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5일 토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 10. 5. 08:23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0월5일 토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뉴스 보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뉴스를 요약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인간관계를 중시하라. 이익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면 화합이 깨진다.

❒10월5일 토요일 간추린아침뉴스❒

■文, 저성장 우려 속 52시간·화평법 보완 요구 수용하나..
문 대통령은 300인미만 사업장도 내년 주52시간을 적용해야 하지만 현장 준비가 부족하다는 김기문 회장 발언에 "현장 중소기업의 준비가 덜 된 부분을 인정한다"며 "여러가지 대책을 마련하고, 정부에서 곧 보완책을 발표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국 딸 조민 "아빠 반대에도 인터뷰..고졸 돼도 상관없다"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28) 씨가 4일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고졸이 돼도 상관없지만, 어머니(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하지 않은 일을 저 때문에 책임지는 것을 견딜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치가 사라진 '광장 vs 광장' 대결…극단적 국론분열 우려..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진보 진영의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열린 데 이어 3일 광화문에서 보수 진영의 집회가 개최되는 등 양측이 서로 경쟁적으로 수(數) 대결에 나서면서 정치가 갈등을 조정하기는커녕 오히려 '분열의 정치'를 가속화하고 있다는 비판론이 대두하고 있는 것이다.


■파주시 "수매-살처분 대상 5만8000마리..농민 설득 중"
정부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창궐한 경기 파주시의 돼지를 매수 또는 살처분해 모두 없애기로 하면서 남아 있던 돼지 5만8000여 마리가 모두 처분될 전망이다.


■이춘재 "화성 8차사건도 내가했다"…진술 신빙성 논란일듯..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이춘재(56) 씨가 모방범죄로 밝혀져 범인까지 검거됐던 화성사건의 8차 사건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주장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홍남기 "법인세 추가 인하 요인 크지 않다..제도개편 검토 안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법인세를 지금 추가적으로 인하해야 할 요인은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100돌 전국체전 참석한 文..'2032년 남북공동올림픽 개최' 의지 표명..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2032년 하계올림픽을 남북 공동으로 개최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불매운동에도 렉서스는 독주..누적 판매 1만대 돌파..
9월 일본차 판매가 일본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불매운동 여파로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렉서스만 지난해 동기 대비 판매량이 늘었다. 누적판매도 1만대를 돌파하며 메르세데스-벤츠, BMW에 이어 업계 3위 자리를 지켰다.


■JTBC·여기자협회 "집회 성추행, 용납할 수 없는 일"
지난 3일 광화문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 현장에서 여성 기자가 시위 참가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사건에 대해 해당 기자의 소속 언론사인 JTBC와 한국여기자협회가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나경원 딸 학점 D→A+ 특혜" vs "조국 딸 총 2천만원 장학금"
여야가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2일차인 4일 조국 법무부장관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자녀 관련 의혹을 두고 '2라운드' 설전을 벌였다. 민주당은 나 원내대표 딸의 입사 특혜 의혹을, 한국당은 조 장관 딸의 장학금 특혜 의혹을 집중 공격했다. 


■하루 한 줌 견과류, 사망확률 20% 낮춰..나잇살 막는 건 덤..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은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 중 하나다. 하루 한 줌의 견과류는 한 끼의 식사에서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소를 손쉽게 보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文대통령 "개성공단 재개되면 다국적기업 공단으로 만들 것"
문 대통령이 최근 유엔총회 연설에서 비무장지대(DMZ)의 국제평화지대화를 제안하면서 국제사회의 참여 속에 남북 경제협력을 견인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직후 이런 언급이 나와 한층 주목된다.


■'광화문 집회' 날선 공방…與 "동원집회", 한국당 "민심 임계점"
여야는 4일 전날 광화문 광장과 서울역 등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와 문재인 대통령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 데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놓으며 공방을 벌였다.


■국방부 "DMZ서 헬기 동원 7일간 돼지열병 방역…北에 통보"
국방부는 "이번 항공 방역은 지난 2일 DMZ 안에서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처음 검출됨에 따라 감염원인 야생멧돼지를 통한 2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병무청장 "유승준, 국민 정서 감안하면 입국 어려울 것"
기 청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유씨의 입국 허가 가능성을 묻는 자유한국당 박맹우 의원의 질의에 "아마 입국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홍콩 정부 '사실상 계엄령' 선포…시민 저항 꺾을지는 미지수..
1922년 제정된 긴급법은 비상 상황이 발생하거나 공중의 안전이 위협받을 때 행정장관이 홍콩 의회인 입법회 승인 없이 광범위한 분야에서 공중의 이익에 부합하는 법령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한 법규이다.


