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9일 수요일 아침 뉴스브리핑

2019. 1. 9. 08:53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월 9일 수요일 아침 뉴스브리핑입니다. 누구에게나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고.. 추위는 낮부터 차차 풀려 내일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 .. 서울 기온 -10~ 0도 분포,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며 반짝 한파가 찾아오겠고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으며,서울 아침 기온 영하 10도,광주 영하 5도,부산 영하 4도로 예상되며 서울 낮 기온 영하 1도,광주 5도,대구 4도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고.. 추위는 낮부터 차차 풀려 내일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 .. 서울 기온 -10~ 0도 분포,

35번째 생일을 맞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수행단은 리설주 여사와 비핵화 협상을 담당했던 김영철, 리용호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회담 뒤 환영만찬과 공연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미국 현지에서는 백악관이 태국 방콕과 베트남 하노이, 미국 하와이를 답사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청와대가 비서진 개편인사를 단행했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무 수석에 친문 인사인 노영민 주중 대사와 강기정 전 의원을, 국민소통 수석에는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을 임명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해외연수 기간 중 추태를 부린 경북 예천군의원들에 대해 최고 수위의 징계인 제명을 추진합니다. 이미 탈당한 박종철 의원은 재입당을 금지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 유도'레이더 논란'과 관련해,일본 정부가 기밀이라 공개할수 없다던 당시 레이더 전파기록을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양한 형태로 미국의 협력을 받겠다며 미국을 끌어들이겠다는 의사도 내비쳤습니다.

■트럼프와'갈등설'아시아계 최초로 세계은행 수장 자리에 올랐던 김용 총재가 임기를 3년이나 남겨두고 돌연 사임했습니다. 환경 문제 등으로 트럼프 행정부와 겪어온 마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달 안으로 남북 군인뿐 아니라 민간인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을 전망입니다. 남북 간JSA 공동근무수칙 합의서가 최종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이 공개됐습니다. 영업이익이 10조 8,000억 원으로 직전분기보다 39% 감소했는데 반도체 가격 하락과 수요 급감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에드 시런 등을 제치고 연간 가수별 음반 판매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버즈앵글뮤직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음반 60만3천여 장을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우울증을 앓던 환자가 진료 중 의사에게 처방 약이 다르다며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려 입건됐습니다.

■중앙 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한 지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세종 기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세종시 이전을 앞둔 정부부처 2곳에서,1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전출신청을 했습니다.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개막을 앞두고 화면을 종이처럼 돌돌 말수 있는 '롤러블' OLED T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도 앞서 마이크로 LED TV 공개로 맞불을 놓았는데 업체들의 신제품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제강점기'강제 징용'피해자들이 전범 기업인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낸'재산 압류' 신청이 받아들여졌습니다.대구지법 포항지원은 포스코와 신일철주금의 합작 회사인 PNR의 주식 가운데 8만주에 대한 압류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최근 공개된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조사한 결과 부촌과 서민 주거지, 고가 주택과 일반 주택의 상승 폭에 격차가 뚜렷했습니다. 서민 주택에도 '보유세 폭탄'이 매겨질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도 사실과 거리가 있었습니다.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목사 절반 가까이가 목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해당 소속 교단들은 이들의 범죄를 몰랐거나 묵인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신상 공개 대상인 일부 목사들은 법원 명령을 무시하고 등록된 주거지에 살고 있지 않았지만,이에 대한 처벌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가 최저임금 결정 방식을 31년 만에 바꾸기로 했습니다.공개된 초안은 우선 전문가들이 인상 범위를 제시한 뒤 노사 대표 등이 구체적인 인상률을 결정하는 두 단계 결정방식이 특징입니다.

우리 축구가 황의조 선수골로 필리핀을 상대로 아시안컵 첫 승을 거뒀지만,기성용 선수의 부상이라는 걱정을 안고 다음 경기 키르기스스탄 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의사 살해 30대 검찰 송치 정신과 진료 상담을 받던 중 흉기를 휘둘러 의사를 숨지게 한 30살 박 모 씨가 내일 검찰에 넘겨집니다.

