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31일 목요일 아침 뉴스브리핑
2019. 1. 31. 08:31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1월31일 목요일 아침 뉴스브리핑입니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댓글을 조작한 혐의에 대해 재판부가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드루킹 측근 도모 변호사에게 센다이 총영사 자리를 제안한 혐의도 공직 선거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김 지사의 실형 선고에 대해 민주당은 사법농단 세력의 사실상 보복성 재판이라며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김 지사의 사퇴 촉구는 물론, 윗선 규명이 필요하다며 사실상 청와대를 겨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며, 북미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최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비핵화의 회의론을 제기한 미국 정보당국과 언론들을 정면 반박한 언급으로 풀이됩니다.
■좌초 위기에 놓였던 '광주형 일자리'가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최종협약안에는 현대자동차가 요구해온 임금 등 근로조건 유지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늘 투자협약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경기도 안성의 축산농가 2곳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이 확산 방지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위기경보단계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격상했습니다.
■쇼트트랙 선수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은 조재범 前 국가대표 코치가 항소심에서는 형량이 늘어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의 '갑질 폭행' 혐의가 검찰의 공소장을 통해서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이 씨는 직원들에게 욕설을 하면서 날카로운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역삼동 클럽 폭행 사건이 데이트 강간 약물, 이른바 '물뽕'을 이용한 성폭행 의혹으로 번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무색, 무취, 무미에 가까운 신종 액체 마약으로 술과 함께 마시면 취한 듯 몸이 처지면서 환각 증세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집안의 각종 기기가 하나의 인터넷망으로 묶이면서 해킹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가정의 사물인터넷 기기 해킹을 시연해봤더니 단 30초만에 이웃집 IP 카메라의 실시간 화면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금융권에서 요구하는 수준으로 비밀번호만 바꿔도 70~80% 정도의 해킹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9만여 명을 뽑아 학교 폭력 실태를 조사했더니 중·고교보다 초등학교에 학교 폭력 피해자가 더 많았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신체 발육이 빨라진 데다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영상을 쉽게 접하다 보니 초등학생 폭력이 늘어난 것이란 분석이 많다고 합니다.
■해외 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 의원 등 예천군 의원 3명에게 제명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제명 안은 다음달 1일 열리는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통과됩니다.
■육군이 9mm 보통탄을 막을 수 있는 방탄헬멧을 개발해 내년에 특전사에 우선 보급하고 2021년부터 특공·수색·보병부대에 차례로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에서 첫 홍역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베트남 여행을 한 뒤 이달 15일쯤부터 기침, 콧물 증상을 보이다 28일쯤부터 발진이 나타나 병원에서 홍역 의심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 전남, 대구에서 총 41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만학도를 위한 평생 교육시설인 대전 예지중고등학교가 졸업식을 불과 사흘 앞두고 학생 20여 명을 무더기로 퇴학 조치해 논란입니다. 퇴학 통보서를 받은 학생들은 주로 40대에서 80대로 재단의 전횡을 비판하는 집회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용카드를 이용할 때마다 오는 문자 메시지가 이제까지는 선택적으로 이뤄졌던 서비스였는데, 다음 달부터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가 의무화되며, 카드를 발급할 때 신청자가 소득 관련 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했지만, 이제부터는 카드 회사가 직접 전산망을 통해 소득 정보나 대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변경됩니다.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장애인 연금이 4월부터 현재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또 올 하반기부터 오랜 숙원이었던 장애등급제도 폐지됩니다. 그동안은 장애에 따라 6등급으로 나눴는데, 이제부터 중증과 경증으로 단순화됩니다.
■그동안 치료를 하는 병원이 한정돼 있어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 쉽지 않았는데요. 앞으로 희귀질환을 치료하는 병원도 늘어납니다. 다음 달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가 4곳에서 11곳으로 더 확대되고, 특히 서울대병원이 희귀질환 중앙지원센터로 새롭게 지정됐습니다.
