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4일 목요일 아침 뉴스브리핑
2019. 2. 14. 09:11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2월 14일 목요일 아침 뉴스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16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엽니다. 오늘 자유로운 토론 중에 나온 의견들은 정책에 반영될 예정인데, 청와대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만 초청해 여는 행사는 역대 최초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와 정부, 여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자치경찰제의 구체적 도입 방안을 논의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자치경찰제는 국가 경찰권 가운데 범죄수사권을 제외한, 생활안전과 교통 등 지역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지방에 나누는 것으로 경찰 권력 분산과 지방 분권을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첫 합동연설회도 진행됩니다.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후보는 오늘 대전 합동연설회에서 각자 지지를 호소할 예정인데, 한국당은 앞으로 합동연설회 4번, 방송토론회 6번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문제의 5.18 공청회와 연관된 3명 의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할 자유한국당 윤리위 회의가 오늘 오전 다시 열립니다. 한국당 윤리위는 어제 김진태 의원 지지자들의 항의로 장소를 바꿔가며 4시간의 회의를 했지만 결론을 못 냈고 오늘 2차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예산 22조 원을 투입해 4대강 사업은 논란이 많았지요.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수문을 개방했을 때 수질이 개선되고 생태계 복원에서 오는 경제적 이득이 더 크다고 판단하고 금강산과 영산강 다섯 개 보 중 세 개는 해체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한 해 외국에서 제품 결함과 불량으로 리콜됐으나 국내에서 유통되다가 적발돼 시정 조치를 받은 제품이 전년보다 24.5% 늘어난 132개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미국, 독일, 영국순으로 조사 됐으며, 품목별로는 아동·유아용품이 가장 많았고 음·식료품, 화장품이 뒤를 이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과 경찰관이 유착했다는 의혹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클럽 측의 영업 관련 서류와 장부, 당시 출동했던 경찰관과 해당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의 동의를 받아 통신사실을 조회하고 계좌까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클럽 버닝썬과 관련한 의혹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클럽 직원들이 여성 손님에게 성범죄 약물인 물뽕을 먹여 의식을 잃게 만든 다음, 단골 남성고객들에게 연락해 끔찍한 일을 벌여왔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의 경우 먼저 진입한 차는 다른 차가 비정상적으로 교차로에 진입할 경우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는 대법원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도로교통법이 정상적인 교차로 통행방법을 무시한 채 비정상적으로 진입하는 상황까지 대비해 일시 정지 의무를 부과한 건 아니라고 본 것입니다.
■새 학기를 앞두고 교육 당국과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또다시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과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사용하지 않는 유치원에 대해 재정지원을 끊겠다는 교육청 방침에 반발해 사립유치원 원장과 교사 70여명이 서울시교육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서울시가 오늘부터 승차거부를 많이 한 22개 택시회사에 일시운행정지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승차 거부 위반차량은 모두 365대로, 해당 업체들은 위반 차량 대수의 배에 해당하는 택시 730대를 60일간 운행할 수 없게 됩니다.
■지난해 8월 법무부의 불법체류자 단속 과정에서 이주노동자가 건물 밖으로 떨어져 숨진 사건에 국가의 책임이 있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단속 관계자를 징계하고 단속 과정을 의무적으로 녹화하고 보존하는 등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법무부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 동안 개에 물려 병원에 간 사람이 7천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개에 물리면 바로 상처를 물로 씻고, 출혈 부위가 있으면 소독된 거즈로 압박한 뒤 병원으로 가야 하며, 또 맹견이나 대형 견일 경우 외출 시 반드시 목줄 채우는 것도 잊지 마셔야겠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앞으로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방식을 기존 정기 공채에서 상시 공채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본사 인사부문 대신 각 부문이 특정 직무의 인력이 필요한 시점에 채용공고부터 전형, 선발 등 모든 채용과정을 직접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연금과 사모펀드로부터 지배구조 개선 요구를 받은 한진그룹이 다음 달, 주주총회를 앞두고 자체 쇄신안을 내놨습니다. 주주에게 배당을 늘리고 호텔부지 같은 유휴 자산을 팔아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법 따로 현실 따로인 낙태죄에 대한 찬반 논란 속에 헌법재판소가 조만간 위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현행법은 본인이나 배우자의 건강상 이유나 강간 등에 의한 임신 등 아주 특수한 경우에만 낙태를 허용하며, 무뇌아 같은 심각한 기형으로 생존 가능성이 희박한 태아는 낙태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운동으로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지방이 꼭 있어야 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운동으로 자극받은 지방이 단백질을 혈액으로 내보내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 최대한의 운동 효과를 보려면 지방이 꼭 필요하다는 의미이네요.
