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18일 금요일 아침 뉴스브리핑

2019. 1. 18. 09:30세상 이야기/News & Issue

1월18일 금요일 아침 뉴스브리핑입니다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하여 이르면 미국 현지시각으로 18일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날짜와 장소를 발표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옵니다. 관심이 큰 회담 시기와 장소는 3~4월, 베트남 다낭이 유력해 보입니다.

■2차 미북 정상회담이 이제 가시권에 들어온 걸로 보이는데, 이건 미북간에 주고받을 상응조치 논의가 거의 정리됐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북한은 비핵화의 초기 단계인 영변 핵 시설에 대한 신고를, 그리고 미국은 미북 연락사무소 논의를 시작하자는 카드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이 부동산 투기와 재판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서영교 의원에 대한 논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손 의원에 대해서는 투기 의도가 없었다고 판단했고, 서 의원만 원내수석부대표 자진 사퇴 의사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정보원에서 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최경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2심에서도 원심과 같이 징역 5년 등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최 전 장관이 국정원에서 받은 1억원은 직무 관련성과 대가관계가 인정되는 뇌물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국내 가전 대기업인 LG전자 연구원이 "직원가로 물건을 팔겠다"며 유인한 뒤 돈을 떼먹고 회사에서는 해고되고 해외로 도망갔습니다. 신고된 피해 금액만 1억 8000만 원이 넘는데 '혼수 물품'을 사려다 사기 당해서 파혼 위기까지 간 사람도 있습니다.

■박소연 케어 대표가 훔친 개를 구조한 개라고 속여 후원금을 받아낸 적이 있다는 폭로가 또 나왔습니다. 박 대표가 무리한 구조를 반복해왔다는 의혹이 잇따르고 있지만, 이번주 안에 기자회견을 열겠다는 입장만 밝힌 채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서울 암사역 흉기난동 사건에서 소극적인 대처 때문에 논란이 일자, 경찰이 대응 매뉴얼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폭력을 쓸 때 테이저건과 가스분사기를 쓰고, 총이나 흉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최후의 수단으로 권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강원도에 있는 스키장에서 발생한 사고 10건 가운데 4건이 모두 저녁 7시 이후 야간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반드시 보호 장구를 착용하시고요, 자신의 수준에 맞는 코스 선택하셔서 사고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카카오가 택시업계의 반발을 불러온 카풀 시범 서비스를 오늘 오후 2시부터 잠정 중단합니다. 카카오는 카풀에 대한 오해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며, 이해관계자들과 사회적 합의를 이루는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카풀 베타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안에서 학생들이 벌인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몰카를 찍으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가 학생들 사이에 돌면서, 최근에는 초등학생들까지 몰래카메라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15년 국회에서는 13세 미만 어린이가 타는 9인승 이상 통학 차량에 운전자 이외에 승하차를 돕는 성인 보호자를 반드시 태우게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이른바 '세림이법'이 통과됐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혼자 타고 내리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되돌아봐야겠습니다.

■국내 최대 게임사인 넥슨의 인수전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사모투자펀드와 중국 텐센트가 인수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넥슨을 인수하기 위해서는 지주회사격인 NXC를 인수해야 하는데 이 회사는 일본에 상장돼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절차는 일본의 규정을 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겨냥한 쇼핑 관광 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이 시작됐죠.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다음달 말까지 열리는데, 첫날 서울 도심을 돌아봤더니 정작 외국인 관광객들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홍보도 부족하고 낮은 할인율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실종 신고가 들어오면 인근 지구대나 파출소의 일반 경찰관이 사건을 맡아 수색했는데요. 하지만 쌓인 민원을 처리하다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실종 사건에 처음부터 아예 형사를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10주 연속 떨어졌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일주일전보다 0.09% 내렸습니다. 25개 자치구 가운데 22곳이 떨어졌는데, 지난해 많이 올랐던 강남 3구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습니다.

