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28일 월요일 아침 뉴스브리핑

2019. 1. 28. 08:28세상 이야기/News & Issue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북북부, 경북북부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으며 강원지역의 경우 오전 7시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정선 1㎝, 인제 기린 0.9㎝, 홍천 내면 0.8㎝, 태백과 평창 진부 0.5㎝, 횡성 청일 0.4㎝ 등이며 아침 최저 기온은 설악산 영하 10.6도, 향로봉 영하 8.5도, 철원 임남 영하 6.2도, 대관령 영하 3.7도 등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올 들어 첫 정상외교로 타밈 알 싸니 카타르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양해각서 서명식에 참석한 뒤 정상회담과 환영 오찬을 갖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대비한 교통과 인프라, 보건·의료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당권주자들은 이번 주 잇따라 공식 출마 선언을 할 예정입니다. 황 전 총리에 대해선 당내에서 출마 자격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내일 한국당 선관위가 회의를 열고 출마 자격을 논의합니다.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 임명에 반발해 국회 일정을 모두 거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대규모 집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난맥이 절정에 이르렀다'며 2월 국회 보이콧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이 민생을 제쳐놓고 당권 경쟁과 내년 총선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일 '레이더 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일본이 이번엔 우리 군이 공개한 증거 사진이 조작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일본 초계기의 고도'를 조작했다는 주장으로 우리 군은 대응할 가치도 없다며 과학적인 자료를 가져오라고 맞받았습니다.

■한때 정치적 동지로 불렸던 김경수 경남지사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이번 주 차례로 사법부 심판대에 오릅니다. 첫 법원 판단을 기다리는 김 지사와 두 번째 무죄 판결을 노리는 안 전 지사,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구속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이후 구속 여부가 합당한지 법원의 판단을 구하는 절차인데, 양 전 대법원장은 판사 출신의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하는 등 재판 준비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입니다.

■손석희 JTBC 사장을 둘러싼 폭행 시비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손 사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프리랜서 기자 김 씨가 추가 폭로를 한건데요. 논란 직후 손 사장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투자와 용역 계약을 제안하고 이 과정에 JTBC 사측이 관여한 걸로 추정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국내 금융시장 여건에 따라 가계부채 건전성이 급격하게 나빠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전세 값이 떨어져서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이른바 '깡통전세' 현상도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안산시와 화성시에서 홍역 환자가 각각 1명씩 추가돼, 이번 겨울 홍역 확진자가 40명으로 늘었습니다. 안산에 사는 38살 남성은 홍역 감염 환자가 있었던 의료기관에 입원한 뒤 확진을 받았고, 화성에 사는 39살 남성은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뒤 홍역 환자로 확진됐습니다.

■전국 397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급 계획이 있는 기업은 67.8%로 지난해보다 3.7%포인트 감소했고 설 상여금을 주는 기업들의 근로자 1인당 평균 상여금은 111만 3천원으로 지난해보다 3만 2천원 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1위 김 수출국이지만, 김 가격은 경쟁국인 일본과 중국에 비해 절반 이상 저렴합니다. 일본과 중국은 생산과 가공 단계에서 김에 품질 등급을 매기다 보니, 대부분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고품질 김 생산에 주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품질에 따라 가격을 책정하는 김 등급제 도입예정입니다.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일부 지역에서 우리나라 포털 사이트인 '다음'에 접속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네이버 카페 등에 이어 다음도 차단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인터넷 통제가 점점 심해지는 모습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성폭력 피해 사실을 알린 심석희 선수를 위로하는 편지와 선물을 보냈습니다. 한편 조재범 전 코치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심석희 선수가 다음달 1일 독일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월드컵 출전을 위해 어제 출국했습니다.

■지난해 중산층이 모처럼 지갑을 열면서 민간소비 증가율이 7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먼지와 무더위 같은 환경공해도 한몫했지만, 최저임금을 올린 효과가 나타났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한우와 굴비, 과일 등에 밀려 잠시 주춤했던 건강식품의 인기가 2년여 전부터 다시 살아나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홍삼과 꿀, 수삼, 영양제 등인데, 찾는 사람이 늘면서 백화점들도 다양한 기획 상품을 내놓고 설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접경지역 산골마을 주민들이 일궈낸 강원 '화천산천어축제'가 역대 최고 흥행기록을 세우며,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개막일인 지난 5일부터 180만 명 넘게 다녀가 겨울축제의 신화를 이어갔습니다.

