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12일 토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 10. 12. 08:58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0월12일 토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뉴스 보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뉴스를 요약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10월12일 토요일 간추린아침뉴스❒

■태풍 간접 영향에 맑고 강한 바람…동해안 돌풍 주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태풍 '하기비스'의 간접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文대통령 일왕즉위식 참석 안한다…李총리 일본行 유력..

일본의 경제보복 사태가 이날로 100일째를 맞았지만 일본 정부에서는 여전히 수출규제 철회를 비롯한 태도 변화 조짐이 감지되지 않고 있다. 이를 고려하면 문 대통령이 직접 일본을 찾을 타이밍은 아니라는 것이 청와대의 판단으로 해석된다.


■'윤석열 별장 접대' 의혹 둘러싼 핵심 쟁점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사건과 연루된 건설업자 윤중천씨로부터 과거 받은 접대 등을 과거사조사위와 검찰이 사건을 덮으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00번째 노벨평화상에 '20년 분쟁 종식' 에티오피아 43세 총리..

노벨위원회는 수상 배경으로 "평화와 국제 협력을 위한 노력, 특히 이웃 에리트레아와의 국경분쟁 해소를 위해 결단력 있는 이니셔티브를 취한 것과 관련해 노벨평화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조국 "민정수석 때 윤석열-윤중천 의혹 사실 아니라 판단"

윤석열 검찰총장이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원주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 보도와 관련해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콩 시위 여대생 “구치소에서 경찰에 성폭력” 공개 고발..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지난 주말 경찰이 교내까지 들어와 학생들을 검거하려고 한 것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로키 퇀(段崇智) 학장에게 경찰의 강경 진압과 폭력성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할 것을 촉구했다.


■철도노조 파업 첫날…서울역 곳곳 불편 호소..

대전으로 간다는 임모(67) 씨 부부는 파업 소식을 모르고 왔다가 안내데스크에 급하게 문의해 표를 바꿨다. 이들은 "예매한 오후 5시 15분 KTX 열차가 중지돼 무궁화호 입석밖에 자리가 없다"면서 "서서라도 가야지 어쩌겠냐"고 바삐 발걸음을 돌렸다.


■12일 서초동서 다시 '검찰개혁' 대규모 집회…'조국규탄' 집회도..

이번 주말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검찰개혁을 촉구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 지지를 외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조 장관 규탄 맞불집회도 개최된다.


■육군 "2022년까지 병력 10만명 감축…전투효율 극대화"

육군은 11일 오전 육·해·공군 3군 통합기지인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국방개혁 2.0' 정책 추진 현황을보고했다.


■홍남기 "'52시간 보완책' 이달 발표…막바지 협의중"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확대 적용되는 것을 두고 "중소기업에서 여러 어려움을 제기하고 있어 이번 달 중 52시간 근무제 보완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연천도 모든 돼지 없앤다..우선 수매 후 나머지 전량 살처분..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ASF가 두 차례 확진됐던 경기도 연천 내의 모든 돼지를 수매·살처분 방식으로 없애기로 했다.



❒10월12일 토요일 헤드라인 뉴스❒

■태풍 '하기비스' 영향 곳곳 강풍…일부지역 가끔 비
■일본 향하는 하기비스의 영향..제주‧남해‧동해 강풍특보
■윤석열 의혹 공방..野 "조국 물타기" 與 "사실 관계 파악"
■윤석열 검찰총장 고소에 한겨레 기자 "개의치않아"
■KIST·부산시 국감서도..야당 '조 장관 딸 인턴·장학금' 공세

■과방위, 조국 딸 이름 새겨진 KIST 조형물 논란 도마에
■여, "사실 확인부터" 공식입장 없어..야 "조국 수사 물타기"
■청와대, 윤석열 총장 보도에 "드릴 말씀 없다" 입장 반복
■김학의 수사단장 "윤중천, 윤석열 모른다고 했다"
■이총리 "애국지사가 꿈꾼 '평화·번영·하나된 나라' 세워야"

