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13일 일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 10. 13. 08:52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0월13일 일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뉴스 보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뉴스를 요약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순조로운 운이 흐르고 있다. 성취감을 맛볼 것이다.

❒10월13일 일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요동치는 文 지지율...중도층 지지 추락한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일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40%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초반 정부의 높은 지지율을 뒷받침했던 중간층이 등을 돌리고 있는 것이 문제다. 연일 정국을 달구는 조국 법무부장관의 의혹 때문이다.


■트럼프 "미중 실질적 1단계 합의"…15일 대중관세 추가인상 보류..
트럼프 대통령은 양측이 중국의 미 농산물 구매, 통화, 일부 지식재산권 보호 문제를 다루는 1단계 합의에 도달했다며 양측은 무역전쟁 종결에 매우 근접해 있다고 밝혔다.


■"한일 WTO 양자협의 추가 진행…일정은 추후 협의"
한국 측 수석 대표로 참석한 정해관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협력관은 회동 후 진행된 언론 브리핑에서 "일본과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2차 양자 협의 일정을 외교 채널을 통해서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개혁·조국수호' 서초동 3차 촛불문화제.."최후통첩"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초역 사거리에서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를 연다. 인파가 본격적으로 몰릴 오후 4시부터는 사전 집회도 계획돼 있다.


■동교동계 원로들, 이낙연 총리에게 "조국 떼라" 고언..
‘동교동계’ 14명이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식사자리를 만들어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충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총리는 이에 “잘 들었습니다”라고 답했다.


■"서울대, '학종' 통한 일반고 출신 입학 증가..성취도도 높아"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공개한 서울대와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학종을 통한 입학생 중 일반고·비서울 출신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의 학업성취도 또한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주유소 기름값 상승세 멈췄다.."당분간 안정세 이어갈듯"
지난달 기름값 상승 우려를 낳았던 사우디 드론 피격 사건의 경우 미국의 원유 생산과 더딘 수요 회복으로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정상화했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강건너 불구경' 같던 저출산, 20년새 '발등의 불'
1999년 출산 관련 기사 연관 키워드 톱10에는 ‘성별감별’ ‘성비불균형’(이상 공동 4위) 같은 낱말이 들어갔다. ‘저출산’이라는 낱말 자체는 아예 등장하지 않았다. 이후에도 선진국(2000년 8위), 일본(2002년 10위) 등이 톱10에 올랐다.


■FIFA, 월드컵 평양경기 응원·중계 "南北축협 등과 정례소통중"
15일 평양에서 열리는 월드컵 축구 지역예선 남북전의 응원단·취재진 초청이 아직 북측으로부터 나오지 않은 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은 아시아축구연맹(AFC) 및 남북 축구협회와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2일 전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수매·살처분 파주 농가 2곳 남아..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집중 발생한 경기도 김포, 파주, 연천 지역에서 사육 돼지를 수매,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중인 가운데 파주에서는 11일까지 전체 농가 중 2개 양돈농가가 수매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월13일 일요일헤드라인뉴스❒

■전국 대체로 맑고 미세먼지 농도 '좋음'...
■스피드의 정우영, 이강인과 다른 유형의 원석이 빛났다
■'평양' 잔디 밟아본 고정운 "짝궁 집 못 간 게 아쉬웠지"
■'친구야 고마워' 황의조, "SON 덕분에 유럽서 활약 가능"
■"손흥민, 제발 부상 없이 토트넘 돌아와"..현지 팬들은 걱정이다
■커쇼 방출하라" 잠 못 드는 LA..예견됐던 비극적 결말
■"FA 류현진, 다저스에서 뛰지 않을 것" 美 언론 전망
■"다저스, 류현진 포기하고 FA로 콜 영입?" 美언론 예상

■요동치는 文 지지율...중도층 지지 추락한 이유는조국 사태로 이탈
■靑민정관계자, 윤총경에 "檢과 대립구도 만들어야"
■사채빚에 성추행 사건도..도넘은 공공기관 기강해이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장·시의원 후보들 "욱일기 사용 반대"
■'내부용 성과' 필요한 트럼프·김정은..다시 톱다운 모색할까
■與 '10월 29일' 카운트다운..패스트트랙 다시 '전운'
■'내부고발 여파?' 美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인력 절반 축소 추진
■北신문, 북러 수교 71주년에 "전략적 친선관계 발전 입장"
■라이스 前 미 국무장관 "북핵 사찰단 파견이 급선무"
■흔들리는 文 지지율..중도층 이탈에 느슨해진 검찰개혁 동력