■최근 불거진 스포츠 인권 문제들의 배경으로 성과 지상주의, 메달 지상주의 등이 지적되면서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정부 차원의 이런 '메달 목표'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국제대회에서 구체적인 메달 목표와 순위를 설정하는 관행도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00년대 초까지 국내 유통되는 딸기의 90%가 일본 품종이었습니다. 국산 품종 보급률은 2005년 9.2%에 불과했는데, 적극적인 기술개발 끝에 2017년에는 93.4%까지 국산화율을 끌어올렸습니다. 외국에 내야 할 종자 로열티가 줄면서 소비자는 값싸게 구입하고 농가도 수익이 많아지는 '1석2조' 효과를 거두게 됐습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미세먼지의 주 원인 가운데 하나는 중국이지요. 그래서 우리 정부와 중국이 미세먼지 대책을 협의하는데, 중국이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건너간 게 일부 있더라도 초미세먼지는 한국의 책임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니까 초미세먼지는 중국 책임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수소산업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미래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꼽히고 있죠. 정부도 어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수소차와 수소 전지를 큰 축으로 해서 2040년에는 수소산업 부가가치가 43조 원, 일자리 42만 개가 생겨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바닷속 공사현장에 투입될 수중 로봇이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30톤 무게 대형급인 '우리 알'은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된 로봇으로 암반을 깨는 파쇄기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갈 수 없는 수심 2500미터까지 내려가, 어렵고 위험한 작업을 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손쉽게 먹는 비타민 사탕은 비타민이 들어있어 건강식품으로 인식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국소비자원이 어린이 비타민 사탕 20개 제품을 조사해보니, 어린이 1일 당류 섭취 권고량의 10~2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먹는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셰프의 요리는 고급 레스토랑에서만 즐긴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자신의 주방에서 셰프의 요리를 직접 보고 배우며, 완성된 요리를 즐기는 쿠킹 클래스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과 친목도모도 할 수 있어 요리를 매개로 한 식문화도 새로움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요 '아기상어'라는 노래 들어보시죠.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었던 이 '아기상어'가, 미국 빌보트 차트에 2주 연속 30위권에 오르면서, 전세계적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요라는 틀을 깨고, 'K-pop'처럼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율동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유튜브와 SNS로 전파한 겁니다.

■ [ 단신뉴스]

✦노영민 실장, 청와대 참모들에 '페북 금지령'
✦국민연금 주식 수익률, 시장 평균에도 미달
✦밀려든 주문만 175조원, 한국 배터리 산업 '파란불'
✦가계빚, 작년말 2금융권 연체율 9.6%, 1년새 1.2%p 상승
✦'국정원 1억' 최경환 2심도 징역 5년, "대가성 뇌물"
✦인구절벽 가속화, 작년 여성 1명당 출산 0.96명 그칠 듯..
✦아시안컵 16강, '韓/바레인, 日/사우디' 대진, 베트남도 합류
✦북미협상 '실무' 최선희 北 부상, 스웨덴 도착.. 북미 접촉 주목
✦김영철 오늘 오전  워싱턴 DC 도착, 트럼프 면담 가능성
✦폭탄 트럭 콜롬비아 경찰학교서 '쾅'.. "9명 사망·54명 부상"
✦日 규슈 남단 섬 화산 폭발.. 주민들 한때 대피
✦美, 화웨이 기소 압박, 화웨이·ZTE에 부품 판매금지 법안도..
✦英, 전 세계 단 한 마리, 외로운 개구리 10년 만에 짝 찾아
✦中이 달에서 틔운 목화씨 싹, 영하 170도 밤기온에 죽어..
✦뉴욕증시, 美 대중국 관세 완화 검토, 다우 0.67% 상승 마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높게 나타나겠다."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아침 최저기온은 -11℃에서 4℃, 낮 최고기온은 5℃에서 11℃가 되겠다

■민주당, '서영교 당직사퇴·손혜원 판단보류'.. 당 일각선 비판, 추가 의혹 제기에 여론 악화되자 긴급 비공개 최고위 열어 결정, '손혜원 無조치'에 "의혹 계속 나오면 더 어려워질 수도" 비판 목소리.. 민주당 "한국당 재판 청탁 의혹도 조사해야"

■황교안, 위기의 바른미래당 결집 일등공신, 황교안 등판으로 한국당행 어려워진 유승민, 오랜만에 바른미래당 연찬회 참석키로.. 친박 당권 장악 땐 보수통합 물건너가.. 손학규 “한국당에 개혁보수나 중도보수가 설 자리 없게 될 것”

■'수소경제' 로드맵 발표
◇ 文 대통령 울산 방문, 올 세번째 정의선 만나 “내가 수소차 홍보모델”, 2022년까지 수소차 8만 대, 2030년 620만 보급.. 2030년 수소차·연료전지 1위 목표, “광주형일자리 울산도 추진” 당부, 정부, 발전량의 10% 수소로 대체.. 14년 만에 다시 '수소 경제'.. 과감한 실행이 관건
◇ 수소폭탄과 수소차 수소는 달라.. "휘발유, LNG보다 안전", 수소폭탄 폭발하려면 온도 1억도, 수소차 운전 온도는 70도, 누출시 바로 공기로 확산.. 저장탱크도 에펠탑 무게 견디게 설계

