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12일 월요일 주요 뉴스와 이슈, 신문 브리핑
2019. 8. 12. 07:42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8월12일 월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입니다.
■김정은, 새 무기 시험사격 지도…北, 신형 지대지 미사일 개발한 듯..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새 무기의 시험사격을 지도했다고 11일 관영매체를 통해 보도했다. 북한은 해당 무기의 구체적인 명칭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지대지 미사일이라는 추정이 나온다.
■韓美 '연합지휘소훈련' 돌입…北 "새벽잠 글렀다" 추가발사 시사..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후반기 한미연합지휘소훈련'이 진행된다. 한미는 앞서 지난 5∼8일 이번 하반기 전체 연습의 사전연습 성격인 위기관리참모훈련(CMST)을 실시했다.
■고심하는 文대통령…광복절 극일·평화메시지 '수위조절' 주목..
일본의 경제보복 사태 속에 대일(對日) 언급의 비중은 예년보다 커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번 경축사가 한일관계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와 문 대통령으로서는 신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대북 메시지 역시 고민..
■'평화당 분당' 카운트다운 D-1…비당권파, 대규모 탈당 강행키로..
양측은 비당권파 10명의 집단 탈당 예고 시점을 하루 앞둔 이날까지도 물밑 접촉 중이지만 평행선만 긋고 있어 분당이 현실화하는 모양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막말 영상 논란' 책임지고 경영서 물러나겠다"
윤 회장은 이날 서울 내곡동 신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이 반성하면서 제 개인의 부족함으로 일어난 일이기에 모든 책임을 지고 이 시간 이후 회사 경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공식 사퇴 의사를 밝혔다.
■미국서도 "일본, 도쿄 올림픽 지도에 독도 표기는 현실 망각" 비판
미국 매체 RT는 10일(한국시간) " 일본은 현실을 망각한 2020년 도쿄 올림픽 지도를 만들었다. 도쿄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지도에는 혼슈, 규슈, 시코쿠, 홋카이도, 오키나와 일본 본토 5개 섬외에 러시아의 쿠릴 열도, 한국의 독도 등 분쟁 지역 등이 나와있다"고 비판했다.
■한·일 무역전쟁 40일째‥"전화위복" vs "기업 공멸"..
수출 규제에 이어 화이트리스트(수출 심사 우대국) 제외까지 단 한 달이 걸렸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내린 경제 보복 조치다. 일본이 이 같은 조치를 내린 것은 표면적으로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 때문이다.
■"삼성, 벨기에서 반도체 소재 구매…대체 조달 루트 확보"..
일본 정부의 반도체 소재 한국 수출 규제를 계기로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소재 조달 문제가 중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삼성전자가 이미 벨기에에서 일부 핵심 소재를 조달하고 있다고 일본 경제전문 매체 '닛케이 아시안 리뷰'가 11일 보도했다
■금융사서 판 파생상품 대규모 손실 우려..당국 실태 점검..
독일과 영국 금리에 연계된 파생금융상품의 대규모 손실이 우려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이런 상품을 취급한 금융사에 대해 실태 점검에 나선다.
■급변 피서문화에 피서객 감소..동해안 해수욕장들 고민 깊어져..
입추가 지났지만 전국을 뜨겁게 달구는 폭염은 현재 진행형인 가운데 여름철 대표 피서지로 손꼽히던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들이 변화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다.
해수욕장 방문객이 계속 감소 추세...
■말복 더위에 쇼핑몰·영화관 '북적'…귀경차량에 고속도로 정체..
말복(末伏)이자 일요일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계속되면서 더위를 피해 주로 실내에서 휴일을 보내는 시민이 많았다. 외출했던 시민들도 냉방이 잘 되는 곳을 찾아 땀을 식히는 모습이었다.
꽃말 : 행복한 종말
무더운 날씨다. 꽃들도 더울텐데 더운 여름에 더욱 싱싱하게 타오르는 꽃이 있다. 바로 칸나다.
꽃이 크고 예쁜데 키도 크고 시원시원 큼지막한 잎이 대단하다. 더군다나 봄에 심으면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잎과 꽃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을 정도로 개화기간도 길다. 더이상 바랄것이 없다.
