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3. 07:29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6월 13일 목요일 뉴스브리핑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13일은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됐습니다.
다만 서울·경기남부·충청·전북은 대기 정체로 오전 중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이날 아침 서해안은 서해상에서만들어진 해무가 유입되고, 충남남부 내륙과 전라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돼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6월 13일 목요일 아침 뉴스브리핑❒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김여정을 통해 판문점으로 이희호 여사 별세를 애도하는 조의문과 조화를 보냈습니다. 경색된 남북관계, 문재인 대통령이 해외순방 중이라는 점 때문에 조문단은 파견하지 않았지만, 최측근인 김여정을 통해 조의를 전달함으로써 격식과 예의를 갖췄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전에 남북정상회담을 갖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의 북미 교착상태는 70년 적대를 녹여내는 과정이라며, 북미 정상이 조속히 만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발해 두 달 가까이 장외 투쟁에 집중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내부에서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 강한 투쟁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국회로 돌아가자는 의견이 계파별로 맞서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두 번째 검찰총장이 될 후보군이 오늘 윤곽을 드러냅니다. 검증 대상에는 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 김오수 법무부 차관, 이금로 수원고검장,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헝가리 다뉴브 강에서 침몰한 유람선이 인양된 이후 처음으로 시신이 추가 수습됐는데, 아시아인으로 추정됩니다. 우리 구조대는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상 수색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홍콩 시민 수만 명이 당국의 '범죄인 인도법' 개정에 반발해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홍콩 당국은 일단 연기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민주화를 요구하는 홍콩 시민들의 기세는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3년 전 마약을 사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유명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를 경찰이 재수사할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소속사 YG는 의혹이 불거지자 전속계약을 해지했고, 비아이도 SNS를 통해 사과하며 팀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명품 등을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어머니 이명희 일우 재단 이사장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앞서 검찰은 조 전 부사장에게 징역 1년 4개월에 추징금 6천2백만 원, 이 이사장에겐 징역 1년과 벌금 2천만 원에 추징금 3천2백만 원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30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도로 갓길에서 시민이 K2 소총을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훈련을 받고 이동하던 육군 수도군수지원단 소속 군인이 차량에서 총을 떨어뜨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2의 버닝썬'으로 불리는 강남 클럽 '레이블'이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하고 유흥주점으로 영업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고 합니다. 당초 클럽 안에 분리 벽을 설치하고, 한쪽은 유흥주점으로, 나머지는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했다고 합니다.
■최근 한국 수사기관의 추적이 쉽지 않은 점을 악용한 일부 해외 거주자들이, 인터넷에 허위 글을 올려 유명인에 대한 악성루머를 퍼뜨리거나 비방하는 글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번 가수 정주영 씨와 관련된 불법 동영상을 올린 사람들 7명 중 3명이 해외거주자들이었습니다.
■다른 교통사고는 대체로 줄고 있지만 유독 오토바이 사고만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최근 10여 년 사이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는데요. 전문가들은 배달앱과 배달대행 서비스의 증가를 사고 증가의 주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최근 성형 시술비 견적을 무료로 내주는 스마트폰 앱이 인기를 끌면서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고 합니다. 정면과 옆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예산이나 스타일 등을 견적요청서에 남기면 발품을 팔지 않고도 시술비용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 이유로 재산이 늘어나면 개인의 신용상태가 좋아지게 되죠. 이런 경우 은행에 대출 금리 인하를 요청할 수 있는데, 이런 사실을 몰라 혜택을 받는 사람이 적었습니다. 그런데 금리 인하 요구권이 법에 명시돼 상황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5월 취업자가 다시 20만 명대로 증가하면서 고용률도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동시에 실업자 역시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르면서 일자리 문제에 명과 암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 중 하나인 '수련' 1점을 다음 주에 경매에 부친다고 미술품 경매 기업인 소더비 런던이 밝혔습니다. 이번에 경매에 나오는 작품은 250점의 수련 연작 중 하나로 그동안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으며 낙찰가는 5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이 일부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반도체 등 제조업 일자리는 여전히 줄어들고 있고, 전반적인 경기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급기야 한국은행도 금리 인하를 시사하는 언급을 내놨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공부 시간은 OECD 국가 중 가장 많습니다. 일요일에도 학원 다니느라 바쁜 학생들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서울시교육청이 일요일에는 학원 문을 열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 중고등학교의 절반 이상이 최근 기존의 교복 바지와 치마 대신 반바지나 반팔 티셔츠, 후드티, 집업 점퍼 등 착용감이 편한 모양으로 바꿨습니다. 교복 모양을 정하는 과정에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하면서 교복 문화가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BTS를 한꺼번에 동반 입대시키자는 제안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BTS를 독도경비대에서 근무시키면 전 세계 팬들에게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공식을 새겨 넣을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문대통령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새 비전 아니라 이해와 신뢰"
문재인 대통령이 6.12 북미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현재 비핵화 협상 교착국면에 대해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의 의지를 확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콩 시위 폭력사태 일촉즉발...고무탄과 최루탄 등장
홍콩 시민들이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며 벌이고 있는 대규모 시위가 격화되는 가운데 홍콩 경찰이 고무탄과 최루탄을 발사하며 시위대 진압에 나섰다.
