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4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 브리핑
2019. 11. 4. 07:18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1월 4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 브리핑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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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11월4일 월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태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일본 총리와 4개월 만에 만났습니다. 두 정상 내외가 축하 만찬장에서 잠깐 만나 악수를 한 것인데 많은 얘기를 나누지는 않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가 3주 연속 상승해, 40% 후반대를 회복하며, '부정 평가'와 격차를 좁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문 대통령이 국정 동력을 되살릴 인적 쇄신 카드를 언제쯤 꺼내 들지도 관심입니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정치권이 총선 체제에 본격 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대적인 현역 의원 물갈이를 예고했고, 자유한국당도 오늘부터 본격적인 공천 규칙 논의에 들어갑니다.
■황교안 대표 취임 8개월 만의 첫 인재 영입이었지만,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청년 분야 백경훈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가 신보라 최고위원 비서의 남편인 걸로 드러나 "영입 세습"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을 365일, 1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아주 자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 언론은 재선 전망보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을 묻는 여론 조사 결과를 일제히 내놨는데 탄핵 찬성 여론이 좀 높았지만 차이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습니다.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와 부품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할지 안 할지, 그 여부가 이달 중순에 결정되는데요. 미국 상무장관이 부과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시사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조국 전 법무장관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게 될 걸로 보입니다. 오는 11일, 아내 정경심 교수의 구속기간 만료 전으로 예상되는데 검찰은 적어도 4가지 혐의에 조 전 장관이 개입한 걸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독도 해역에 추락한 소방 헬기 동체가 역시 사고 사흘 만인 어제 인양됐습니다. 인양된 헬기 동체는 포항에서 사고 원인 분석 후 김포공항으로 옮겨질 예정인데, 블랙박스 분석이 결정적인 단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방헬기가 추락한 사고 해역에서 수습한 시신 2구의 신원이 부기장과 정비사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나머지 5명의 실종자는 미발견된 상태인데요. 실종자 수색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지난달부터 BMW 차량에서 화재가 잇따라 정부가 조사에 나선 가운데, 또 불이 났습니다. 사측의 리콜 조치에도 수도권에서만 벌써 6번째 BMW차량 화재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요즘 반려견 주인들이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일정기간 애견 호텔에 반려견을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애견호텔에 맡긴 뒤 찾아가지 않고 반려견을 버린 채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형 건설사들의 과열 수주전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한남 3구역 재개발지역에 대해 서울시가 오늘부터 특별점검에 들어갑니다. 불법행위가 발견될 경우, 입찰 무효까지 검토할 방침입니다.
■책값 할인 폭을 규제하는 '도서정가제'가 웹툰과 웹소설에도 본격 적용된다고 합니다. 도서의 유통과 심의를 담당하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달, 전자출판물에 도서정가제를 엄격하게 적용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자책 유통회사 등에 보냈습니다.
■서울 강남 일대의 산후조리원 2주 특실 이용요금이 2천5백만 원으로 매우 높은데요. 그러나 공공산후조리원의 경우, 공공이 관리하는데다 시설도 사설 산후조리원 못지않고, 무엇보다 이용요금이 사설에 견줘 많게는 65%나 저렴하기 때문에 임산부들에게 인기입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가운데 지자체들이 멧돼지 현상금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멧돼지를 포획 후 사진을 찍어 올리면 담양군은 20만원, 제주도는 200만원, 이외 몇몇 지자체들도 현상금을 올리고 있습니다.
■타임푸어란 시간을 뜻하는 '타임'과 가난함을 뜻하는 '푸어'가 합쳐져 만들어진 신조어인데요. 최근 20·30대 직장인들 중심으로 자신은 일에 쫓겨 개인 시간이 없는 이른바 '타임푸어'라고 느끼는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자신이 타임푸어라서 포기한 것 1위는 '체력과 건강관리'였고요. 2위는 '대인관계'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한 주 미리보기
오늘 군 당국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중단했던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 화살머리고지 일대의 6·25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을 재개합니다.
화살머리고지는 1951년부터 1953년까지 모두 4차례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지난 4월 발굴된 유해 중 고 박재권·남궁선·김기봉 이등중사 등의 신원이 확인돼 가족 품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 유해발굴 작업은 이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내일은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방한합니다.