■靑 재정특위, 경유세 인상 검토.. “미세먼지 유발 비용, 1~4월 토론회, 대통령 보고 거쳐 권고안 발표, 미세먼지 최악인데 작년 경유차 ‘역대 최대’, 친환경차 진흥책에도 경유차 수요 못막아.. 기재부 난색 “가계 부담, 경제 여파 봐야”

■정부, 규제완화 정책의 핵심제도 추진, 첫날 대기업, 스타트업 등 19건 신청.. KTㆍ카카오 ‘모바일 전자고지’, 현대차, 서울 시내 5개 지역 수소충전소 설치 요청.. 2월 중 심의위원회 통해 임시허가, 실증특례 결정

■스펙 잇단 합병 계약·.. 위축된 IPO 대안 되나.. 대신밸런스 제3호 스팩 네오셈과 합병, 4호스팩도 소프트닉스와 계약, 지난해 스팩상장 절반은 12월에 몰려.. 30개월 내에 합병 못하면 ‘퇴출’ 주의

■조선 불황 직격탄.. 경매 상가 넘치는 부·울·경.. 상업시설 경매 건수 급증, 지난해 전국 1.1만건으로 쑥.. 제조업 한파 닥친 거제·창원 등 물건 늘고 낙찰률은 떨어져..

■제주4·3 수형 생존자 18인, 70년 만에 무죄, 제주지법 ‘공소 기각’ 판결, 내란죄 등 누명… 최대 20년 복역, “죄목도 모른 채 단죄… 절차 잘못”, 군사재판 불법 인정 첫 사법 판단, 99세 할머니 “큰 짐 내려놓아” 눈물

■北·美회담 추진동향

◇ '김정은 친서' 들고 간 김영철, 워싱턴 전격 방문 배경·의미, 2018년 고위급회담 계속 미루던 北, 트럼프와 직거래하려던 목적 달성, 美는 고위·실무급 연쇄 회담 관철, 정상회담前 실질적 비핵화 성과 별러.. 김정은 답방은 北·美회담 후 추진될 듯.. WP "2차 美北정상회담 오늘 발표, 3~4월 다낭 유력"
◇ 우리 외교안보라인도 북·미회담 결정과정 참여.. 北 김영철 訪美 직전에 서훈, 워싱턴 극비 방문, CIA국장과 미북 정상회담 논의, 北·美 정보라인, 물밑 조율.. '상응조치' 타협점 찾은 듯.. 청와대, 3·1절 답방설에 "논의된 적 없다"

■英, '기사회생' 메이 총리, 야당 대표 연쇄 접촉.. 브렉시트 수정안 논의, 21일 의회에 '플랜 B' 제출, 29일 토론 후 표결 예정, 코빈 노동당 대표 "브렉시트 수정안 의회에 제출, 실패시 제2 국민투표 검토, '노 딜' 배제해야 정부와 대화"

■트럼프판 '스타워즈' 미사일 방어트럼프판 '스타워즈' 미사일 방어전략.. 우주에 센서·요격무기, 9년만에 새 미사일방어 보고서.. 우주공간서 요격 강화 연구·투자 권고, 트럼프 "어떤 미사일도 탐지·파괴할 것", 中·러 군비경쟁 가속 우려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5년 만에 처음으로 월 단위 공인중개사 폐업자 수가 개업자 수를 넘어섬.
17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작년 11월 한 달간 전국 신규 공인중개사 개업자는 1343명, 폐업자는 1420명인 것으로 조사됨.