■의사 피살 사건과 관련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내일 긴급 현안보고를 받습니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출석한 가운데 열리는 현안보고에서는 의료인 안전장치에 대한 현황을 확인하고 대책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손금주·이용호 입당 심사 더불어민주당이 내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무소속 손금주·이용호 의원의 입당을 심사합니다.지난 총선 때 국민의당 소속이던두 의원은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으로 당이 나뉘는 과정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있다가 지난달 말 민주당에 입당 신청을 했습니다.

■최저임금위 노동자위원 내일 입장발표 최저임금위원회의 노동자위원들이 내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의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합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조재범 전 코치로부터 미성년자인 고교 시절부터 상습적인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냈습니다.조재범 전 코치는 변호인을통해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고층 건물에서 애완견 3마리가 떨어져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내장되어 있던 인식 칩을 통해 애완견을 내던진 주인을 찾아냈습니다.

■충남 당진의 농업기술센트 에서 문서 파쇄 작업이 한창인데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된 지 9년째지만 민감한 개인정보가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던 친환경 달걀에서 나와서는 안 되는 항생제 성분이 검출된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2년 전 알을 낳는 닭에는 사용하지 말라는 결정만 한 뒤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아동과 청소년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처벌받은 목사 가운데 4명 중1명꼴로 목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것으로 확인됐습니다.성범죄 목사 대부분은 교단으로부터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았습니다

■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주전들의 부상 속에도, 5연승을 달리던 KCC를 누르고 단독 4위가 됐습니다. 오세근이 빠지고, 양희종도 손가락 골절을 당한 인삼공사는 안양 홈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테리 등이 고르게 활약해 89대 78로 이겼습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외국인 선수 타이스와 박철우를 앞세워 KB손해보험에 올 시즌 4전 전승을 거두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 홈 경기에서 타이스가 34점을 올리고, 박철우도 23점으로 뒤를 받쳐 3대 1로 이겼습니다

■대한정구협회가 유소년 정구발전과정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경기 대월초등학교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는 협회 이계왕 회장 등이 참석했고, 중소기업인 대정테크윈과 키친탑은 협약에 따라 대월초등학교 등 두 학교에 5년 간 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박항서호' 베트남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2007년 대회 챔피언인 이라크에 경기 종료 직전 '극장골'을 내주고 역전패했습니다

■靑 2기 공식 출범,文대통령,비서실장에 노영민,정무수석 강기정,소통수석 윤도한 임명, 취임 20개월만에 변화 선택..집권 중반 '친정체제' 구축하며 개혁 드라이브강화 해석,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 "춘풍추상
(남에 부드럽게 자신엔 엄격),비서실모두 되새겨야 할 말"

■김정은 방중 반응 엇갈린 與野..민주당, '평화모멘텀', 김정은 서울답방·국회 방문 합의 기대,한국당"中후원받으러 가.."바른미래 "시진핑, 北 비핵화 100% 협력해야".. 평화당 "2차 북미 정상회담 머지 않아" 분석, 정의당 "김정은 방중 목적지, 한반도 평화여야"

■국회 사법개혁특별위, 검·경 수사권 조정안 등 심의, 자치 경찰의 권한을 어디까지 허용할지가 쟁점.. 한국판 FBI 대안 거론, 檢 "수사권조정, 자치경찰제 함께 논의 필요" 지적.. 법무부도 검찰 입장에 동의

■전대 앞둔 한국당, '태극기' 눈치보기.. 지만원, 이순자에 침묵, 한국당, 5·18 조사위원 선정 연기, 지만원 '북한군 개입설', 이순자 '민주주의 아버지' 발언 논란.. 당권주자 김진태 "지만원 조사위원으로 추천해야"