■"롯데그룹, 주요 부동산 5곳으로 불로소득만 25조원"
■"김정은, 核유지 가능성.. 전작권 전환 실현 불가"
■대미 위협수위 높이는 北, ICBM 발사로 '레드라인' 넘을까
■김학용 "국회 선진화법 우리가 만들었는데..패트 수사 받아야"
■"병사들, 휴대전화 사용후 탈영 16%·성범죄 32% 줄어"

■"산업부·중기부 공공기관 절반 장애인기업제품 의무구매 안지켜"
■반환점 맞은 국감..曺동생 영장기각·윤석열 별장접대 의혹 공방
■민주·바른미래, 다음주 입시조사 법안발의..흐지부지 우려도
■KIST원장, 조국 딸 허위인턴 의혹에 "관련자 빠른 징계 검토"
■'말아낀' 與-'의심' 野..정치권 윤석열 접대의혹 예의주시

■여야 대표 정치협상회의 '반쪽' 출발..檢개혁법 처리 논의
■대법원 몰려간 한국당 "與 사법농단 중단하라"..'사법부 압박'
■北, 남북전 중계·응원단 파견 '묵묵부답'..대남비난만 지속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3%..부정평가 51% [한국갤럽]
■'北, 핵 절대 포기 않을 것' 76% vs '결국 포기할 것' 16%

■육군 "2022년까지 병력 10만명 감축..전투효율 극대화"
■육군 "美현지 연합훈련 참가 확대..내년부터 매년 300명"
■최신예 잠수함·LNG운반선 수주 겹경사..대우조선해양 낭보 이어져
■주 52시간제 확대..보완책 '6개월 탄력근로제' 합의
■주문만 10분째 식은땀..'친절한' 무인주문기 없나요?

■'불법 차명주식 실명전환' 10년간 1조 넘는데..과징금 '0'원
■수출규제 100일, 일본 손실이 더 컸지만..장기화 우려
■100일간 8건 '찔끔' 허가..'탈일본' 돌파구 찾아가는 기업들
■추억 속 국민 SNS '싸이월드'..예고 없이 먹통, 이유는?
■'안 가요·안 사요' 일본 불매운동 100일이 남긴 것은..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위기 벗어나..거래소 "임상 재개 가능성 고려"
■경기 연천도 모든 돼지 없앤다..수매·살처분 결정서울신문
■서울 집값 또다른 변수 '재건축 안전진단..
■5G시대에.. 한전 인편송달비 年 700억?
■추경호 "靑, '소주성 통계' 불법 유출"..강신욱 "몰랐..

■세계 부동산 주도 중국·캐나다·호주 상승세 꺾여.. "금융 규제 강화 투..
■얼굴 없는 '리얼돌' 8천만원에 수입 통과
■정부가 억지로 띄운 '이벤트 펀드'.. 시장선 '외면'
■전력 공기업 영업이익 12조 줄었지만..인건비 지출 1200억↑
■펀드시장 '찬바람'..순자산 전월비 2조5000억 ↓ 올들어 첫 감소

■미-중 워싱턴 무역협상 이틀째, 신뢰구축 '스몰딜' 이뤄지나
■철도노조 주말 낀 '72시간' 파업..KTX 70% 운행
■"장애인 빗댄 정치인들 욕설, 인권위가 막아 달라"
■윤모 씨 "자백하면 다 해주겠다".."장애인·고아 용의선상"
■'유치원 비리근절 토론회 방해' 한유총 전 임원 4명 검찰 송치

■초강력 태풍 '하기비스' 13일 도쿄 상륙..일본 초비상
■국민연금, 15년 만에 개편안..'문제 기업 투자제한'은 빠져
■野, 과방위서 조국 딸 KIST 인턴 활동 의혹 '집중포화'
■"연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시기..추가 대책 마련"
■수익성 악화에 쪼들린 기업..순자금조달 2년 만에 '최대'