■서울시가 명절을 앞두고 질병과 실직 등으로 어려워하는 이웃에게 각각 최대 100만 원의 생계비와 주거비를 긴급 지원합니다. 위기 상황이지만, 법적·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에게 먼저 지원을 해주고 나중게 심사해 도움을 주는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제도'에 따른 겁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출생아 수는 2만5천300명으로 1년 전보다 6.6% 줄었고 혼인 건수도 7.3% 감소하였습니다. 이들 수치는 모두 1981년 통계 작성 이후 11월 기준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 [단신뉴스]
- 文대통령 딸, 동남아 이주, 정치권 뜨거운 감자로..
- 홍준표, 당권 출사표,"'도로탄핵당' 막으려 전장 선다"
- 野 '대선결과 의혹' 제기, 문재인 정부 '정당성' 정조준
- 정두언 前 의원, “황교안 결정적 하자, 군대 못 간 것”
- 포스코, 7년 만에 영업이익 5조원 탈환
- 구제역, 축산차량 통해 전파된듯.. 경보단계 ‘경계’ 격상
- 기성용, 축구대표팀 은퇴 선언, "벤투호 응원해달라"
- 대구·경북시민단체, 한수원 여자축구단 감독 성폭력 사건 ‘규탄’
-해외연수 물의 예천군의회.. 박종철 등 3명 '제명' 확정
- 국제유가, 미국 원유재고‧베네수엘라 제재에 1.7% 상승
- 애플, 매출 4조 5천억 ‘뚝’.. 차이나 쇼크에 ‘휘청’
-日 인플루엔자 환자수 벌써 541만명, 외교부 “예의주시”
- '실종 축구선수 살라 탑승' 경비행기 잔해 佛 연안서 발견
- 中, '세계 최강' 함포 개발, 2025년 실전 투입 가능할듯
- 美북동·중서부 최저 영하 50도, 5명 사망, 항공 수천편 취소
- 뉴욕증시, 금리 동결·기술주 강세로 상승, 다우 1.77%↑
■오늘 전국이 흐린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비 또는 눈소식, 남부지방과 충북 일부,제주도는 새벽부터, 강원영동은 오전 9시 이후 비 또는 눈,비와 눈은 오후 3시 정도부터 그치기 시작해 자정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 서울 기온 -3 ~ 1도 분포,
■김경수 경남도지사, 1심 징역 2년 실형선고, 법정구속.. 정국 격랑속으로.. 與 "사법농단 세력의 보복성 판결", 野 "즉각 사퇴", 여야 충돌.. 민주당, 사법농단 청산 대책위 구성키로.. 한국, 바른미래당 '대선 정당성 문제' 거론.. 민주당 "대선불복 프레임 단연코 반대", 與野 대립 속 정국 안갯속 빨려들 조짐.. 2월 국회 '빨간불', 말 아끼는 靑.. "최종 판결 차분히 지켜 보겠다"
■한국당, 황교안에 홍준표까지 전당대회 총력전.. 홍준표 "도로 탄핵당 막으려 다시 전장으로".. 황교안-오세훈, 계파 갈등 재현에 막말까지.. 바른미래, 한국당 전대로 '보수 대안세력' 어부지리 기대, 여론 관심 밖으로 밀려 고민.. 지지율 여전히 하향세
■광주형 일자리 우여곡절 끝에 결실, 완성차 합작 잠정합의안 통과.. 광주시·현대차 오늘 협약 체결, 노조는 강력 반발..현대, 기아차 노조 “광주형 일자리는 文정부 노동적폐 1호”, 오늘 전면 파업 돌입, 시청 항의 방문, 노조 반발은 임금인상 명분 약화 분석, 사회적 공감대 형성도 파업 발목 잡아..
