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7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뉴스브리핑

2019. 12. 27. 09:38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2월 27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뉴스브리핑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바쁜 일상으로 뉴스 보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뉴스를 요약하였습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며 추워지며. 한파의 영향을 받아 6일째 이어지던 미세먼지가 주춤해지며 맑은 하늘이 예상됩니다.

■민주당이 오늘 본회의를 열어 선거법 표결에 나설 계획입니다. 오늘 본회의가 열리면 먼저 임시국회 회기를 결정한 뒤, 선거법 표결을 하고, 예산부수법안 일부와 필리버스터가 철회된 법안부터 처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을 무마한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범죄 혐의는 소명된다면서도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고, 부인 정경심 교수가 구속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 압수수색 당일 일본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 전 위원은 후원모임 때문에 오사카를 방문했을 뿐이며 내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5년, 박근혜 정부가 발표한 한일 위안부 합의가 헌법에 어긋나는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선고가 내일 내려집니다. 한일 관계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하는 국면에서 강제 징용 배상 선고에 이어 또 한번 파장이 불가피해 헌재 판단에 관심이 몰립니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총장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최 총장은 학위 3개가 가짜라고 발표한 교육부가 싫어졌다면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19일 최 총장 학위 3개가 가짜라며 학교법인 현암학원에 총장 해임과 이사 경력 취소 등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21일 베트남 호찌민시에 있는 한국 교민 집에 침입해서 돈과 승용차를 훔치고 40대 여성을 살해한 한국인이 현지 공안에 붙잡혔습니다. 필리핀 치대를 졸업한 이씨는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자 한국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교민 집에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른바 33만원 닭강정 거짓 주문 사건은 최근 대출사기 일당을 만나 문서를 위조하는 방법을 배운 A씨가 은행에서 불법으로 대출을 받으려다 심리적 부담을 느껴 대출을 포기하고 달아난 것에 같은 조직원들이 보복 차원에서 거짓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업 도중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망언과 성희롱 발언을 한 류석춘 교수에 대해 연세대학교가 내년 1학기 강의 개설을 승인해줬습니다. 류 교수를 조사한 학내 기구가 최근 징계 의견을 냈는데도 강의 개설을 해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방 보형물에 의한 희귀암 환자가 국내에서 두번째 확인됐습니다. 문제의 제품은 국내에서 2만8천여 명이 사용했는데 보건당국은 이상 증상이 보이면 곧바로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새벽 시간 배송한 일부 훈제연어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습니다. 이 균은 설사와 고열, 오한을 일으키고, 특히 임산부와 신생아, 노인의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술자리 참석, 음주·흡연 강요 등 이른바 '회식 갑질'은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적용 대상입니다. 그러나 시민단체 조사 결과, 직장인 10명 가운데 3명은 여전히 회식을 강요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한한령과 한일 관계 악화로 올 한해 우리 관광 산업의 전망은 어두웠습니다. 하지만, 중국 개별 관광객 비자 확대와 시장 다변화 등의 노력 끝에 올해 우리나라를 찾은 관광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인구 절벽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0월 자연 인구 증가율은 0%로 1981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적다고 합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11월과 12월에도 인구 증가율이 0% 이하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는데요. 그만큼 인구 감소 시점이 앞당겨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그동안 홍콩은 기업회의나 포상관광, 전시·박람회 같은 행사 개최 산업이 전체 관광산업의 15%를 차지하는 아시아 최대 행사 개최 국가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홍콩 시위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한국이 대체 행사 개최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결혼식에서 신부는 대기실에 머물다 식이 시작하면 등장하는 게 일반적이었는데요. '내 손님은 내가 맞는다'며 대기실을 박차고 나와 신랑과 나란히 하객 맞이에 나서는 신부가 늘어나면서 예식장 풍경도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패딩 점퍼를 입는 계절이 오면서 공연장에서는 '관크' 논란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관크'는 한자 '관(觀)'과 게임에서 치명적 피해를 주는 '크리티컬(critical)'을 더해 만든 말로, 공연 관람을 방해하는 행위를 뜻하는데요. 패딩 점퍼의 바스락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공연을 방해한다는 겁니다. 

