 고 장자연씨와 저녁
자리에 동석한 사실이 확인됐었지만 지난 2009년 단 한 차례도 소환 조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방 사장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가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에게 불법
적인 '쪼개기 후원'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소속 유치원 원장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자유한국당 이 모 의원 후원
계좌로 20만 원에서 1백만 원씩 후원금을 내도록 요구했다고 합니다.
■중국 왕서방들이 최근 돈 보따리를 싸
들고 한국 제조업 공략에 나섰다고 합니
다. 부동산·서비스 분야에 집중 투자했었
는데 최근 핵심 제조업으로 확산하고 있
습니다.한국이 미국, 유럽 등과 맺은 자유
무역협정을 활용해 무역 장벽을 피하고, 한국에 대한 신뢰도를 적극 이용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불수능' 여파로 대입 정시 지원에 혼란이 커지면서 사설 입시컨설팅 업체가 호황을 맞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지원할 대학과 학과 세 곳을 찍어주고 받는 비용은 업체에 따라 1회 30만 원에서 1백만 원 선이며 종합컨설팅을 받으려면 수백만 원을 내야 하는데도 학부모들의 문의가 쏟아진다고 합니다.
■최근 개인방송 시대 최대 플랫폼인 유튜
브 열풍'이 뜨거운데요.구독자 수백만 명에 연 수십억 원의 수익을 올리는 유튜버가 등장하면서 일정 수준 이상의 구독자를 확
보한 계정을 사고파는 '유튜브 계정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임금을 줄이고 일자리를 늘리는 이른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막판 좌초 위기에 처했습니다. 차량 35만 대 생산 전에 단체
협약을 미룬다는 협상안 내용이 수정되자 현대차 측이 합의를 거부했습니다.
■국세청이 2억원이 넘는 국세를 1년 넘
게 내지 않은 고액상습체납자 7천여명을 새롭게 공개를 했습니다. 차명재산이 드러
난 전두환 전 대통령,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됐던 최유정 변호사도 명단에 포함이 됐습니다.
■직원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한
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의 직장 내 갑질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직원에게 유리컵을 던지고, 생마늘과 겨자를 먹이는 엽기 행각
이 확인이 됐습니다.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않는 영리병원이 제주에서 문을 열게 됐습니다. 외국인 의료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조건이지만 시민단체는 의료 공공성 악화를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가운데 지원
자가 부족한 학교들이 추가 모집에 나섭니
다. 서울시교육청은 외국에 나가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진행하는 등 특성화고 지원을 앞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택시를 타는 승객 입장에서는 늘 택시 잡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요즘 같은 연말에는 더 힘든데요. 승차 거부를 할 수 없는 콜택시와 여성전용 택시가 올해 안에 등장합니다.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딱 맞는 공공임대
주택이 내년 서울 정릉동을 시작으로 들어
섭니다. 신혼부부 단지에는 어린이집, 실내 놀이터 시설이 들어서고, 청년 주택에는 악기연주, 공동작업 등을 위한 시설이 마련
됩니다.
■앞으로 성수기에는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하기가 쉬워집니다. 국적 항공사들이 휴가철 극성수기에도 마일리지 좌석을 5% 이상 배정하기로 하고, 내년 1분기부터 마일리지로 살 수 있는 좌석 비율도 공개
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 100가구가 넘는 민간임대 아파트의 임대료가 조금은 줄어들 가능
성이 생겼습니다. 증액 한도의 비율이 기존 5%에서 2∼3%대로 낮아지기 때문인데요. 그동안 일부 임대 사업자가 무조건 5%까지 올려 묻지마식 인상을 한다는 비판이 있었
는데 이제는 평균 2~3% 정도인 물가지수 변동률 안에서 올리게 됐습니다.
■정부가 전국 21곳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을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두 3억3
천699만 제곱미터로 여의도 면적의 116
배, 서울 면적의 절반이 넘는 규모입니다. 전체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3.8%에 이르는
데, 이처럼 큰 폭의 보호구역 해제는 1994년 이후 24년 만입니다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비 또는 눈,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는 아침까지 동해안에 비, 그 밖의 지역은 눈발.. 서울 기온 0 ~ 8도 분포,
■文대통령, “공직기강 확립” 조국 수석 재신임, 경질론 선그어.. 특감반 사태 '정면 돌파', 靑 흔들기 해석.. 조국에 개선작업 맡겨.. 안정 선택, 대야 관계 악화·국민눈
높이 맞는지 비판도..