■청산가리 10배 독성..남해서 맹독성 파란고리문어 발견..
통영해경은 이날 오전 10시께 남해군 미조면 남방 0.48㎞ 지점에서 선상 낚시 중이던 낚싯배로부터 맹독성으로 의심되는 문어를 잡았다는 신고를 받았다.이 독은 주로 복어과 물고기에서 발견되며 그 독성이 청산가리에 10배에 달해 맨손으로 만지면 위험하다.


■정경심 '건강상 이유' 오늘 소환 거부.."뇌기능·시신경 장애"
조국 법무부 장관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4일 '건강상 이유'로 검찰 소환 조사에 출석할 수 없다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격의 칼' 꺼낸 與..나경원 자녀 특혜의혹 정조준..
국정감사장에서 야당 지도부 자녀의 입시비리 및 특혜 의혹을 공식 제기하면서다. 급기야 한 상임위원회에서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하자는 의견까지 나오면서, 야당에서는 '물타기'라는 반발이 커지고 있다.

■아베, 국회 연설서 한국 거론.."중요한 이웃국가, 약속지키게 할 것"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일 중의원 본회의 소신표명연설에서 한국을 언급했다. 그는 한국에 대해 “중요한 이웃국가”라면서도 “국제법에 근거해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민갑룡, '패트 수사' 작심발언.."검찰지휘에 마무리 못해"
민 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의 패스트트랙 수사를 비판하자 이같이 답했다.

■대학생단체 "윤석열 사퇴하고, 한국당 수사하라" 촉구..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초동에 모인 200만명 국민의 요구는 명확하다"면서 "검찰을 개혁하고 윤 총장은 사퇴하라. 또 자유한국당도 함께 수사하라"고 주장했다.

■임은정, 국감서 '조국 수사' 우회비판.."검찰 이중잣대"
현직 부장검사로서 처음으로 경찰청 국정감사에 출석한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4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자녀 등에 대한 검찰 수사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檢살림 총괄' 대검 사무국장에 복두규..윤석열 측근은 탈락..
복 사무국장은 1983년 검찰직 9급으로 입사해 전주지검 사건과장, 대검 운영지원과 인사서기관, 서울중앙지검 수사1과장·피해자지원과장, 부천지청·대구지검·부산고검·서울고검 사무국장을 두루 역임했다.

■아베, 2년 만에 "한국은 중요한 이웃나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국회연설에서 "한국은 중요한 이웃나라"란 표현이 2년여 만에 다시 등장했다. 4일 임시국회 소집에 따라 실시한 소신표명연설에서다.

■前병리학회장 "曺장관 딸 '제1저자' 실적 불가..자격 없어"
전임 대한병리학회 이사장이 4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자녀가 제1저자로 등재된 논문이 취소된 데 대해 "제1저자가 기여한 바가 없다"며 이를 주된 취소 사유라고 주장했다. 해당 교수는 논문 등재 당시 병리학회 이사장을 지냈다.

■이춘재 허세냐, 과거 경찰 부실수사냐..논란의 '8차 사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이춘재(56) 씨가 과거 범인까지 검거된 살인사건마저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부산 산사태 마지막 4번째 매몰자 33시간 만에 발견..
경찰은 네번째로 발견된 매몰자가 어머니 성씨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면서도, 인양 후 정확한 신원을 파악할 방침이다. 소방당국 역시 추가로 매몰된 사람이 없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5일 서초동서 다시 '검찰개혁' 집회…'조국반대' 측도 집결..
이들은 조 장관과 가족을 둘러싼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를 적폐라고 비판하며 조 장관을 수호하고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검찰 개혁을 이뤄내자고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 

■복지위, '文대통령 건망증' 野 주장에 고성 속 '감사중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4일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국정감사가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의 '문재인 대통령 건망증' 발언으로 한때 파행했다.

■경찰청장 "화성 사건 피해자들께 사과…피해회복 방안 검토"
"화성 연쇄살인 사건 당시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 중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자살하거나 고문 후유증을 겪은 사람도 있다. 억울한 죽음에 대해 사과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돼지 살처분' 강화군 돼지 전멸…애완용 돼지 1마리만 남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집중적으로 발생해 지역 내 모든 돼지에 대한 살처분이 진행된 인천 강화군 내에 남은 돼지가 애완용 1마리인 것으로 파악됐다.