■항공기 엔진 제조사인 롤스로이스가 영국 글로스터셔 공항에서 완전 전기 비행기를 공개했습니다. 한 번의 충전으로 런던에서 파리까지 갈 수 있는 이 비행기는 배기가스 배출도 전혀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EBS 캐릭터 펭수가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2020년을 알리는 제야의 종을 울립니다. 서울시가 타종자를 홈페이지에서 추천받았는데요. 펭수가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습니다. 펭수와 함께 이수정 범죄심리학 교수 등 열한 명은 박원순 시장과 함께 다음 달 1일 0시부터 제야의 종을 33번 울립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전라와 제주도는 구름 많고 산간에는 아침까지 눈이나 빗방울.. 중부 내륙 곳곳 빙판길, 교통안전 유의.. 오늘 서울 기온 -5~3도 분포, 미세먼지 '보통', 출근길 기온 뚝, 건강조심 하세요.

■與野 '선거법 대치' 잠시 숨고르기.. 선거법 오늘 표결 전망.. 與, 패스트트랙 법안 순차처리 방침속 본회의 일정 속도
조절.. 한국당, '비례한국당' 이어 법적 투쟁.. 헌법소원·효력금지 가처분 방침, 공수처법도 본회의 상정 예상.. 필리버스터 대치 2라운드 시작

■한국당 황교안 대표 “비례한국당 창당할 것” 엄포.. 정의당 “국민 심판 받을 것".. 黃, 페이스북에 “꼼수 개정 반대”, 바른미래 “분명 비례민주당 생겨.. 하수인 정당들 완전 바보 될 것”.. 민주당 “가능성 없다” 일축하지만 “전략적 검토 필요” 여지 남기기도..

■4+1협의체, '공수처 설치 수정안' 관련 “檢 반발한 공수처 보고 조항,쟁점 될 내용 아니다” 반박.. “공수처 수사 우선권, 원안에 명시.. 이중수사 방지 위해 필요한 조항”.. 해당 조항 추가 만장일치로 결정.. ‘檢 견제용 꼼수’ 의혹에 선 그어..

■서울 집값 상승률 절반 '뚝', 전셋값 4년만에 최고.. 한국감정원 발표, ‘12·16 부동산 종합대책’ 이후 전세 수요 증가와 자율형 사립고 폐지 등이 맞물리면서 학군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 전셋값 상승률 4년 1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12월 넷째주 전주 대비 0.23%나 올라.. 학군 수요 급증.. 집값 하락 기대감 겹쳐

■금융당국,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 법정최고금리 인하(27.9% -> 24%)로 영업 축소, 대출규모 6개월 새 6000억 줄어.. 업계 1위 업체도 신용대출 철수설, 불법 사금융
시장은 오히려 확대, 2018년 말 이용잔액 7조원 넘어서.. 대부분 제도권 대출이 불가
능한 저신용 서민층으로 대책 필요

■국내 기업 '서구식 집중 휴가제' 빠르게 확산.. 연말연시에 회사 전체가 통째로 휴가.. LG그룹,20일 종무식 뒤 휴가..여의
도 트윈타워 전체가 고요, 우아한형제들은 전직원 유급휴가, 크리스마스부터 쉬는 곳도 많아.. 중소벤처기업들도 도입 늘어..

■조국 구속영장 기각.. 법원 “감찰중단 혐의 소명됐지만 증거인멸 염려 없어”.. 
曺 “친문 실세 청탁에 감찰 중단”..‘유재수 감찰 무마’ 혐의 일부 인정, 영장실질심사서 진술 확보, 정무적 판단 기존입장은 고수, 檢 “자료 폐기, 감찰 은폐 정황”..曺측“통상
적 절차로 자료 정리”.. 일부 혐의 인정돼 재판선 유죄 가능성

■北,'성탄선물' 대신 침묵..김정은 '신년사'에 관심 집중.. 金, 매년 신년사 통해 통치방향 발표, 전문가 “내년에는 ‘새로운 길’ 담길 것”.. 美·南 향한 어떤 메시지 던질까도 관심.. 美, 잇달아 정찰기 대북감시 임무 투입.. 北 “南, 美의 대조선 압박 책동 편승” 비난.. VOA “안보리 제재품목 운반 선박들, 올해 100여 차례 北 남포항 드나들어”..

■中·러시아 외교 고위급 어제 전화 통화.. 17년 공동 발표 ‘中러 한반도 로드맵’ 언급..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완화안 초안에 이어 북핵 문제에 적극 참여하려는 의도 있는 듯.. 北美 교착에 새 돌파구 만들 가능성 있지만 南-北-美 vs 北-中-러 대치구도 형성 부정적 전망도..