■집 안사고 자금 묶어둔 가계..2분기 여윳돈 5년만에 최대
■손병석 코레일 사장 "SR통합·인력충원 주장해도 본질은 임금문..
■관세청장 "HDC신라면세점 밀수사건 검찰 송치..결과 지켜볼 것"연합뉴스
■日수출규제 100일..홍남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총력"
■원안위, 월성 1호기 '영구정지 허가안' 논의..결론 못 내

■야당 "새만금 태양광사업 재검토해야"..송하진 "후퇴못할 상태"
■통계청장 "물가하락, 1년 이상 돼야 디플레이션..지금은 아냐"
■177km 도심폭주 '벤츠·머스탱'..2심도 징역 10월 실형
■檢내부 "마녀사냥" 분노.. 野 '채동욱式 찍어내기 재연..
■"'윤석열 접대' 완전 허위".. 大檢, 민·형사 조치 착수

■원룸 전세금 44억 해외여행 등으로 쓴 임대업자 2명 구속
■강력 태풍 '하기비스' 간접 영향..강풍·파도 주의보
■국민연금 최고의결기구 기금운용위에 상근 전문위원 신설
■'다시 서초동'..주말 마지막 '조국 수호 촛불집회' 열린다
■30억 받고 보고서 '0'.. 유명무실 북한인권기록센터

■검사장 차량 없애는 데 1년반..검찰개혁위,이행점검TF 구성
■이은재 의원 "조국 동생 영장기각, 법원이 민주당에 굴복한 것"
■새만금 태양광사업, '애물단지' vs '미래산업'
■열차 감축·지연운행..철도노조 파업 첫날, 시민들 큰 불편
■노동자 109명 임금 등 4억7천만원 안 주고 달아난 업체대표 구속

■4.0% vs 1.8%..양극으로 달린 노사, 열차를 멈춰 세웠다
■녹색연합 "태풍으로 익산 폐석산서 발암물질 함유 침출수 유출"
■내일 서초동서 다시 '검찰개혁' 대규모 집회..'조국규탄' 집회도
■윤중천 2013년 수사검사 "윤석열? 이름 나온 적 없다"
■자사고 입학생 서울 강남3구 쏠려..특목고 국제중 출신 多

■日유명작가 "韓대법원 강제징용 소송 판결문부터 읽어라" 일침
■中, 3일까지 1주일간 미국산 돼지고기 14만t 수입
■IMF "탄소세 37배 올려야".. 기후변화 보고서
■駐英 중국대사 "英 일부 정치인, 홍콩을 여전히 식민지 취급"
■'트럼프 채권은행' 도이치뱅크 "우리는 트럼프 납세자료 없다"

■쿠바 43년 만에 대통령직 부활..'세대교체' 혁명 주역들은 평의회서 퇴..
■건국 70주년 후 첫 해외 순방..시진핑 인도·네팔 방문길 올라
■시위 참여 홍콩 여대생 "경찰에 성폭력 당했다" 공개 고발
■시진핑, 11~13일 印·네팔 순방..베이징 출발
■우크라 대통령, 12시간 넘게 기자회견.."세계 신기록"
■日관방 "北어선 충돌 당시 영상 공개..시기·방법 검토 중"

■'배신자' 비판에 궁지몰린 트럼프 "터키·쿠르드 중재하겠다"
■9월 日통화공급량 전년비 2% 증가한 1경5080조원
■중국 최고 부자는 46조원 재산의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중국 눈치보기' 오락가락 행보..애플의 궁색한 변명
■필리핀 발라박섬의 공포..악어 습격으로 사망자 잇따라

■"형이 왜 거기서 나와?..트럼프, '게임 스트리밍' 방송까지 진출
■'북적북적' 푸껫.."1.6㎢당 관광객 5천90명 세계 최고
■美 "호흡기 질환자는 베이핑 이력 확인한다"
■벤투의 분노' 손흥민, 스리랑카전 황당 경고 '최종 예선까지 연계'
■이승우 A매치 기간 팀 훈련 전념.. 20일 데뷔전 노린다

