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5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 브리핑입니다.

2019. 11. 5. 08:29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1월 5일 아침 뉴스브리핑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다자 FTA인 RCEP(알셉),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의 협정문이 어젯밤 타결됐습니다.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등이 참여하는 FTA로 수출에도 청신호가 켜졌지만, 인도는 타결 선언에 빠져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태국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 한일 정상이 13개월여 만에 환담 형식의 대화를 나눴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고위급 협의도 검토하자고 제의하자 아베 총리도 가능한 모든 방법을 모색하자고 답했는데, 꽉 막힌 한일 관계 현안을 풀 전기는 일단 마련됐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한일 정상 환담에 대해 일본에선, 우리와 상당히 온도 차가 있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와 언론은 아베 총리가 한일 청구권 협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기존입장을 확실히 전했다고 강조하며, 징용문제가 과거에 이미 해결됐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태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 북한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강조했습니다. 각국 정상들에겐, 북한의 진정성 있는 비핵화 조치가 있다면 국제사회도 걸맞는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올해 안에 북미 세 번째 정상회담 개최를 목표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 곧 북한과 미국이 다시 만날 것으로 국정원은 내다봤는데, 뜻대로 안 될 경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자유한국당 영입 대상자로 분류돼 온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자신의 이른바 '갑질 논란'을 제기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에게 삼청교육대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 소장과 다른 정당들은 이를 강하게 비판하고, 황교안 대표에게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고 장자연씨 사건의 증언자였던 배우 윤지오 씨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인터폴에 윤 씨에 대한 적색수배를 요청하고, 여권 무효화 조치도 신청했습니다.

■독도 인근에 추락한 헬기 실종자들을 찾기 위한 밤샘 수색작업에서도 남아있는 실종자 5명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사고 원인을 밝혀줄 블랙박스의 위치는 확인했습니다.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을 상대로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구속 필요성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는 게 재판부 판단인데, 이후 수사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금괴 200톤을 빼돌렸다는 가짜뉴스 얘기입니다. 일본이 패망 직전 보물 수천톤을 부산항에 묻고 갔다는 소문을 바탕으로 시작돼, 40년 넘게 되풀이된 가짜뉴스인데 최근 국방부가 이 소문을 믿고, 민간 발굴업자에게 군부대를 열어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동료와 성관계를 가진 뒤 나체 사진을 유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동료 경찰의 나체 사진을 보여줬다는 겁니다. 동영상으로 유포되었다는 소문으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데 일단 전북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최근 법조계에서는 '자백이 아니라 스마트폰이 증거의 왕'이란 말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그 안에 통화 녹취록, 문자 메시지, 각종 메신저 대화, 사진, 영상 등 모든 정보가 다 들어 있어서, 스마트폰만 확보하면 소유자의 동선, 행동의 의미, 외부 접촉 등을 전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피해자를 최소 15회 넘게 흉기로 찔렀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결정적 분석이 법정에 증거로 제출됐다고 합니다. 재판과정 내내 우발적으로 한번 찔렀다는 고유정의 주장을 뒤엎는 것이라 주목됩니다.

■인천공항 주변이 사설 주차대행업체들의 거대한 주차장으로 전락해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인천공항 주변인 용유도와 영종도 등에서 영업하는 사설업체가 60~80곳으로 대부분 논과 밭을 메워 많게는 1천 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거대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의 가입연령이 기존 60세 이상에서 55세 이상으로 낮아지고, 주택가격 요건도 시가 9억 원 이하에서 공시지가 9억 원 이하로 완화됩니다. 초고령 사회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국민들의 노후 준비가 여전히 부족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부의 대입 정시 확대와 자사고·외고 폐지 소식에 서울 강남 학세권이 들썩이고 있다고 합니다. 학원가가 몰려 있는 강남구 대치동 일대의 한 아파트는 지난달 22일 교육 제도 개편 발표 이후 한 달여 만에 집값이 2억 원 넘게 뛰었다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은 주요 서비스 시장 가운데 병원 진료와 주택 수리·인테리어 부문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준 반면, 31개 서비스 시장 가운데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건 자동차 수리 서비스였다고 합니다.