■당정, 대기업 독려..이낙연 총리는 현대차 연구소에.. 홍영표는 삼성반도체 공장 찾아.. 홍 원내대표 "삼성, 사회적 책임 다해 달라"…이재용 "일자리 창출, 건의할 건 건의할 것, 시스템 반도체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
■통계청 '18년 11월 인구동향', 지난해 출생, 혼인 역대 최저.. 1~11월 출생아 30만명, 연간 출생아 33만 밑돌듯.. 11월 출생아 2만5천명 '역대 최저', 36개월째 감소, 연간 출생아 수도 역대 최저 수준 전망, 저출산, 고령화 ‘심화’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은 면했지만.. 내부에선 인사적체 문제가, 외부에선 공적기능에 따른 공공기관 재지정 문제가 불씨로 남아 조직 안정까지는 과제 산적, 간부 35%로 축소안 받아들여져..5년 내에 160여명 줄여야 하고 승진 늦어져 내부 불만 커질 듯.. 재지정 논란도 되풀이 불가피
■美연준, 기준금리 동결.. "향후 금리 결정에 인내심" 강조, 파월 "중립금리 진입", 1월 FOMC서 현 기준금리 동결.. 만장일치파월 '현 금리 수준, 중립금리 범위 안에".. '점진적 금리인상' 문구삭제..긴축중단 선언, 대신 '인내심 가질 것' 표현 삽입, 대차대조표 축소 정책.."종료시점 평가中"
■英, ‘노딜 브렉시트’도 ‘연기’도 아닌 “백스톱 재협상 추진”, 하원, ‘플랜 B’ 수정안 표결.. 재협상 반대하던 메이 수용, EU “기존 합의안 최선” 일축, 해법 못 찾으면 ‘노딜’ 가능성
■미국서도 홍역 확산, 2000년 완전 퇴치국 됐지만 작년이어 올들어 환자 급증, 워싱턴州는 비상사태 선포, '백신이 자폐증 일으킨다' 괴담으로 환자 급증 추세
■태국 방콕, 최악의 미세먼지, 437개 학교 휴교령, 총리 "공장가동 중단, 카풀제 등 대책 고심".. 지역에 따라 WHO 안전 기준 세 배 가까이 초과, 인공강우·드론 물 살포 시도했으나 별무소득
※운동, 너무 강하면 독…나이·체력 맞게 해야. 심장·폐에 부담가지 않도록 최대 심박수의 60~80%가 적절.
40대는 수영·빨리 걷기·등산. 50대는 하루 30분 러닝머신을.
■김경수 경남지사가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댓글을 조작한 혐의에 대해 재판부가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드루킹 측근 도모 변호사에게 센다이 총영사 자리를 제안한 혐의도 공직 선거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김 지사의 실형 선고에 대해 민주당은 사법농단 세력의 사실상 보복성 재판이라며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김 지사의 사퇴 촉구는 물론, 윗선 규명이 필요하다며 사실상 청와대를 겨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며, 북미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최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비핵화의 회의론을 제기한 미국 정보당국과 언론들을 정면 반박한 언급으로 풀이됩니다.
■좌초 위기에 놓였던 '광주형 일자리'가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최종협약안에는 현대자동차가 요구해온 임금 등 근로조건 유지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늘 투자협약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경기도 안성의 축산농가 2곳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이 확산 방지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위기경보단계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격상했습니다.
■쇼트트랙 선수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은 조재범 前 국가대표 코치가 항소심에서는 형량이 늘어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의 '갑질 폭행' 혐의가 검찰의 공소장을 통해서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이 씨는 직원들에게 욕설을 하면서 날카로운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역삼동 클럽 폭행 사건이 데이트 강간 약물, 이른바 '물뽕'을 이용한 성폭행 의혹으로 번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무색, 무취, 무미에 가까운 신종 액체 마약으로 술과 함께 마시면 취한 듯 몸이 처지면서 환각 증세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집안의 각종 기기가 하나의 인터넷망으로 묶이면서 해킹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가정의 사물인터넷 기기 해킹을 시연해봤더니 단 30초만에 이웃집 IP 카메라의 실시간 화면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금융권에서 요구하는 수준으로 비밀번호만 바꿔도 70~80% 정도의 해킹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9만여 명을 뽑아 학교 폭력 실태를 조사했더니 중·고교보다 초등학교에 학교 폭력 피해자가 더 많았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신체 발육이 빨라진 데다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영상을 쉽게 접하다 보니 초등학생 폭력이 늘어난 것이란 분석이 많다고 합니다.
■해외 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 의원 등 예천군 의원 3명에게 제명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제명 안은 다음달 1일 열리는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통과됩니다.
