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꼭 한번씩 한라봉이 선물로 옵니다. 한번 제주에 가면 찿아 뵈야지 하면서도 안되는군요.
안산 한대앞역 인근에서 곱창에 저녁을 먹었습니다. 새로 인테리어를 했는지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서울 교대역 곱창집만 다녔는데 새로운 모습이었습니다. 엄마곱창; 이집은 밑반찬이 많아 좋았어요. 간천엽도 준답니다. 감자에 부추, 공나물국
항상 신년이 되면 어김없이 남산, 목멱산을 오르고 회원끼리 장충동에서 족발로 뒷풀이를 합니다. 어떻게 고기를 삶았는지 상당히 육질이 부드러웠습니다.
2016년 1월 17일, 남산을 올라가다 동대입구역에서 내리니 갑자기 아버님과 재남이 형님 생각이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30여년 전 많이 싸돌아 다녔죠. 응답하라 1982..1983!! 태극당은 아직도 건재하더군요.
2016.1.15 고잔역 한아상사로 출근하다가 만난 눈길입니다. 하얀세상...포근한 모습입니다.
일단은 이집에 들어서면 푸짐하여 좋다. 순대는 오색순대이고 술국 오소리 감투에 저렴하니 소주한잔하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