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11일 일요일 뉴스와 이슈 아침 신문 브리핑

2019. 8. 11. 07:57세상 이야기/News & Issue

8월11일 일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브리핑

■靑 "北 단거리 발사체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한미훈련 무력시위"

청와대는 10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주재로 정경두 국방부장관, 서훈 국정원장, 박한기 합참의장과 국가안보실 1,2차장이 참석한 관계장관 화상회의에서 한반도의 전반적인 군사안보 상황을 점검했다.

■"한국투자공사, 日 전범기업 46개사에 4634억 투자"..

KIC의 일본기업 주식 투자 총액은 34억3000만달러(원화 3조8,600억원)로 전체 해외주식투자액 464억달러의 7.4%이고, 일본 채권투자 총액은 69억6000만달러(원화 7조 8300억원)로 전체 해외채권 투자액 483억달러의 14.4%를 차지한다.

■美-中 신경전 석유전쟁 불 당긴다, 셰일 업계 긴장..

미국산 농산물 수입을 중단한 중국이 다음 타깃으로 석유업계를 정조준할 가능성이 제시된 것. 미국 에너지 업계의 중국 수출 의존도를 감안할 때 작지 않은 후폭풍이 예상된다는 지적이다.

■휘발유 가격, 3주째 올라... 국제유가 하락에 '가격 안정 예상'..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첫째주 주간 단위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0원 오른 ℓ당 1494.0원을 기록했다. 전국 경유 판매가격도 2주 연속 상승, 전주 대비 1.0원 오른 ℓ당 1352.6원으로 집계됐다.

■北, 트럼프에 친서 보내놓고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늘 오전 5시34분경, 오전 5시 50분경 북한이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두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北선박, 중국보다 러시아 항구 더 많이 드나들어"..

국제사회의 고강도 대북 제재가 지속하는 가운데 북한 선박들이 작년과 올해 중국보다 러시아 항구를 더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아태지역 항만국 통제위원회(도쿄 MOU)의 안전검사 자료를 인용해 10일 전했다.

■올여름 전기 많이 남는다… 발전설비 늘고 작년보다 덜 무더워

111년만의 폭염으로 역대 최고치의 전기수요를 보였던 지난해 여름과 달리 올여름은 덜 무덥고 발전설비도 늘어나 전기가 상당량 남아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속세에서 찾은 무릉도원, 담양 소쇄원…박양우 장관 "국내 관광활성화 필요"

이날 박 장관은 소쇄원에 도착해 관리사에서 한복을 갈아입고 '소쇄처사 양산보와 함께 걷는 소쇄원' 체험을 준비했다. 양산보 체험에서 제공하는 한복은 양산보가 생존했던 1550년대의 복식 특징을 그대로 반영해 복식전문가가 제작했다.

■공매도 금지, 증시 부양 효과 있을까…기대반 의심반..

최근 주가가 급락하면서 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정부가 비상대응 계획(컨틴전시 플랜)의 하나로 공매도 규제 카드를 꺼내 쓸 수 있음을 밝혔다.

■히말라야 실종 10년 만에 직지원정대원 추정 시신 두 구 발견..

10년 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히운출리(해발 6천441m)를 등정하다가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소속 고(故) 민준영(당시 36세)·박종성(당시 42세) 대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훈련 중이던 특전대원, 바다에 빠진 일가족 4명 구해..

당시 이윤석 하사와 변주혁 상병이
‘살려달라’는 다급한 목소리를 듣고 인근에서 해상 훈련을 받고있던 박 대위 등에 알렸다. 곧 바로 박 대위를 포함한 부대원 9명이 바다로 뛰어들어 떠내려가던 이들 일가족을 구조했다.

■'폭염을 즐기자'…충북 국립공원·유원지 인파로 붐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청주 34.6도, 단양 34.3도, 진천 34.1도, 괴산 33.6도, 충주 33.2도를 기록했다.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도내 유명산과 유원지는 피서객들로 북적거렸다.

누리장나무 (Glory tree)

꽃말 :  깨끗한 사랑

이름에 식물의 특징이 그대로 표현되어 있다.
나무에서 누릿한 장내가 나서 누리장나무란다.
달리 부르는 이름이 개똥냄새가 난다하여 개똥나무, 구릿대나무이다.그러나 실제 냄새는 나쁘지 않고 향긋하다.