■증권사-대기업 TRS거래관행에 발목, 관행적으로 위험회피 아닌 지분취득, 계열사 지원 활용, SK그룹 ‘최다’.. 최태원 회장 TRS도 지분취득 목적, 금감원, 기업대출 발행어음 자금 개인대출에 사용 판단, “공시강화, TRS 악용사례는 엄단해야”

■삼성전자,작년 영업이익 59조 사상 최대.. 4분기는 '쇼크', 4분기 영업이익 10.8조 그쳐 '반도체 초호황'세 꺾여.. 메모리 수요감소 1분기도 어려울 듯.. D램·낸드플래시 가격 하락에 스마트폰·디스플레이 부진 겹쳐.. 5G 서비스 본격화되는 내년께 반도체 수요 늘어날지가 관건

■국내 최대은행 KB국민銀 파업하던 날, 직원 30%가 '머리띠',5500명 빠져도 혼란 없어.. 파업에 드러난 '은행의 현실', 고객 90%가 모바일·인터넷 뱅킹 등 이용, "존재감 없음을 노조 스스로 입증", 고객 "내가 낸 이자로 월급 받으면서…"

■법원, 강제징용 신일철주금 자산 4억원 압류 승인,보건의료,장례비·수당지급 근거 마련도..포스코와 합작한 PNR주식 8만주 매매·양도 권리 행사 못하게 돼.. NHK "신일철주금, 정부 협의후 적절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혀"

■로스쿨생 절반 떨어지는 변호사시험, ‘제8회 변호사시험’ 오는 12일 마무리, 응시생 3617명 중 최종 합격자는 1500명대에 그칠 전망, 지난해 합격률 49.4% 수준.. 사교육, 반수 열풍 가속화, 사시낭인 사라진 고시촌, 예비 로스쿨생·재학생 몰려..

■경희대병원, 노쇠 위험 확률과 수면습관 상관분석, '남자는 잠 설칠때, 여자는 잠 너무 많이 잘때 더 빨리 늙어..' 조사 결과, 남성은 잠자리에 든 뒤 실제로 잠들기까지 60분 이상 걸리면 4.3배, 여성은 밤에 8시간 이상 자는 사람이 4배 많아..신체가노쇠한 사람'이란 '손아귀의 힘이 줄고, 걸음이 느려지고, 활동량이 줄고, 살이 빠지고, 극도의 피로감을 느낀다'는 다섯 가지 증상 중 세 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사람 의미

■김정은, 3박4일 방중, 시진핑과 4차 정상회담..2차 북미회담 앞 북중밀월 과시, '트럼프 담판' 전략 짜기,北·中수교 70주년 맞아 경협 확대 모색..시진핑, 김정은 생일 축하ㆍ선물, 비핵화, 무역전쟁 셈법 일치, 北·美 정상회담 전 최종 조율, 협상력 높이기 의도 드러내.. 北·中 관계강화도 협의한 듯..

■美,트럼프 TV연설-민주당 맞불 회견 '기싸움'.. 셧다운 종점 오리무중, 민주당, 트럼프 황금시간대 대국민연설 맞서 같은 조건 반론권 요구, 연방정부 셧다운 18일차.. 역대 최장 21일 기록 깰 수도..

■英, 브렉시트 시한 연기 타진,의회 통과 기대못해..“3월29일 자동탈퇴 막자”..EU측에 협상 연장 요청,메이 총리 "논의한 적 없어"..아일랜드 외무 "英 요청한다면 반대 안 할 것", 독일 외무 "'노딜' 브렉시트는 안돼"