■말레이 신문, "우린 왜 박항서 같은 감독 없나"
■톈진의 몰락, '경험 부족' 박충균-'비선실세' 리웨이펑이 원인 (中언론)
■'게릿 콜 10K' 휴스턴, 탬파베이 꺾고 ALCS 합류 '최지만 시즌 마감'
■'PS 출루율 0.435' 최지만, 의미있는 시즌 마무리
■다저스, 로버츠 감독 재신임한다..LA타임스 보도

■"다저스는 훌륭한 팀" 슈어저와 워싱턴이 갖춘 예우
■美 언론 "LA를 사랑하는 류현진, 4~5년 계약 바랄 것"
■슈퍼에이전트 보라스 "류현진 FA계약, 기간·총액 둘 다 잡겠다"
■"나를 인정해주는 팀으로" FA 류현진, 다저스 떠날 가능성
■류현진 내달 FA시장으로..LA냐 뉴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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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일 토요일 오늘의 날씨❒

토요일인 12일은 태풍 '하기비스'의 간접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이날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경상 해안, 강원 영동은 초속 12∼18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강풍 특보가 발표되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일부 지역에도 바람이 초속 8∼12m로 강하게 불겠다.

특히 강원 영동 남부와 경상 동해안은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25∼30m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말 등산객과 동해·남해안 지역을 찾은 여행객은 강풍과 너울에 의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강수량은 5㎜ 안팎이다. 강원 산지에는 5∼30㎜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동해상을 중심으로 파도가 4∼7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 1.5∼6.0m, 남해 앞바다 0.5∼6.0m, 서해 앞바다 0.5∼1.5m로 예보됐다. 먼바다 물결은 동해 2.0∼7.0m, 서해 1.0∼3.0m, 남해 2.0∼7.0m로 일겠다.

다음은 1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14∼23) <0, 0>
▲ 인천 : [맑음, 맑음] (15∼22) <0, 0>
▲ 수원 : [맑음, 맑음] (15∼23) <0, 0>
▲ 춘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13∼21) <20, 20>
▲ 강릉 : [흐리고 한때 비, 흐림] (15∼20) <60, 40>
▲ 청주 : [맑음, 맑음] (15∼23) <0, 0>
▲ 대전 : [맑음, 맑음] (14∼24) <0, 0>
▲ 세종 : [맑음, 맑음] (13∼24) <0, 0>
▲ 전주 : [맑음, 맑음] (14∼24) <0, 0>
▲ 광주 : [맑음, 맑음] (15∼25) <0, 0>
▲ 대구 : [맑음, 맑음] (17∼23) <10, 0>
▲ 부산 : [구름많음, 구름많음] (18∼23) <20, 20>
▲ 울산 : [구름많음, 구름많음] (18∼22) <20, 20>
▲ 창원 : [구름많음, 맑음] (17∼24) <20, 10>
▲ 제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19∼23) <20, 20>


"샤프란", 

꽃말은 "온화한 미소" 이다. 

꽃이 아름다워 정원용으로 아주 좋으며 화분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꽃이 피었을 때 키가 약 15cm 내외로 작다.

영명은 Saffron crocus

샤프란은 붓꽃과의 꽃으로 암술을 말려 향신료나 염료로 쓰는데 강한 노란색으로 독특한 향과 쓴맛, 단맛을 낸다. 1g을 얻기 위해서 500개의 암술을 말려야 해 황금보다 비싼 향신료로 일컬어진다. 최근까지도 무게 당 가격이 금과 대등할 정도로 가장 비싼 향신료로 거래 된다고..

힌두교와 이슬람교, 시크교 모두 샤프란의 황금빛 오렌지색을 종교적 겸허, 무욕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 구도자의 길을 가는 수도자들이 샤프란 색으로 염색한 수행복을 입기도 한다.

고대 그리스•로마시대에는 왕실 의상을 염색 하였으며, 인도에서는 죽은 사람의 시체를 싸는 수의에 사프란으로 염색(染色)한 천을 사용 한다고...
사프란은 크로커스 종류로 봄에 피는 것과 가을에 피는 것이 있는데, 가을에 피는 것을 사프란이라 부른다. 흰색, 자주색 등의 꽃이 꽃말처럼 매우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