■올해 7월부터 만 54세~74세는 2년 주기로 폐암도 국가 암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1999년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시작으로 2003년 간암, 2004년 대장암 검진에 이어 15년 만에 6대 암 검진체계가 완성되었습니다. 건강보험 급여로
90% 정도가 지원 돼 한 사람당 만 원 정도면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2월14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춥고 일교차 큰 날씨 계속…
강원 영동 많은 눈 대설주의보
■'잉크 마르기도 전에'…트럼프,
또 한국에 방위비인상 압박
■윤창호 가해자 대법 기준 넘는 징역6년…여론은 '그래도 약하다'
■베트남 외교장관, 北 외교라인 잇달아 면담…"견해 일치 봤다"
■"로봇·AI가 일상생활에"…세종·부산 스마트시티 2021년말 입주
■아베 내각, '일왕사죄' 발언에 격한 반응…노림수는
■"통일의 해돋이 마중 가자"…
금강산에서 손 맞잡은 남북
■대진침대 이어 씰리침대에서도
기준치 이상 '라돈' 검출
■제조업 이어 건설업 취업자↓…
노인일자리 확대에 실업률↑
■靑 "체육계 자정 기대 어려워…
민간 수립 대책, 정부가 뒷받침"
■'사망1위' 폐암 국가암검진 7월 시행…본인부담 약 1만1천원
■한진중, 수비크조선소 부실 여파 자본잠식…주식 거래정지
■당정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안 다음주 중반 이후 발표"
■"서울 다리·지하철, 10년 뒤면 절반이 노후…안전 위협"
■'승차거부' 택시회사에 첫 철퇴…60일간 730대 운행정지
■美 자동차관세 면제될까…김현종 "美정관계 반응 나쁘지않아"
■96세 운전자 차에 행인 사망…주차장 들어가다 잇단 사고
■강은희 교육감 벌금 200만원 선고…당선무효 위기
■온라인 강의사이트 '스카이에듀' 회원개인정보 유출
■안산서 7개월 남아 홍역 추가 확진…
전체 환자 21명
■구제역 13일째 '잠잠'…'백신·차단 방역' 일등공신
■올 노벨평화상 후보 그리스·북마케도니아 총리 등 304명 선정
■대우조선 노조, 매각 반대투쟁 본격화
■감사원장 "정부 업추비, 수감기관 부담스러울 정도로 조사"
■스마트폰 이용자 5명 중 1명 '중독 위험'
■3년간 6천800명 개에 물려…"목줄·입마개 필수"
■美 통신사 "화웨이 장비 절대 안 쓴다"…필리핀은 화웨이 옹호
■게임3사 4분기 실적 감소 뚜렷…
'시장포화·신작부재' 영향
■도종환, 北·IOC와 3자 회동 위해 스위스로 출국
■130년전 조·미 철도부설 협상안 담은 외교자료 나왔다
■탈모 치료 희소식…
모유두 세포 증식 개선
■민물로 양식기간 절반·
비용 3분의 1 복어양식 성공
■작년 해양사고 선박은 늘었지만 인명피해는 줄어
■우병우 장모 1심 일부 유죄…
벌금 200만원
■'진입로 폐쇄' 노량진 옛시장 상인들 긴급구제 신청
■경기도 부천 사우나 장작더미 불…
이용객 90명 대피
■'이태원 살인사건' 유족 손배 2심도 일부승소
■케냐서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5명 전원 사망
■모스크바에 강설량 기준 140년만의 폭설…"제설차량 1만대"
■난폭한 '백상아리' 사라지니
'칠성상어' 등장해 포식
■불법어업 신고 포상금 '최대 600만원'으로 상향
■외국인 채권자금 순유출 1년 4개월만에 최대
■지난해 IPO 규모 66.6% ↓…'
대어급' 철회 영향 커
■'군사굴기' 中, 국방비 10% 늘려…
200조 달할 듯
■두 달간 차량 10대 훔친 10대들…
무면허 운전 사고까지
■한·일·EU 생산 신차에 자동브레이크 장착 의무화
■삼성 '미래를 펼치다' 광고…
폴더블폰 공개 암시
■감잣값 또 '들썩'…'수급조절 시스템 도입'
■운동의 역설?…
지방이 없으면 운동 효과도 없다
■그랜드캐니언 추락 대학생 의식회복…짧지만 "엄~"라고 불러
■음주운전 부장판사에 감봉 1개월…'솜방망이 징계' 논란
■"싸우다 보니" 살인 재범 50대에 양형기준 넘는 중형
■불륜 들킨 내연남 3층 추락사…
남편 협박죄 벌금형
■美경찰, 차에서 자던 흑인 남성 사살…
과잉대응 논란
■'평택시민' 박항서, 평택시청 깜짝 방문
■'낙태규모 얼마나 될까'…오늘 1만명 조사결과 발표
■"배설물 먹는다" 환불 거절에 반려견 던진 여성 검찰 송치
■[코스피] 11.01p(0.50%) 오른 2,201.48
■[코스닥] 9.33p(1.28%) 오른 739.91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초쯤 7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가 후보 검증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박영선, 우상호 의원 등 여당 중진의원들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16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엽니다. 오늘 자유로운 토론 중에 나온 의견들은 정책에 반영될 예정인데, 청와대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만 초청해 여는 행사는 역대 최초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와 정부, 여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자치경찰제의 구체적 도입 방안을 논의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자치경찰제는 국가 경찰권 가운데 범죄수사권을 제외한, 생활안전과 교통 등 지역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지방에 나누는 것으로 경찰 권력 분산과 지방 분권을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첫 합동연설회도 진행됩니다.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후보는 오늘 대전 합동연설회에서 각자 지지를 호소할 예정인데, 한국당은 앞으로 합동연설회 4번, 방송토론회 6번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문제의 5.18 공청회와 연관된 3명 의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할 자유한국당 윤리위 회의가 오늘 오전 다시 열립니다. 