■육군이 9mm 보통탄을 막을 수 있는 방탄헬멧을 개발해 내년에 특전사에 우선 보급하고 2021년부터 특공·수색·보병부대에 차례로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에서 첫 홍역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베트남 여행을 한 뒤 이달 15일쯤부터 기침, 콧물 증상을 보이다 28일쯤부터 발진이 나타나 병원에서 홍역 의심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 전남, 대구에서 총 41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만학도를 위한 평생 교육시설인 대전 예지중고등학교가 졸업식을 불과 사흘 앞두고 학생 20여 명을 무더기로 퇴학 조치해 논란입니다. 퇴학 통보서를 받은 학생들은 주로 40대에서 80대로 재단의 전횡을 비판하는 집회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용카드를 이용할 때마다 오는 문자 메시지가 이제까지는 선택적으로 이뤄졌던 서비스였는데, 다음 달부터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가 의무화되며, 카드를 발급할 때 신청자가 소득 관련 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했지만, 이제부터는 카드 회사가 직접 전산망을 통해 소득 정보나 대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변경됩니다.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장애인 연금이 4월부터 현재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또 올 하반기부터 오랜 숙원이었던 장애등급제도 폐지됩니다. 그동안은 장애에 따라 6등급으로 나눴는데, 이제부터 중증과 경증으로 단순화됩니다.
■그동안 치료를 하는 병원이 한정돼 있어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 쉽지 않았는데요. 앞으로 희귀질환을 치료하는 병원도 늘어납니다. 다음 달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가 4곳에서 11곳으로 더 확대되고, 특히 서울대병원이 희귀질환 중앙지원센터로 새롭게 지정됐습니다.
■서울시가 명절을 앞두고 질병과 실직 등으로 어려워하는 이웃에게 각각 최대 100만 원의 생계비와 주거비를 긴급 지원합니다. 위기 상황이지만, 법적·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에게 먼저 지원을 해주고 나중게 심사해 도움을 주는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제도'에 따른 겁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출생아 수는 2만5천300명으로 1년 전보다 6.6% 줄었고 혼인 건수도 7.3% 감소하였습니다. 이들 수치는 모두 1981년 통계 작성 이후 11월 기준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 [단신뉴스]
- 文대통령 딸, 동남아 이주, 정치권 뜨거운 감자로..
- 홍준표, 당권 출사표,"'도로탄핵당' 막으려 전장 선다"
- 野 '대선결과 의혹' 제기, 문재인 정부 '정당성'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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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북동·중서부 최저 영하 50도, 5명 사망, 항공 수천편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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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이 흐린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비 또는 눈소식, 남부지방과 충북 일부,제주도는 새벽부터, 강원영동은 오전 9시 이후 비 또는 눈,비와 눈은 오후 3시 정도부터 그치기 시작해 자정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 서울 기온 -3 ~ 1도 분포,
■김경수 경남도지사, 1심 징역 2년 실형선고, 법정구속.. 정국 격랑속으로.. 與 "사법농단 세력의 보복성 판결", 野 "즉각 사퇴", 여야 충돌.. 민주당, 사법농단 청산 대책위 구성키로.. 한국, 바른미래당 '대선 정당성 문제' 거론.. 민주당 "대선불복 프레임 단연코 반대", 與野 대립 속 정국 안갯속 빨려들 조짐.. 2월 국회 '빨간불', 말 아끼는 靑.. "최종 판결 차분히 지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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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대기업 독려..이낙연 총리는 현대차 연구소에.. 홍영표는 삼성반도체 공장 찾아.. 홍 원내대표 "삼성, 사회적 책임 다해 달라"…이재용 "일자리 창출, 건의할 건 건의할 것, 시스템 반도체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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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공공기관 지정은 면했지만.. 내부에선 인사적체 문제가, 외부에선 공적기능에 따른 공공기관 재지정 문제가 불씨로 남아 조직 안정까지는 과제 산적, 간부 35%로 축소안 받아들여져..5년 내에 160여명 줄여야 하고 승진 늦어져 내부 불만 커질 듯.. 재지정 논란도 되풀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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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너무 강하면 독…나이·체력 맞게 해야. 심장·폐에 부담가지 않도록 최대 심박수의 60~80%가 적절.
40대는 수영·빨리 걷기·등산. 50대는 하루 30분 러닝머신을.
※감기..독감과는 엄연히 다른 질환..추위와도 무관… 습도가 더 중요. 현재까지 완벽한 치료제 없어..휴식·수분 섭취·좋은 식사가 ‘명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