죽움보다 강하고 태양보다 뜨거운 사랑의 불꽃.
강렬하고 도발적인 빨간 칸나다.
■태풍 '레끼마' 영향 전국 흐리고 비…
제주 시간당 30mm ‘강한 비’..
■기상청 "백령도 서북서쪽서 규모 2.1 지진 발생"
■태풍이 몰아낸 전남지역 폭염..호우주의보 뒤이어
■한라산에 277.5mm 폭우..제주 12일까지 비바람 계속
■태풍 '크로사' 15일 일본 관통할 듯…울릉도·독도 16일 영향
■北 대남비판에도 靑 '신중모드'…"북미협상 복원 큰틀 안흔들려"
■고심하는 文대통령…광복절 극일·평화메시지 '수위조절' 주목
■'조국 법무' 與野 공방 가열…"사법개혁 적임" vs "의혹 투성이"
■8월 실무→9월 고위급→연내 정상회담?…북미협상 시간표 주목
■화장품 DHC의 방송도, 유명 애니메이터도…日 잇단 '혐한' 망언
■日수출규제 피해기업에 지방세 신고·납부 유예…감면도 추진
■김학의 억대 금품수수 추가 포착…수뢰액 3억 넘을 듯
■말복 맞아 '개 식용금지' 집회…"복날엔 시원한 수박을"
■신도시 넘쳐나는 상가 공실…처음부터 수요예측 정밀하게
■1천400차 맞는 수요시위…한·일 등 10개국 34곳서 개최
■고유정, 12일 법정에서 처음 모습 드러낸다
■화성시 폐금속 분말 보관창고서 불…"9시간 넘게 진화 중"
■성범죄 美억만장자 엡스타인 극단적 선택에 피해여성들 '분노'
■금융사서 판 파생상품 대규모 손실 우려…당국 실태 점검
■"노트10 디자인, 미니멀리즘 추구…이어폰잭 뺄 때 됐다 판단"
■이란 "한국, 美 '호르무즈 연합'에 참여하지 않길 바라"
■광주마스터즈수영대회 성대한 개회식…18일까지 열전
■환율조작국 지정 놓고 중국 편든 IMF
■與, 日전범기업 수의계약금지·투자제한 등 법안 연달아 발의
■음주운전 경찰관, 검문 불응 도주하다 오토바이 들이받고 체포돼
■현대硏 "한국 잠재성장률 2.5%…앞으로 1%대로 갈 수도"
■원화가치 한달새 5% 급락…"달러당 1,250원까지 갈수도"
■내년 대학정원>대입자원…5년 뒤면 대학 갈 학생 40만명 밑으로
■'명도집행 완료' 구 노량진수산시장, 철거까지 갈등 계속될 듯
■9월부터 전립선 초음파 검사비 부담 ⅓로 '뚝'
■존엄사법 1년반…연명치료 거부서류 30만명, 존엄사 선택 6만명
■상반기 직업복귀 산재노동자 3만1천500명…작년보다 5천300명↑
■ ['쿨'한 여행지] ① 냉기 가득한 밀양 얼음골
■중부지역 누적강수량 평년의 57%…일부 가뭄 '주의' 단계
■한은 "'노딜 브렉시트' 확률↑…일방적 추진은 어려워"
■삼계탕 간편식 가격, 대형마트는 내리고 SSM은 올랐다
■일본 수산물 '국산 둔갑' 등 연평균 70건…가리비 최다
■현대기아 최대 해외생산기지 중국→인도…中생산 100만대 밑돌듯
■이달 주가 하락에 공매도 투자자 웃었다
■포항 검붉은색 수돗물 불안
■담양군 주택서 화재…주민 4명 연기흡입
■이스라엘군, 이틀 연속 가자지구 접경서 팔레스타인인 사살
■지상파 대규모 적자, 종편은 빚더미…방송사들 '비상'
■법원 "우체국 배송오류 따른 정신적 피해 국가가 배상해야"
■"출산휴가 이유로 사직 권고" 카페에 올렸다 해고…법원 "부당"
■강사 자리 못 찾은 시간강사 2천명에 1천400만원씩 지원
■성형외과학회 "'암 유발' 유방 보형물, 지나친 불안 금물"
■충남 서천서 어선 전복…1명 구조, 1명은 의식 불명
■"美, 청구권협정으로 '징용배상 해결' 日 입장 지지"
■옥천서 다슬기 잡다 실종된 60대 숨진 채 발견
■목포해경, 풍랑주의보 속 갯바위 고립자 4명 구조
■재외공관 노조 '첫 파업' 철회…외교부와 임금 인상 등 합의
■방심위, 상반기 인터넷 불법·유해물 10만5천건 차단·삭제
