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8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2020. 4. 18. 07:48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20년 4월 18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4월18일 토요일 헤드라인뉴스❒

■오늘 토요일 중부지방 비 소식…수도권 오전 미세먼지 '나쁨'
■코로나19 22명 늘어 총 1만635명…닷새째 신규확진 20명대
■코로나19 신규확진 5일째 20명대…예천 등 지역감염 우려는 여전
■방역당국 "격리해제 후 재양성 총 163건…격리해제자의 2.1%"
■영국 연구진 "코로나19, 작년 9월 중국 남부서 첫 발병 가능성"

■독일 "코로나19 이제 통제권"…8월 마스크 주 5천만장 생산
■일본, 코로나19에 의료붕괴 위기…아베 "제발 외출 자제" 호소
■터키 코로나19 확진자 7만명 넘겨…"확산 통제 중"
■경북 칠곡 주한미군 병사 아내 코로나19 확진…25번째
■정부 "거리두기 완화해도 교회·술집 등은 예방준칙 필수"

■G2 코로나 동시충격…미국 봉쇄해제 모험·중국 역대급 저성장
■신규확진 5일째 20명대…'지역감염·재양성·해외유입'에 긴장
■"코로나19가 심장질환 불렀다…21세 여성 국내 첫 사례보고"
■코로나19에 서비스업·임시일용직 고용 직격탄…환란후 최대↓
■자가격리 무단이탈에 격리시설 탈출시도 20대 영장 신청

■日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흘째 500명 넘어…내일 한국 추월
■中 '우한 코로나19 사망자 1천290명 더 있었다' 늑장 시인
■해리스 美대사 "한국 '코로나 대응' 세계가 본받을 모범사례"
■코로나19 급증세 러시아서 한국인 잇따라 '양성' 판정
■마크롱 "감춰진 것 있다" 중국 코로나19 대처에 의문

■'열린우리당 트라우마' 소환한 여…"오만·미숙·성급함 안돼"
■윤석열 '검언유착 의혹' 수사지시…"인권침해 유무 조사
■국회, 내주 '재난지원금 추경' 심의 개시…지급규모·재원 쟁점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로 갈 듯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첫 검찰 조사…수사상황 공개하기로

■수도권 일부 총선 '교차투표'…지역구는 민주·비례는 미래한국
■슈퍼여당 내 '新 법조사단' 주목…검찰·법원개혁 중심축 되나
■식약처, '메디톡신' 제조·판매 잠정중지…허가취소 절차 착수
■라임사태' 前청와대 행정관 구속영장…돈 받고 정보누설 혐의
■'가사도우미 성폭행'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집행유예로 석방

■'현대차 노조가 임금동결 언급'…코로나19 고려 분위기
■'유동성 빨간불' 대한항공, 이달 중 곳간 현금 바닥난다
■최강욱 '비상장 주식' 의혹 고발사건, 중앙지검 형사부가 수사
■이번엔 EBS 온라인클래스 '로그인 장애'…1시간20여분만 정상화
■'동급생 집단 성폭행' 범행 영상 일부 사라져…부실 수사 논란

■김남국 "檢 '성적비하' 방송논란 총선당일 수사착수…선거개입?"
■특검 "이재용 파기환송심 재판부 바꿔달라" 신청했지만 기각
■내년 12월14일부터 육군 병사 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 완료
■조국 재판 5월 8일 개시…'감찰무마' 의혹부터 심리키로
■심재철, 공직자윤리법·
허위사실 유포로 이재정 고발

■제21대 총선 女당선자 역대 최다…OECD 평균에는 못 미쳐
■'인도 셧다운' 후폭풍…기아차, 내수용 셀토스 생산 차질
■해외입국자 3천명대로 감소…국제선 심야항공편 도착시간 조정
■경제회복 고삐 죈다…5차 비상경제회의서 위기산업 지원도 논의
■춘천 시내버스 20일 파업 예고…
시, 전세버스 29대 투입

■평택서 20·30대 남녀 3명 한 차량내 숨진 채 발견
■외국인 귀환에 거래 급증…코스피, 3% 올라 1,910선 돌파
■[코스닥]11.36p(1.82%)오른 634.79
■[코스피]57.46p(3.09%)오른 1,914.53


4월18일의 꽃은

"아이리스",

꽃말은 "좋은소식, 변덕스러움"

아이리스는 붓꽃과에 속하며 키가 작은 "각시붓꽃", 단오절에 여인들이 머리감는 "꽃창포", 작으며 꽃이노란 "노랑붓꽃", 잎이 타래처럼 비틀려 꼬이는 "타래붓꽃" 등이 이름 만큼이나 예쁜 꽃과 잎들을 갖고 있다.

영명은 Iris

아이리스와 붓꽃이 어떻게 다를까?
사과와 애플, 장미와 로즈라고 이야기하면 될 것도 같다. 그러면 왜 아이리스가 국제 범죄 조직의 이름이 되었는지 무척 궁금하다.

알브레히트 뒤러의 "성모와 아기예수" 그림에 성모마리아 뒤편에 솟은 꽃이 아이리스다. 장미,백합,카네이션도 그렇지만 아이리스가 기독교의 상징 꽃이라는 걸 교회에다니지 않는 사람은 알 수가 없다.

기독교 성화에 그려진 아이리스는 성모 마리아의 슬픔이고 눈물로 해석된다. 붓꽃의 붓을 닮은 꽃모양
이나 화려한 꽃보다는 붓꽃의 잎이 뾰족한 칼 모양이기 때문이다. 아이리스가 예수님의 심장을 찌르는 칼이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성모 마리아의 슬픔인 아이리스는 반기독교 세력이 되고 악의 축이 되고 테러 단체가 되는 것이다.

서늘한 양지나 반 그늘진 곳에서 잘자라며 도심속 냇가, 하천변 등 물이 많은 곳 주변에 관상용으로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