■옆자리로 아베 이끈 文대통령…냉기류 녹인 11분 '즉석환담'
한일관계 악화 속에 양국 정상의 만남 장면에 시선이 집중된 상황에서 문 대통령은 아베 총리에 적극적으로 다가가 자신의 옆자리로 데려왔고, 이렇게 한일 정상은 오전 8시 35분부터 11분간 단독 환담을 했다.

■30년만에 고국땅 밟는 김평일, 김정일에 밀려난 비운의 황태자..
배다른 형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권력투쟁에서 밀려난 뒤 30여년간 외국에서 사실상 '유배 생활'을 해온 김평일 체코주재 북한 대사가 다시 고국 땅을 밟게 됐다.

■정경심, 사유서 내고 檢 조사 불응…조국 소환 늦어지나..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교수는 이날 건강상 이유로 검찰 조사를 받지 못하겠다는 내용의 불출석 사유서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에 제출하고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에서 나오지 않았다.

■김현미 "'타다 논란' 머지않아 법안으로 해결 실마리 찾을 것"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4일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관련 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어 머지않아 법안 중심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트럼프, 공격 받으면 보복..北, 환상 버려야" 美전문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을 향해 핵장착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지시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은 망설임 없이 미국 핵무기의 '화염과 분노'로 보복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재용이 드라이브 거는 인공지능…삼성 포럼서 AI석학 기술교류..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육성을 주도하는 인공지능(AI) 분야의 저명한 석학들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삼성 AI 포럼 2019'를 열었다.

■KDI "미중 간 관세부과, 韓성장률 0.34%p 하락 효과"
미국·중국 무역분쟁 과정에서 지금까지 양국이 공표한 관세부과가 모두 실현될 경우 한국 경제성장률이 0.34%포인트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홍콩 시위 150일…체포된 시민 3천명 넘어섰다..
4일 홍콩 명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9일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시작된 이후 시위 과정에서 체포된 시민은 갈수록 늘어 지난달 31일 3천7명을 기록, 드디어 3천 명을 넘어섰다.

■'붉은 수돗물' 사태 직무유기…공무원 7명 검찰 송치..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공전자기록 위·변작,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소속 공무원 등 7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BTS 정국, 교통사고로 경찰조사…"음주운전은 아니야"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교통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BTS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2)이 지난 2일 운전 중 다른 차량과 충돌해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11월 5일)■

1. 한국·중국·일본·호주·뉴질랜드와 아세안 10개국 등 15개국 정상들이 4일(현지시간) 태국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정문 타결을 선언. 다만 RCEP 참여국인 인도는 관세 인하와 일부 제품 규제내용과 관련한 국내적 반대로 인해 이날 협정문 타결 선언에 참여하지 못해.

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달 3차 미북 정상회담을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이르면 이달 중 미국과 실무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국가정보원이 4일 밝힘.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바른미래당)은 이날 국정원 국정감사 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해.

3. 경영악화에 빠진 대부업체로부터 외면받은 많은 서민들이 불법 사금융업체의 사냥감이 되고 있음. 대부업계가 쪼그라든 주요 원인은 법정최고금리 인하. 2010년 44%였던 법정 최고금리는 지난해 2월 24%로 낮아짐.

4. 문재인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가 열린 태국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11분 간 단독 환담. 한국과 일본의 정상이 '1대1' 대화를 나눈 것은 지난해 9월 뉴욕 유엔총회때의 정상회담 이후 13개월여 만.

5. 코스피가 4개월여(88거래일)만에 전고점인 2130선을 돌파하며 6월 28일 이후 4개월여만에 최고치 기록. 미국과 중국의 실물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나온 펀더멘털 측면과 미중 무역협상이 원만하게 해결될 것이란 낙관론 두 가지가 작용했다는 분석.

6. 밀레니얼 직장인들은 회사 동료와의 관계를 '공식적인 관계'에 국한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인사 고과 시 상사와의 충분한 면담을 원하는 것으로 드러나. 밀레니얼들은 업무적으로 깊이있는 대화를 원하지만, 기성세대 관리자들은 본인 편한 '업무 외 시간'에 달래주기·과거 이야기 들려주기 등 수직적인 소통만 반복하고 있다는 것.


