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7일 목요일 날씨와 이슈, 아침신문, 뉴스브리핑

2019. 6. 27. 07:44세상 이야기/News & Issue

6월 27일 목요일 날씨와 이슈, 아침신문, 뉴스브리핑입니다.

❒6월 27일 목요일 아침 뉴스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부터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를 방문합니다. 오늘 오후 5시 30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시 주석의 방북 결과와 북미회담 재개 방안을 공유하고, 이어 동포간담회를 주최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달 중폭 이상의 개각을 단행할 계획인데 법무장관에는 조국 민정수석을 기용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정기국회가 끝나고 연말쯤 당으로 복귀해 총선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한 상태로 물밑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했으며 그리고 북한 영변 핵시설이 검증 하에 전면적으로 폐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면 의미있는 합의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일요일 판문점 인근 군사분계선에서 25미터 떨어진 미군 초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대북 강경 발언을 했던 장소인데, 최근 북미 관계를 보았을 때 이번에는 좀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을 대통령의 G20 정상회의 참석 수행을 위해 일본 도쿄로 가던 브라질 선발대가 탄 공군기가 스페인 남서부 세비야 공항에 기착했을 때, 한 브라질 군인의 가방에서 코카인 39킬로그램이 발견됐습니다. 가방 안엔 마약 밖에 없던 것으로 확인됐고 스페인 당국은 즉각 가방 주인인 브라질 군인을 체포됐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여성 당원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에서 일부 여성 당원 참석자가 무대 위에서 바지를 내리고 춤을 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행사 2부에 열린 시도별 장기자랑에서 바지를 내린 뒤 속바지만 입은 상태에서 엉덩이춤을 췄다고 합니다.

■독거노인의 생활 실태나 건강 상태 등을 파악해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하려는 '독거노인 현황조사'가 오히려 독거노인을 불안하게 만든다는 내용입니다. 현황조사 때 집을 비우면 문 앞에, '독거노인 현황조사를 위해 방문했다'는 내용의 실명이 적힌 메모를 붙여놓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남편을 폭행하고 자녀를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실제로 폭행과 아동학대가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에 불법 설치한 우리공화당 농성 천막에 대해 오늘 오후 6시까지 자진 철거하라고 최후 통첩을 보냈습니다. 천막 주변에서는 연일 시민들과 집회참가자들 간에 충돌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해외 재력가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전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고 9시간 만에 오늘 새벽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양 전 대표는 대부분의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기존대로 전 업종에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표결을 통해 결정했습니다. 이에 반발한 사용자 위원들은 회의를 박차고 나갔고, 시간이 촉박한 최저임금 심의는 난항에 빠진 형국입니다. 

■다음 달부터 300인 이상 노선버스 업체에서 주 52시간제가 시행됩니다. 하지만 위반 단속은 석 달 뒤로 미뤄졌는데요. 이 기간 부족한 기사 채용하란 취지입니다만 지금 근무여건과 보수로는 일할 사람 구하기 어려워 제대로 시행될지 의문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2012년 서울시, 지난해 수원시에 이어 올해는 경기도도 공무원들의 반바지 착용을 허용했는데요. 충북공무원노조 게시판에도 '여름, 그리고 반바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반바지 착용에 대한 의견을 듣자며 설문조사 시행을 건의했습니다.

■외국인이 살기에 돈이 많이 드는 도시 가운데 4번째로 서울이 꼽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주거와 교통, 식품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서울이 전 세계 209개 도시 가운데 외국인 생활비가 4번째로 높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가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물류 서비스 기업을 키우기 위해 새로운 법안을 통해 업종을 신설하고, 택배업은 허가를 받은 사업자가 자본금 등의 요건을 갖추면 일을 시작할 수 있는 '등록제' 방식으로 운영하기로 했으며, 배송 대행은 현행 자유업 원칙을 유지하면서 표준계약서 사용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우수업체로 인증할 예정입니다.

■평양냉면의 중독성을 마약에 빗댄 '평뽕지수' 테스트가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평뽕지수 테스트는 주로 2030 세대들이 SNS를 통해 놀이처럼 이뤄진다고 하는데요. 두 장의 평양냉면 사진을 올려놓고 가게 이름을 맞히라거나, 서울 시내 평양냉면 맛집을 10곳 이상 말해보라는 식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갈 수 있는 곳도 늘다보니 '반려견 옵션'을 장착한 자동차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테슬라의 최근 전기차는 잠시 반려견을 남겨둘 때 시동을 끄고 내려도 에어컨이나 히터가 꺼지지 않고, 지나가던 행인이 걱정하지 않도록 운전석 디스플레이에 곧 돌아올거란 안내 메시지도 뜬다고 합니다.

