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만 3000종으로 이루어진 최초로 육상생활에 적응한 식물군 이끼

2018.12.16 전복밥, 전복요리로 유명한 연미정에 다녀왔다. 비오는 날, 오랫만에 제주막걸리를 마셨다. 연미정 주소 구좌읍 세화리 3648-4 제주 제주시 구좌읍 세평항로 14 ▽아래 사진은 집에 오는길에 찍은사진이다. △동백꽃 △비 맞은 한라봉

집 올레길을 들어서면 동백꽃이 반겨준다. 너른마당에는 바람에 흩날리는 동백꽃으로 물들어 있다. Common Camellia

관악산둘레길 1코스를 걷다가 낙성대공원에 들렸다. 강감찬 장군 생가터,고려의 명장 인헌공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이다. 태어난 날 하늘에서 큰 별이 떨어졌다 하여 그 생가의 터를 낙성대(落星垈)라 하였다. 원래 '강감찬 낙성대'라 새겨진 고려시대 사리탑식 3층 석탑이 있어 탄생지를 알려주고 있었으나, 1973년 낙성대공원을 조성하면서 이 석탑을 공원내 안국사 경내로 옮겼다. △단풍 △서울둘레길 사당역에서 석수역 구간

2018년10월9일 서울제주도민의날 입장식 그리고... △"어멍의 바다" 배우 소선님과 한컷 △성산읍 고성리 총무님과..

평화롭고 아름다운섬, 제주 그 섬에 내가 있었네 △집으로 들어가는 올레 △돌담 △한라산이 보입니다 △수월봉 ※제주 올레길 12코스를 걷다가 촬영한 사진들. ------- 그 섬에 내가 있었네 마음이 평온할 때면 나는 그 섬의 존재를 까맣게 잊고 지냅니다. 마음이 불편해져야 그 섬을 생각합니다. 그래도 섬은 즐거운 축제의 무대를 어김없이 펼쳐줍니다. 섬이 펼쳐놓는 축제의 무대를 즐기다 보면 다시 기운이 납니다. 그런 섬으로부터 받기만 할 뿐, 나는 단 한 번도 되돌려주지 않습니다. 섬은 그런 나를 나무라지 않습니다. 대신 언제나 나에게 세상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나의 모습은 섬으로 나오기 전까지와는 달리 달라져 있습니다. 섬을 만나고 오는 날에는 잠자리가 편안합니다. - 김영갑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