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30일 토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2019. 11. 30. 09:47세상 이야기/News & Issue

2019년 11월30일 토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입니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바랍니다.

■전국 오후부터 흐려져…미세먼지 '좋음'~'보통'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새벽까지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4~6 °C 최고기온은 8~16°C 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美, 관세 제외 중국산 32개 품목 발표…
진공청소기·모터·자전거 등 미무역대표부(USTR)가 29일(현지시간) 고율 관세가 적용됐던 중국산 제품 중 일부 32개 품목의 관세를 추가 면제한다고 발표
했다

■靑, 개각 시점 고심…총리 김진표·법무장관 추미애 유력
패스트트랙법안 처리를 둘러싸고 국회상황이 꼬이면서 개각 시점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차기 국무총리와 법무부 장관에 각각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과 추미애 의원이 사실상 단수 후보로 막바지 검증을 받고 있다. 

■우리들병원, 2012년에 이어 2017년 대선 직전 거액대출 논란
KDB산업은행 특혜대출 의혹을 받고 있는 우리들병원이 2012년 1400억 원에 이어 2017년에도 대선 직전796억 원을 추가로 대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자유한국당은 “우리들병원이 두 차례의대선 직전에 담보여력이 넘는 금액을 대출받은 배경과 용처를 밝혀야 한다”며 공세에 나섰다.

■‘軍 불법감청 의혹’
전직 기무사 중령 구속…
“범행 소명”휴대전화 감청 장비를 불법 제조하도록 하고,군(軍)고위직 등을 상대로 대규모 감청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옛 국군기무사령
부 예비역 중령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구속됐다

■김태우 “백원우, 이인걸 압박해 김기춘·김무성 관련 첩보 경찰 이첩”
백원우 전민정비서관이 이인걸 당시 특별감찰반장을 압박해 김기춘 전 청와대비서실장, 김무성 의원 등에 관련된 첩보를 경찰에 이첩시켜 조사하게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멈춰선 국회…민식이법 발목 잡히나?
자유한국당이29일 국회 본회의 직전 ‘필리버스터’카드를 꺼내든 건 남은 정기국회 일정을 마비시켜 ‘패스트트랙’에 올라있는 선거법 개정안과 사법개혁 법안의 처리를 막겠다는 계산이다.

■“털린 보석값만 1조5000억” 독일경찰, 도둑에 6억5천만원 현상금
독일 드레스덴의 그뤼네게뵐베 박물관에서 발생한1조5000억원 규모의 고급 보석 도난 사건이 미궁에 빠지고 있다. 급기야 독일 검경은 이번 절도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50만유로(약6억5000만원)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크리스티 경매서 459억에 낙찰된 中 화가 SANYU ‘다섯 명의 나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크리스티 홍콩 11월 경매’에서 중국 화가 산유(SANYU-1895-1966)가 작가의 경매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산유의 Five Nudes(다섯 명의 나부)는 HKD 303,985,000(한화 약 459억원.구매자 수수료 포함)에 낙찰됐다.

■이른아침 강한 폭발음과 진동…충북 제천 ‘깜짝’
29일 제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제천시내 대부분 지역과송학면,금성면 일부 지역에서 폭발음과 진동이 느껴졌다는 신고가 소방서등으로 잇따라 접수됐다.

■“부당한 지시 거부하면 말 탈 기회 안 줘” 경마 기수 유서 남기고 숨져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 소속 경마 기수가 부정 경마와 조교사 채용비리를 비난하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7번째 ‘띵굴스토어’ 오픈…개점 기념 이벤트 진행
리테일 공유 플랫폼 전문 기업 ㈜오티디코퍼레이션(OTD Corporation·대표 손창현)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띵굴스토어’의 7번째 지점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한 켤레 1300만원…
‘지디 신발’이 뭐길래
지드래곤과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공동제작한 운동화의 중고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3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진 에어포스는 흰색 밑창에 검은 가죽,신발
옆면의 나이키 로고가 특징으로 신다 보면 갑피가 벗겨지며 내부의 무늬가 드러나도록 디자인돼 이목을 끌었다.

■KLPGA 최혜진·임희정,
LPGA 박인비·대니얼 강 제압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주무대로 하는 최혜진-임희정이29일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열린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첫날 포볼(2인 1조로 각자의 공을 쳐 좋은 점수를 선택하는 방식) 경기에서 박인비-대니얼 강 조를 4홀차로 제압했다.

■11살에 키 210㎝ 거인소녀, 중국 농구계 흥분
11살의 초등학교 여학생이 키가 210cm를 넘어 중국 농구계가 흥분하고 있다고 환구시보가 28일 보도했다.
화제의 소녀는 장쯔위(?子宇)다. 현재 산둥성 지난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올리브",

꽃말은 "평화" 이다.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성의 교목이다. 열매가 잘 익었을때 푸른빛을 띠는 검은색이다. 올리브 오일에는 천연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이 들어있어 피부용, 식용으로 흔히 쓰인다.

영명은 Olive

늘푸른 올리브 나무는 이스라엘의 상징 가운데 하나다.
올리브 기름으로는 옛부터 성유를 만들었기에 메시아 나무로도 불린다. ‘메시아’는 히브리어로 ‘기름부음을 받은 이’를 뜻한다.

올리브는 ‘나무 중의 나무’라는 칭송을 들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다. 중심줄기가 잘려도, 뿌리만 있으면 햇순이 올라와 나무의 생명을 이어간다.그래서 성경에 밥상 둘레에 앉은 아들들을 올리브 햇순 같다고 찬양했다 곧, 부모가 세상을 떠나도 자식들이 그 생을 이어간다는 의미다.

올리브는 봄이나 초여름에 하얀 꽃을 피우고, 가을에 열매가 익는다. 초록색 열매로 열려 완숙하지만, 좀 더 숙성시켜 검은 열매로도 수확한다.

올리브는 인간에 의해 가장 먼저 재배된 식물 중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 오래 전부터 인류에게 매우 유용한 식물이었다는 증거기도 하다. 올리브의 가지는 비둘기와 마찬가지로 평화를 상징한다.