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21일 일요일 아침 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 7. 21. 08:41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7월21일 일요일 아침 뉴스와 이슈,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7월21일 일요일 날씨

일요일인 21일 전국 날씨는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서와 충북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전국이 오전(12시)까지 경상도와 전라동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3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산사태나 축대붕괴, 토사유출,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전국 아침 기온은 22~24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27~32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 주에는 전국에 다시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찾아오겠고, 주 중반에는 장마전선 영향으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7월21일 일요일 헤드라인 뉴스❒

■전국 흐리고 비…오후에 대부분 그쳐..경상·전라동부 최대 100mm...
■황교안 대표 "청와대 회동, 답답한 대답뿐…화가 많이 난다"
■김용태 "본질은 한일 실력대결...우리 기업 준비돼 있나"
■노회찬 1주기...심상정 "진보 집권 꿈을 향해 나아가자"
■여권, 日 수출규제 '경제 침략' 규정...조국 "전쟁이다"

■유시민 "日, 자유무역 신뢰 훼손..불매운동, 합헌적"
■日 수출 규제 후 D램가격 25%↑..2주연속 상승세
■일본 참의원 선거 D-1.. 아베, '전쟁 가능 일본' 숙원 이룰까
■트럼프 “韓-日 분쟁 해소 돕겠다” 중재 의사 밝혀
■FAO "북한, 가뭄·돼지열병에 식량 사정 악화…위기 국가로 분류"

■폼페이오 “金이 협상 재개 약속‥한미 연합군사훈련은 트럼프 약속대로 이행”
■사우디 주축 연합군 작전 개시...예멘수도 사나 타겟
■美, 이란과 일촉즉발 긴장 속 사우디에 병력 배치…"500명 규모"
■'세일즈 외교' 나선 이총리…카타르 정부 2박 3일 '파격 환대'
■박원순 "청년기본소득 보장 방안 고민 중"

■60개 시민단체 광화문 집회.."이석기 전 의원 석방하라"
■전종환 MBC 아나운서 "계약직들, 파업 당시 대체인력 역할"
■학교비정규직 2천500명 집회…"2차 총파업 외에는 선택지 없어"
■롯데 VCM, 한·일 문제 언급 없어..신동빈 "어려운 경영환경 잘 극복해야"
■불매운동에 놀란 유니클로 대표 "추가 사과할 것"

■불매운동에 위축되는 일본車..독일차는 할인프로모션 돌입
■'자사고 취소 위기' 상산고 입학설명회…"지원해도 되나요?"
■곤지암천서 초등생 1명 물에 빠져 숨져..1명은 구조
■강지환 피해자 측, 악성 댓글 누리꾼 30여 명 고발
■사개특위위원장은 누구?…유기준 주호영 홍일표 거론

■정부, 23일이전 화이트리스트 강행 日에 '반박 의견' 전달키로
■시내버스 당산역 고가 기둥 들이받아…운전자 사망·7명 부상
■태풍이 몰고 온 비바람에 부산지역 피해 속출
■부산 호우경보→주의보..21일까지 30∼80mm 예보
■황교안 "경제·안보 대안 내놓겠다…文정부는 미래 없어"

■KBS '한국당 로고' 논란에 누리꾼들 "日불매 보도일 뿐"
■홍콩 경찰, 송환법 반대 시위 앞두고 '고성능 폭발물' 적발
■日, 후쿠시마 제2 원전 폐로 결정..비용만 3조·40년 소요
■인류 달착륙 50년..우주개발 변방이던 中, 이제 美 맹추격
■EU "北 비핵화 구체적 조치 있을 때까지 대북제재 엄격 이행"

■불가리아, F-16 8대 도입 결정..'냉전 이후 최대 전력 증강'
■美태평양사령관 "北핵무기 개발 中..한미훈련 예정대로 실시"
■인도네시아 "한국에 KF-X 분담금 낼 예산 없어"
■美, 韓 등 60여국에 '호르무즈 브리핑'…호위동참 요청여부 주목
■교실서 13세 제자와 성관계한 20대 여교사 징역 20년

■‘끔찍한 비극’ 아빠가 친 골프공에 맞아 6살 딸 숨져
■"고유정이 범인이다" VS "내가 안 죽였다" 고씨-현 남편 대질조사 '팽팽'
■치고 빠지는 우리공화당 '게릴라 천막'…난감한 서울시
■서울에 올해 첫 열대야…작년보다 8일 늦게 발생
■WHO 질병부담 2위 '편두통' 13%만 예방 치료

■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대표 “연예계 청산하면 기업 물려줄 것”
■"아베 가고 평화 오라" 대학생 단체, 日 규탄 집회
■“반성 맞나”…석방 황하나 ‘스키니진+하이힐’ 패션 공분<!기사 제목>
■몰카범죄 구속률 2.7% 그쳐…10명 중 2명은 면식범 소행
■제주 기록적 폭우에 피해 속출…항공편 일부 운항 차질

■한강 접근성 따라 시세차익 ‘억소리’…청약도 시세도 ‘강세’
■법원, 삼바 분식회계 혐의에 "다툼 여지"…檢 입증 부담 커져
■삼성 '갤럭시S8' 사람 살렸다...물에 잠겼는데 정상 작동
■LG디스플레이,日 대체품 찾았다…“국산 불화수소 시험생산 눈앞”
■'신무기' 황의조, 보르도의 득점 가뭄 해소할까?

■뉴캐슬 기성용, 프리시즌 2연속 벤치..무토 연속 선발
■"'백승호팀' 지로나도 이강인 영입에 관심"
■류현진 11승+ERA 1.76, LAD는 MIA에 2-1 역전승
■"쉽지 않았을텐데.." 류현진, 불펜 나온 동료 마에다 칭찬
■적이 된 매팅리 감독, 류현진 극찬.."정말 변화무쌍해"

■'천적 벌랜더 상대 내야안타' 추신수, 1안타 1볼넷 타율 0.285 유지
■옐리치 35호 홈런, 벨린저 제치고 '단독 1위 탈환'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성장에 4Q 순이익 49%↑
■일본주식 2.89% 하락…"엔화 강세·수출 부진 불안감↑"
■안전자산 선호 더 커진다… 금리 인하에 금값 '천정부지'

■[코스피]27.81P(1.35%) 오른 2094.36
■[코스탁]8.91P(1.34%) 오른 674.06
■[환율] 2.50원(0.21%) 내린 1176.00원

술패렝이꽃


"술패랭이꽃", 

꽃말은 "무욕"이다.
패랭이류는 많이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도 수염패랭이꽃, 패랭이꽃, 갯패랭이꽃 등이 자생한다.

영명은 Carnation

한 여름 분홍색으로 화려하게 꽃을 피운다. 
일요일 아침, 꽃말처럼 "마음을 비워야 비로소 세상이 보인다" 란 글귀를 한번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