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11. 09:16ㆍ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월 11일 금요일 아침 뉴스브리핑입니다.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금요일인 11일 오늘은 오늘은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8~1도,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평년보다 2~4도 높은 수준을보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혁신을 통해 모두가 잘사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새롭게 제시했습니다. "현 경제 상황이 엄중하다"면서도 경제 정책 수정하지 않고 혁신을 통해 포용국가로 나아가겠단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독려하기 위해서는 이에 상응하는 조치도 필요하다면서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구체적인 조치에 대해 합의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신년 기자회견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성의를 다해 친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북 제재 완화를 위해서는 북한이 더 과감한 비핵화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기자회견에 대해 경제 부문에 대한 반성 없이 그동안의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면서 굉장히 실망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시 주석은 한반도 비핵화에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향후 비핵화 문제에 적극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공교롭게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네 번째 중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간 직후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조만간 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군 당국이 과거 북한의 핵과 대량무기 살상에 대응하기 위해 정립한 용어였던 '킬체인' '대량응징 보복' 등의 용어를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전방위로 적의 핵과 대량살상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력은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행정관이 군 장성인사 자료를 카페가 아닌 술집에서 잃어버렸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청와대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내일 검찰 출석 전에, 대법원에서 기자회견을 예고하자, 법원 노조는 원천봉쇄하겠다며 반발했습니다
■북한과 중국이 4차 정상회담 결과를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한반도 비핵화에 건설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해 미북 협상에 적극 참여하겠단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산하에 있는 4개 발전사 사장들에게 사표를 내라고 종용한 증언을 확보했다고, 자유한국당이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사퇴를 강요한 적이 없다"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찾아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계와의 소통'을 강조한 직후 진행돼 관심을 끈 이 만남에서 이재용 부회장은 국내 대표기업으로서 의무를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고위 공직자나 주요 고객의 자녀를 특혜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광구전 우리은행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입사 지원자와 취업준비생들에게 좌절과 배신감을 주고 우리 사회의 신뢰도를 훼손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검찰에서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과 이인걸 전 특별감찰반장을 고발했습니다.
■친형 강제 입원과 선거법 위반 등 세가지 혐의를 받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첫재판이 열렸습니다. 대장동 개발 이익 성과를 과장했다는 혐의에 대해 집중적으로 심리가 이뤄졌는데, 이 지사 측과 검찰은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12월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은 4조 9000억 원 증가했고. 이는 지난 2016년 11월 6조 1000억원 증가 이후 25개월 만에 최대폭입니다
■카카오 카풀에 반대하며 어제저녁 광화문광장에서 분신한60대 택시기사가 끝내 숨졌습니다.택시기사는 미리 녹음해 놓은 유언을 통해 정부와 카카오를 비판했습니다
■LG전자 서비스센터 대표가수리기사들에게 막말과 갑질을 일삼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센터가 본사로부터 받는 과징금과 직결되는 '고객 평가'에 대해 "고객 손가락을 부러뜨려서라도 잘 받아와야 한다"며 욕설과 폭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합니다.
■독일의 주요 공항 3곳에서 현지시각 10일 보안검색 요원들의 파업이 일어나 항공기 수백 편의 운항이 취소됐고 11만 명의 여행객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우리나라 대학생 2명이 현지에서 숨졌습니다. 이들은 현지에서 피자와 맥주를 마신 뒤 복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북 예천군의원이 해외 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하는 등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경북 시도군 의장들이 베트남으로 연수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예천군농민회는 예천군의회 소속 의원 9명 모두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지난 9일 저녁부터 의장실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의 가맹점주들이 '전국 BBQ 가맹점 사업자 협의회'를 출범하고 본사와의 교섭 등 단체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67살 김모씨에 대해 산림보호법 위반과 일반물건방화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오늘 신청했다난 9일 새벽 5시 5분쯤 포항시 북구의 한 야산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성년자 7명을 성폭행하고 일부는 중국의 유흥업소에 보낸 뒤 화대를 가로챈 혐의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상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인모씨(54)에게 징역 26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배출가스 인증서류를 위조하고 시험성적서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BMW코리아 전현직 임직원에게 징역형과 함께 거액의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10이 다음 달 중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됩니다.2월20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 출시 10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갤럭시S10 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코치가 심석희 선수처럼 성폭행을 당한 선수가 5~6명 더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가해
자들이 여전히 빙상연맹에 남아 있어 보복당할까 두려워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2위 싸움으로 관심을 모은 프로배구 천안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꺾고 선두를 되찾았습니다. 대한항공은 범실을 30개 가까이 쏟아낸 데다 블로킹과 서브에서 절대 열세를 드러내며 2위로 떨어졌습니다.