■앞으로 고궁에 입장할 때 성별과 관계 없는 한복을 입어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남자는 남자 한복, 여자는 여자 한복을 입어야 고궁에 돈을 내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달 이 조항이 인권 침해 소지가 있다며 문화재청에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한국 음반 최다 판매량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지난 4월 발매한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는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339만 9천여 장이 팔렸습니다. 음원 시대에 앨범 340만 장을 판매한 건데, 가수 김건모의 기록이 24년 만에 깨졌습니다.

■전국에 동시에 장맛비가 내리며 올여름 장마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평년보다 1주일 늦은 '지각 장마'인데요. 장맛비는 영남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는 차츰 약해지다가 오후 들어 대부분 지역에서 모두 그칠 전망입니다.


❒6월27일 간추린아침뉴스❒

■므누신 “중국과 무역협상 90% 완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합의가 거의 이뤄졌다고 말했다.

■크렘린궁 “푸틴-트럼프, 28일 오사카에서 만난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은명초 화재 완진...158명 대피, 교사 2명 연기흡입
26일 오후 3시59분쯤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5시33분쯤 진화됐다.학생들을 대피시키던 교사 2명은 연기를 흡입했지만 건강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생과 교사 등 158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트럼프 “중국과 합의 못 이루면 관세 부과…G20에서 합의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무역과 관련해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중국산 재화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무역과 관련한 합의를 이룰 수 있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상황에도 만족한다고 했다.

■박지원 "문 대통령·민주당, 조국 수석을 차기 대통령 후보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일각에서는 문 대통령이 조 수석을 자신의 뒤를 이을 대권 주자로 염두에 두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공교롭게도 문 대통령은 참여정부 때인 2006년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내다 법무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2천조' 쥔 사우디 왕세자 방한..10조 보따리 풀었다
에쓰오일 복합석유화학시설을 짓고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4년까지 7조원을 들여 에쓰오일의 스팀크래커 및 올레핀 다운스트림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바지 내리고 엉덩이 춤’이 혁신이냐”…자유한국당에 여야 모두 비판
26일 자유한국당 공식 행사에서 벌어진 ‘바지 내린 엉덩이 춤’ 논란에 대해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의원들은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상산고' 둘러싸고 유은혜·이학재 설전... "자사고가 적폐냐"
전주 상산고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 취소 문제를 둘러싸고 유은혜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와 이학재 한국당 의원(인천 서구갑)이 맞붙었다. 이들은 26일 오후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 전체회의에서 10분 넘게 설전을 벌였다.

■사흘 뒤 방한 트럼프 美대통령, 예상 동선은…'DMZ행' 시선집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예정일이 26일로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1박2일에 걸친 트럼프 대통령의 동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기흥 체육회장, 역대 한국인 11번째 IOC 위원에 뽑혀
이기흥(64) 대한체육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신규위원으로 선출됐다.
이 회장은 유효 투표 62표 중 과반인 32표를 훨씬 넘는 57표의 찬성표를 받아 IOC 신규위원이 됐다. 반대표는 5표에 불과했다.

■전국에서 장맛비...낮부터 서서히 갤듯..
목요일인 27일은 전국적으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 서서히 갤 예정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관측됐다

❒6월27일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까지 장맛비…오후에 대부분 그쳐
■사흘 뒤 방한 트럼프 美대통령, 예상 동선은…'DMZ행' 시선집중
■북미 3차정상회담 궤도 올랐다…'촉진자역' 전면 나선 文대통령
■내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안한다…경영계 회의 퇴장
■'외국인투자자 성접대 의혹' 양현석 경찰 소환…참고인 신분

■서울 은평구 초등학교 화재…교사 2명 부상·학생 116명 대피
■서울시 노후상수도관 138㎞ 연내 교체…추경 727억 편성
■서울시, 우리공화당 고발…"천막 내일까지 철거" 계고장 전달
■"고유정 부실 수사 경찰 징계하라" 국민청원
■경찰, 승용차로 미 대사관 돌진한 40대에 구속영장

■日, 美 눈치보며 G20공동성명에 '反보호무역·지구온난화' 제외
■심상정 "이재용 집 공시가격, 12년간 누락…재산세 20만원"
■'강제징용 2차소송' 2심도 1억씩 배상판결…피해자는 모두 사망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내달 8일 개최
■서울개인택시조합 "'타다 프리미엄' 참여 조합원 징계"

