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뒤에 수령이 100년은 족히 넘을 동백나무가 집에 있다. 어머님께 여쭈어 보니 3, 4대는 지났다고 한다. 고성 오일시장 풍경 오일장에 가니 동백나무 씨를 사는 사람이 있었다. 1kg에 5,700 에 팔았나? 상인 할머니 말솜씨가 보통이 아니었다. 어머님께서는 동백나무 씨앗을 팔고 손주 용돈을 주신다. 동백기름 효능은 예전에 부녀자들이 머리에 바르고 기침이나 천식에 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대정읍 상모리 남제주 강병대교회 한국전쟁 당시 모슬포에 육군 제1훈련소가 정식으로 설치되면서 훈련 장병들의 정신력을 강화하기 위해 훈련소장인 장도영 장군의 지시로 건립된 교회이다.
제주도 대정읍 영성식당 밀면이다.
대정읍 상모리 셋알오름에서 본 풍경 섯알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있는 오름으로 일제동굴진지가 있고 오름 정상에는 일제 강점기의 고사포 진지가 있다. 송악산 둘레길방향에서 보면 형제섬도 보인다. 일본군이 1944년 말부터 대정읍 ‘알뜨르’ 지역을 군사요새화 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시설들이 많이있다. 대정 모슬포 공군기지 일제동굴진지내 개구리 일제고사포진지 △박음지 △형제섬 △송악산 군산 형제섬
제주비엔날레가 열리는 알뜨르 비행장에 다녀왔다.(2017.9.2 - 12.3) 제주공항과 알뜨르비행장까지 운행하는 무료셔틀버스
2017.9.30 아침에는 성산일출봉 해돋이를 보고 능선이 아름다운 용눈이오름을 찾았다. 오름 중에서도 제주도 용눈이오름은 가장 풍광이 뛰어난 오름으로 유명하다. 용눈이오름에 오르면 지미봉, 우도, 성산일출봉, 한라산, 다랑쉬오름 등이 모두 보인다. △성산일출봉 △용눈이오름 억새풀 △지미봉 △성산일출봉 △우도 △다랑쉬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