이번 방한은 한미일 공조 차원에서 한일관계 개선이 논의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스틸웰 차관보는 한국 측에 지소미아 연장 필요성을 설득하면서 한일관계가 악화하지 않도록 촉구하는 목소리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6일에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첫 적용지역이 발표됩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은 현재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서울 25개 구와 경기도 과천 등 전국 31곳 가운데 분양가 상승률이 높거나 주택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곳을 대상으로 선정하는데요.
정부가 '동' 단위로 세밀하게 지정하겠다고 밝힌 만큼 어떤 지역이 포함될지 주목됩니다.
8일에는 마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황하나 씨의 2심 선고 공판이 열립니다.
황 씨는 지난 2015년 필로폰을 3차례 투약하고 올해 초엔 박유천 씨와 필로폰을 구매해 7차례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앞서 검찰은 2심에서도 황 씨에 대해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같은 날, 고은 시인이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최영미 시인과 박진성 시인, 언론사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2심 선고공판이 열립니다.
1심 재판부는 박 시인에 대해서만 "제보 내용이 진실이라고 보기 부족하다"며 1천만 원 배상 판결을 내렸는데요.
이번 소송에서 고 시인은 두 시인과 언론사를 상대로 10억 7천만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습니다.
■文대통령, 태국 도착…오늘 밤 갈라만찬 시작으로 일정 돌입..
문 대통령은 5일부터는 '핵심 일정'을 소화한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 및 한국·일본·중국이 참여하는 아세안+3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지속가능발전 관련 특별오찬, EAS 정상회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 등에 참석한다
■'독도 추락헬기' 5시간 만에 인양 완료…사고기 훼손 심해..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야간 비행에 나섰다가 독도 해역에 추락한 소방헬기가 사고 발생 4일 만에 바다 위로 올라왔다.지난 10월 31일 오후 11시 26분께 응급환자와 보호자, 소방대원 5명 등 7명이 탄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 한 대가 독도에서 이륙한 지 2∼3분 만에 바다로 떨어졌다.
■헌재 "지소미아 종료는 위헌 아냐"…헌법소원 각하..
문재인 정부가 한일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한 것이 국민의 생명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며 보수단체 등이 제기한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각하 결정을 내렸다.
■'상한제' 앞둔 서울 아파트, 매물 품귀·호가 상승 이상현상..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개정안이 지난달 29일부터 시행되고, 대상지역 선정이 임박했음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화성 8차사건 재심 윤모씨 측 "윤씨 대필자술서 존재"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돼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며 재심 청구를 준비 중인 윤모(52) 씨 측은 3일 당시 수사기관이 윤씨 대신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자술서가 존재한다고 주장.
■교육부, 수능 감독 의자 배치하지 않기로…"국민정서 검토해야"
교사노동조합연맹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는 "수능 감독관 의자 배치는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한 국민의 정서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며 신중히 검토해야 해 올해 시행은 어렵다는 취지의 공문을 연맹에 보냈다.
■홍준표 "친박이 친황으로 갈아타 주류행세…레밍정치 탈피해야"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3일 한국당 내 친박(친박근혜) 성향 인사들을 겨냥해 "정치 초년생(황교안 대표) 데리고 와서 그 밑에서 딸랑거리면서 그렇게도 국회의원 한 번 더 하고 싶나"라고 반문했다.
■"세계가 지켜본다"…해발 3,700m에 한국이 짓는 마추픽추 공항..
한국공항공사가 이끄는 '팀코리아' 컨소시엄은 친체로 신공항 건설 프로젝트에서 350억원 규모의 사업총괄관리(PMO) 사업을 맡았다. PMO는 발주자인 페루 정부를 대신해 건설·시공사 선정과 공정 관리, 공항 시운전까지 사업 진행을 총괄하는 역할이다.
■국토부, 현대·포드·포르쉐·BMW·혼다·두카티 12만대 리콜..
국토부는 현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혼다코리아, 모토로싸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22개 차종 12만 235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막판까지 변수였지만..BTS 병역특례 "어렵다" 결론..
국방부와 병무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꾸린 병역특례 태스크포스(TF)가 제도 개선안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예술·체육요원은 기존 틀을 유지하는 한편, K팝 스타 방탄소년단(BTS)을 둘러싸고 논의 막판 변수가 됐던 대중 예술인에 대한 혜택은 신설하지 않기로 가닥이 잡혔다.
