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4 ~15 제주도 해돋이 명소, 성산일출봉 해돋이 만큼한 곳이 있을까? 2019년 1월1일 일출제를 못볼듯하여 미리 성산일출봉 해돋이를 보러 광치기해변에 다녀왔다. ▽고성리 광치기해변에서 촬영한 사진들 해돋이 시간을 검색하여 보니 오전 7시30분이다. ※광치기해변의 뜻 '광치기’라는 이름은 빛이 흠뻑 비친다는 데서 유래했다. 빛이 흠뻑 비친다는 뜻의 이름이 해변이다.

2018. 12. 13 서울은 아침에 함박눈이 내리더니 12시, 김포공항으로 향하는 시간에는 눈이 그치었다. 아래 사진은 김포국제공항에서 제주국제공항까지 기내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이륙전 김포공항 △제주도가 보인다. 구름 속을 빠져 나오자 바다가 보이면서 기체가 흔들린다. △제주항 여객터미널 △제주국제공항 계류장 도착 아버지 기일이라 제주에 왔는데 제주도에 도착하니 역시 좋다. 바람이 불어도 마음속에 평온함이 있다.

2018년 11월 24일 첫눈이 내리던날 친구들하고 대모산에 다녀왔다. 수서역 6번출구에서 10시 30분에 만나서 걸었다.

이어도산악회 10월 정기산행은 경춘선을 타고 김유정역에서 하차하여 금병산 등산을 하였다. 아침부터 비가 와서 우중산행을 하였다. 1. 일 시 : 10월 28일(일요일) 2. 집 결 지 : 경춘선 김유정역 내 3. 집결시간 : 오전 10시 4. 대 상 산 : 금병산(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증3리 실레마을) 5. 코 스 : 김유정역-금병초등학교-삼림욕장-주능선갈림길-금병산 정상-김유정문학촌-실레이야기길-김유정역 (산행거리 : 약8km, 소유시간 4시간 정도) △완연한 가을 △금병산 산행지도 △김유정역

대마도 여행을 마치고 서울오기전에 잠시 태종대를 걸어서 한바퀴 돌았다.

쓰시마 최북단 와니우라의 한국전망대는 한국이 가장 가까이 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한국까지 49.5km, 후쿠오카까지는 132km로 한국에 훨씬 더 가깝다. 날씨가 좋은 날은 부산시의 거리가 보이는 그야말로「국경의 섬」임을 실감케 하는 곳이다. △조선역관사조난위령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