■대법 "기침하다 호흡기 튜브 빠져 사망…의료사고 해당"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미국 IIHS '최고 안전한 차' 평가
■부산서 'NO 재팬' 현수막 무더기 훼손…경찰 수사
■고심하는 文대통령…광복절 극일·평화메시지 '수위조절' 주목
■'평화당 분당' 카운트다운 D-1…비당권파, 대규모 탈당 강행키로
■보수野 "北 조롱에도 굴욕적 과묵…文대통령, 대북 짝사랑"
■'조국 법무' 與野 공방 가열…"사법개혁 적임" vs "의혹 투성이"
■韓美 '연합지휘소훈련' 돌입…北 "새벽잠 글렀다" 추가발사 시사
■안철수 조기 등판 부채질하는 제3지대 정계개편론
■美는 빼고 南만 조롱하며 '말 폭탄'..北, 뭘 노리나
■北 외무성 “한미훈련 해명 전에는 남북접촉 어렵다”
■김정은, 새 무기 시험사격 지도…北, 신형 지대지 미사일 개발한 듯
■바이든-샌더스 美 대선 지지율 트럼프 앞질러
■미국서도 "일본, 도쿄 올림픽 지도에 독도 표기는 현실 망각" 비판
■한·일 무역전쟁 40일째‥"전화위복" vs "기업 공멸"
■중국, '도쿄올림픽 방사능'엔 무관심… 한국 보이콧 문제만 쫑긋
■"지금은 견디지만 한계 다가와"..일본 기업들도 불만
■국산으로 둔갑한 日수산물, 年 2.1억 불법 판매
■부산서 'NO 재팬' 현수막 무더기 훼손…경찰 수사
■연 매출 1백억' 日 기업의 배신..'#DHC_퇴출' 운동도
■日 양심작가, 한국전쟁 무기판매 일본 비판 詩 눈길
■韓日변호사들 "한일 관계개선 첫걸음은 징용피해자-日기업 대화"
■형법학자 조국은…"사형제 폐지·플리바게닝 도입 필요"
■화웨이 CEO, 對美 결사 항전 강조.."인천상륙작전" 비유도
■이은재 "조국, 표절의혹 논문 25건"..조국 측 "이미 무혐의"
■금융사서 판 파생상품 대규모 손실 우려..당국 실태 점검
■인류 기원 연구 가능케 한 '탄소14' 과학계서 재조명
■아픈 역사 되새기자? 길 잘못 고른 '다크 투어리즘' 논란
■음주운전 경찰관, 검문 불응 도주하다 오토바이 들이받고 체포돼
■한국콜마 불매운동에 주가 급락, 고객사 불똥..사퇴로 불 꺼질까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막말 영상 논란' 책임지고 경영서 물러나겠다"
■의료진 과실로 호흡기 빠져 환자 사망…대법, 병원 배상책임 인정
■고 변중석 여사 12주기...16일 범현대가 한자리에
■'성범죄 억만장자' 엡스타인 극단 선택에.. 시끄러운 美
■제주서 실종된 중국 동포 여성 갯바위서 숨진 채 발견돼
■"쉬는 날 일했지만 마음은 뿌듯"..휴가 중 소방관이 화재 진압
■화성시 폐금속 분말 보관창고서 불.."9시간 넘게 진화 중"
■사우디 주도 연합군, 예멘 분리주의 세력이 점령한 아덴 폭격
■"푸틴 대통령 유권자 지지도 43%로 18년만의 최저치"
■"올여름엔 북으로"..北, 中관광객 상대 외화벌이 총력
■홍콩 10주째 주말시위…송환법 반대서 보통선거 요구까지 확대
■김정우, '정부기관, 日전범기업과 수의계약 금지' 법안 발의
■여름철 눈 관리.. 선글라스 필수, 진한 렌즈는 동공 확장 시켜 무리
■'새만금 세계잼버리' 폭염 극복 최대 과제로
■강원 동해안해수욕장, 10~11일 주말 방문객 156만명
■48년 전 사라진 '소똥구리' 복원 추진
■말복 맞아 '개 식용금지' 집회…"복날엔 시원한 수박을"
■'황금 바둑판 만든다'…신안군 189㎏ 순금 매입 추진 논란
■붉은 수돗물 피해 주민들 "정상화 아냐"…집단소송 예고
■예약 첫날부터 “갤노트10 공짜”..불법보조금 횡행
■'미니멀' 강조한 삼성 '갤노트10', 엣지도 줄여..차기작선 빠지나
■[ 프로야구전적]