❒11월4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제주도·남부지방 빗방울…전국 미세먼지 '좋음'∼'보통
■나흘 만에 인양된 헬기 '처참'…동체 내 실종자 인양 중 유실
■文대통령, 아베와 4개월 만에 조우…아세안 갈라만찬서 인사
■문희상 "위안부 문제, 마음이 담긴 사죄 있으면 해결 가능"
■헌재 "지소미아 종료는 위헌 아냐"…헌법소원 각하
■조국 이번주 소환 관측…'세 갈래 의혹' 모두 조사할 듯
■검찰 "타다, 운전사 관리감독 했다"…'불법파견' 논란 불씨
■화성 8차사건 재심 윤모씨 측 "윤씨 대필자술서 존재"
■새 광화문광장 쏟아지는 주민 우려에 박원순 "종합 대책 검토"
■홍콩 혼돈의 주말…쇼핑몰 '흉기 공격'에 200명 체포
■'상한제' 앞둔 서울 아파트, 매물 품귀·호가 상승 이상현상
■'팀 코리아' 마추픽추 관문공항 건설프로젝트 '킥오프'
■정시확대·자사고폐지 입시준비는 어떻게…불안에 사교육 관심↑
■'불자동차' 악몽 되풀이되나…BMW 잇단 화재에 검찰행까지
■[공정위원장 인터뷰] "삼성·현대車 지배구조 개선하면 기업가치 높아질 것"
■한은 "美민간소비 둔화 땐 한국경제도 영향…미리 대응해야"
■생활용품으로 시작한 애경, 아시아나 인수에 '사활'
■日 남부 가고시마 화산 분화…"연기 1천m 이상 솟아"
■독도 선착장 등 동도 영상 육지서 본다…송출 시스템 내년 설치
■소변서 마약 검출됐지만…대법 "영장 혐의와 달라" 무죄 확정
■수괴 사망에도 IS 위협 여전…'충성맹세'에 말리 테러 배후 자처
■트럼프 취임후 트윗 1만1천여건 살펴보니…절반이 비방·비난
■포르투갈 새 정부 출범…최저임금 25% 인상하기로
■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식 광주서 열려…3천명 참석
■내년 8K TV 최대 시장은 북미…삼성·LG 접전 '주목'
■주가 반등하자 '주식투자 빚' 1조원 늘었다
■LH, 연금형 희망나눔주택 매입 개시…4일부터 접수
■"안 산 물건값이 결제됐다" '직구' 대목 앞두고 사기 주의보
■임기제 공무원들에게 육아휴직은 '그림의 떡'
■강원 접경지역 모든 양돈 농가 돼지열병 '이상 없음'
■경남 첫 퀴어축제 앞두고 긴장감…반대단체 같은 날 집회신고
■내년부터 '쓰레기 반입총량제' 도입…반입량 10% 줄여야
■촘촘한 그물로 어린 참조기까지 싹쓸이…중국어선 3척 나포
■유명 BJ에 '욕설 댓글' 네티즌…법원 "50만원 배상"
■'따릉이' 대여 건수 3천만건 돌파…절반은 출퇴근 시간에 이용
■10년째 썩지않는 맥도날드 치즈버거…아이슬란드 '명물'로
■KBS 독도 추락헬기 영상 미제공 논란에 "깊이 사과"
■아베 태우고 날던 日전용기서 작은 불…진화 후 계속 운항
■서울 성북구서 70대 노모·세 딸 등 일가족 숨진 채 발견
■'원조'의 귀환…추억의 아이템 꺼내드는 장수기업들
■친딸 수년간 상습 성폭행한 '인면수심' 40대 징역 15년
■해경 "추락헬기 인양 완료…내부수색했으나 실종자 발견 못 해"
■'차붐 기록 재도전' 손흥민, 리버풀전 아쉬움 씻나
■'13위' 위기의 토트넘, 에버턴 잡아야 반등이 보인다
■이승우 향한 '10번째 외면'이 더욱 씁쓸한 이유
■류현진-다저스 FA 우선 협상, 5일까지 잔류 결정된다
■"류현진, 보상픽 없고 2년간 ERA 2.21..선발 4위" 美 스포팅뉴스
■"LAD, 류현진 잔류 원해.. 다시 데려와야 할 FA"
■美 언론 "류현진 장기계약 기대, 그의 에이전트는 보라스"
■'창단 첫 WS 우승' WSH, 우승 퍼레이드..'아기상어'도 빠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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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4일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전남과 경남에 산발적
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5~2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3 °C,낮 최고기온은 15~20°C 로 예보됐습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내지 '보통' 수준일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 높이로 일겠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1.0∼2.5m,동해1.0~3.0m로 각각 예보됐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다음은 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맑음] (9∼19) <0, 0>
✦인천:[맑음, 맑음] (10∼18) <0, 0>
✦수원:[맑음, 맑음] (9∼19) <10, 0>
✦춘천:[구름많음, 맑음](7∼17)<20, 0>
✦강릉:[흐림, 맑음] (10∼18) <40, 0>
✦청주:[구름많음,맑음] (10~19)<20,0>
✦대전:[구름많음, 맑음](11~19)<20,0>
✦세종:[구름많음,맑음] (8∼19)<20,0>
✦전주:[구름많음,많음](10~19)<20,20>
✦광주;[구름많음,많음](9~20)<10,20>
✦대구:[구름많음,많음](10~18)<20,20>