■트럼프,사법부에 '보수 대못 박기'..판사 185명 물갈이.. 취임 이후 사법부 장악 계속 진행, 철저한 보수 이념, 50대 이하 지명 연방 항소법원 13곳 중 보수가 7곳.. 향후 수십년 '보수 법원' 굳히기, 장기적 집권을 위해서는 사법부 장악이 필수라는 판단인듯..

■세계 각국 ‘민영화’ 몸살.. 반정부 시위 도미노.. 공공요금 인상·고용불안 등 우려 확산, 빈부격차 커지자 세계 곳곳 민심 폭발.. ‘민영화 만능론’에 제동.. 伊, 잦은 사고에 도로 등 공공재로 유지..佛 헌재, 마크롱 국제공항 민영화 제동.. 칠레는 연금, 온두라스는 의료부문 반기.. 

■도쿄지검 특수부, 日 정치 스캔들 한복판으로.. 카지노 리조트 스캔들 관련, 현직 의원 2010년 이후 첫 체포, "아베 이후 정권 눈치" 비판받아.. 록히드·리크루트 사건으로 명성, 일각 "정치 견제 전통 살아났다".. 악재 겹친 아베, 정치적 타격..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12월 27일)❒

1.조국 전 법무부 장관(54)이 부부가 동시에 구속 수감되는 사상 초유의 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남.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55·구속 기소)에 대한 감찰 무마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관련해 법원은 일단 조 전 장관 측의 손을 들어줌. 법원은 "범죄 혐의는 소명되나 증거인멸과 도망 염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

2. 렌터카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를 운영하는 쏘카가 지난 7월 해외 대형 PEF(사모투자펀드)에서 5억 달러(약 5807
억원)를 투자 유치하기로 잠정 약속했다가 최종 결렬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짐. 지난 7월 국토부가 택시개편안을 발표하고, 10월 타다 금지법이 발의된데 이어 검찰이 이재웅 쏘카 대표를 기소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투자자가 투자계획을 백지화한 것.

3. 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이 나온지 일주일만에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둔화. 시가 9억원 이상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금액에 따라 축소 혹은 금지함에 따라 매수세가 위축되며 종전보다 싼 가격에 몇몇 거래가 이뤄졌기 때문.그러나 전세값은 오히려 튀어올라 규제로 인한 집값 안정화 효과가 계속 이어질지 의문이 제기.

4.올해 국내 기업의 경영권 인수·합병(M&A) 규모가 사상 최대인 37조원대를 기록. 국내 대기업들이 국내사업의 성장한계를 탈피하기 위해 2016년 이후 보류했던 '선택과 집중' 전략을 다시 재개한 결과.

5. 매일경제가 30대 주요기업들의 연결 재무재표를 분석한 결과, 작년 말 총 76조3000억원이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올해 3분기말에 1조9000억원(2.5%) 줄어든 74조4000억원에 그쳐. 같은 기간 30대 주요기업의 재고자산은 99조1000억원에서 108조3000억원으로 무려 9조2000억원(9.3%) 불어남.

6.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750만 명으로 잠정집계돼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태가 터지기 직
전인 2016년 1724만명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는 올해의 성과를 관광산업 도약의 기회로 삼아 내년 20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밝힘.

7.국제학술지 네이처가 2020년 눈여겨볼 과학 이벤트 10선으로 '드론을 탑재한 화성탐사선 발사' '쥐를 이용한 인간 장기
배양' '초거대 블랙홀 동영상 공개' '의약품 양산용 합성 효모 2.0 프로젝트' 등을 선정
해 공개.


"수호초", 

꽃말은 "동장군" 이다.

수호초는 상록 다년초로 추위는 물론  더위에도 강해 어디서든 잘 적응하며 특히 음지에 강하다.

영명은 Japanese pachysandra

수호초라는 이름에는 흰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빼어나게 좋은 꽃"이라는 의미가 있고 수(秀)'가 가진 이삭이라는 의미를 살려 '이삭꽃이 피는 좋은 꽃' 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우리나라에선 수호초(秀好草)라고 하고, 일본에선 부귀초(富貴草) 중국에선 정화판등과(顶花板凳果)라고 하네요. 수호초의 자생지라고 할 수 있는 세나라에서 부르는 이름이 다 다르다.