■조국 딸 "고졸돼도 상관없다…어머니가 안한 일 책임질까 걱정"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28) 씨가 4일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고졸이 돼도 상관없지만, 어머니(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하지 않은 일을 저 때문에 책임지는 것을 견딜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배우 수현, 위워크 한국대표 차민근과 12월 결혼..
모델 출신인 수현은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해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2015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홍남기 "LTV·DTI 규제 조정 바람직하지 않고 검토도 안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의 조정을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반소매 입는 날씨 '끝'…5일 북서쪽서 찬 공기 남하..
토요일인 5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본격적인 가을 날씨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5일 아침 기온은 14∼20도, 낮 기온은 17∼26도로 예보됐다. 6일 아침 기온은 7∼17도, 낮 기온은 17∼24도로 더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10월 5일)❒

1. 국내에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음. RPA란 단순반복 업무를 미리 프로그래밍한 소프트웨어 봇(Bot)으로 자동화하는 기술임. 4~5년 전 미국, 유럽에서 시작돼 2년여 전부터 국내에서도 대기업이 이를 도입하기 시작해, 이제는 중견 중소기업은 물론 세무, 회계 등에도 적용되고 있음.

2.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300인 미만 기업의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관련해 "대책을 마련하고 정부에서 곧 보완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힘. 3개월 뒤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정작 중소기업 상당수가 전혀 준비돼 있지 않아 혼란이 예상된다는 지적이 많았던 정책임.

3.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피의자 등 사건 관계인에 대한 검찰 조사 때 공개소환 관행을 전면 폐지하라"고 지시함. 지난 1일 특수부 축소 등의 방안을 발표했고, 3일 만에 추가 개혁안을 발표해 '검찰 개혁' 정책을 선점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옴.

4. 국방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지역인 경기도 연천 중부 일대 비무장지대(DMZ) 내에 헬기를 투입해 방역을 시작한다고 밝힘. 지난 2일 DMZ 내 야생 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첫 검출됨에 따라 감염원인 야생 멧돼지를 통한 2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임.

5.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연루 의혹이 일고 있는 상장사 더블유에프엠(WFM)의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내부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힘. 국정조사 전반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이슈가 집중적으로 다뤄지고 있음.

6.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일본의 경제보복과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 활력을 잃어가는 한국 경제를 되살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4대 경제단체장들과 오찬을 함께함.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은 친 기업 메시지 발표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대대적인 규제 혁파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300인 미만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우려 해소 등을 건의함.

7. 신혼부부 전용 공공주택 '신혼희망타운' 당첨자 10명 중 1명은 40·50대인 것으로 조사됨. 결혼이 늦어지면서 당첨자 나이대가 올라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임. 그러나 당첨자 절반의 소득이 도시근로자 평균 소득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시세보다 20~30% 이상 저렴한 공공주택을 공급해 주는 것이 적정한지 논란이 일고 있음.

8. 렌터카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가 연내 경기도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함. 애플리케이션(앱) 호출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주말 골프, 스키 여행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늘 것으로 기대됨


❒ 10월5일 헤드라인뉴스 ❒

▲ 5일 부터 기온 낮아져 ‘서울 한낮 22도’..
▲ 구자철, 카타르리그 데뷔골 작렬 '환상 중거리슛'
▲ 차범근의 조언 "후배들, 축구에 굶주려야" 헝그리정신 강조
▲ 부상당한 쯔엉, 못 뛰는 콩푸엉..속 타는 박항서 감독
▲ 물오른 손흥민, 브라이튼전도 연속 선발+골 사냥 노린다
▲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 9월 EPL 베스트XI 선정
▲ 8K 무실점 뷸러-퍼펙트 마에다, NLDS1 '로버츠 생각대로'
▲ LAD 로버츠 감독 "뷸러, 큰 경기에서 검증된 선수"
▲ '3차전 출격' 류현진, "슈어저와 대결? 이겨야죠" 필승 의지
▲ 불펜이 불안해? 든든한 마에다, LAD 구세주 출현 예감
▲ TB 최지만, ALDS 선발 출전 예감.. HOU 선발진 전부 우투수