■다뉴브 하류에서 시신 1구 추가 수습‥크루즈 선장은 ‘석방’
지난달 침몰한 헝가리 유람선 허블레아니아호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12일(현지시간) 추가로 수습됐다. .선장 유리 C에게 보석금 1500만포린트(약 6255만원)를 내고 감시장치를 부착 후 부다페스트를 떠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석방 결정을 내렸다.
■김정은, 이희호 여사 별세에 "유족 슬픔 이겨내고 뜻 받드시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고(故) 이희호 여사의 별세에 대해 "부디 유족들이 슬픔을 이겨내고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의 뜻을 받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액 강연료 논란’ 김제동, 논산서도 2회 강연에 2620만원 받아
고액 강연료 논란의 중심에 선 방송인 김제동 씨가 충남 논산에서도 수천만원대 강연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르노삼성 노사, 파업철회 3시간만에 초고속 '잠정합의' 배경은
지난 1차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동결 △보상금 100만원 △성과 및 특별격려금 976만원 △생산격려금(PI) 50% 지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노사 잠정합의 내용은 오는 14일 조합원 총회에서 과반이 찬성하면 최종 타결될 예정이다.
■국제유가, 수요 우려 부각되며 급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13달러(4.0%) 내린 51.14달러에 마감해 5개월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중 무역 갈등 장기화·차익실현에 하락
물가 상승세가 부진해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는 지지됐지만 일부 금리 인하 기대가 과도하다는 분석과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는 최근 상승한 주가를 압박했다.
■서울대 2022학년도 입시서 정시 30%..모집기간 '가'군→'나'군
서울대가 2022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모집인원(정원 내)의 30%를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인 정시 일반전형으로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정시모집 기간은 기존 '가'군에서 '나'군으로 변경된다.
■인천 길거리서 K2 소총 발견.. 경찰 출동
12일 인천 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인천 부평구 부개동의 한 도로 인근에서 K2 소총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주민에 의해 경찰에 접수됐다.확인결과 소총은 수도군수지원단 소속 모 일병이 훈련을 받고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흘린 것으로 확인됐다.
■文정부 두번째 검찰총장 오늘 후보군 논의…3~4명으로 압축
문무일(58·사법연수원 18기) 검찰총장의 뒤를 이어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검찰 수장을 맡게 될 검찰총장 후보자가 13일 윤곽을 드러낸다.
추천위는 현재 진행 중인 인사검증 결과 등을 토대로 차기 검찰총장 후보를 3~4명으로 압축해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여자월드컵- '아! 자책골' 멀어진 16강…한국, 나이지리아에 0-2패
회 연속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태극낭자들이 나이지리아와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2차전에서 자책골에 분위기가 꺾이며 2연패를 당해 16강 진출의 희망이 흐릿해졌다.
■낮 최고 30도…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목요일인 13일 전국이 맑고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덥겠다.
오전 5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6.8도, 인천 17.4도, 춘천 16.4도, 강릉 13.4도, 대전 16.8도, 전주 16.7도, 광주 16.8도, 대구 15.6도, 부산 15.7도 등이다.낮 최고 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5월13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서울 낮 최고 28도 초여름 더위…전국 '맑음'...