■靑, 한·미 정상회담 후 ‘김정은 연내 답방’ 재차 타진, ‘2차 북·미 회담 전’ 희망, ‘당일치기’ 가능성도 거론, 북측 여전히 ‘묵묵부답’
■與野, 예산안 큰 틀서 공감대.. 선거제 개혁 '최종 변수', '합의문 초안' 마련, 선거제 개혁은 부속합의 형태로.. '권역별 연동형 비례제' 합의 가능성.. 도/농 복합선거구
제 이견, "4조 세수부족, 국채 발행 후 초과 세수로 조기해결".. 오늘 오전 최종 타결 시도, 정부·여당 "협상 데드라인 6일 정오.. 타결 안되면 기재부 철수"
■국회 교육위,'유치원 3법'운명 오늘 결정.. 교육위 법안소위 열어 논의, 지원금 전환·회계 일원화 쟁점, 오늘 넘기면 사실
상 무산, 바른미래당의 중재역할 기대
■국세청, 탈세범들과 숨바꼭질.. 체납자 비밀서랍에 골드바, 돈다발… 탈세위해 위장이혼도.. 올 10월까지 1조7015억원 징수, 고액.상습체납자 7157명 명단 공개, 해외 재산 도피 막기 위해 1만3233명에 대해 출국금지 요청,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5% 급증
■독자기술 개발 기상관측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2A호' 성공적 발사, 태풍, 집중호우, 폭설 ,안개, 황사 등 52종 기상정보 제공할 수 있어 기상 예보 보다 정확해질듯...
■김정숙 여사,어제 O tvN 프로그램'어쩌다 어른' 특별 게스트로 출연, 미혼모들을 향해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고 돌아볼 수 있도록, 엄마와 아이가 이 땅에서 존엄함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
■제주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 내 국내 첫 영리병원 '녹지국제병원' 허가.. 의료계 "서비스 향상" vs "공공성 약화", "의료산업 자본 투자 늘어 R&D·의료경쟁력 확대" 환영,"국내 건강보험체계 무력화.. 의료비 상승 유발할 것" 등의 우려도..
■檢,양승태 행정처,'헌재 내부 정보' 빼내 김앤장에 전달 정황, 헌재 한·일청구권 협정사건 등 기밀 유출.. 임종헌, 파견법관
에 지시해 내용 파악해.. 전범기업 측 대리
인 김앤장과 내용 공유,헌재보다 먼저 선고
'..고영한 지시 혐의
■아베, 내년 5~6월에 트럼프 두번 초청, 새 日王 5월즉위때 첫 국빈 될듯.. 6월엔 오사카에서 G20정상회의, 한달새 두번의 訪日 전례 없어, 아베내각 구심점 對美동맹 과시
■美에 북한 문제 “100% 협력” 약속한 중국의 세가지 계산,
1)트럼프, 대북 제재 공조 약속 과시..중국 ‘훼방론’→‘공조론’
2) 중국은 제재 공조로 美中관계 관리,북한 움직이는 지렛대 활용, 美가 바라는 식의 제재 공조는 아닐 듯..
3) 유엔 제재 틀 흔들지 않으며, 제재 해제·
조건 모색할 듯..
■美 공화의원,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
끄지 피살 관련 CIA 브리핑 들은 그레이엄 의원,“카슈끄지 피살, ‘스모킹 톱’이 있다.. 진실 감추려 하지 마라”,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경제적 이익 위해 사실 외면해” 비판, 여당인 공화당 의원들 일제히 “무함마드 사우디 왕세자가 배후라
는 증거 충분”
■佛, 성난 여론에 줄줄이 정책 U턴.. 유류세 인상 중단에 이어 폐지하다시피한 부유세 부활도 검토키로.. 노란 조끼 측 "대책 미흡, 이젠 마크롱 정부 퇴진운동" 집회 이어가기로.. 佛 최대 농민단체도 가세 '첩첩산중', 주말 집회 분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