■영화 '극한직업' 이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개봉 닷새 만인 어제 오후 6시 58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300만 천50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인 '7번방의 선물'이 열흘 만에 300명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매우 빠른 속도라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설명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빙판에서 넘어져 다친 근로자도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전에는 통근버스 등 사업주가 제공한 차량을 이용하다 다친 경우에만 산업재해로 인정됐지만, 지난해 1월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자가용이나 자전거, 도보, 대중교통 등 다양한 수단으로 출퇴근하다 발생한 사고도 보상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 [ 단신뉴스]

- 文 대통령, 오늘 카타르 국왕과 정상회담, 경제협력방안 협의
- 김정숙 여사, 심석희에 위로편지·선물, 심 “더욱 당당하게 최선”
- 바른미래 유승민, 내달 연찬회 참석, 7개월만에 활동 재개
- 정부, 유관순 열사 독립유공자 서훈 등급 상향조정 검토
- 김경수 경남지사 선고 앞두고 법원 ‘유사사건’ 실형 선고
- 해외부동산 투자, 금융위기 이후 최고, 1년새 47% 증가
- '화천산천어축제' 폐막, 23일간 180만명 몰려.. 역대 최고 흥행
- JTBC 손석희, 뺑소니에 안나경 불륜 루머까지.. 최대 위기
- 北 예술단 베이징 공연, 핵ㆍ미사일 빼고 北中 밀월 강조
- 日,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 213만 명 추산 휴교 속출
- 브라질 광산 오폐수댐 붕괴, 사망 40명, 실종 400여명
- 말레이, '일대일로' 해안철도사업 결국 취소, "재정 감당 못해"
- 필리핀 남부 성당서 미사중 연쇄 폭발, 사망 27명, 부상 111명
- 英, 브렉시트 결정으로 GDP 2.3% ↓.. 손실액 25조원 달해..

■오늘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질 전망,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상 서부 내륙엔 새벽에 눈 내리는 곳도..서울 기온 -1 ~ 4도 분포, 밤부터 찬 공기 유입돼 추워져.. 미세먼지 '보통',

■韓日 초계기 갈등 격화.. 日 방위상, 해상자위대 기지 공개 방문, 정경두 국방
장관 해작사서 “용납 못해” 맞불.. 韓 함대사령관 새달 日 방문 계획 연기, 日 “한국과 방위협력 당분간 축소 방침”,강제징용판결반한감정 겨냥한 측면도..지지율 하락 아베 정치적 노림수 가능성

■與野, 조해주 중앙선관위원 임명 놓고 강경 대치.. 한국당, 대규모 규탄대회.. "文정부, 민주주의-법치주의 파괴", 민주당 "5시간30분 단식, 국민 싸늘.. 산적한 현안 처리해야".. ‘2월 국회’도 안갯속, 민생법안 줄줄이 제동..

■한국당 당대표, '황교안 출마 자격' 논란 확산.. 3개월 이상 당비를 낸 책임당원이거나 비대위 의결 거쳐야 전당대회에 나올 수 있지만 황교안은 두 가지 모두 어러운 상황, 당권 경쟁자들 이의 제기

■文 대통령, 경제·민생 행보 ‘가속 페달’, 양대노총 위원장 만남.. '경제 활력' 주력,설 직후 자영업자 간담회, 주말 설 이후 개각 등 정국 구상도.. 설 연휴 이후 개각 고심할듯.. 물밑 인선작업도..

■카드 수수료 인하에 카드사들 설 연휴 이후 ‘무이자할부’ 또 중단, 경품 이벤트도 없애..신한 등“17일부터 중지”밝혀..대형가맹점 공동분담 압박,매출감소 우려 타결될 수도..