■생활정보■

■이제 새 학기도 두 달 남짓 남았는데요. 학자금 대출 알아보는 학생들 있을텐데요. 내일부터 2019학년도 학자금 대출 신청이 시작됩니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내일부터 4월 17일까지 신청 가능하고요, 대출금리는 지난해와 같은 2.2%입니다.대출을 위한 소득 구간 산정에 6주 정도가 걸린다고 하니, 여유 있게 신청하셔서 불편 없으시기 바랍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중소기업에서 일정 기간 일한 청년이 목돈을 마련하도록 지원해주는 제도인데요,지난 3일부터 새로운 가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만 15살 이상에서 34살 이하의 청년이 그 대상이 됩니다. 2년 동안 3백만 원을 내면 정부와 기업 지원으로 천6백만 원을, 3년 동안 6백만 원을 내면 3천만원을 마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꼼꼼히 따져보고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지난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도입됐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이 올 상반기까지 연장됩니다. 소비 활성화를 위해 개별소비세 30% 인하가 결정됐는데,올6월까지 출고된 차량까지 적용됩니다.계산을 해보면 2천만 원인 차를 살 때 40만원 정도의 세금을 아낄수 있다고 하네요.

설 연휴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연일 승차권예매 소식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수서고속철, SRT의 경우15일과16일 이틀 동안 판매됩니다.15일에는 경부선이,16일에는 호남선이 판매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아침 7시부터 오후 3시까지,지정 역 창구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가 가능합니다.

■크라우드 펀딩은 사업자가 온라인을 통해 다수의 대중에게 사업 자금을 모으는 방식인데요. 지금까지 연간 한도가 7억 원이라 규모가 작다라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연간 한도가 15억 원으로 늘어납니다. 또 업종도 제한도 확대돼 금융, 부동산, 사행업종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에서 허용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서울 서대문구가 올해 4천여 명에 가까운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하루 3시간씩 스쿨존 안전 지킴이, 급식 도우미 등으로 열흘 간 일하면 27만 원이 지급됩니다. 오는 11일부터 서
대문구청 등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옷걸이에 걸어둔 니트에 자국이 생겼을 땐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헤어드라이어로 따뜻한 바람을 쐬어 주면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담배 한 모금에 풀리는 스트레스?…"오히려 촉발". 니코틴은 체내 니코틴 수용체와 결합해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도파민 분비..이 맛에 중독. 일정 시간 담배를 피우지 못하면 스트레스 더 쌓여.

■사람/사회​1. 65세 이상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은 ‘72.5세’…응답자 중 22.4% 혼자 거주 / 39.3%는 노인끼리만 생활 / 자녀돌봄 받는 경우 10% 그쳐 / 절반 “고독사 걱정”… 대책 시급.

■1월9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반짝 추위'…서울 아침 체감온도 -14도
■아시안컵- '박항서호' 베트남, 이라크와 첫판서 2-3 역전패
■돌아온 노영민에 靑 2기 짙어진 '친문색채'…친정체제 구축
■"美, 2차 북미회담 장소로 방콕·하노이·하와이 답사"[CNN]
■쇼트트랙 심석희, 조재범 전 코치 성폭행 혐의로 고소

■법원, 강제징용 신일철주금 자산 압류신청 승인
■ "정보유출 피해자는 국민인데, 과징금은 국가 몫(?)"
■일본 남동부서 규모 6.4 지진…쓰나미 경보는 발령 안돼
■트럼프 "中과 협상 잘 진행돼" 거듭 낙관…"경제수치 정말 좋아"
■'양승태 소환 D-3' 검찰, 총력 준비…현직 대법관 3명 서면조사
■1학기 학자금 대출 오늘부터 접수…금리는 2.2%

■강원랜드 채용비리 유죄…"전형 단계마다 점수조작 광범위 부정"
■파업 국민銀 일부지점서 고객 헛걸음…"거점점포는 정상영업"
■경남제약 상장폐지 일단 모면…추가 개선기간 1년
■삼성전자株 '어닝쇼크'에 하락…증권사 목표주가 줄하향
■문대통령 주재 새해 첫 국무회의…'규제 샌드박스' 시행령 의결
■외국연수 물의 예천군 의원들 경비 6천여만원 반납
■국회 수사권조정 논의, 자치경찰 쟁점…한국판 FBI 대안 거론
■야3당, '신재민 폭로' 기재위 청문회 추진 합의
■한국당, 15곳 당협위원장 공개오디션 선발…유튜브 생중계