✦부산:[구름많음,많음](13~18)<20,20>
✦울산:[흐림,구름많음](12~17)<30,20>
✦창원:[구름많음.많음](11~18)<20,20>
✦제주:[한때 비,비] (14∼19) <60, 60>
꽃말은 "지혜" 이다.
사철나무는 전국 어디서든 잘 자라며 생울타리용으로 좋다. 줄사철은 벽면녹화용으로 좋아 정원용으로 많이 애용된다.
영명은 Evergreen spindle tree
전국 어디서나 사계절 상록인 잎넓은 식물은 흔치 않다. 변종으로 잎이 긴 '긴잎사철', 잎에 하얀 줄이 있는 '은테사철', 잎 가장자리가 노란색인 '금테사철' 등이 있다. 모두 우리의 소중한 자생이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11월4일 월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태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일본 총리와 4개월 만에 만났습니다. 두 정상 내외가 축하 만찬장에서 잠깐 만나 악수를 한 것인데 많은 얘기를 나누지는 않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가 3주 연속 상승해, 40% 후반대를 회복하며, '부정 평가'와 격차를 좁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문 대통령이 국정 동력을 되살릴 인적 쇄신 카드를 언제쯤 꺼내 들지도 관심입니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정치권이 총선 체제에 본격 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대적인 현역 의원 물갈이를 예고했고, 자유한국당도 오늘부터 본격적인 공천 규칙 논의에 들어갑니다.
■황교안 대표 취임 8개월 만의 첫 인재 영입이었지만,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청년 분야 백경훈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가 신보라 최고위원 비서의 남편인 걸로 드러나 "영입 세습"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을 365일, 1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아주 자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 언론은 재선 전망보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을 묻는 여론 조사 결과를 일제히 내놨는데 탄핵 찬성 여론이 좀 높았지만 차이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습니다.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와 부품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할지 안 할지, 그 여부가 이달 중순에 결정되는데요. 미국 상무장관이 부과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시사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조국 전 법무장관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게 될 걸로 보입니다. 오는 11일, 아내 정경심 교수의 구속기간 만료 전으로 예상되는데 검찰은 적어도 4가지 혐의에 조 전 장관이 개입한 걸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독도 해역에 추락한 소방 헬기 동체가 역시 사고 사흘 만인 어제 인양됐습니다. 인양된 헬기 동체는 포항에서 사고 원인 분석 후 김포공항으로 옮겨질 예정인데, 블랙박스 분석이 결정적인 단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방헬기가 추락한 사고 해역에서 수습한 시신 2구의 신원이 부기장과 정비사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나머지 5명의 실종자는 미발견된 상태인데요. 실종자 수색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지난달부터 BMW 차량에서 화재가 잇따라 정부가 조사에 나선 가운데, 또 불이 났습니다. 사측의 리콜 조치에도 수도권에서만 벌써 6번째 BMW차량 화재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요즘 반려견 주인들이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일정기간 애견 호텔에 반려견을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애견호텔에 맡긴 뒤 찾아가지 않고 반려견을 버린 채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형 건설사들의 과열 수주전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한남 3구역 재개발지역에 대해 서울시가 오늘부터 특별점검에 들어갑니다. 불법행위가 발견될 경우, 입찰 무효까지 검토할 방침입니다.