■文대통령 "북미정상 조속만남 촉구…트럼프 방한前 남북 만나야"
■김정은 "이희호 평화통일 위한 헌신, 북남관계 소중한 밑거름"
■故이희호 여사 조문 이틀째…이재용·김현철·이순자 빈소 찾아
■'인양' 유람선 선실 韓 직접수색 지연…헝 "법리검토 먼저"
■르노삼성차 임단협 잠정합의 도출…'상생선언문'도 채택
■'고씨 버린 시신일까' 완도 바다서 부패물 든 비닐봉지 발견신고
■혼재된 고용성적표…"부진 벗어나는 모습" vs "재정일자리 영향"
■경찰, '마약의혹' 비아이 재수사 검토…부실수사 의혹은 부인
■경영복귀 비판에 한진 "조현민은 검증된 마케팅 전문가" 엄호
■ NHK "北 산음동 미사일시설 대형건물 건축·차량 움직임 확인"
■서울시 "타다 프리미엄, 인가 대상 아냐"…'택시인가' 부인
■北, 돼지열병 발병 사실상 첫 공개…"전국서 전파 차단 방역 중"
■'최저임금 인상 대책' 일자리안정자금 부정수급 감시 강화
■9급 공무원 5천67명 합격자 발표…여성 57.4% '역대 최대'
■5월 가계대출 5.7조원↑…'가정의 달' 신용대출 영향
■서울대 2022학년도 입시서 정시 30%…모집기간 '가'군→'나'군
■한은 총재 발언에 국고채 금리 급락…기준금리 하회·연저점
■'바지사장' 내세워 음란물 대량 유포…유료회원만 587만명
■'삼바 분식회계 증거인멸' 삼성전자TF 부사장 2명 구속기소
■ EAEU, 세이프가드 대상품목에서 도금·냉연 제외
■ '통장 필요 없어요'…은행 창구서 바이오 인증만으로 출금 가능
■일본인의 한국 호감도 하락…한국인의 일본 호감도는 상승
■청주서 고교생 4명 10대 여학생 집단 성폭행해 구속
■친구 집단폭행해 사망케 한 10대 4명 구속
■학원비 모바일로 결제해도 카드사 할인…앱으로 계모임 운영
■5G 상용화 69일만에 가입자 100만 돌파…연내 500만 도달할까
■美상무 "中화웨이·ZTE 둘다 미국 국가안보 위협"
■ '붉은 수돗물' 여파…생수통 가득 찬 학교 급식실
■취업·승진때 금리인하요구권 오늘부터 '법적 권한'
■작년 공기업 평균 연봉 1위는 마사회 9천209만원
■주가조작 의혹' 범 LG家 3세 인터폴 적색수배
■합의금 갈등 50대, 상대방 살해하고 자신도 목매 숨져
■뇌혈관질환 혈전제거술·스텐트에 건강보험 적용 확대
■시각장애 안마사 도심 집회…"안마업은 우리에겐 생존권"
■경찰, 서울 관악구 영아살해 혐의 30대 산모 불구속 수사
■아내 때려 숨지게 한 60대 긴급체포
■"교복이 달라졌다"…달라붙는 치마 대신 반바지·티셔츠
■광주서 음주 사망사고 낸 20대 운전자 '윤창호법' 적용 구속
■"굳히기 연습하자"며 제자 추행한 유도 코치 집유
■인도 서부, 대형 사이클론 13일 상륙…"30만명 대피"
■타인 주민번호로 449회 진료받은 30대 집행유예
■낚시광고부터 500원 항공권까지…법 위반 일삼는 LCC 특가전쟁
■전국 최초 공립 대안 초등학교 다음 달 개교
■美 서부 기록적 열파 주의보…데스밸리 48.9℃
■ '손혜원 논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 삐걱
■주중대사관 파견 무관 '갑질' 논란에 국내 소환 조사
■김제동 고액 강연료 논란, 이번엔 충남 논산서 재점화
■부산서 깊이 3∼4m 싱크홀…차선 일부 통제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선에 오른 카바디 국가대표
■'머리 박아' 세종시 태권도 선수 훈련 중 가혹 행위
■문대통령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새 비전 아니라 이해와 신뢰"
■文대통령 '先남북-後한미 회담' 재확인..비핵화 대화 물꼬 틀까
■문대통령 "트럼프 방한 전 김정은 위원장과의 만남 바람직"
■장상 “이희호 여사, 영부인 됐다고 섭섭해 했던 사람 많았다”
■김정은, 이희호 여사 별세에 "유족 슬픔 이겨내고 뜻 받드시길"
■美, 유엔 안보리에 ‘北 석유수입 한도 초과’ 항의 서한
■“한국 원화, 미·중 무역전쟁에서 ‘대신 매맞는 소년"
■홍콩 시위 폭력사태 일촉즉발...고무탄과 최루탄 등장
■'인양' 유람선 선실 韓 직접수색 지연…헝 "법리검토 먼저"
■헝가리 유람선 추돌 크루즈 선장 석방 결정
■경찰, '마약의혹' 비아이 재수사 검토…부실수사 의혹은 부인
■청주서 고교생 4명 10대 여학생 집단 성폭행해 구속
■중국 5월 자동차판매, 사상 최대폭 감소
■‘고액 강연료 논란’ 김제동, 논산서도 2회 강연에 2620만원 받아
■삼성·LG, 1인 가전도 '맞춤형' 더해 ‘프리미엄’으로
■[5G 100만 돌파] 가입자 늘었지만...이통3사 실적 '먹구름'