한국당 윤리위는 어제 김진태 의원 지지자들의 항의로 장소를 바꿔가며 4시간의 회의를 했지만 결론을 못 냈고 오늘 2차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예산 22조 원을 투입해 4대강 사업은 논란이 많았지요.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수문을 개방했을 때 수질이 개선되고 생태계 복원에서 오는 경제적 이득이 더 크다고 판단하고 금강산과 영산강 다섯 개 보 중 세 개는 해체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한 해 외국에서 제품 결함과 불량으로 리콜됐으나 국내에서 유통되다가 적발돼 시정 조치를 받은 제품이 전년보다 24.5% 늘어난 132개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미국, 독일, 영국순으로 조사 됐으며, 품목별로는 아동·유아용품이 가장 많았고 음·식료품, 화장품이 뒤를 이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과 경찰관이 유착했다는 의혹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클럽 측의 영업 관련 서류와 장부, 당시 출동했던 경찰관과 해당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의 동의를 받아 통신사실을 조회하고 계좌까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클럽 버닝썬과 관련한 의혹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클럽 직원들이 여성 손님에게 성범죄 약물인 물뽕을 먹여 의식을 잃게 만든 다음, 단골 남성고객들에게 연락해 끔찍한 일을 벌여왔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의 경우 먼저 진입한 차는 다른 차가 비정상적으로 교차로에 진입할 경우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는 대법원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도로교통법이 정상적인 교차로 통행방법을 무시한 채 비정상적으로 진입하는 상황까지 대비해 일시 정지 의무를 부과한 건 아니라고 본 것입니다.
■새 학기를 앞두고 교육 당국과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또다시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과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사용하지 않는 유치원에 대해 재정지원을 끊겠다는 교육청 방침에 반발해 사립유치원 원장과 교사 70여명이 서울시교육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서울시가 오늘부터 승차거부를 많이 한 22개 택시회사에 일시운행정지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승차 거부 위반차량은 모두 365대로, 해당 업체들은 위반 차량 대수의 배에 해당하는 택시 730대를 60일간 운행할 수 없게 됩니다.
■지난해 8월 법무부의 불법체류자 단속 과정에서 이주노동자가 건물 밖으로 떨어져 숨진 사건에 국가의 책임이 있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단속 관계자를 징계하고 단속 과정을 의무적으로 녹화하고 보존하는 등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법무부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 동안 개에 물려 병원에 간 사람이 7천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개에 물리면 바로 상처를 물로 씻고, 출혈 부위가 있으면 소독된 거즈로 압박한 뒤 병원으로 가야 하며, 또 맹견이나 대형 견일 경우 외출 시 반드시 목줄 채우는 것도 잊지 마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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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과 사모펀드로부터 지배구조 개선 요구를 받은 한진그룹이 다음 달, 주주총회를 앞두고 자체 쇄신안을 내놨습니다. 주주에게 배당을 늘리고 호텔부지 같은 유휴 자산을 팔아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법 따로 현실 따로인 낙태죄에 대한 찬반 논란 속에 헌법재판소가 조만간 위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현행법은 본인이나 배우자의 건강상 이유나 강간 등에 의한 임신 등 아주 특수한 경우에만 낙태를 허용하며, 무뇌아 같은 심각한 기형으로 생존 가능성이 희박한 태아는 낙태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운동으로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지방이 꼭 있어야 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운동으로 자극받은 지방이 단백질을 혈액으로 내보내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 최대한의 운동 효과를 보려면 지방이 꼭 필요하다는 의미이네요.
■올해 7월부터 만 54세~74세는 2년 주기로 폐암도 국가 암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1999년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시작으로 2003년 간암, 2004년 대장암 검진에 이어 15년 만에 6대 암 검진체계가 완성되었습니다. 건강보험 급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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