7. 세계 4위 경제대국 독일이 흔들리고 있음. 유럽 최대 경제강국 독일의 침체는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전체로 확산될 수 있어 우려가 커짐. 지난달 독일 경제부는 내년 GDP 성장률 전망을 1.0%로 하향 조정.

8. 김인호 시장경제연구원 이사장이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시장원리에 반하는 정책은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며 시장을 이기는 정부는 없는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시장의 신호 아닌 정부의 신호만 따르라고 하는 것"이라고 지적.

"눈개쑥부쟁이",
꽃말은 "찬사" 이다.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래 한라산이 고향이나 추위에 강해 전국에 화단용으로 좋으며 바위틈이든 정원 어디에 심어도 잘 자란다.
쑥부쟁이는 국화과 식물로 보라색의 꽃잎처럼 생긴 설상화(舌狀花)와 가운데 노란 부분의 통상화(筒狀花)가 여러 송이 모여 한 송이처럼 보이는 꽃을 피운다.

쑥부쟁이는 그 가족 식물도 많다. 들꽃동산에 많이 있는 가새쑥부쟁이, 고향이 한라산이여서 키가 작게 자라고 옆으로 퍼지면서 자라는 눈개쑥부쟁이, 쑥부쟁이보다 조금 더 예쁜 개쑥부쟁이, 울릉도 사람들이‘부지깽이나물’ 이라고 부르는 섬쑥부쟁이 등이 있다.

한방에서는 쑥부쟁이를 비롯한 유사한 식물들을 통틀어 산백국(山白菊)이라고 하며 약으로 쓴다. 감기로 열이 나거나 목이 부을 때, 기관지염, 유방염 등에 잘 듣는다고 한다. 해독 작용이 있어 뱀에 물렸을 때 붙이기도 한다.

눈개쑥부쟁이는 개쑥부쟁이중에 키가 가장 작으면서 꽃이 많이 핀다. 이름처럼 꽃대들이 바짝 누워 바닥을 깔며 핀다. 꽃이 활짝 피었을때 가장 보기 좋지만 씨앗이 달려있는 꼬투리 모양이 다음해 이른 봄까지 유지되어 볼거리를 준다. 작은 씨앗 하나가 많은 꽃들을 피워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걸 보면 찬사받을만 하다.


❒11월5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전국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주의"
미세먼지 '보통'∼'좋음'
■韓日정상, 갈등 해결 의지 확인…악화일로 한일관계 반전 맞나
■국정원 "김정은 내달 북미정상회담 목표…이르면 이달 실무협상"
■수색 당국 "추락 헬기 블랙박스, 꼬리 날개에 있을 것"
■경찰, '후원금 사기 등 혐의' 윤지오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

■KDI "미중 간 관세부과, 韓성장률 0.34%p 하락 효과"
■"엄마 청소하고 올게용∼" 범행 후 태연 고유정에 경악
■한전 사장 '전기료 특례할인 폐지' 해명…"정부와 협의해야"
■문의장 "한일관계 소견 발표"…'1+1+국민기부' 구상 밝힐듯
■여야, 검찰개혁案 격돌…"공수처로 檢견제" vs "옥상옥 조직"

■박스피' 탈출하나…코스피 1.4% 올라 2,130선 돌파
■교육감협의회 "수능 두차례 실시…과목별 나눠 응시하게 해야"
■채용당락 뒤바뀌고 평가없이 정규직화…서울시 산하기관들 적발
■김현미 "'타다 논란' 머지않아 법안으로 해결 실마리 찾을 것"
■9억 넘는 주택 보유자 대상 전세보증 내주부터 제한

■이총리, 中환경장관 만나 "대기개선 협력 한층 강화하자"
■나경원, 조만간 검찰 출석…"헌법 지키려 패스트트랙 저지"
■홍콩 시위 150일…체포된 시민 3천명 넘어섰다
■'이혼소송' 조현아 남편, 재판부 기피신청 냈으나 기각
■소재·부품·장비 기술특위 운영 본격화…"R&D 규정 개정 추진"