■르노삼성, 1년만에 임단협 잠정합의…14일 최종 타결
■중국 화웨이 안드로이드 대신 러시아 OS '오로라' 채택 검토
■한국은행 연내 금리인하 확실시…주요기관들 일제히 인하 무게
■美 상무장관 “연준 마지막 금리인상, 시기상조였다”
■에볼라, 1400명 사망 콩고에 이어 우간다에서도 사망..WHO 비상
■김원봉 조카 "친일파 청산도 못한 후손들, 서훈 논할 자격 있냐"
■힘내라 정정용호!.. U-20 월드컵 결승전 '거리 응원' 추진
■'자책골 불운' 한국, 나이지리아에 0-2 패배..멀어진 16강
■'50억 원대 횡령' 휘문고 전 이사장 법정 구속
■서울시 공식입장 “타다 프리미엄 면허전환 인가한 사실 없다”
■서울대 2022학년도 대입서 정시 모집 비율 30%로 확대
■길거리서 발견된 K2 소총···출동한 경찰 군부대 인계
■'제주 前 남편 살해' 고유정 검찰 송치...얼굴 가리고 묵묵부답
■“정준영 몰카에 여배우·아이돌 나온다”···루머 유포한 네티즌 6명 검거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 '연가투쟁'...곳곳 '맞불집회'
■'일자리안정자금' 하반기 개편…지급기준·사후 검증 강화된다
■9급 국가공무원 여성 합격자 57.4% ‘사상 최대’
■'일요일 학원 수업 금지' 본격 추진.."자율권 침해" 반발
■지중해서 난민 1천명 구한 여성..伊법정서 20년형 위기
■미국 '화학적 거세법' 반발 일자.."성폭행 당한 아이들 생각하라"
■"어떻게 내 얼굴을 몰라?"..울산 발전사 노조위원장의 '갑질'
■대형항공사·저비용항공사, 경계 사라진다
■맛있지만 독 있어..열대과일 리치로 印 어린이 31명 사망
■인도 서부에 내일 대형 사이클론 '바유' 상륙...30만명 대피
■무역 냉전에 월가 원화 팔고 위안화 채권 사재기
■중국 최초 스마트 고속철도 완성, 연내 개통 기대
■치솟는 중국 장바구니 물가, 물가상승률 15개 월래 최고
■한국도로공사, 공기업 경영평가 종합 1위 달성
■박원순 "강남 재건축, 부동산가격 상승 우려...신중해야"
■여의도 재건축·주상복합 '꿈틀'..공작아파트 7천만원 상승
■[프로야구 전적] 키움·두산·LG·SK·KIA, 승리
■[여자월드컵] 한국, 멀어진 16강… 나이지리아에 패배 'A조 최하위'
■U20 유럽 현지 반응 "아, 이강인은 진짜였구나"
■유럽 베팅업체들, "우크라이나, 한국 꺾고 U-20 WC 우승"
■'불안감 여전' 조현우, 다시 불 붙지 못한 GK 주전 경쟁
■'레알 이적' 요비치, "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선발 65위→15위' 류현진 가치 폭등, ESPN 'TOP 10' 보인다
■'마에다 3패' 다저스, LAA와 프리웨이 시리즈 '싹쓸이 패배'
■'25호 홈런' 옐리치, 시즌 60홈런 페이스..MIL 4연승 중단
■올해 사라진 카드만 60여종...왜? 수익성이 좋지 않아서..
■금감원, 삼성전자 등 220개 상장사 감사인 지정한다
■'통장·카드 없이 '정맥' 인증만으로 예금 인출 가능해져
■미국 물가 상승세 ‘미지근’…5월 CPI 0.1%↑
■검찰,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증거인멸’ 삼성전자 부사장 2명 구속기소
■[특징주] 압타바이오, 상장 첫날 급락
■“원화약세 피난처는 경기방어주”-한국투자
■[코스피]3.06P(0.14%) 내린 210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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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50원(0.13%) 오른 1183.00원
큰금계국
꽃말 : 상쾌한 기분
금빛의 큰금계국 물결이다.
주위의 멋진 배경과 무리진 꽃이 어우러지며 한폭의 환상적인 그림을 만든다.
꽃의 색이 황금색 볏을 가진 관상용 새인 금계(金鷄)를 닮아서 금계국(金鷄菊)이라 한다.
노란코스모스 정도로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의 코스모스 대신 길가를 아름답게 꾸미는 우리의 여름꽃이 되어 버렸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라. 그래서 멋진실수를 해보라. 실수는 자산이다. _다니엘 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