■올해 월드컵 출전을 앞둔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17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서 루마니아, 중국, 나이
지리아 등을 상대로 월드컵 본선 경쟁력을 점검합니다. 여자월드컵은 오는 6월 프랑스에서 개막하고 우리나라는 프랑스, 노르웨이 나이지리아와 A조에 편성됐습니다.
■프로농구 LG가 단독 선두 현대모비스를 누르고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LG는 창원 홈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그레이가 28점으로 활약해 87대 68로 이겼습니다. 잠실에서는 삼성이 89대 84로 SK를 꺾고 4연패를 마감했습니다.
■1월11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평년보다 따뜻…"안개·미세먼지 주의하세요
■文대통령, 혁신성장 전면에…평화로드맵 제시·특감반 의혹 돌파
■방중 마친 北김정은,베이징 출발 24시간만에 평양 귀환
■정부, '내년도 최저임금부터 새 결정체계 적용' 의지 확인
■이재용, 이총리 만나 "국내 대표기업으로서 의무 다하겠다"
■조재범 수사, 항소심서 집행유예 나오면 차질 불가피
■11일 출석 양승태 '대법원 회견' 고수…검찰, 최종 점검
■트럼프, 미·중 무역협상 결과에 "엄청난 성공 거뒀다"
■신기술 '고속도로' 열린다…규제 샌드박스 17일부터 시행
■"불법카풀로 택시 도산" 분신 기사 유언…택시업계-청와대 면담
■캄보디아서 봉사활동 대학생 2명 숨져…수습팀 급파
■'중동 순방' 폼페이오 "이란은 최대 위협" 반복
■英 제1야당대표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시 조기총선"
■아마존 CEO 베이조스 이혼…재산분할은 어떻게
■美경찰, 식물인간여성 출산사건 성폭행 수사 본격화
■폭설 쏟아진 오스트리아 눈사태로 스키 사고 속출
■경기도 버스노사, 정년 만63세 합의…파업위기 넘겨
■완주 양계장서 불…닭 4만4천마리 소사
■부산오륙도 트램노선 국토부 실증사업 1차 평가통과
■조희연 "교직원간 호칭 하나로 통일해야"
■제천 화재 참사 건물주 항소심서도 징역 7년 중형
■강릉 펜션사고 보일러 시공업체 대표 등 3명 구속영장 청구
■법원 "성관계 영상 재생화면 촬영, 처벌 못 해"
■20년 이상 '노후건물' 마감재 들어내 정밀점검
■작년 1∼11월 세금 28조원↑…연간목표 초과달성
■경기도, 일부 청원 '숨김' 지적에 도민청원 전면 공개
■거제 '묻지마 폭행' 20대에 무기징역 구형
■부가가치세 신고 대상 703만명…이달 25일까지 내야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 플라스틱 독성 밝혀냈다
■가상통화 취급업소 21곳 중 14곳 '보안 취약'
■급증하는 민간자격…소비자피해 줄일 표준약관 마련
■서울 한 병원 간호사가 극단적 선택…노조 "직장 내 괴롭힘 탓"
■'저요 저요'…대통령 회견 질문권 얻으려 한복 차림까지