두산.삼성.한화.LG.NC,승리
■4연속 버디 허미정, L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우승
■프라이부르크, '국민팀'될까.. 청용-재성의 승격도전
■프랑스리그 데뷔 황의조, "이제 시작,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류현진의 괴력쇼, 다저스타디움 찾는 발길 늘어났다
■류현진 찰떡궁합 주심 만난다..2경기 ERA '1.93'
■정민철 위원, "류현진, 중요한 시점에서 콜로라도 악연 정리"
■'추신수 19호포' 텍사스, 밀워키에 2-3 석패
■'최지만 9회 대타 뜬공' TB, SEA 제압 2연승..모튼 13승
■코스피 2000선 하회...주식형 수익률 5.35%↓ '뚝'
■[증시전망] ‘위안화 눈치’보는 코스피...1900선 관망 장세 지속
■[코스피]17.14P(0.89%)오른1937.75
■[코스탁]4.60P(0.79%) 오른 590.04
■[환율] 1.80원(0.15%) 오른 1210.80원
■김정은, 새 무기 시험사격 지도…北, 신형 지대지 미사일 개발한 듯..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새 무기의 시험사격을 지도했다고 11일 관영매체를 통해 보도했다. 북한은 해당 무기의 구체적인 명칭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지대지 미사일이라는 추정이 나온다.
■韓美 '연합지휘소훈련' 돌입…北 "새벽잠 글렀다" 추가발사 시사..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후반기 한미연합지휘소훈련'이 진행된다. 한미는 앞서 지난 5∼8일 이번 하반기 전체 연습의 사전연습 성격인 위기관리참모훈련(CMST)을 실시했다.
■고심하는 文대통령…광복절 극일·평화메시지 '수위조절' 주목..
일본의 경제보복 사태 속에 대일(對日) 언급의 비중은 예년보다 커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번 경축사가 한일관계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와 문 대통령으로서는 신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대북 메시지 역시 고민..
■'평화당 분당' 카운트다운 D-1…비당권파, 대규모 탈당 강행키로..
양측은 비당권파 10명의 집단 탈당 예고 시점을 하루 앞둔 이날까지도 물밑 접촉 중이지만 평행선만 긋고 있어 분당이 현실화하는 모양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막말 영상 논란' 책임지고 경영서 물러나겠다"
윤 회장은 이날 서울 내곡동 신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이 반성하면서 제 개인의 부족함으로 일어난 일이기에 모든 책임을 지고 이 시간 이후 회사 경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공식 사퇴 의사를 밝혔다.
■미국서도 "일본, 도쿄 올림픽 지도에 독도 표기는 현실 망각" 비판
미국 매체 RT는 10일(한국시간) " 일본은 현실을 망각한 2020년 도쿄 올림픽 지도를 만들었다. 도쿄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지도에는 혼슈, 규슈, 시코쿠, 홋카이도, 오키나와 일본 본토 5개 섬외에 러시아의 쿠릴 열도, 한국의 독도 등 분쟁 지역 등이 나와있다"고 비판했다.