■서초동서 '검찰개혁·조국수호' 대규모 촛불집회…"최후통첩"
■"서울대, '학종' 통한 일반고 출신 입학 증가..성취도도 높아"
■美 지상감시정찰기, 수도권 상공서 작전비행..北동향 감시
■조정식 "중소기업 EDCF 참여위한 소액차관제도 승인실적 저조"
■美국방당국 "내년봄 미군유해 발굴위해 北과 협의 시도중"
■北김정은, 쿠바대통령 선출 디아스카넬에 축전.."관계발전 노력"
■우상호 "도서 대량구매 조건으로 킥보드 요구한 국공립도서관"
■안에선 '조국 국감' 밖에선 '세 대결'..무책임 정치권에 국민피로감↑ ..
■윤석열 접대 의혹 놓고 '침묵' vs '물타기'
■축구와 정치, 기묘한 동거..평양 원정 '깜깜이 경기' 되나
■한일관계 변곡점 될 일왕 즉위식, 文대통령 대신 李총리 참석 유력
■'역풍 맞을라' 말 아끼는 여권.. 한국당은 "윤석열로 조국 물타기냐"

■연천 돼지 도축검사서 돼지열병 의심신고…확진시 누적 15건
■다음주 한은 금통위 주목..고용 서프라이즈 이어질까
■분양가 상한제 개정안, 원안대로 규개위 통과..시행 임박
■"韓, 20년후부터 GDP 급감"..세계 유일 '0명대' 출산율의 재앙
■日수출규제 100일 "아직 직접피해 없다" VS "곧 나타날 것"
■미중 스몰딜로 무역전쟁 휴전, 세계증시 일제 환호
■올해 아파트 공시가격 이의신청 1만6257건..전년比 14배 급증
■텅텅 빈 유니클로.. 세일에도 사라진 대기행렬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수매·살처분 파주 농가 2곳 남아
■日수출규제 100일, 잠자던 한국 산업계 역동성 깨웠다

■中 '중앙집중' 디지털화폐 초읽기..현금에도 꼬리표
■주유소 기름값 상승세 멈췄다.."당분간 안정세 이어갈듯"
■편의점 씁쓸한 집회특수, 광화문은 "막걸리" 서초동은?
■찬밥된 '메이드 인 재팬'.. 사지도 팔지도 않는다
■'깜깜이 의료자문' 늘어나는데.. 뒷짐 진 금융당국
■檢, 정경심 '막바지' 조사..'증거인멸' 노트북 관건되나
■중국 하늘길 다시 열렸지만..LCC, 여전히 '가슴앓이'
■보어전쟁 화염 뒤에서 웃은 '죽음의 무기상인..
■'소부장 경쟁력위' 출범.. 100+α 전략 품목에 매년 2조원 투입

■사우디 아미도 춤추고 떼창하고…"어메이징" BTS 공연
■정경심 4차 비공개 소환..사모펀드·증거인멸 의혹 등 조사
■홍콩 시위에서 확인한 '얼굴의 힘'
■얼굴이 열쇠이자 도장.. 첨단 '얼굴 인식' 기술의 빛과 그림자
■"살살 달려라"..술에 취해 안경 쓴 택시기사 폭행한 30대
■일본 독도 도발 노골화에도 해경 지휘체계는 일본 13% 수준
■철원 민통선 멧돼지 폐사체 ASF 양성..강원도 '방역 비상'
■혈연 관계 없이도 우리는 가족.."정상가족 허구 벗어나야"
■사고 낸 승용차 도주하다 다시 택시 들이받아..1명 숨져