■예사롭지 않았던 가을태풍…지난달 강수량, 10월 기준 역대 1위
■"반도체 부진?"…수출·생산, 작년 '슈퍼호황기'보다 더 늘어
■성남민예총 행사 참가자 가슴에 '김일성 사진' 부착 논란
■전북경찰청 "순경 성관계 영상 실체 확인"…자택·차량 압수수색
■3분기 온라인쇼핑 33조원…
모바일 비중 65%로 '역대급'

■기준금리 내려도 상승하는 시장금리…"당분간 큰 하락 어려워"
■피해자 어머니 "아들 살려내라"…"고유정에 법정 최고형을"
■멋대로 예산집행…대법원장 공관 리모델링에 예산 무단 전용
■중기부, '성희롱 의혹' 김동열 중기연구원장 해임 권고
■MS 일본지사 주4일 근무로 생산성 40% 향상

■"가습기살균제 피해 증상 다양…인정 범위 대폭 넓혀야"
■중소기업 대다수, 정부 4차 산업혁명 대비에 부정적 평가
■'음주미화 논란' 술병 여성 연예인 사진…복지부, 부착금지 검토
■중국,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승인…
"연내 시판"
■군인권센터 "박근혜 청와대, '계엄령 문건' 관여 추가정황 확인"

■함안서 70대 남성 돈 문제로 다투던 이웃에 흉기 휘두르고 투신
■독도 헬기 사고 사망 부기장 아버지 "아들 둘을 다 잃었으니…"
■"경기 끝날 때도 울고 있었다"…괴로워한 손흥민에 상대도 위로
■석 달 만에 몸무게 300㎏ 넘은 말레이 여성…"일어날 수도 없어"
■中항공기 천태만상…조종석 인증샷 찍은 여성 적발

■中 '최고령 출산' 기록 67세 할머니 벌금 부과 위기
■BTS 정국, 교통사고로 경찰조사…"음주운전은 아니야"
■성폭행 방조 학원 강사 몰카에 찍히는 바람에 덜미
■민간인 된 지드래곤, 행보 ■재개…태양·대성도 주말 전역

■에버턴전 퇴장' 손흥민,
3경기 출장 정지 확정..12월 복귀 예정
■손흥민 향한 인종차별행위 가해자 얼굴 포착.."평생 축구장 출입 금지"
■울면서 후회해도 소용없다. 손흥민의 잘못은 팩트다
■3호골' 황의조, 佛 레퀴프 1면 장식..주간 베스트 선정까지
■"후반 부진, 내구성, 나이" 류현진 '대박' 위협하는 3대 요인

■류현진-다저스, 서로 원하고 있어' 류현진 바라보는 '업계의 시선'
■FA 류현진, 추신수처럼 '1억 달러' 계약 가능할까
■"스트라스버그·콜 눈독들이는 PHI, 류현진도 영입 후보 포함"
■사이영상 발표 임박.. '콜 vs 벌랜더' 최종 승자는 누구?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5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기 확산도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입니다.

다만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도, 제주도는 낮까지 가끔
구름이 많고 충남 서해안은 오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부산과 울산, 경남, 제주에서'좋음', 그 밖의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2°C,낮 최고기온은 16~22°C분포로 예보돼 여전히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 내륙과 남부 내륙 일부에는 서리가 내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얼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동해안은 오전까지 너울로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와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1.0m, 남해 0.5~2.0m, 동해 0.5~1.5m로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구름많음, 맑음](9~18)<20,0>
✦인천 : [구름많음,맑음](10~17)<20,0>
✦수원 : [구름많음, 맑음](7~18)<20,0>
✦춘천 : [구름많음, 많음](5~17)<20,20>
✦강릉 : [맑음, 맑음] (10~22) <0, 0>
✦청주 : [맑음, 구름많음](8~19)<0,20>
✦대전 : [맑음, 구름많음](7~19)<0,20>
✦세종 : [맑음, 맑음] (5~19) <0, 0>
✦전주 : [맑음,구름많음](9~19)<10,20>
✦광주 : [맑음, 맑음] (10~20) <10, 0>
✦대구 : [맑음, 맑음] (7~20) <0, 10>
✦부산 : [맑음, 맑음] (11~21) <0, 0>
✦울산 : [맑음, 맑음] (8~20) <0, 0>
✦창원 : [맑음, 맑음] (9~20) <0, 0>
✦제주 : [구름많음,맑음](14~2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