■한·일 무역전쟁 40일째‥"전화위복" vs "기업 공멸"..
수출 규제에 이어 화이트리스트(수출 심사 우대국) 제외까지 단 한 달이 걸렸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내린 경제 보복 조치다. 일본이 이 같은 조치를 내린 것은 표면적으로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 때문이다.
■"삼성, 벨기에서 반도체 소재 구매…대체 조달 루트 확보"..
일본 정부의 반도체 소재 한국 수출 규제를 계기로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소재 조달 문제가 중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삼성전자가 이미 벨기에에서 일부 핵심 소재를 조달하고 있다고 일본 경제전문 매체 '닛케이 아시안 리뷰'가 11일 보도했다
■금융사서 판 파생상품 대규모 손실 우려..당국 실태 점검..
독일과 영국 금리에 연계된 파생금융상품의 대규모 손실이 우려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이런 상품을 취급한 금융사에 대해 실태 점검에 나선다.
■급변 피서문화에 피서객 감소..동해안 해수욕장들 고민 깊어져..
입추가 지났지만 전국을 뜨겁게 달구는 폭염은 현재 진행형인 가운데 여름철 대표 피서지로 손꼽히던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들이 변화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다.
해수욕장 방문객이 계속 감소 추세...
■말복 더위에 쇼핑몰·영화관 '북적'…귀경차량에 고속도로 정체..
말복(末伏)이자 일요일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계속되면서 더위를 피해 주로 실내에서 휴일을 보내는 시민이 많았다. 외출했던 시민들도 냉방이 잘 되는 곳을 찾아 땀을 식히는 모습이었다.
칸나 (Canna)
꽃말 : 행복한 종말
무더운 날씨다. 꽃들도 더울텐데 더운 여름에 더욱 싱싱하게 타오르는 꽃이 있다. 바로 칸나다.
꽃이 크고 예쁜데 키도 크고 시원시원 큼지막한 잎이 대단하다. 더군다나 봄에 심으면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잎과 꽃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을 정도로 개화기간도 길다. 더이상 바랄것이 없다.
죽움보다 강하고 태양보다 뜨거운 사랑의 불꽃.
강렬하고 도발적인 빨간 칸나다.
❒8월12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태풍 '레끼마' 영향 전국 흐리고 비…
제주 시간당 30mm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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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12일 법정에서 처음 모습 드러낸다
■화성시 폐금속 분말 보관창고서 불…"9시간 넘게 진화 중"
■성범죄 美억만장자 엡스타인 극단적 선택에 피해여성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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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서 어선 전복…1명 구조, 1명은 의식 불명
■"美, 청구권협정으로 '징용배상 해결' 日 입장 지지"
■옥천서 다슬기 잡다 실종된 60대 숨진 채 발견
■목포해경, 풍랑주의보 속 갯바위 고립자 4명 구조
■재외공관 노조 '첫 파업' 철회…외교부와 임금 인상 등 합의
■방심위, 상반기 인터넷 불법·유해물 10만5천건 차단·삭제
■대법 "기침하다 호흡기 튜브 빠져 사망…의료사고 해당"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미국 IIHS '최고 안전한 차' 평가
■부산서 'NO 재팬' 현수막 무더기 훼손…경찰 수사
■고심하는 文대통령…광복절 극일·평화메시지 '수위조절' 주목
■'평화당 분당' 카운트다운 D-1…비당권파, 대규모 탈당 강행키로