■국가, 친일파 이해승 땅 소송 사실상 패소...4㎡만 환수
■'450억원 상속 미신고' 故조양호 동생들 벌금 20억원씩 선고
■北, 폼페이오 비난…"수뇌 애써도 反北실무자로 비핵화 어려워"
■핵합의 먼저 탈퇴 美, 이란에 "위반시 모든 수단 고려" 경고
■홍콩 시위대, 한국 등 'G19' 영사관 방문해 청원서 전달

■검찰, 정태수 아들 '신분세탁 해외도피' 도운 친구 소환
■ '파업예고' 우정노조 쟁의조정, 다음 달 1일까지 연장
■KBS '복마전 태양광' 보도 둘러싸고 '외압' 논란 격화
■초고속인터넷 해지 제한한 SKT·SKB에 과징금 4억여원 부과
■경찰, '의료사고 의혹' 한양대병원 압수수색…진료기록 확보

■코스피 나흘째 2,120대 횡보…거의 '제자리걸음'
■ 은행 연 6.5% 저축은행은 16%…중금리대출 차등화된다
■주요 그룹, 작년 '간판값'으로 1조3천억원 벌었다…LG '1위'
■금융위, MG손보에 '경영개선명령'…경영계획서 다시 내야

■2017년 세계 코카인 생산 사상 최대…1년새 25% 증가
■7월부터 병원 2·3인실 입원료, 응급·중환자 검사비 부담 '뚝'
■해운대 버스전용차로, 싱크홀 발생 엿새 만에 또 침하
■"아이가 부모 동의 없이 게임 아이템 샀다면 환불 가능"
■장자연 前소속사 대표 10년 만에 검찰 소환…위증 혐의

■"조지아에서 한국 관광객 1명 사망·1명 부상"
■"가습기살균제 피해치료비 성금만큼 감액…암진단 통보에 석달"
■미세먼지 비상조치 때 5등급 차량 247만대 운행제한
■작년 동물실험 372만 마리…실험동물 '중도 이상' 고통받아
■학교 비정규 노동자들 "다음달 3~5일 총파업…차별·무시 그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구본영 천안시장 2심도 징역 2년 구형
■'니켈 기준 초과 검출' 식품용 기구 회수 조치
■사우디군 특수부대, IS 예멘 조직 두목 생포
■한국당 "4대강 보 파괴 저지 1천만 서명운동 돌입"
■카카오 "카톡 대화 목록 광고, 부정적 반응 많지 않아"

■베트남 전역 휩쓴 돼지열병…280만 마리 살처분
■등유에 콩기름 섞은 가짜경유 사고판 일당 적발
■"1천년 만에 분화 징후…백두산 화산 남북 연구 절실"
■한국당 여성당원 '엉덩이춤' 논란…"행사 취지 훼손 유감"
■진주 참사 때 피 흘리며 주민 돌본 아파트 관리소 직원 '실직'

■"짧은 목줄에 파인 목" 동물 학대 혐의 70대 입건
■오산 야산서 나온 백골 시신은 남자청소년…수사 속도
■"스마트폰 때문에 뿔 생긴다?" 연구결과 놓고 진위논란 점화
■스티븐 므누신 미국재무장관이 “중국과 무역협상 90% 완료”
■'자산만 2천조' 33살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한국에 10조 규모 투자

■이재용 부회장, 사우디 왕세자와 승지원서 깜짝 독대
■크렘린궁 “푸틴-트럼프, 28일 오사카에서 만난다”
■트럼프 “중국과 합의 못 이루면 관세 부과…G20에서 합의할 수도”
■문대통령 "북미 '3차정상회담 물밑대화' 이뤄지고 있어"
■軍, 北 어선 사태 이후 전군에 지침 "음주가무 자제하라"

■칼자루 쥔 '文의 남자' 조국, 내년 총선판 흔든다
■'업종별 차등' 무산에 경영계 반발... 최저임금위 또 파행
■'지표가 결정한다' 파월, 시장에 찬물...금리인하 기대 '절반 뚝'
■서울 은명초 화재 완진...
158명 대피, 교사 2명 연기흡입
■광화문 천막 추가 강제철거 예고에 "사수한다"...긴장감 고조

■‘상산고 논란’ 난타전...“교육 독재적 발상”vs“엘리트주의적 접근 안돼”
■유은혜 "교과서 불법수정? 교육과정에 맞게 바꾼것"
■김승환 전북교육감 “상산고는 자사고
로서 스스로 자부... 최소 80점 넘어야”
■'업종별 차등' 무산에 경영계 반발... 최저임금위 또 파행
■식약처, 니켈 기준치 초과 '샤브샤브용 냄비' 적발