■◇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 폭 발표 이후 주택시장 급속히 냉각..단독주택
뿐 아니라 아파트, 토지도 거래도 뜸해져.. 사고 싶은 집, 통계에 잡힌 집 ‘가격 괴리’ 보태져 체감도 낮아.. 급상승했다 천천히 내리는 현상도.. “비수기 지역별 편차 커”
◇  ‘뜨거운감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SOC.. 내일 사업지 발표 예정, 지방 부동
산시장 영향은.. 3년째 지방 주택시장 침체의 늪, “대규모 토목·건축 사업 통해 토지 중심으로 시장 활성화” 기대감, “혈세 낭비에 잠잠해진 집값 자극.. 주택시장 양극화 더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도..

■한진그룹 지배구조 재편 둘러싼 '주총 전쟁' 시작, KCGI(강성부 펀드)는 소액주주 규합..  국민연금, 내달 1일 기금운용위 열어 경영참여 주주권 행사 결론.. 한진, 기관투자자 설득, 3월 주총에서 판가름..

■지난주 구속된 양승태 前 대법원장, '구속적부심'을 신청하지 않기로.. '재판에 집중' 할 듯.. 판사 출신 이상원 변호사 추가 선임, 혐의 40개 넘어.. 변호사 추가 선임 가능성도..

■베네수엘라 사태로 분열된 세계.. 유엔 안보리, 美·EU vs 中·러..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이제는 한쪽 선택해야"최후통첩
..러 "미국이 베네수엘라 쿠데타 일으킨다" 맞불, 외교 전문가들 "러시아가 베네수엘라를 反美 거점국가로 활용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어 군사충돌 가능성도..."

■美 '셧다운' 사태 일단 해소.. 연방정부 '3주간' 시한부 재가동, 트럼프·민주당, 시한부 정부 정상화방안 합의.. 상·하원 임시 예산안 통과에 트럼프 서명,"2월15일까지 타결 안되면 셧다운 재돌입 또는 비상사태 선포", '빈손 후퇴' 트럼프 "결코 양보 아냐".. 21일내 합의 없으면 '강행' 의지

■日,통계부정 사건 일파만파..야당 “아베노믹스는 국민 기만”.후생노동성,근로통계 전수조사 원칙 어기고 ⅓만 임의조사, 정확성·신뢰성 강조해 온 日 정부 공신력 무너져..

■새해 벽두부터 글로벌 산업계에 감원 공포, 애플, 버라이즌 등 글로벌 기업들, 선제적 구조조정.. 경기침체·AI혁명 대비해 올해 10만명 이상 줄일 듯.. 자동차, IT, 금융, 통신, 관광 등 전산업 분야로 확대


1월28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28일 중부지방 새벽에 눈, 최고3㎝…낮부터 기온 뚝
■곳곳 한파특보 춘천 -10도…오후에 흐리고 일부지역 눈
■韓日군사교류 올스톱 조짐…韓함대사령관 日방문계획 취소
■금융위원장 "가계부채 급격히 악화될 수도"…'깡통전세' 경고
■표준주택 공시가격, 다가구는 낮춰주고 초고가는 인하요구 거부

■29일 예타 면제사업 발표…경실련 "최대 42조 달할 수도"
■'2월말 北美회담' 한달앞두고 셧다운 해제…실무협상 탄력받나
■[체육계미투] 칼 빼든 정부…시스템 개혁·인식 개선에 초점
■기업 67.8% "설 상여금 지급"…작년보다 3.7%p 줄어
■필리핀 남부 성당서 연쇄폭발…"최소 20명 사망·111명 부상"

■민주 '손혜원 후폭풍'에 지지율 촉각…20대남성 마음 얻어라
■靑, '평일 낮 금주' 등 내부 공직 기강 강화
■[인터넷은행] 인가 대전 개막…핀크·티맥스 다크호스 부상
■홍역 확진자 안산·화성서 1명씩 늘어…총 40명
■정부, 유관순 열사 독립유공자 서훈 등급 상향 검토