■전차선 절단에 따른 운행 차질 동해선…9시간 만에 정상화
■부산 한 고교서 검찰 비판 SNS 게시물로 시험 출제 '논란'
■"그립 센 임종헌에 끌려다녔다" 법원행정처 실장의 증언
■재심 변호사 "화성 8차사건 판결문.. 이렇게 부실할 수가"
■70여년 만에 가족 품에 돌아온 유격대원.. DNA는 알고 있었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서 50대 숨진 채 발견
■美법원, 국경장벽 건설에 국방예산 전용 트럼프 계획에 제동
■노인·아이·청년..내년부터 달라지는 복지
■'배임 혐의' KT 황창규 회장 밤샘 조사..혐의 대체로 부인
■가구 사는 강화 섬마을서 살인사건..원한 관계 수사
■김해 '100세 이상 노인' 80명..도내 두 번째 수준

■태풍 '하기비스'로 日 물폭탄…1천만명 피난, 도시·교통 마비
■스몰딜 이어 트럼프-시진핑 내달 APEC 회동 '분수령'
■시진핑, 트럼프에 친서 전달.."무역관련 우려 해결해야"
■시진핑, 트럼프에 '무역협상' 친서.."우려 해결하고 협력해야"
■美대선후보 토론회, 내년 인디애나·미시간·테네시서 개최
■트럼프 "미중 실질적 1단계 합의"..15일 대중관세 추가인상 보류
■홍콩 경찰 성폭행, 시민들 인간띠 잇기로 항의
■시리아 북동부 美초소 피격.."쿠르드 겨냥한 터키군 포격 추정"
■강제단전에도 끝내 산불 발화..美 남캘리포니아 10만명 대피령
■"北, 남포 해상시설서 유류공급..한달간 유조선 최소 9척 포착"VOA
■언론인 피살에 더욱 불붙은 아이티 反정부 시위

■시진핑, 트럼프에 '무역협상' 친서.."우려 해결하고 협력해야"
■트럼프 "미중 1단계 합의 상관없다..연준, 금리 내려야"
■美캘리포니아, 직장동료·교사도 위험인물 총기 압수 요청 허용
■안보리 '터키 군사행동' 규탄성명 또 불발.."러시아 반대"
■미중, 15개월만에 부분합의 '미니딜'로 휴전..최종합의까진 험난
■허창수, 한국차 관세면제 요청 美반응에 "긍정적 답변 같다"
■트럼프 "미중 실질적 1단계 합의"..15일 대중관세 추가인상 보류
■터키 외무부 "미국이 터키에 제재 부과하면 보복할 것"
■형수와 연애·마약한 로비스트..'바이든 잡는' 헌터, 차남 헌터?
■'아마존 전사'들도 시위 가세..혼란 더해가는 에콰도르

■美·中 '스몰 딜' 관세 유예-농산물 수입 맞바꿨다
■'인보사' 코오롱티슈진, 상폐 유예…거래소 "FDA·소송 지켜봐야"
■중국펀드, 무역협상 기대감에 1%넘게 상승
■바이오주 강세에 TIGER코스닥150레버리지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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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 Spirea 
꽃 말 : 단정한 사람
조팝나무의 학명 Spiraea는 그리스어로 나선 또는 화환이라고 한다. 길게 늘어지는 가지가 잘 휘어져서 동그랗게 이으면 그대로 화관이 되기도 한다. 
다닥다닥 붙어 있는 꽃모양이 멀리서 보면 눈이 온 듯 눈부시지만 화려하지 않고 소담스럽고 순박한 꽃이다. 특히 조팝나무는 향기가 있어 정원 생울타리용으로 우수한 소재이다.
봄에 꽃 모양이 참 좋아 주변 경관을 좋게 한다. 
대부분 정원용으로 쓰이고 있다. 
꼬리조팝나무나 공조팝나무 등은 꽃 모양이 좋아 꽃꽂이 소재인 절지용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조팝나무는 추위에는 강하지만 음지에 약하고 공해에 견디는 힘도 햇볕이 잘 들고 습기가 어느 정도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맹아력은 강하고 생장도 빠른 편이다. 번식은 6월 중순이나 9월 하순에 새로 자란 가지를 잘라 삽목해주면 된다.
장미과의 소관목이다. 지구상에 약 80여종이 자생하는데 유럽, 아시아, 북미 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전국의 산야에서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다. 꽃이 담홍색인 참조팝나무, 약간 덩굴성을 보이는 덤불조팝나무, 핑크빛 꼬리 모양의 꽃차례를 가진 꼬리조팝나무, 꽃이 둥근 형태로 모여 핀 공조팝나무 등이 있다.(꽃과 나무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