■윤석열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내달 8일 개최...野 “철저한 검증”
■미국인 33%, 北주민 100만명 죽어도 선제 핵공격 찬성
■한국당, 여성 당원 행사서 ‘바지내리고 엉덩이춤’ 논란
■나경원 “윤석열 총대메고 조국 조종하는 패스트트랙 ‘석국열차’ 완성”
■트럼프 “베트남과 무역 관련 논의 중…중국보다 더 우리 이용”

■트럼프 “연준, 금리 내려야…파월 정책 잘 못 해”
■트럼프 “이란과 전쟁 원치 않지만..신속하게 끝낼 것”
■‘러 스캔들’ 뮬러 특검, 의회 공개증언 나선다
■'성접대 의혹' 양현석 9시간 조사 후 차량으로 귀가…여전히 참고인 신분
■사흘 뒤 방한 트럼프 美대통령, 예상 동선은…'DMZ행' 시선집중

■"'박근혜 7시간' 조사 막아라"… 판결문으로 본 특조위 조사방해
■한국서 회담 요청했지만 '배제'..일 언론도 "부적절" 지적
■문 대통령 "북미, 3차 정상회담 논의 중..'北 영변' 폐기되면 '불가역 단계'"
■한복 치마 입은 남자·바지 입은 여자, 내달부터 고궁 무료입장
■"조현병 환자 받아달라" 8곳 거절당해..응급실은 '마비'

■"친일파 이해승 땅 고작 4㎡만 국가에 환수"..사실상 정부 패소
■심상정 "이재용 집 공시가격, 12년간 누락…재산세 20만원"
■'허니문 먹튀' 여행사 대표 검거.. 피해자 100명
■'태양광 의혹 보도' 재방 취소에 "외압" 주장..청, 강력 재반박
■이기흥 체육회장, 역대 한국인 11번째 IOC 위원에 뽑혀

■카자흐스탄 탄약고 폭발사고 때 미사일까지 발사
■터키서 '이주민 미니버스' 검문 피하려다 참사..40명 사상
■"러시아 남부서 테러 준비하던 IS 조직원 사살"
■안심번호로 주문..확인 전화했다가 진짜 번호 노출
■무면허·음주운전 10대들..잡히고도 안 내린 채 실랑이

■청소년이 산 '게임 아이템'.. 부모동의 없었다면 환불 가능
■빈 살만 왕세자 방한...
한-사우디, 에너지 등 83억달러 MOU
■현대중공업 임직원 "노조 불법 폭력행위 중단" 호소
■GS, 사우디 아람코와 에너지·투자 분야 협력키로
■"근로장려금은 눈먼 돈"…
김현준 "부정수급자 방지"

■'BTS 월드' 넷마블 방준혁-빅히트 방시혁 합작품
■김현미 장관 "부동산 과열시 민간택지도 분양가상한제 추진"
■남양주 왕숙지구 주민들 "환경평가 졸속, 신도시 백지화" 주장
■인수 3개월만에···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코웨이 토해낸다
■김현미 “타다·택시업계 상생안 내달 발표”

■[프로야구 전적] SK·KIA, 승리(나머지3경기 우천연기)
■'U 20 월드컵 골든볼' 이강인, 30일 인천 프로축구 홈경기서 시축
■"레반테 감독 전화는 없었다".. 이강인 임대 협상은 진행 중
■29일 쿠어스필등에서 푹 쉰 괴물, 투수 무덤서 아홉수 끊는다
■신시내티 언론 "카스티요, 류현진 따라잡기 너무 힘들어"

■"류현진, 페드로 마르티네스 산산조각 낼 것" 美 매체 ERA+ 주목
■최지만 3번 1B..강정호는 벤치 대기' PIT, HOU에 패배..연승 마감
■추신수, 1회 첫 타석 안타 및 득점
■'특례상장'바이오기업, 관리종목 지정 요건 완화
■G20 미중 무역협상 앞두고 관망세, 상하이지수 0.19% ↓

■뉴욕증시, 미·중 무역 낙관론 부상 상승 출발
■[코스피]0.21P(0.01%) 오른 2121.85
■[코스탁]0.65P(0.09%) 내린 709.37
■[환율] 0.50원(0.04%) 오른 1156.50원

토레니아


"토레니아",

꽃말은 "애교"이다.

키가 작고 옆으로 잘 퍼지며 부드러운 털이 있다.
원래 우리나라에는 자생하지 않으며 해발 3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한다.
영명은 Wishbone plant
보라색과 흰색이 조화로우며 꽃이 작고 앙증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