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3 중산간 마을이라 그런지 따뜻하다.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 힐링이다.
제주도 집으로 들어가는 길, 올레... 동백나무, 동백꽃은 마당에 떨어져 있고, 돌담 옆에 피어있는 바위솔
감귤이 익어가고 호박꽃은 피어있고...
제주 올레길 5코스 , 스마트 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총 14.7km (난이도 중) 4-5시간 남원포구-큰엉입구-신그물-수산물 연구센터-곤내골올레점방-넙빌레-망장포-예촌망-쇠소깍
어제는 서울에 비가 오더니 지금 제주도에 비가온다. 서울과 제주 기온차이가 10도 차이가 나더라. 17도 27도... 제주도에도 이 비가 그치면 가을로 들어설껀가? 어제 서울공항은 지연출발로 짜증이나더라. 아래사진은 오늘 아침부터 올레길 4코스를 걸으면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