■보수野 "北 조롱에도 굴욕적 과묵…文대통령, 대북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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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는 빼고 南만 조롱하며 '말 폭탄'..北, 뭘 노리나
■北 외무성 “한미훈련 해명 전에는 남북접촉 어렵다”
■김정은, 새 무기 시험사격 지도…北, 신형 지대지 미사일 개발한 듯
■바이든-샌더스 美 대선 지지율 트럼프 앞질러
■미국서도 "일본, 도쿄 올림픽 지도에 독도 표기는 현실 망각" 비판
■한·일 무역전쟁 40일째‥"전화위복" vs "기업 공멸"
■중국, '도쿄올림픽 방사능'엔 무관심… 한국 보이콧 문제만 쫑긋
■"지금은 견디지만 한계 다가와"..일본 기업들도 불만
■국산으로 둔갑한 日수산물, 年 2.1억 불법 판매
■부산서 'NO 재팬' 현수막 무더기 훼손…경찰 수사
■연 매출 1백억' 日 기업의 배신..'#DHC_퇴출' 운동도
■日 양심작가, 한국전쟁 무기판매 일본 비판 詩 눈길
■韓日변호사들 "한일 관계개선 첫걸음은 징용피해자-日기업 대화"
■형법학자 조국은…"사형제 폐지·플리바게닝 도입 필요"
■화웨이 CEO, 對美 결사 항전 강조.."인천상륙작전" 비유도
■이은재 "조국, 표절의혹 논문 25건"..조국 측 "이미 무혐의"
■금융사서 판 파생상품 대규모 손실 우려..당국 실태 점검
■인류 기원 연구 가능케 한 '탄소14' 과학계서 재조명
■아픈 역사 되새기자? 길 잘못 고른 '다크 투어리즘' 논란
■음주운전 경찰관, 검문 불응 도주하다 오토바이 들이받고 체포돼
■한국콜마 불매운동에 주가 급락, 고객사 불똥..사퇴로 불 꺼질까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막말 영상 논란' 책임지고 경영서 물러나겠다"
■의료진 과실로 호흡기 빠져 환자 사망…대법, 병원 배상책임 인정
■고 변중석 여사 12주기...16일 범현대가 한자리에
■'성범죄 억만장자' 엡스타인 극단 선택에.. 시끄러운 美
■제주서 실종된 중국 동포 여성 갯바위서 숨진 채 발견돼
■"쉬는 날 일했지만 마음은 뿌듯"..휴가 중 소방관이 화재 진압
■화성시 폐금속 분말 보관창고서 불.."9시간 넘게 진화 중"
■사우디 주도 연합군, 예멘 분리주의 세력이 점령한 아덴 폭격
■"푸틴 대통령 유권자 지지도 43%로 18년만의 최저치"
■"올여름엔 북으로"..北, 中관광객 상대 외화벌이 총력
■홍콩 10주째 주말시위…송환법 반대서 보통선거 요구까지 확대
■김정우, '정부기관, 日전범기업과 수의계약 금지' 법안 발의
■여름철 눈 관리.. 선글라스 필수, 진한 렌즈는 동공 확장 시켜 무리
■'새만금 세계잼버리' 폭염 극복 최대 과제로
■강원 동해안해수욕장, 10~11일 주말 방문객 156만명
■48년 전 사라진 '소똥구리' 복원 추진
■말복 맞아 '개 식용금지' 집회…"복날엔 시원한 수박을"
■'황금 바둑판 만든다'…신안군 189㎏ 순금 매입 추진 논란
■붉은 수돗물 피해 주민들 "정상화 아냐"…집단소송 예고
■예약 첫날부터 “갤노트10 공짜”..불법보조금 횡행
■'미니멀' 강조한 삼성 '갤노트10', 엣지도 줄여..차기작선 빠지나
■[ 프로야구전적]
두산.삼성.한화.LG.NC,승리
■4연속 버디 허미정, L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우승
■프라이부르크, '국민팀'될까.. 청용-재성의 승격도전
■프랑스리그 데뷔 황의조, "이제 시작,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류현진의 괴력쇼, 다저스타디움 찾는 발길 늘어났다
■류현진 찰떡궁합 주심 만난다..2경기 ERA '1.93'
■정민철 위원, "류현진, 중요한 시점에서 콜로라도 악연 정리"
■'추신수 19호포' 텍사스, 밀워키에 2-3 석패
■'최지만 9회 대타 뜬공' TB, SEA 제압 2연승..모튼 13승
■코스피 2000선 하회...주식형 수익률 5.35%↓ '뚝'
■[증시전망] ‘위안화 눈치’보는 코스피...1900선 관망 장세 지속
■[코스피]17.14P(0.89%)오른1937.75
■[코스탁]4.60P(0.79%) 오른 590.04
■[환율] 1.80원(0.15%) 오른 1210.8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