■책값 할인 폭을 규제하는 '도서정가제'가 웹툰과 웹소설에도 본격 적용된다고 합니다. 도서의 유통과 심의를 담당하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달, 전자출판물에 도서정가제를 엄격하게 적용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자책 유통회사 등에 보냈습니다.
■서울 강남 일대의 산후조리원 2주 특실 이용요금이 2천5백만 원으로 매우 높은데요. 그러나 공공산후조리원의 경우, 공공이 관리하는데다 시설도 사설 산후조리원 못지않고, 무엇보다 이용요금이 사설에 견줘 많게는 65%나 저렴하기 때문에 임산부들에게 인기입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가운데 지자체들이 멧돼지 현상금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멧돼지를 포획 후 사진을 찍어 올리면 담양군은 20만원, 제주도는 200만원, 이외 몇몇 지자체들도 현상금을 올리고 있습니다.
■타임푸어란 시간을 뜻하는 '타임'과 가난함을 뜻하는 '푸어'가 합쳐져 만들어진 신조어인데요. 최근 20·30대 직장인들 중심으로 자신은 일에 쫓겨 개인 시간이 없는 이른바 '타임푸어'라고 느끼는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자신이 타임푸어라서 포기한 것 1위는 '체력과 건강관리'였고요. 2위는 '대인관계'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한 주 미리보기
오늘 군 당국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중단했던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 화살머리고지 일대의 6·25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을 재개합니다.
화살머리고지는 1951년부터 1953년까지 모두 4차례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지난 4월 발굴된 유해 중 고 박재권·남궁선·김기봉 이등중사 등의 신원이 확인돼 가족 품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 유해발굴 작업은 이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내일은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방한합니다.
이번 방한은 한미일 공조 차원에서 한일관계 개선이 논의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스틸웰 차관보는 한국 측에 지소미아 연장 필요성을 설득하면서 한일관계가 악화하지 않도록 촉구하는 목소리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6일에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첫 적용지역이 발표됩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은 현재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서울 25개 구와 경기도 과천 등 전국 31곳 가운데 분양가 상승률이 높거나 주택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곳을 대상으로 선정하는데요.
정부가 '동' 단위로 세밀하게 지정하겠다고 밝힌 만큼 어떤 지역이 포함될지 주목됩니다.
8일에는 마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황하나 씨의 2심 선고 공판이 열립니다.
황 씨는 지난 2015년 필로폰을 3차례 투약하고 올해 초엔 박유천 씨와 필로폰을 구매해 7차례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앞서 검찰은 2심에서도 황 씨에 대해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같은 날, 고은 시인이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최영미 시인과 박진성 시인, 언론사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2심 선고공판이 열립니다.
1심 재판부는 박 시인에 대해서만 "제보 내용이 진실이라고 보기 부족하다"며 1천만 원 배상 판결을 내렸는데요.
이번 소송에서 고 시인은 두 시인과 언론사를 상대로 10억 7천만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습니다.
■文대통령, 태국 도착…오늘 밤 갈라만찬 시작으로 일정 돌입..
문 대통령은 5일부터는 '핵심 일정'을 소화한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 및 한국·일본·중국이 참여하는 아세안+3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지속가능발전 관련 특별오찬, EAS 정상회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 등에 참석한다
■'독도 추락헬기' 5시간 만에 인양 완료…사고기 훼손 심해..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야간 비행에 나섰다가 독도 해역에 추락한 소방헬기가 사고 발생 4일 만에 바다 위로 올라왔다.지난 10월 31일 오후 11시 26분께 응급환자와 보호자, 소방대원 5명 등 7명이 탄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 한 대가 독도에서 이륙한 지 2∼3분 만에 바다로 떨어졌다.
■헌재 "지소미아 종료는 위헌 아냐"…헌법소원 각하..