■쇼트트랙 심석희, 진천선수촌서 강화훈련…모든 일정 소화
■청주지법서 실형 피고인 법정구속 직전 도주
■SK 최태원·동거인에 '허위기사·악플' …잇따라 징역형 집유
■"신해철 집도의, 유족에게 11억여원 지급"
■이재용, 이총리 만나 "국내 대표기업으로서 의무 다하겠다"
■문대통령, 새 경제동력 '혁신성장' 전면에…'포용' 함께 강조
■[코스닥] 3.60p(0.53%) 오른 683.34
■[코스피] 1.43p(0.07%) 내린 2,063.28
■ [단신뉴스]
✦文대통령 지지율, 2달만에 50%선 회복, "경제행보 덕"
✦서울시, 용산구 후암제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 본격화
✦이광구 前 우리은행장 1심 실형…'금융권 채용비리' 첫 구속
✦분노한 예천 민심, "군의원 전원 사퇴".. 박종철 11일 소환
✦檢, 총쏘기 게임 했으면 '종교적 병역거부' 인정 안된다
✦코리아나 방용훈 사장 자녀, ‘모친 강제 구급차행’ 1심 유죄
✦힘 합친 남북 핸드볼 단일팀, 세계 1위팀 독일에 30:19 패
✦한컴, 中 AI기업과 함께 만든 통·번역기 출시
✦캄보디아서 봉사활동 건양대생 2명 식중독으로 숨져
✦김정은 “2차 북·미 정상회담서 국제사회가 환영할 성과 낼 것”
✦노르웨이 납치범들 "가상화폐로 117억원 내놔라"
✦中 TV, 시진핑 말 받아적은 김정은 모습 반복 노출
✦트럼프 "무역협상 엄청난 성공.. 中이 야당보다 상대하기 쉬워"
✦유럽증시, 트럼프 "미·중 무역협상 성공적" 발언에 상승세
✦교황청 '육상 국가대표팀' 창설…"비폭력·평화 전할 것"
✦뉴욕증시, '전약후강' 실적 경고에도 5일째 상승
✦위기의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국민 42% 쿠데타 원해
■文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 시나리오 없는 90분 '치열한 질문'.. 文, 예민한 현안엔 적극 반박, 3년차 최대 고민 일자리, “고용지표 부진 가장 아프
다”.. 지난 20개월 반성, “올해 목표는 경제성과 국민체감, 지역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는 광역단체별로 1개 사업 선정”, 친문 색채 짙어졌다 평가에 “임종석 전 실장이 크게 섭섭해 할 것”
◇ 북한 관련, 文 “2차 北·美 정상회담 임박, 김정은 친서에 성의 다해 답신”, 북·중 → 북·미 → 남북 대화 공식화.. “조만간 北美 고위급 협상 열릴 것.. 평화협정은 다자적 구도로 가야.. 북한 과감한 비핵화 필요” 언급도..
◇ 與野 5당 반응, 민주당 "경제·민생 중심 회견", 한국당 "맹목적인 신념만 확인", 바른미래 "셀프 용비어천가", 평화당 "소상공인 관심 긍정적".. 정의당 "소득주도성장 지속을"
■국방부, 北의 핵·미사일 위협의 대응전력과 작전을 의미하는 ‘한국형 3축 체계’라는 용어 공식 폐기, ‘3축 체계’는 대상 범위와 능력을 확장한 ‘핵·WMD(대량살상무기) 대응체계’라는 용어로 대체, 기존에 군이 사용해온 ‘북한 핵과 WMD 위협 대응’이란 문구에서 ‘북한’ 삭제..