오동나무 잎을 닮고 냄새가 난다하여 취오동으로도 불리운다. 한국 고향으로 둘레길 수준의 야트막한 산 어디서나 잘 자란다.
❒8월11일 일요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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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인 오늘 서쪽 무더위 기승...
최고 35도 폭염…전국 곳곳 비
■여야, 주말에도 조국 공방.."국조·지명 철회" vs "제발 이성찾길"
■개각으로 분위기 일신한 靑, 개혁 완수·성과 도출 박차
■北, 트럼프에 친서 보내놓고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
■'한미훈련 불만' 金 친서 공개..트럼프 "나도 안 좋아해"

■美-中 신경전 석유전쟁 불 당긴다, 셰일 업계 긴장
■靑 "北 단거리 발사체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한미훈련 무력시위"
■합참 "후반기 한미연합지휘소 훈련 내일 시작"...'동맹' 표기 안해
■트럼프, 한일갈등에 "매우 곤란한 입장…한국과 일본 잘 지내야"
■거세지는 美의 '獨 국방비' 압박..미군 철군 가능성 재차 언급

■IMF "中, 통화시장 개입 거의 안했다"..美과 상반되는 결론
■"한국투자공사, 日 전범기업 46개사에 4634억 투자"
■"아무리 봐도 경제 보복"..日 내부 바뀌는 여론?
■한국 찾은 일본인 "한일관계 빨리 풀렸으면 좋겠어요"
■일본 방위백서, 한국 '안보협력 중요도' 격하시켜

■식민지배 불법성 인정 않는 아베 정부 비판 '봇물'
■美에스퍼 "지소미아, 한미일협력 기여…호르무즈 항행자유 필요"
■[텅 빈 대마도 르포] "도시가 무너져 내려.." 당혹 넘어 충격
■박근혜 때 2년 8개월간 없었던 한일 정상회담..文-아베는?
■러 군용기 또 무단진입...일본이 먼저 공개

■IMF "미국이 추가 관세 매기면 중국 성장률 0.8%포인트 하락"
■'막말 영상' 한국콜마 사과에도..주가하락에 제품 불매운동
■"숙박 비싸 차라리 동남아"..강릉 경포피서객 51만명 줄었다
■'74주년 광복절 기념' 경복궁 무료 개방
■훈련 중이던 특전대원, 바다에 빠진 일가족 4명 구해

■휘발유 가격, 3주째 올라...국제유가 하락에 '가격 안정 예상'
■기아차 K7 프리미어 “고급 감성 폭발”..하이브리드 기술의 정점
■서울양양고속도로 삼중 추돌사고로 30여명 부상
■일산 아파트 전기설비 화재로 정전...열대야 속 500여 가구 주민들 불편
■속세에서 찾은 무릉도원, 담양 소쇄원…
박양우 장관 "국내 관광활성화 필요"

■경찰 코뼈 부러뜨리고도 영장 기각됐던 30대..결국 구속기소
■고유정, 5주 동안 변호인 27번 접견..반격 준비하나
■여름철 대상포진 환자 증가..면역력 높여야
■나경원이 쏘아올린 '보수 통합' 화두.. 한국당·미래당·우리공화당의 득실은?
■황교안 "총체적 안보 붕괴..文대통령 대국민 사과해야"

■중국서 태풍 레끼마 피해 속출..32명 사망·실종
■9일째 지중해 떠도는 스페인 난민구조선 39명 또 구조
■예멘 후티 반군, 사우디 아브하 공항에 드론 공격 가해
■`이란, 반경 400km 드론·미사일 탐지 레이더 공개
■박효신, 인테리어 대금 미지급 혐의 피소…"허위, 법적 대응"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서 파도에 휩쓸린 어린이 숨져
■히말라야 실종 10년 만에 직지원정대원 추정 시신 두 구 발견
■미얀마 산사태로 최소 30명 숨진 듯..베트남서도 8명 사망
■英, '노딜' 브렉시트 대비 '물총새 작전'..기업에 긴급자금 투입
■伊 '극우 연정' 성사되나..극우 정당들, 총선 연대 모색

■땅 '속'에 물주는 기술로 가뭄에도 밭작물 '쑥쑥'
■제주 강풍주의보…주말 항공기·선박 운항 차질
■올여름 전기 많이 남는다…발전설비 늘고 작년보다 덜 무더워
■경찰, 수사 지침에 '물뽕' 넣는다.."강간 혐의 적용"
■저작권 인정받은 '게임의 규칙'.. 갈 곳 잃은 '카피캣'

■[프로야구 전적]키움.SK.KT.KIA.NC,
승리
■축구 팬들, '호날두 노쇼' 주최사 상대 2차 손배 소송
■18세 유해란,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R 깜짝 선두
■벨기에 임대 이적설 이승우 측 "사실 아니야, 가능성 제로"
■혹사 논란 들은 손흥민, "아무리 힘들어도 국가가 원하면 경기 나설 것"

■류현진 12일 3연전 마지막 경기에 부상자 명단(IL)에서 복귀해 선발
■"류현진 NL 사이영 선두, 슈어저 고려-디그롬 가능성" 美분석
■류현진 상대로? "스윕도 가능" AZ 매체의 희망 설레발
■'대타' 최지만, 만루 찬스에서 볼넷으로 결승 타점
■'대타' 추신수, 타격기회 무산..동료 주루사로 공수교대

■부동산 허위매물 과태료 500만원에도 "피해 사례는 여전"
■공매도 금지, 증시 부양 효과 있을까…기대반 의심반
■코스피 2000선 하회...주식형 수익률 5.35%↓ '뚝'
■美·中 무역갈등 심화...주요국 펀드 일제히 하락
■[코스피]17.14P(0.89%)오른193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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