문재인 정부가 한일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한 것이 국민의 생명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며 보수단체 등이 제기한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각하 결정을 내렸다.
■'상한제' 앞둔 서울 아파트, 매물 품귀·호가 상승 이상현상..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개정안이 지난달 29일부터 시행되고, 대상지역 선정이 임박했음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화성 8차사건 재심 윤모씨 측 "윤씨 대필자술서 존재"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돼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며 재심 청구를 준비 중인 윤모(52) 씨 측은 3일 당시 수사기관이 윤씨 대신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자술서가 존재한다고 주장.
■교육부, 수능 감독 의자 배치하지 않기로…"국민정서 검토해야"
교사노동조합연맹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는 "수능 감독관 의자 배치는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한 국민의 정서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며 신중히 검토해야 해 올해 시행은 어렵다는 취지의 공문을 연맹에 보냈다.
■홍준표 "친박이 친황으로 갈아타 주류행세…레밍정치 탈피해야"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3일 한국당 내 친박(친박근혜) 성향 인사들을 겨냥해 "정치 초년생(황교안 대표) 데리고 와서 그 밑에서 딸랑거리면서 그렇게도 국회의원 한 번 더 하고 싶나"라고 반문했다.
■"세계가 지켜본다"…해발 3,700m에 한국이 짓는 마추픽추 공항..
한국공항공사가 이끄는 '팀코리아' 컨소시엄은 친체로 신공항 건설 프로젝트에서 350억원 규모의 사업총괄관리(PMO) 사업을 맡았다. PMO는 발주자인 페루 정부를 대신해 건설·시공사 선정과 공정 관리, 공항 시운전까지 사업 진행을 총괄하는 역할이다.
■국토부, 현대·포드·포르쉐·BMW·혼다·두카티 12만대 리콜..
국토부는 현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혼다코리아, 모토로싸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22개 차종 12만 235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막판까지 변수였지만..BTS 병역특례 "어렵다" 결론..
국방부와 병무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꾸린 병역특례 태스크포스(TF)가 제도 개선안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예술·체육요원은 기존 틀을 유지하는 한편, K팝 스타 방탄소년단(BTS)을 둘러싸고 논의 막판 변수가 됐던 대중 예술인에 대한 혜택은 신설하지 않기로 가닥이 잡혔다.
❒11월4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제주도·남부지방 빗방울…전국 미세먼지 '좋음'∼'보통
■나흘 만에 인양된 헬기 '처참'…동체 내 실종자 인양 중 유실
■文대통령, 아베와 4개월 만에 조우…아세안 갈라만찬서 인사
■문희상 "위안부 문제, 마음이 담긴 사죄 있으면 해결 가능"
■헌재 "지소미아 종료는 위헌 아냐"…헌법소원 각하
■조국 이번주 소환 관측…'세 갈래 의혹' 모두 조사할 듯
■검찰 "타다, 운전사 관리감독 했다"…'불법파견' 논란 불씨
■화성 8차사건 재심 윤모씨 측 "윤씨 대필자술서 존재"
■새 광화문광장 쏟아지는 주민 우려에 박원순 "종합 대책 검토"
■홍콩 혼돈의 주말…쇼핑몰 '흉기 공격'에 200명 체포
■'상한제' 앞둔 서울 아파트, 매물 품귀·호가 상승 이상현상
■'팀 코리아' 마추픽추 관문공항 건설프로젝트 '킥오프'
■정시확대·자사고폐지 입시준비는 어떻게…불안에 사교육 관심↑
■'불자동차' 악몽 되풀이되나…BMW 잇단 화재에 검찰행까지
■[공정위원장 인터뷰] "삼성·현대車 지배구조 개선하면 기업가치 높아질 것"
■한은 "美민간소비 둔화 땐 한국경제도 영향…미리 대응해야"
■생활용품으로 시작한 애경, 아시아나 인수에 '사활'
■日 남부 가고시마 화산 분화…"연기 1천m 이상 솟아"
■독도 선착장 등 동도 영상 육지서 본다…송출 시스템 내년 설치