▲ 文대통령 "개성공단 재개되면 다국적기업 공단으로 만들 것"
▲ 文대통령 "중소기업 주52시간제 정부 보완책 곧 발표"
▲ 韓 빠지고 北美만..실무협상前 예비접촉 왜?
▲ 방치된 침몰 선박 2천199척.."해수부 위치도 몰라"
▲ 여객선,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최악..배려 없는 오명 언제까지
▲ 주미대사 아그레망 지연 설왕설래..한미냉각 반영vs美 내부문제
▲ 민주, 광화문집회 전광훈 목사 내란선동 혐의 檢 고발
▲ 文의장 "20대 국회, 지방분권 개헌 놓친 것 매우 안타까워"
▲ 한-세르비아 정책협의회.."개발·환경 분야 등 협력 강화"
▲ '반격의 칼' 꺼낸 與..나경원 자녀 특혜의혹 정조준

▲ 與, 광화문 집회서 '내란선동 혐의' 전광훈 목사 고발
▲ 文대통령 "개성공단 재개되면 다국적기업 공단으로 만들 것"
▲ '안보 핵심' 국방과학 연구실험동 절반, 지진에 무방비
▲ 우상호 "국립장애인도서관, 자막해설 제작 3년來 전무"
▲ 김명연 "복지부,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알고도 '모른 체'"
▲ 與, 내란 선동 혐의로 전광훈 목사 검찰에 고발
▲ 당정, 7일 특수고용직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 협의
▲ 바른미래당, 대변인 줄줄이 사퇴..당권파도 이탈 기류
▲ 여야, "위법 병역면탈 여전" 병무청 질타..불공정 개선 촉구
▲ 아베, 국회 연설서 한국 거론.."중요한 이웃국가, 약속지키게 할 것"

▲ 은성수 "조국 변호하려는 것 아냐..사모펀드 살피겠다"
▲ 김기문 "中企, 주52시간 여력 없다"..文대통령 "보완책 발표할 것"
▲ 윤준호 "중국산 드론 사용하는 해수부..정보 노출 우려"
▲ 국토위 국감 "신도시 주택용지 벌떼청약·전매허용" 질타
▲ 홍남기 "민간서 정년연장 논의했으면 좋겠다"
▲ 日 수출규제 100일.."최악은 피했지만 불확실한 상황이 더 큰 위험"
▲ 최전방 인천 백령도서 돼지열병 첫 의심농가 나와
▲ 심재철 "기재부, 수은 자회사 설립 불법 알면서도 승인"

▲ 22억 들인 해양조사원 '바다로드뷰' 하루 이용자 30명도 안 돼
▲ 김기문 "주52시간제 유예해야"..文대통령 "보완책 발표할 것"
▲ '기울어진 판' 손해사정사 매출 99.1%, 모회사 보험사에 의존
▲ 경제위기에도 '포용성장' 간판 다는 기재부, '사회적 시장경제' 가속화 ..
▲ 부동산투자 끝물신호?..사업 정리 착수한 '큰손' 임대사업자들
▲ 한전·한수원·발전5사, '안전 전문가' 겨우 6% 채용..승진 자리만 ..
▲ 서해 최북단 백령도까지 퍼졌나..인천시, 돼지열병 긴급 방역
▲ 유동수 의원 "우리은행, 금리하락기 DLF 팔아 원금 손실위험 키워"
▲ 격납건물 공극·부식 한빛 3·4호기 보수비용만 586억원

▲ '檢살림 총괄' 대검 사무국장에 복두규..윤석열 측근은 탈락
▲ 장애인도서관, 장애인 이용 가능 전자책 0.09% 불과
▲ "또 무너질 것 같다" 부산 산사태 추가 붕괴 우려에 군부대· 관할구청'..
▲ 이춘재 "화성 8차사건도 내가했다"..진술 신빙성 논란일듯
▲ 한국 시민단체·홍콩인들, '복면금지법 시행'에 "홍콩정부, 폭력진압 중단..
▲ 이춘재 "화성 모방범죄 8차사건도 내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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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전 15일간 폭행 당했는데도"..계부에 살해된 5살 친모는 '방조..
▲ 8년간 연쇄살인 '화성 그곳' 이춘재 집성촌이었다