■윤소하 "삼성 총수 일가, 회삿돈으로 자택 공사…검찰 고발"
■신동주, 신동빈 롯데회장에 '화해편지'…롯데 "진정성 의심"
■한진중 자회사 수빅조선소 필리핀 법원에 기업회생 신청
■문대통령, 올해 창설 지상작전사령부에 부대기 수여
■조해주 중앙선관위원 후보자, 음주운전 전력 논란
■코레일 설 연휴 승차권 온라인 판매서비스 부실

■목숨 건 굴뚝농성 vs "직접고용 불가"…파인텍 노사 극한대치
■정부, 타미플루 20만명분 대북지원…"제공일정 조율"
■'고준희양 학대치사·암매장' 친부 징역 20년
■노사, 신년인사회 신경전…"文정부 후퇴" vs "기업 기살려야"
■유명 디자이너 다카다 겐조, 국내업체에 사기혐의로 피소

■"주택 공시가격 30% 오르면 지역가입자 건보료 평균 4% 인상"
■초등학교 입학생 없다…도서·산간 입학생 0명
■김용 총재 임기 3년 남겨두고 '돌연사퇴' 배경 관심
■문의장 "민생뜻 거스르면 개혁동력 상실…체감실적 보여야"
■성인 10명 중 5명꼴 "정부 세금정책 부유층에 유리

■현대차 7만9천대 리콜…배출가스 부품 결함
■LG전자 지난해 10년만에 영업익 신기록…4분기 부진
■LG도 애플과 손 잡았다…인공지능 TV에 '에어플레이' 연동
■[3ㆍ1운동.임정 百주년] 만세시위 확산 불 댕긴 북녘땅

■국방부, 한일 레이더 실무협의여부에 "구체화 안돼"
■첫 재판앞둔 이재명 "형님, 2002년 정신과 진료"
■서울 원룸 월세 최고가 '서초'…투·쓰리룸은 '강남'
■'브렉시트 연기 가능성' 보도에 메이 총리 "논의한 적 없어"(종합)
■시리아 철군 놓고 '오락가락' 트럼프…"동맹들 혼란만 키운다"
■위기 맞은 마크롱…참모진도 줄줄이 사임

■"러, 신형 순항미사일 '칼리브르-M' 개발중…핵탄두 장착 가능"
■佛 시위진압경찰 때린 전 복싱챔피언 돕기 모금 논란 끝 중단
■獨정치인 1천명 정보유출 용의자는 20세…'정치불만' 동기(종합)
■민주콩고서 무장괴한 공격에 민간인 10명 사망
■남아공서 열차 사고로 최소 3명 사망…300여명 부상
■中 초등학교서 한 남성이 무차별 폭력…20명 부상

■'선거법 위반' 백군기 용인시장, 첫공판서 혐의부인
■'개트윅 사태'에 英 공항 5km 반경내 드론 비행금지
■길 묻던 러시아인 폭행한 고교생 3명 입건
■김천 공장서 저장 탱크 폭발로 근로자 1명 사망
■금호타이어, 공장 점거 비정규직노조 형사고소
■여수시 소라면 야산에서 불…0.1ha 피해

■부친·노부부 살해 피의자 영장…범행동기 집중 조사
■재산국외도피 혐의 몽고식품 대표 검찰 소환 조사
■음주 운전자에 뇌물 요구한 경찰관…5건 더 밝혀져
■마린온 사고 유가족 "헬기 제작사 과실 처벌해야"
■낚싯배 구명장비 '있으나마나'…승객 안전교육 안해

■홍콩 근해서 유조선 폭발사고…1명 사망·2명 실종
■새 별에서 일어난 성풍(星風)이 주변 별 형성 억제
■'임세원 교수 살해' 30대 기소의견 9일 검찰 송치
■대구 산후조리원 RSV 감염 신생아 18명으로 늘어
■용산도서관 열람실 리모델링 두고 '성차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