,■"제2 심석희 막는다".. 與野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초당적 발의, 폭행·성폭행형 확정시 지도자 자격 영구 박탈.. 징계 심의 담당위→스포츠 윤리센터로 별도 독립
■한국당, 강남·송파 당협위원장에 30代초반.. "꼰대당에서 탈피하겠다", 한국당 "당원들 세대교체 열망" 페북·유튜브에 오디션 생중계.. 당 사무총장 지낸 중진 권영세, 용산서 황춘자 前위원장에 밀려.. 오디션은 12일까지 모두 15개 지역 대상으로 진행 예정
■서울시, 민선 7기 시정운영계획 발표, '경제특별시' 만들기 총력, 2022년까지 서울의 모습을 그려.. 4년간 연간 일자리 41만개 확보에 초점, 홍릉, 마곡, G밸리, DMC, 양재 개포, 마포를 6대 융합 신산업거점으로 조성해 4차 산업혁명 메카로 육성, '자영업자 3종 세트'도 본격 시행, '청년미래투자기금' 조성도
■이낙연 총리,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방문, 이재용 만난 李총리 “반도체 수요 감소,삼성답게 이겨 달라”4대그룹 총수 단독 면담은 취임 후 처음..李총리 “5G 선도 삼성에 힘 얻어” 격려..산업현장 챙겨 경제 정책에 반영 의지, 李부회장 “中企와 상생 선순환 이룰 것”
■최고 히트상품 된 대통령의 술..文대통령이 찜한 전통주,술에 담긴 메시지·음식과 궁합 2가지로 선택.. 트럼프와 정상회담 건배주 ‘풍정사계 춘’, 누룩향 대신 와인처럼 향긋..3차 남북정상회담 건배주 '두견주' 없어서 못팔아..이방카 방한때 ‘여포의꿈’, 희망찬 관계 반영,김정일 마시던 ‘문배술’ 남북 화합의 술로..평창 만찬 ‘능이주’, 한우·감자 등 음식과 조화, “대통령의 술 품질 보장.. 文 최고의 홍보모델”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양승태 前 대법원장, 오늘 검찰 출석,7개월 만에 불려나온 '정점'.. 법률가들의 '칼·방패 싸움', 미리 보는 조사실, 직원 휴게실 개조한 검찰 조실, 쉴 침대 없고 소파 갖춘 응접실만.. 檢포토라인 패싱, “법원 내 적폐 세력 결집 의도”.. 전공노 강력 반발.. 원천봉쇄 예고, 표정 침울한 법원, “검찰에 불려가는 모습 안타까워.. 도의적 책임 인정, 사과했으면"..
■트럼프, 민주당과 백악관 만남 도중 "장벽예산 NO"에 회의장 박차고 나가.. 21일까지 셧다운 해결 안되면 다보스포럼 불참", 민주당 "분노 발작에 또 놀라"
■트럼프의 '다보스포럼' 불참, 美中무역협상에 불똥 튀나.."민주당 비협조적 태도, 미국의 안전 중요성 때문", 대표단 규모 축소될 듯.. 美中무역협상에도 영향.. '시진핑 오른팔' 왕치산 中부주석과의 접촉 무산
■김정은 4차 방중, 시진핑 “경제·민생 개선 집중 지지”.. 北에 ‘중국 모델’ 권유, 김 위원장 “중국에 많이 와서 시찰하고 교류하길 희망” 화답, 中 매체 “개혁·개방 경험 거울 삼아라” 북·중 경협 띄우기.. 개방 앞둔 선점 의도, 미국 ‘베트남 모델’ 추진 견제 해석도..
■英, 브렉시트 표결 임박.. 메이 英 총리, 제1야당인 노동당 반란표 잡아 브렉시트 합의안 가결 시도, 총리실"15일 합의안 부결시 21일까지 '플랜 B' 제시",'노딜 막아라' 의원들 안간힘, 메이는 野 분열 시도, 하원 "정부 3일내 대안 내라. 노딜 준비엔 돈 못써".. 노동당 대표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시 조기총선 해야".. 혼선 극치
■치솟는 엔화 몸값..원치 않는‘안전자산’ 비명, 수출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하는 일본 입장에서는 엔화 가치가 낮아야 하지만 美 금리 속도조절론에 상황 급변.. 日 그동안 엔저 호황 누리다 깜짝
■ 오늘의 역사
2011년 1월 11일,中 최초 스텔스 전투기 '젠(殲)-20' 시험비행 성공
중국의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젠(殲) -20 시험기 개발이 완료돼 이르면 2017년 실전 배치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 군관계자 등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중국 공군력이 이미 일본 자위대를 능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문은 이어 "젠-20이 스텔스 성능과 항속거리, 전투능력 등에서 미국의 최첨단 F22 랩터 전투기 수준에 이르려면 10~15년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중국 공군의 급속한 현대화가 동아시아 군사력 균형에 영향을 줄것"이라고 우려했다 AFP통신은 "젠-20은 대형 미사일을 장착하고, 공중 급유를 통해 미군 기지가 있는 괌까지 운항할 수있다"면서 "중국 국방부는 젠-20 개발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