수호초는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해열작용과 월경을 조절하며, 맛이 쓰고 성질이 차가워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잘 맞는다. 따라서 몸이 평소에 차가운 사람은 음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공원, 정원 등 지면을 덮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특히 사계절 녹색을 띠기 때문에 모아 심으면 어디든지 잘 어울린다. 꽃말은 추위에 강하다고 붙여진거 같다.


❒12월27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금요일 전국 대체로 맑음…전라·제주도는 눈이나 비
■조국 영장심사 4시간20분만에 종료…"감찰자료 폐기 지시 안해"
■오늘 선거법 표결·공수처법 상정…또 '필리버스터 대치' 전망
■韓美, 연말연시 北행보 주시…이도훈 내달 방미 추진
■"대출 안 돼도 시세차익이 우선"…송파 호반써밋 최고 213대 1

■연말정산 시작…7세미만 자녀 세액공제 제외, 산후조리원은 공제
■정부, 40대 일자리TF 출범…내년 3월까지 맞춤형 종합대책
■내년부터 10년 이상 노후차 새차로 바꾸면 소비세 70% 감면
■"한·일 위안부 합의는 진정한 해결 아냐"…법원, 강제조정 결정
■올해 마지막 우주쇼 부분일식 펼쳐져…서울·경기·강원서 관측

■정세균, 억대 빚 무상증여 의혹에 "이미 다 공개된 내용"
■인구감소 '초읽기'…출생아수 43개월 연속 최소
■日 원자력규제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이 가장 타당"
■'폭발 염려 없는 수소산업'…생산부터 충전까지 안전체계 만든다
■광화문광장 매월 첫째주 월요일 '비움의 날'…내년 3월부터 시행

■'3명 사상' 삼성전자 CO2 누출사고 책임자 13명 기소
■연말 먹거리 가격 줄인상…식품·패스트푸드 선두업체 주도
■"1단계 합의 앞둔 中, 다른 무역 상대국 불만 우려"
■국가검진 2명 중 1명 '질환·질환의심'…80대이상 66% '질환자'
■정부, 한일정상회담 중 '결례' 범한 일측에 강한 유감 전달

■'임금체불' 운동권 출신 태양광 사업가 허인회 내일 구속심사
■검찰, MB정권 당시 '댓글공작' 
전 경찰 지휘부에 실형 구형
■내년 말까지 공공웹사이트서 액티브X 제거 완료한다
■"스페인서 사고로 숨진 딸 시신도 못 찾아" 부모 피눈물
■홍콩 다시 격화하는 대립…시위대·경찰 사흘째 충돌

■경찰, '고소장 위조 사건' 세번째 부산지검 압수수색 영장 신청
■경찰, 6개월간 사이버금융 사범 등 2천632명 검거…62.2%↑
■대졸 이상 취업률 67.7%로 소폭 증가…남녀 격차 더 벌어져
■내년부터 고의·거짓으로 보조금 부정수급 땐 무조건 수사 대상
■불매운동 일부만 반영됐는데도…
유니클로 운영사 영업익 15%↓

■포스코 광양제철소 먹는 물에 냉각수 유입…오염 논란
■교보문고 2010년대 최고 베스트셀러에 혜민스님 에세이
■내년 3월부터 입국할 때도 면세 담배 산다
■NO 재팬' 약해지나…술·식품 韓수출 10월보다 늘어
■식약처 "생리대 다이옥신·퓨란 발암 위험성 없다"

■"일가족 생활고 참사 사회적 타살"…대책 촉구 목소리
■112·119로 긴급신고 합치니 출동명령까지 7분46초→4분1초 단축
■1020세대, 1인방송 콘텐츠 중 '먹방' 가장 많이 본다
■보험 '골고루 많이' 가입자, 실속파보다 보험료 13배 지출
■시설비 떠넘기고 입찰가격 후려치기…공공기관 '갑질' 적발

■베트남 호찌민 교민 강도살인, 치대 졸업한 한국인 소행
■'33만원 닭강정 거짓주문' 알고보니 대출 사기 일당의 횡포
■연세대,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에 내년 1학기 강의 개설허용
■최성해 동양대 총장 사직서…"정경심 교수 부부에게 미안"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 '교사 남편' 7위→3위로 껑충
■'대세' 펭수, 보신각 제야의 종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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