■소변서 마약 검출됐지만…대법 "영장 혐의와 달라" 무죄 확정
■수괴 사망에도 IS 위협 여전…'충성맹세'에 말리 테러 배후 자처
■트럼프 취임후 트윗 1만1천여건 살펴보니…절반이 비방·비난
■포르투갈 새 정부 출범…최저임금 25% 인상하기로
■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식 광주서 열려…3천명 참석
■내년 8K TV 최대 시장은 북미…삼성·LG 접전 '주목'
■주가 반등하자 '주식투자 빚' 1조원 늘었다
■LH, 연금형 희망나눔주택 매입 개시…4일부터 접수
■"안 산 물건값이 결제됐다" '직구' 대목 앞두고 사기 주의보
■임기제 공무원들에게 육아휴직은 '그림의 떡'
■강원 접경지역 모든 양돈 농가 돼지열병 '이상 없음'
■경남 첫 퀴어축제 앞두고 긴장감…반대단체 같은 날 집회신고
■내년부터 '쓰레기 반입총량제' 도입…반입량 10% 줄여야
■촘촘한 그물로 어린 참조기까지 싹쓸이…중국어선 3척 나포
■유명 BJ에 '욕설 댓글' 네티즌…법원 "50만원 배상"
■'따릉이' 대여 건수 3천만건 돌파…절반은 출퇴근 시간에 이용
■10년째 썩지않는 맥도날드 치즈버거…아이슬란드 '명물'로
■KBS 독도 추락헬기 영상 미제공 논란에 "깊이 사과"
■아베 태우고 날던 日전용기서 작은 불…진화 후 계속 운항
■서울 성북구서 70대 노모·세 딸 등 일가족 숨진 채 발견
■'원조'의 귀환…추억의 아이템 꺼내드는 장수기업들
■친딸 수년간 상습 성폭행한 '인면수심' 40대 징역 15년
■해경 "추락헬기 인양 완료…내부수색했으나 실종자 발견 못 해"
■'차붐 기록 재도전' 손흥민, 리버풀전 아쉬움 씻나
■'13위' 위기의 토트넘, 에버턴 잡아야 반등이 보인다
■이승우 향한 '10번째 외면'이 더욱 씁쓸한 이유
■류현진-다저스 FA 우선 협상, 5일까지 잔류 결정된다
■"류현진, 보상픽 없고 2년간 ERA 2.21..선발 4위" 美 스포팅뉴스
■"LAD, 류현진 잔류 원해.. 다시 데려와야 할 FA"
■美 언론 "류현진 장기계약 기대, 그의 에이전트는 보라스"
■'창단 첫 WS 우승' WSH, 우승 퍼레이드..'아기상어'도 빠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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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4일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전남과 경남에 산발적
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5~2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3 °C,낮 최고기온은 15~20°C 로 예보됐습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내지 '보통' 수준일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 높이로 일겠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1.0∼2.5m,동해1.0~3.0m로 각각 예보됐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다음은 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맑음] (9∼19) <0, 0>
✦인천:[맑음, 맑음] (10∼18) <0, 0>
✦수원:[맑음, 맑음] (9∼19) <10, 0>
✦춘천:[구름많음, 맑음](7∼17)<20, 0>
✦강릉:[흐림, 맑음] (10∼18) <40, 0>
✦청주:[구름많음,맑음] (10~19)<20,0>
✦대전:[구름많음, 맑음](11~19)<20,0>
✦세종:[구름많음,맑음] (8∼19)<20,0>
✦전주:[구름많음,많음](10~19)<20,20>
✦광주;[구름많음,많음](9~20)<10,20>
✦대구:[구름많음,많음](10~18)<20,20>
✦부산:[구름많음,많음](13~18)<20,20>
✦울산:[흐림,구름많음](12~17)<30,20>
✦창원:[구름많음.많음](11~18)<20,20>
✦제주:[한때 비,비] (14∼19) <60, 60>
"사철나무",
꽃말은 "지혜" 이다.
사철나무는 전국 어디서든 잘 자라며 생울타리용으로 좋다. 줄사철은 벽면녹화용으로 좋아 정원용으로 많이 애용된다.
영명은 Evergreen spindle tree
전국 어디서나 사계절 상록인 잎넓은 식물은 흔치 않다. 변종으로 잎이 긴 '긴잎사철', 잎에 하얀 줄이 있는 '은테사철', 잎 가장자리가 노란색인 '금테사철' 등이 있다. 모두 우리의 소중한 자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