▲ 대학생 단체, 광화문 세종대왕상 올라.."미국 규탄"
▲ '아동학대' 매년 증가 작년 3696건..대부분 가정서 부모가
▲ 경찰청 국감, 촛불집회 버닝썬 조국 커넥션 놓고 여야 공방
▲ 인권위 "대학 내부 감사에서 각서 서명 요구..부당"
▲ 경찰 1인당 탈북민 신변보호인원 34명.."실효성 의문"
▲ 경찰 "윤총경 내사중..자본시장법 확인 중"
▲ '오늘 출석 예정' 정경심, 검찰에 "건강 이유로 못 간다" 통..
▲ 제주도, '제2공항 공론화 불수용' 의회에 공식 전달
▲ 철원도 ASF방역 긴장감.."24시간 3교대, 쉬는날 없어요"
▲ 문성혁 "日 오염수 절대 방류 안된다..국무조정실 중심 TF 형성"

▲ 인도 올해 들어 다섯 번째 기준금리 인하..5.40%→5.15%
▲ 트럼프 정부 최고실세 부상한 폼페이오, '우크라 스캔들'로 위기
▲ '英총리와의 관계 털어놓겠다'..돈벌이 나선 '염문설' 美기업인
▲ 급속도로 커지는 전자담배 공포..폐질환 1080건으로 '급증'
▲ 극비시설서 비트코인 채굴한 러시아 핵과학자 벌금형
▲ 아베, 2년 만에 "한국은 중요한 이웃나라.."
▲ 아베 "일본, 100년전 식민지주의 맞서 인종평등 주창" 궤변
▲ 악명높은 필리핀 감옥..매년 죄수 20% 감염질병으로 사망
▲ "트럼프 '親화석연료' 정책 이끈 美에너지장관, 내달 사임"
▲ 중국서 거리에 걸린 국기 모독 행인에 12일 구류처분

▲ '우크라이나 스캔들' 연루 美당국자 첫 증언..탄핵공방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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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바닥만 한 새끼 바다거북 배 속에서 나온 플라스틱 조각 10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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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셀트리온 지분 7.10%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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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성수 “공매도 업틱룰 예외조항 살펴보겠다”
▲ 외국인 매도 늘면서 코스피 시장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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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날씨 2019 .10.5  토요일❒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은 밤까지, 경북 북부는 오후부터 밤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방에는 낮 동안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에 10∼40㎜,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경북 북부에 5∼20㎜다.
아침 최저 기온은 14∼20도, 낮 최고 기온은 17∼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4.0m, 남해 앞바다 0.5∼2.5m, 서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2.0∼5.0m, 남해·서해 1.0∼4.0m의 파고가 예상된다.동해상과 서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상돼 항해·조업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서는 너울에 따른 저지대 침수 피해 가능성도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다음은 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 서울[구름많음,구름많음] (16∼22) 
▲ 인천 [구름많음, 구름많음] (16∼21) 
▲ 수원 [구름많음, 구름많음] (17∼22) 
▲ 춘천[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한때 비](18∼21) 
▲ 강릉[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19∼21) 
▲ 청주 [흐림, 구름많음] (18∼23) 
▲ 대전 [흐림, 구름많음] (18∼23) 
▲ 세종 [흐림, 구름많음] (17∼22) 
▲ 전주 [흐림, 구름많음] (18∼22) 
▲ 광주 [구름많음, 맑음] (18∼21) 
▲ 대구 [흐림, 흐림] (19∼25) 
▲ 부산 [흐림, 구름많음] (20∼26) 
▲ 울산 [흐림, 흐림] (18∼26) 
▲ 창원 [구름많음, 구름많음] (19∼26) 
▲ 제주 [구름많음, 구름많음] (20∼22) 


마가목 (Mountain-ash)

꽃말: 함께 있으면 안심

수년전 강원도 용대리에서 처음 만났던 마가목인데 요즘은 주변의 공원에서 만나는 마가목은 붉은 열매를 잔뜩 품고있다. 새싹이 돋을 때 잎의 모습이 마치 말의 이빨처럼 보인다 하여 마아목(馬牙木)이라 하였고, 변해서 마가목으로 부르게 되었다 한다.

옛날부터 풀 중에는 산삼이 제일이지만 나무 중에는 마가목을 신통력있는 나무로 으뜸으로 여겼다.
높은 산 바위 많은 곳이나 계곡가에 주로 자생하며 추위에도 잘 견뎌 용대리는 마가목이 자라는 좋은 환경인 듯하다.
마가목은 늦여름에서 초가을에 들어서면 갑자기 사람들의 눈을 현란하게 만든다. 꽃핀 자리마다 콩알 굵기만한 동그란 열매가 빨갛게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