1월18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금요일 수도권 미세먼지 다시 '나쁨'…중부내륙 아침 '한파'
■민주, '서영교 당직사퇴·손혜원 판단보류'…당 일각선 비판
■北김영철, 2차 북미 정상회담 논의차 워싱턴 향발
■한일 이번엔 레이더실무회의 언론발표 공방…'항의에 맞불항의'
■문대통령 "요즘 내가 현대차, 특히 수소차 홍보모델"

■젊은빙상인연대, 21일 기자회견…성폭력 사건 추가 '폭로'
■법원, 제주4·3 수형인 '공소 기각'…70년만의 '무죄' 인정
■'동물 안락사 논란' 케어 박소연 대표 19일 기자회견
■홍남기 "최저임금 차등 적용, 현실적으로 어려워"…재차 확인
■아쉬운 패배 정현 "좋은 경기 못 해서 죄송합니다"

■뚝뚝 떨어지는 서울 아파트값…10주 연속 하락세
■카자흐 '피겨영웅' 데니스 텐 살해 피고인들에 18년 징역형
■美의회, 中화웨이·ZTE에 美반도체 판매금지 법안 발의
■김해서 경전철 63분간 멈춘 것 확인…"초동조치 미흡"
■코스피, 외인 매수에 강보합…코스닥은 1% 하락

■인천순복음교회에 불, 1명 부상…30분만에 진화
■한국 국가부도위험 금융위기 후 최저치 기록
■경찰 'KT, 의원 등 99명 불법후원' 결론…황창규 등 7명 송치
■韓美, 남북 도로공동조사·유해발굴 '제재예외' 공감
■"비타민캔디 먹다 비만될라"…1일 당류 기준량의 최대28%

■'국정원 1억' 최경환 2심도 징역 5년…"대가성 뇌물"
■뿔난 청소년…"'부모동의서' 있어도 야간 찜질방 안 돼"
■카카오 카풀, 18일 오후부터 잠정 중단
■손흥민의 '살신성인'…토너먼트 앞둔 키워드는 '희생'
■고흥 외나로도 해상서 어선 화재…1명 사망·1명 실종

■주택 소유권 잃지 않고도 개인회생 가능해진다
■가이드 폭행 박종철 예천군의원 상해 혐의로 檢송치
■日히타치, 英 원전건설 중단 발표…"3조원대 손실"
■대법원장 차에 화염병 70대 "무리한 행동 반성하나 억울"
■화재 난 천안 라마다호텔, 지하1층 린넨실로 불법 사용

■'동료 수영선수 몰카' 전 국가대표 항소심서 실형ㆍ법정구속
■임금체불 노동자 '소액체당금' 7월부터 400만→1천만원 상향
■[윤창호법 한 달] "밤샘 단속해도 한건도 적발 못하는 경우도"
■대만군, 中 침입 가정해 상륙저지 훈련
■프랑스 극우정치인 르펜, '노란 조끼' 덕에 승승장구

■검찰 '공안부→공공수사부' 변경 추진…노동사건 전담 유지
■골든타임 7분 내 소방관 도착률 66%로 끌어올린다
■월동배추 가격 하락 '빨간불'…정부, 2만5천t 시장격리
■'성적 대상화' 소설 작가, 부산문화재단 대표 선임 논란
■네이버 노사, 중노위 조정 결렬…파업 가능성 열려

■캄보디아 봉사활동 중 숨진 대학생 시신 국내 도착
■은빛 설원 질주하다 '꽈당·쾅'…야간스키 사고 조심
■작년 전자단기사채 1천117조원 발행…4.4% 증가
■작년말 국내 사육 산란계 7,474만마리…집계후 최다
■리비아 무장단체, 휴전 깨고 유혈충돌…5명 사망

■인권위 "'영창 대안' 군기교육, 복무기간 포함해야"
■"가상화폐 예치금 돌려달라"…피해자들 고소 잇따라
■檢, 대법 전산화사업 입찰 비리 추가적발…2명 구속
■서울 천호동 성매매업소 화재 사망자 3명으로 늘어
■'횡령·청탁' 신연희 前강남구청장 2심 징역2년6개월

■코레일, 설 명절 승차권 암표 피해 주의 당부
■정부, 원형보존 '동해안GP' 문화재 등록 검토
■中 '젠-20', 세계 최초 2인승 스텔스기로 개발 추진
■케냐테러 사망자 21명으로 늘어…"용의자 2명 체포"
■목성의 달 '타이탄' 북반구에서도 비·계절 증거 확인

■日 가고시마 화산섬 분화…연기 500m 치솟아
■6월 서울 상암에 '5G 자율주행 시험장'…세계 최초
■술자리서 반말했다고 지인 살해 40대, 징역 23년
■홈트레이닝 열풍에 관련 상품 매출도 '쑥쑥'
■성훈, 드라마 '나길연' 출연료 1억 미지급 피해
■'골목식당' 피자·고로케집 아웃…시청률↓·논란지속
■'뛰는'밀수범위에 '나는'운반책…4억대 금괴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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