■국민연금, '대한항공·한진칼 경영참여' 여부 내달 1일 결정
■北예술단 베이징 공연 '북중친선 강조'…핵 관련 내용 없어
■"아직도 냉동고에" 장례도 못치르고 맞은 故김용균 49재
■불합리한 유사행정규제 247건 찾아 뜯어고친다
■'암사역 흉기난동' 10대 구속기소…"공범 자백 친구에 보복"

■공정위, 다단계 불법 영업한 상조업체 더리본에 시정명령
■中, 네이버 블로그 이어 다음 사이트도 차단
■"개 도살금지법 제정"…식용반대단체, 청와대까지 행진
■코너 몰린 베네수엘라 마두로…지지세력인 군부서 첫 이탈자
■조선 빅3, 카타르 LNG운반선 30∼40척 수주 노린다

■교통사고 현장서 보험사 직원 폭행한 견인차 기사들
■바짝 마른 강원 동해안…
강릉·동해·삼척으로 건조특보 확대
■아베 日총리 내일 시정연설…한국 관련 언급 주목
■전주 아파트서 불…
4명 부상·240여명 대피
■"미세먼지 없고 포근"…행락지·축제장 인산인해

■역대 최다 관광객 몰린 화천산천어축제 폐막
■금감원 작년 공시의무 위반 징계 65건…과징금 17건
■'프리미엄 고속버스' 대전·경주·삼척행에도 투입
■'성주사지 동삼층석탑' 보물누락 기원은 일제강점기
■신창현, '국가미세먼지센터 법적지위 격상' 개정법안 발의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독립운동가는?…장병 25% "안중근 의사"
■'수령시기 미뤄 국민연금 더 받겠다'…연기연금 신청 증가세
■'댐 붕괴' 브라질 광산서 이틀 만에 또 붕괴 경보
■춘천서 산불 3시간만 주불 진화…잔불 정리중
■'먹구름 몰려온다'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전망 확산

■부산 초고층 롯데타워 10년 만에 공사 재개
■평택-제천고속도로서 만취 운전 사고…차량에 불
■모스크바에 하루동안 44㎝ 폭설…"항공기 지연·취소
■브렉시트 앞두고 유럽의약청 런던서 암스테르담으로 이전
■5·18 최후 항쟁지 옛 전남도청 '탄흔'까지 완벽 복원한다

■걸어서 출근하다 빙판길에 '꽈당'…"출퇴근 재해"
■"日, 우주·사이버 등 6개 영역서 미군과 공동작전계획 검토"
■日, 재해로 열차 지연 땐 주요역 한국어 안내방송 추진
■서울 초등교사 임용시험 368명 합격…남성은 15%
■유치원 비리신고센터 개설후 100일간 비리신고 249건

■국제선도 셋중 한명 저비용항공 탄다
■中정부 "월소득 33만원 넘으면 중산층"…누리꾼 "농담하나"
■'연장근로 확대'가 촉발…헝가리 최대 아우디 공장 파업
■대만 타이난시 "중국 하드웨어 제품 구매 전면금지"
■中 왕이 "서방국가들 화웨이 배제, 불공정하고 부도덕해"

■올해 서울모터쇼 주제는 '친환경·지능화·이동혁명'
■양파 가격 바닥 모르는 하락…
1년 전보다 26.7%↓
■첫 아이 낳는 임신부 2명중 1명, 제왕절개 수술한다
■인텔 4분기 매출 20조원 상회…삼성에 '반도체 왕좌' 탈환할듯
■스키 타다 뒷사람과 충돌사고…"'주의의무 소홀' 처벌 어려워"

■인천 3500개 지하상가 전대 금지 추진…상인 반발
■행안부 '세종이전' 시작…반세기 서울청사시대 마감
■광주지법, 15년 전 연쇄 강도강간범 징역 20년
■김정숙 여사, 심석희에게 위로 편지…"용기 내줘 고맙다"
■끼어든 택시 피하려다 행인 치어 사망…운전자ㆍ택시기사 유죄

■'아이돌학교' 서울공연예술고, '교장 사모임에 학생동원' 사실로
■"잭팟" 미국판 '복면가왕' 매회 1천만명 넘게 시청
■"끝내달라"는 장애인 딸 목 조른 어머니 집유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